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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정말,, 정말 괴로워하며 고민하다가 여기 가입하여 글을 올립니다..

정말정말괴로워하며고민하다가여기가입하여글을올립니다
<탈모 사진 1>

정말정말괴로워하며고민하다가여기가입하여글을올립니다
<탈모 사진 2>

정말정말괴로워하며고민하다가여기가입하여글을올립니다
<탈모 사진 3>

올해로 32살입니다.. 대략 2년 전부터 머리가 갑자기 빠지기 시작하더니, 정말 몇 개월 만에 이렇게 머리가 되어버렸습니다.. 예전 20대 초반에 머리가 좀 빠져서 의성 권의원에 가서 매달 20만원이 넘는 진료비와 약값을 지출해가며 먹다가 안먹었는데, 괜찮다가 이렇게 확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것도 몇 주전에 찍은 머리이고, 지금은 더 심각합니다 ㅠ.. 정말 요즘 삶이 힘들고, 거울보기도 싫고, 직장 사람들도 머리가 왜 이러냐고,, 할아버지 같다고 이야기하네요..

 아직 머리를 심거나 가발을 쓰기는 싫습니다.. 그럴 재정적 여유도 없구요. 애가 둘이라 가장 노릇도 해야 해서 비싼 권의원은 꿈도 못꿉니다.. 이렇게 답이 없는 상황에서 찾다 찾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약물 치료를 하고 싶은데, 정수리로부터 시작된 탈모치료에 효과적이고 가격도 싼 약이 어떤게 있는지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과 추천을 받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추가 : 댓글을 보다보니 제가 약을 싫어하는 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시네요.. 제가 뭔가 오해하실만한 내용의 글이나 댓글을 올렸다면 죄송합니다. 단지 아보다트는 부작용을 느꼈던 적이 있어서 꺼려지고, 피나스테리드 계열인 프로페시아 종류의 약 중 어떤 것이 좀 괜찮은가 정도의 추천을 받고 싶었거든요.. 확실히 글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달달이 20만원씩 드는 의원은 못다니고  인터넷을 살펴보니 인도에서 만들었다는 핀페시아 같은 경우는 600정에 8만원 정도 하길래, 그런 걸 먹어도 되나 싶은 마음도 들기도 해서요. 현재 커클랜드 미녹시딜은 주문해놓은 상태입니다. 이제는 먹을 약을 정하고 싶습니다..


추가 : 댓글을 보다보니 제가 약을 싫어하는 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시네요.. 제가 뭔가 오해하실만한 내용의 글이나 댓글을 올렸다면 죄송합니다. 단지 아보다트는 부작용을 느꼈던 적이 있어서 꺼려지고, 피나스테리드 계열인 프로페시아 종류의 약 중 어떤 것이 좀 괜찮은가 정도의 추천을 받고 싶었거든요.. 확실히 글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달달이 20만원씩 드는 의원은 못다니고  인터넷을 살펴보니 인도에서 만들었다는 핀페시아 같은 경우는 600정에 8만원 정도 하길래, 그런 걸 먹어도 되나 싶은 마음도 들기도 해서요. 현재 커클랜드 미녹시딜은 주문해놓은 상태입니다. 이제는 먹을 약을 정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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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단 많은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지금 먹었던 약 관련해서 의성쪽이랑 다 확인해본결과 지금까지 제가 올린 글과 내용이 반대네요.

■ 먼저, 여유증 부작용을 경험했던 것은 피나스테리드 계열 약이었던 것 같습니다. 의성에서 약 2-3년 정도 속쓰림 정도의 부작용만 느끼고, 득모 효과를 보며 먹었던 약은 두타스테리드라고 이야기하더군요. (약을 먹을 당시엔 이게 무슨 약인지 모르고 그냥 먹었는데, 지금 확인해보니 이렇네요..)

■ 그래서 이제 글을 확인하시는 분은 댓글을 보실 지 모르겠지만, 글의 방향성을 다시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대구, 경북 쪽으로 탈모 잘보는 피부과를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덩달아 처방전 값과 약 값(특히 두타계열)도 싸고 괜찮은 곳으로 알려주시면 더 감사하겠구요..

