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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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이제 30살이 되어서 결심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머리숱이 없었지만.. 그 망할놈의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23살부터 프로페시아 복용하며 모자를 벗지 못 했습니다.
그러다가 재작년쯤 복합약을 먹으면서 어느정도 머리가 나서 모자를 벗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다양한 사람들을 또 만나다보니 머리를 쳐다보는 눈길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드디어 결심했습니다.. 이제 모발이식 수술을 하려고합니다. 정말 긴 세월동안 힘들게 살아왔는데 이제 저도 머리걱정 안 하고 살고 싶습니다. 누군가를 처음 만나는 자리가 생기면 머리부터 걱정하는 것 이제 더 이상은.. 하기 싫습니다. 응원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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