■ 그게 아니면, 약 계열을 알았으니 해외 약 중 추천해주실 만한 것 있으시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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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5

BEST 아직 젊으신데 많이 털리셨네요...ㅠㅠ 약 복용이라도 다시 시작해보세요
godmd
3년전
이정도 탈모시면 그냥 피부과 가셔서 약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싼약국 찾으면 한달에 3만원 꼴로 처방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3년전
[@godmd] 피부과 가서 처방받아 약국을 좀 돌아다녀야 하는건가요.. ㅠㅠ?? 그리고 한달에 3만원이면 싼건가요,, ?? 탈모약의 시세를 잘 모르겠습니다. 아는 분은 종로 어디 탈모인의 성지라는 곳에서 6개월에 10만원이가 주셨다고 하던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아니면 요새 인터넷에 막뜨는 해외 직구 6개월 1년짜리 싼거 그런거는 별로인가요 ㅠㅠ
    
  
godmd
3년전
[@탈대독수리] 저는 지방살아서 잘 모르긴 하는데 종로쪽에 잘 찾아보시면 6개월에  10만원 좀 더주시면 살 수 잇을거같긴해요. 글고 한달에 3만원정도는 대머리방지용이면 쓸만한듯해요. 가발은 훨씬비싸니까요. 해외직구 같은경우 600일분에 17만원정도한다고 알고잇기는 한데 허가받지 않은 거라서 부작용이나 문제가 생겨도 해결할수가 없다는 단점이잇네요. 잘 선택해보세용
      
  
3년전
[@godmd] 하 ㅠㅠ,, 그렇군요,, 일단 피부과를 가보는 것이 좋겠네요 ㅠㅠ 일단 감사합닏 ㅏㅠㅠ
3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아직 젊으신데 많이 털리셨네요...ㅠㅠ 약 복용이라도 다시 시작해보세요
  
  
3년전
[@미나리왕] 초반에 먹었던 약은 너무 비쌌어요 ㅠㅠ 한달에 진료비랑 다하면 20만원이 넘었거든요,, 그만큼은 도저히 이제 투자를 못할 것 같아서,, 인터넷상에서 구매해서 먹을만한 괜찮은 약 추천해주실만한건 없을까요 ㅠ
3년전
종로 보람의원이라고 1년 처방전 3만원에 아보다트 하면 26만원 1년 29만원 컷 가능합니다 ㅎㅎ 한달 2만5천원 돈으로 머리를 지킨다 생각하고 먹어요 ~ 다녀와보세요 ㅎㅎ
3년전
얼른 약 처방 받으세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의사랑 충분히 상담하세요~
  
  
3년전
[@MDGK]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찾아보고 상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년전
모발이식도 싫고 가발도 싫고 아보다트는 부작용때문에 싫으시다니요...그냥 그렇게 사시는게..?
  
  
3년전
[@주코] 이게 맞음 실질적 효과있는건 다하기싫어하시는데
  
  
3년전
[@주코] 말씀을 조금 민감하게 하시는 군요... 여기 알아보니 약 종류는 아보다트랑 프로페시아 두 종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보다트가 부작용 때문에 안맞다는 글을 보셨으면, 프로페시아 쪽으로 추천을 해줄 수 있는 부분 아니신가요.. 댓글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전
기분 나쁘게 들리실수 있지만 제 생각은 가발이 더 좋으실것같아요.
가발 쓰시면서 약물치료 하시는게 어딴가요.
치료기간 동안에 가발 쓰시면 스트레스를 덜 받으실것 같아요.
좋은 선택하시길 바라고 득모하셔요!
  
  
3년전
[@솟으케] 기분 나쁘지 않습니다. 주변에서도 가발을 많이 추천하셔서요. 아직은 가발을 안쓰고 약물로 살려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희망에 이러고 있네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전
혹시 목이나 어깨는 안아프신가요
  
  
3년전
[@제발데발] 목과 어깨 조금 결리듯이 아픈 부분이 있긴 합니다.. 혹시 이것도 연관이 있나요 ㅠㅠ?
    
  
3년전
[@탈대독수리]  머리빠지실때 가려우셨나요 제증상이랑 비슷하셔서
      
  
3년전
[@제발데발] 음.. 딱히 가렵거나 그렇진 않앗던것 같습니다.. 머리감으면서 많이 빠지고 자면서 많이 빠지는??
3년전
가발이나 이식, 약 이 현존하는 치료법의 전부나 마찬가진데 다 싫으시다면 방법이 없는데요
3년전
죄송하지만...권의원이 피부과인지 한의원인지 어떤 곳인지는 모르겠으나 한달에 20만원의 비용은 큰거 같습니다.
경제적인 비용이 있다고 하셨으니 피부과에서 4등분 해서 드시는거 처방 받으시고 미녹시딜은 대형회사 제품이 아닌 것으로 사시면 좀 더 양이 많습니다. 그걸로 머리에 바르시면 됩니다. 미녹시딜은 정수리쪽에 6개월 이상 꾸준히 바르시면 효과를 보실 것입니다. 4등분해서 드시는 것은 비용이 비싸지는 않습니다. 제가 10년 이상 먹어도 큰 부작용 없습니다. 부작용 있으면 끊으시면 되죠뭐..제가 고향이 안동인데요. 경북에 있는 병원 뭐 거기서 거기지 않겠습니까. 언젠가 경제적 비용이 괜찮으실때 이식을 위해서는 서울로 가시면 됩니다.~지금은 우선 의성이나 다른 곳에서 유명한 곳을 찾을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약이랑 바르는 것을 하셔야 합니다.~~~~
  
  
3년전
[@오메가153] 일단 커클랜드 미녹시딜을 구매한 상태고, 먹는 약은 아보다트 계열이 아닌 프로페시아 계열 약으로 알아보려고 고민중입니다 ㅠ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3년전
두피 피부에 반점도 있는거보니 체질개선도 필요할꺼 같습니다.
아보다트 안맞으면 조금 더 약한 프로페시아 계열로 가시고요.
한의원은 그 다음 여유되시면 하세요.
약이 정 싫으시면 주사라도 꼭맞으세요 prp주사와 같은
  
  
3년전
[@포인터] 추천 감사합니다. 약이 싫지 않습니다 ㅠㅠ 글에도 약물 치료를 하려고 한다라고 올렸구요.. 어디서부터 약이 싫다라고 글이 와전됬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단지 아보다트 계열보단 프로페시아 계열의 약 중에서 괜찮은 것이 있나 싶은 마음이 있어서요 ㅠ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전
[@탈대독수리] 그러게요. 제가 글을 읽어봐도 약이 싫다는 말씀이 없으신데 와전이 된거 같습니다.`~맘 상하지 마시고 걱정되는 마음에 아마모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시니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3년전
모발이식 거부 +
가발 거부 +
아보다트 거부 +
인터넷으로 구매가능한 약 추천 +
한의원 다니다 비용부담...

이게 작성자님 현재 상황이신데 이러면 솔루션이 힘듭니다.
온 갖 방법을 총 동원 해도 한올한올 차이가 드라마틱 하게 변하시는 분들은 극소수 인데 지금 작성자님 상황에서는 물불 안가리고 이거저거 덤비시는게 맞지 않나 감히 생각해보네요.

일반적으로는 피부과에서 피나or두타계열 경구형 약 처방
+ 약국에서 처방전으로 약 구매 후 추가로 미녹시딜 도포형 처방
그 외 말씀하신 인터넷구매는 일반 기호약품을 말씀하신거라 생각이 드니 판시딜이나 비타민  맥주효모 정도 추천을 더 드리며
피부과 다니시면서 최소 반년~1년정도는 상황을 지켜보며 다른 방법을 모색해보셔야 합니다.

이거 외에 모발이식이나 가발착용 외에는 현재 상황을 타계 할 만한 뾰족한 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탈모극복에 가장 필수요소는 꾸준한 소정의 금액지불 및 부지런함이 필수입니다.
지금 상태가 심각하신데 탈모를 쉽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3년전
[@리쿤] 인터넷으로 구매가능한 약은 가격대비 인도에서 만든 핀페시아와 같은 약이 싸길래, 이런 것들은 구매를 해서 먹어도 되는가 싶은 마음이 있어서 여쭤봤던 거예요. 탈모,, 쉽게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글처럼 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전
속상하시겠지만 지금 의학에서 나온 탈모치료법은 그게 다랍니다...ㅠ 꾸준히 하나만이라도 해보심이..
3년전
(1) 프로페시아 계열 약물
또는
(2) 아보다트 계열 약물

둘 중에 하나 꾸준히 복용 아니면 현대의학에선 답 없습니다.

둘 다 싫으면 용하다 무당 찾아서 머리나게 해달라는 굿 한 판 해보시는 방법도...
현실부정
3년전
딱보니 약 피해서 빙빙빙~돌다가 다 털리고 약 허겁지겁 드시는케이스.
여유증이 겁나면 병원가서 확진이라도  받고 끊던가…딱 그런사람들 노리는업종들 살람보태주시고,참…약드셔도 그냥 현상유지가 99.99%입니다.
진행상태로 봐선 가발쓰시는게 더 현명하실듯.약도 부작용 무서워하시는것보니 과연 꾸준히 드실수있으실지…
  
  
3년전
[@현실부정] 글을 다 안읽어 보셨나 보네요. 약물치료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반 병원에서 아보다트를 처방받아 먹어봤었는데, 부작용이 있었구요. 그래서  피나스테리드 쪽으로 생각중입니다. 의성 권의원에서는 그 계열 쪽 약을 줬던 것 같은데, 그 당시에 대략 2년정도 먹으면서 부작용도 없었을 뿐더러 현상 유지수준이 아니고 머리가 많이 났었습니다. 실제로 주변 사람들도 머리가 정말 풍성해졌다라고 이야기할정도로 약의 효과도 봤었구요. 그 뒤 머리가 많이 나서 몇년간 약을 끊고 안먹었는데 최근 몇개월간 갑자기 이렇게 되어, 다시 그 곳에 가서 달달이 20만원 이상씩 돈을 쓸 수 없는 상황이니 약을 추천해 달라고 말씀드린 것이었어요. 댓글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전
[@탈대독수리]
머리 털린거 복구됐다고 약 끊는순간 지금껏 난것 지금껏 막아준것 순식간에 다털립니다
탈모약은 제방이에요
홍수 막아주고 있는데 그거 보지도 않고 이야 이번해는 물난리가 안났네! 하고 치워버린거나 다름없어요...
그때 한번 제대로 효과 보셨으면 다시 복용시 최소 절반까지는 그때모습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얼른 병원가세요
3년전
의성쪽 알아보셨다니 경북쪽 사시는 것 같은데
저는 대구서문교회옆에 있는 ㅇㄱ의원에서 3개월치 처방받아서
근처 약국에서 ㅍㄹㅈ약국에서 ㅁㅁ페시아 먹고 있어요 (전부 대구 서문시장에 있어요)
대략 금액은 처방전+ 약값해서 3개월에 한 8만원 안에서 해결하고 있어요.
혹시나 도움되실까 해서 댓글남깁니다.
3년전
고민은 간절하신데, 회원님들 고견은 귀담아 들으시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차근차근 대다모 카테고리별 자료를 보시고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
3년전
약이라도 드시는게 낫지않을까요????.... 머리빠지는거보다 약먹는게 저는 나을꺼 같네요..ㅜㅜ 힘내십쇼
3년전
힘내세요 저도 요즘 빠지기 시작하는거 같아서 가입했습니다.
우리 득모해보죠
3년전
금전적으로 부담있으시면 프로스카를 쪼개는 방법도 있으나 왠만하면 프로페시아 드시고 특히 초기 몇달은 프로페시아로 드세요.
  
  
3년전
[@당근토끼] 네,, 프로페시아 계열을 먹어보려고 하는데, 병원을 가서 처방을 받아야 하는지, 아니면 인터넷에서 싸게 구할 수 있는 것을 먹어도 되는 지에 대해 추천받고 싶어서요,,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전
유투브에 테크몽 한번봐보세요
그리고 아보다트보단 우선 부작용이 좀더적은 피네스테리드계열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미녹시딜해외직구로 사서 파스통에 덜어서 바르시는 걸 추천합니다.
스트레스 받지마세요...저도 이제시작이라 같이 힘내봅시다
3년전
음,, 저랑 비슷한 나이대이신대 상당히 진행됐네요 친가외가 유전력이 상당히 있으신가봅니다 현재로선 모낭이식과 약물치료 외에는 큰 대안은 없어보입니다 힘내시길. ㅠㅠ
코코
3년전
와전된게 아니라 님이 오해하기끔 글을 쓰셨네요
첨부터 피나계열과 병원추천 해달라했으면 오해할일 없잖아요
여러사람이 혜안을 주셨으니 글많아 보시고 알아보셔요
피나라고 여유증 부작용 없는것 아닙니다 두타 피나 둘다 부작용 비슷해요
3년전
의성 권의원은 바가지네요 ㅠㅠ 차라리 날 잡아서 종로5가에 와서 1년치 사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거기 한달치 가격이면 될겁니다.
3년전
아보다트 부작용 저 또한 경험... 진짜 발기부전은 너무 힘들어요ㅠ
3년전
프로스카4달치3만원
동성미녹시딜대용량3만원대
어케
3년전
가발이 나을 것 같습니다.
3년전
...진짜 지방의원들 너무하네요.. 휴 이래서 인터넷 정보가 세상을 계몽화 시키는듯.
그 의원가서 환불 배상 요청해도 된다.  정도급 판결문 나와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3년전
제가 저 정도 상태이면 완전 삭발을 하던지 가발을 쓰던지 둘 중에 하나를 할 것 같습니다.
약물 치료를 한다고 해도 어느 정도 밖에 복구가 안될텐데, 계속 스트레스 받고 돈쓰고 고민하시게 될겁니다.
3년전
■ 여기 게시판이 조금 그런게, 댓글이 많이 달렸다고 글이 수정도 안되네요.

■ 일단 많은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지금 먹었던 약 관련해서 의성쪽이랑 다 확인해본결과 지금까지 제가 올린 글과 내용이 반대네요.

■ 먼저, 여유증 부작용을 경험했던 것은 피나스테리드 계열 약이었던 것 같습니다. 의성에서 약 2-3년 정도 속쓰림 정도의 부작용만 느끼고, 득모 효과를 보며 먹었던 약은 두타스테리드라고 이야기하더군요. (약을 먹을 당시엔 이게 무슨 약인지 모르고 그냥 먹었는데, 지금 확인해보니 이렇네요..)

■ 그래서 이제 글을 확인하시는 분은 댓글을 보실 지 모르겠지만, 글의 방향성을 다시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대구, 경북 쪽으로 탈모 잘보는 피부과를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덩달아 처방전 값과 약 값(특히 두타계열)도 싸고 괜찮은 곳으로 알려주시면 더 감사하겠구요..

■ 그게 아니면, 약 계열을 알았으니 해외 약 중 추천해주실 만한 것 있으시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3년전
남기신 댓글까지 전부 읽어봤습니다ㅜ 누구보다 마음쓰이고 스트레스받는건 본인이실테니 무슨 말을 더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거주하시는곳에서 괜찮은 병원은 모르지만, 같은 탈모인으로써 응원하겠습니다.
3년전
무조건 피부과에 가서 피나스테리드 약 처방 받아 복용 시작하시고 차츰 저렴한 카피약 구매 방법 찾아서 비용 줄이시면 됩니다.
빨리 시작하는게 중요합니다.
3년전
저희 아버지는 십년넘게 프로스카 복용중이세요. 40대에 탈모가 부쩍 심해져서 드시기 시작했는데 50대후반인 지금은  그래도 많이 휑하지 않으세요. 프로스카가 비용이 저렴해서 남동생한테도 프로스카 먹으라고 하시더라구요..
3년전
비용 줄이는 방법이 훨씬 많습니다 ! 잘 찾아보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3년전
그래도 결혼하시고 아이까지 있으니 다행이시네요 ㅠ 전 아직 미혼입니다 ㅠ
3년전
가장현실적인 글 남기고 갑니다  본인 처방 성공담
핀페시아 인도직구 1년6개윌치 약 15만정도 
크클랜드 미녹시딜 1년치 5만 초반
오메가3  ㆍ 일반영양제  ㆍ프로바이오틱스  요렇게  하루에 한번  꾸준히
6개월만 복용해보세요  주위에서  놀라  자빠지는  기적이 있어요
  
  
3년전
[@여우] 혹시 일반영양제는 어떤건가요?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3년전
저도 정말 죽고싶네요....슬퍼요 다 털려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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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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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1년차 포토 후기 올립니다 긴 말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사진 올려요 처음에 병원 갔을 때는 이렇게 휑했지만 오늘 1년 지나고 경과 확인하러 갔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그동안 그냥 만족하면서 지냈는데 비교 사진 보니까 확실히 다릅니다

조회수1835
댓글14
참닥터모발이식의원

머리가 빠지는거 같지는 않았는데요.. 점점 머리 숱이 줄어들더라고요. Tv에 나온 원장님을 찾아보고 검색 해보니 요런 수술에 전문이시더라고요 내가 원하던 수술이다.. 싶어서 상담 받고 수술 한지 2개월 됐어요!! 동반탈락 확인하는 2개월 경과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이식 초반에 회식이랑 지인 술자리 피하는 게 제일 힘들었고, 지금은 폭음까지는 안하고 적당히 즐기는 정도로만 먹고 있어요~ 그리고 이식하고도 탈모약 먹어야 되는걸 아는데도 …. 계속 깜빡해서 탈모약 먹을 시간에 알람을 맞춰서 먹고 있어요ㅎㅎ 여러분은 깜빡 하지 마시고 잘 챙겨서 드세요~~ 이거 빼고는 모발이식하고 불편한 건 없으니 겁먹지 말고, 이식하고 관리 잘해서 탈모 극복합시다!!!

조회수278
댓글1
부산 쁨헤어의원

지치지도 않고 밀려나는 양쪽 이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진짜 평소에 앞머리 내리고 있다가 씻거나 뭐 땀나서 앞머리 들어올릴때마다 스트레스 였는데 속시원하네요. 진짜 모발이식 고민 1년 하고 결과 받아보는것 까지 1년 총 2년 걸렸지만 절대 후회 없습니다. 만약 본인이 탈모에 걸렸고 약먹어도 변화가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모발이식 받으시길 추천드릴게요 비절개 노컷으로 받았는데티도 안나고 아픈것도 참을만해서 힘든건 크게 없었습니다. 수술 받아본 입장에서 조언드리자면 돈생각하지말고 무조건 잘하는곳 찾아가세요. 주변지인들중에 생착잘안된분도 몇분 계신데 이벤트 해준답시고 싸게싸게 하셨는데 지금 재수술알아보고있답니다. 다들 잘 알아보시고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조회수492
댓글1
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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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이제 30대 중반을 향해가는 평범한 성인남성입니다. 20대 중반 군대 전역이후 부터 계속 탈모 증세가 있었고 그때부터 약은 안뺴먹고 4년동안 꾸준히 먹었습니다. 약먹는동안 확실히 덜빠지긴 했는데 안빠지는건 아니었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더 심해져서 구렛나루랑 앞머리 사이가 많이 비었습니다. 최근에 개인적인 일로인해 좀 힘들었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엄청 많이 빠졌고 더이상 약으로는 한계가 있다 싶어 고민하다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대구에서 괜찮다고 하는 병원 추려서 4군데 정도 돌았고 제 마음에 드는 마지막 2곳 고민하다 평판도 좋고 후기도 괜찮은 헤어로의원에서 수술 받기로했습니다. 비용때문에 노컷은 못하고 투블럭으로 받았고 모수는 다른병원이랑 똑같았습니다. 제가 이마가 넓어 헤어라인을 좀 내렸는데 제가 희망했던 부분 까지 잘 심어진거 같은데 암흑기 잘 견뎌내고 얼른 1년 지났으면 좋겠습니다. 비절개라 그런가 아픈거 딱히 없고 뒤통수만 좀 욱신한 정도고 잘때 간러운거 빼면 참을만 했습니다. 생각보다 모발이식 받을만 하니까 고민중이신분들은 도전해보시구 다들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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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40대 중반, 약을 꾸준히 복용해도 점점 밀려나는 헤어라인을 보며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은 작년에 모발이식을 받았고 현재 13개월 차입니다. 처음에는 수술비용과 부작용에 대한 걱정, 특히 온라인상의 많은 실패 사례 때문에 모발이식을 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상태를 보니 이식 받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을 선택한 것은 탁월한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수술받고 3일 후 출근했었는데 알아보는 사람 아무도 없었고 지금까지도 제가 말하지 않으면 수술받은거 아무도 모릅니다. 미용사도 몰라요. 그만큼 수술결과가 자연스러워서 그런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어디 나갈 때마다 엠자 가리느라 짜증났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머리 감고 드라이로 쓱 가르마타고 나가면 끝입니다. 삶의 질이 달라지네요. 어쨌든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 꼼꼼하게 수술 잘 해주시고 사후 관리도 잘 해주시니 모발이식 고민이신 분들은 한 번 상담 고려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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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수술 후 8개월 차 후기 참조 https://daedamo.com/photo2/559031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습니다. 수술 하기 전에는 카페회원 분들 수술 전 후 사진을 보면서 부럽다고 생각 하면서 하루하루 보내다 한 날 결심하고서 리즈모에 상담 받으러 갔던 날이 생각납니다. 저는 상담 받으러 다닐 시간이 부족해서 그나마 웹 검색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리즈모에 예약을 하고 상담 후 바로 결제하고 예약을 잡았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깔끔한 시설과 원장님,실장님 등 친절하고 세부적인 상담으로 신뢰가 갔고, 무엇보다 비절개를 하고 싶었습니다. 결제를 하고서 1년이라는 시간이 길어서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지나고 와서 보면 수술 당일~2주 정도까지만 신경쓰면서 케어해주고, 뒷 날부터는 암흑기가 오든 머리카락이 나든 빠지든 하루에도 몇 번 씩 거울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수술 후 1달 쯤 지났을 때는 그냥 잊고 살았던 거 같습니다. 6개월쯤부터는 육안으로도 점점 바뀌는 기분이 들었고, 8개월부터는 드라마틱해진 느낌이 많이 들었네요. 실제로 기다리는 시간은 5-6개월인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오늘 1년차 방문 전 오랜만에 거울을 한번 봅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헤어라인이 원래 내 머리인거 같은 당연한 착각이 듭니다. 조금은 더 빡빡했으면 하는 욕심도 있지만 예전 비포 에프터 사진을 보면 수술이 정말 잘 되었다고 새삼 느낍니다. 리즈모 건물의 주차 타워에 편하게 바로 주차를 하고서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왠지 졸업한 모교를 다시 방문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리즈모에 들어가서 레이저 케어를 받고 있으니 잘생긴 원장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이마부분, 뒷머리부분 차근차근 확인해보시더니 원장님 눈에는 약간이라도 보강을 더 해주고 싶으셨나 봅니다. 수술 결과는 아주 좋다고 얘기 해주셨고, 보강을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실장님께서 보강 금방 가능하다고 10~30분정도면 충분하다고 얘기를 들었고 마지막 날짜를 예약하고 돌아왔습니다. 저의 컴플렉스를 해결해 준 부산 리즈모 원장선생님 및 관련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민이 있으시다면 리즈모에 상담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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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처음에 병원가서 상당받고 이후로 지금까지 깔끔하게 잘 진행된 것 같네요. 이제 막 암흑기를 넘겨가고 있는데요 그간  별다른 문제 없이 잘 보냈습니다. 통증도 없고 딱지도 없었습니다. 아직 머리카락이 더 나야하겠지만 잘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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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모발이식

비절개 모발이식 3000모 현재 3주차 입니다. 오른쪽이 왼쪽보다 조금 밀도가 조금 덜한 느낌이 드는데 제 느낌인지 실제 그런지 애매하네요 그리고 3주차쯤 온다던 암흑기는 아직 못느끼겠어요 조금 늦게 올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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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앞머리 그리고 엠자라인 탈모로 오랜시간을 보내왔었습니다. 처음 증상을 확인하고 가볍게만 생각했던게 큰 실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대로 방치하다보니 증상도 점점 심해졌었고 그에따라 스트레스도 정말 심각했었습니다. 그러다 후배가 모발이식을 받았었고 모든모의원을 추천해주었습니다. 처음엔 모발이식은 생각지도 않았는데 탈모가 개선된 후배 모습을보니 문득 욕심히 생겨서 상담까지 받게되었습니다. 탈모 모습으로 지낸게 몇년째다보니 포기했었는데 여러 후기들을 보니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비절개 방법으로 수술을 선택했고 원장님께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헤어라인까지 디자인해주셔서 아주 좋네요. 엠자 부분이 너무 깊어서 잘 될까 싶었지만 수술 받고 확인해보니 비어있는 두피에 모발이 생긴게 정말 신기합니다. 아직도 적응이 안되지만 모발이식 수술이 그렇게 부담스러운 과정이 아니라는건 확실히 느꼈습니다. 출근도 문제없었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게 편리하네요. 모발이식 후 관리가 중요하다고하셔서 당분간은 금주, 금연까지 꼭 성공해보겠습니다. 모발이식 수술 잘 마무리 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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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제 기준엔 조금 밀도가 낮아보여서요…리터치는 반드시 해야할 것 같은데.. 이렇게 힘든 수술인 줄 몰랐습니다…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가끔씩 실수로 긁을 때가 있었는데 자다가 혹은 샴푸 등등..피가 나거나 모낭 빠진 걸 보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이식부 공여부 제외 두피 전체가 엄청 가렵네요… 다들 이런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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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빈치

머리가 초기에 수술했을때 심었던 머리카락이 점점 빠지기 시작하고 한달정도 지나니까 거의 80퍼센트 빠진거 같고 어느순간 다 빠진거 같더니 3개월째부터 머리가 자란 느낌이 들었는데 그 머리가 점점 자라는게 느껴졌습니다. 현재 이 상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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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워낙 M자라인이 파진느낌이기도 했고 유전적인 탈모라 모발이식을 결정한건데 6개월정도 지나니 이제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절개로 수술받았는데 후두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티도 많이 안나서 절개로 수술해도 괜찮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암흑기도 심하게 오지를 않았고 모아만의원에서 수술받고 사후관리도 꾸준히 받아주니 더욱 생착이 잘된느낌입니다 아직 완성형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원했던 디자인과 모수로 적당하게 잘채워진듯하여 너무 만족하고있네요 무엇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럽게 잘된거같아서 이런게 다 원장님 실력에 좌지우지하는구나 싶습니다 특히 모발이식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관리해보면서 유지를 잘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대로 풍성해지면 딱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래서 모발이식도 전문병원에서 수술받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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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모발이식 후 4개월이 지났습니다. 초반 앞쪽 딱지가 생기는 과정과 떨어지는 과정.... 손으로 때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딱지가 없어질 수 있도록 참는 과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뒤쪽도 마찬가지로 매일 소독과 딱지를 때고 싶은 유혹... 2주간의 시간이 지난 후 지문 샴푸도 너무 강하지 않게 적당한 힘을주면서 머리를 깜기도 했습니다. 2~3달에 접어들었을 때 암흑기가 온다고들 하는데 저는 생각보다는 빠지지 않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가능하면 신경쓰지 않으려 노력...) 다른 후기들을 보면 이제 본격적으로 머리가 나면서 좋아질 것 같은데 스트레스도 안받으려고 노력하고, 머리 드라이할 때 뜨거운 바람 가능하면 하지 않고 계속 관리를 잘하면서 8개월 때는 좀더 채워진 머리를 기대해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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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좋아지고있네요, 정수리는 차도가 더디어 아직 올리지 않겠습니다. 현재까지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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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수술후 6개월 지났습니다 ! 그동안 느낀점은 탈모엔 역시 모발이식이 정답인거 같아요 저는 모두모의원 대구점 이수익 원장님께 비절개 수술 받았는데 합리적인 비용에 제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나와서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방치하지 말고 상담이라도 꼭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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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2주차 대린이입니다 조부모님의 영향으로 삼자이마를 품고산지 10년이 넘었네요 그 오랜 기간동안 탈모인이 아닌척 스프레이에 의존하여 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이식후기를 한두번 보게되었고 용기내 시작하게 되었네요 보통의 후기들을 보면 여기저기 상담받으며 자신과 맞는 병원을 찾으시는데 저의 경우는 사대가 맞았는지 첫방문에 바로 계약했습니다 병원후기들도 좋았지만 깨끗한 시설과 원장님 및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했어요. 그래서 시간낭비 하지 않았습니다. 이식 후 벌써 끝? 생각보다 빠르게 끝낫고 시술날도 불편하지 않을만큼 일상생활이 가능했으며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였네요 . 생착기간동안 알려주신 방법대로 잘 관리했고 2주가 지낫습니다. 조금씩 채워져가는 이마라인을 보니 왜 이제했지? 좀더 일찍 할걸? 이라는 후회가되네요 9개월 이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내년에는 그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헤어스타일을 할 생각에 설레이네요 넓어진 이마라인에 고민중이시라면 하루라도 더 풍성하게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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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머리카락이 풍성해 지는 모습 보고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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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수술한지 벌써 1년차가 되었네요 엠자 채우는 것과 전제척인 라인이 자연스럽게 되길 원했는데 지금은 1년전과는 다르게 너무 좋게 변했고 자연스럽기까지 해서 먼저 말을 하지 않은 이상 제가 수술받은지 모르더라고요 정말 제가 원하는대로 되어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병원 고를 때 제가 원하는 목적이 어느 정도 있어서 그런지 상담 때 원장님과 충분하게 상담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문성이 있는 병원에서 수술받으려고 했는데 상담 때 그런 부분이 너무 잘 느껴져서 병원 선택에는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나 홈피나 유튜브 찾아보면서 정말 이곳은 수준이 높은 곳이란 걸 알았고 많은 후기들도 결과가 좋아서 믿고 병원을 결정한 게 정말 잘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모발이식쪽에서 다나가 아산, 삼성 병원과 같은 포지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런 큰 병원은 그냥 믿고 수술할 정도로 네임밸류가 있듯이 다나도 그런 것 같더라고요 어차피 해야 되는 수술이라면 수술 잘 하고 전문성 있는 병원에서 하는 게 최선의 선택이지 않을까요? 그런 점 잘 생각하셔서 병원 고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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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수술하고 찿아온 암흑기로 내심 걱정많이했는데 슬슬 잔머리 올라오네요 6개월차에 다시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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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보 모바른의원

흐 드디어 글을 쓰고, 후기를 남길 수 있게 됐습니다. 탈모인 줄 알았지만 상담결과 나이 먹음에 따른 연모화+넓은 짱구이마로인해 탈모처럼 보인다 하셔서 살짝만 하자 1700모면 괜찮겠다 하셔서 오케이 했고 어제 22일 이식 진행했습니다. 일단 깔끔하게 시술은 잘 된 거 같은데 조금 더 심을 까 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과유불급이라 했던가요.. 아직도 넓게만 보이네요..ㅠㅜ 일단 병원에 있는 모든 분들이 유쾌하시고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별네개! +질문 이식 부위 뒤통수가 너무 화끈 거리는데 이거 몇일이나 갈까요 그리고 1700모 이정도의 밀도면 수술 잘 된걸까요? 고수님들 냉정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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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