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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거의 20년간 프페 복용 후기와 기타 등등

머리 : 아주 천천히 그렇지만 꾸준히 빠집니다.
부작용 : 1.우울증
              2. 무기력증
              3. 근육통  특히 어깨와 목쪽
              4. 근력하락
              5. 빠른 사정시간  즉, 정력감퇴

10대 후반부터 머리가 빠지는것이 느껴져서 미리부터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아주 서서히 계속 빠지기는 했습니다.
20대 30대에 이것저것 해본것도 알려드리죠.

1. 마사지 : 효과 없음 (약 1년)
2. 메조 :  효과 없음 (약 5회)
3. 한약 :  효과 없음
4. 봉침 :  효과 없음 (4-5개월)

30대 중반부터 영양제 복용
1. 아르기린 + 레시틴 + 비오틴 : 간에서 작용하는 것인지
    몸에 열감과 머리가 멍해짐 그리고 근육통 발생
2. 프페에서 두타로 넘어옴

약과 영양제를 같이 복용하니까 너무 몸이 힘들어서 싹다 끊어봤습니다.
대충 4개월 정도

결과 :  이마 2-3센티 밀림

현재 :  두타와 로게인 바르면서 맥주효모 복용합니다.

일단 열감과 멍해지면서 근육통은 없습니다.

여러분도 저같은 부작용 발생 시 영양제 드시는것 주의하세요.

단, 가끔씩 발기가 조금 약하고, 우울감이 옵니다.

무엇보다 저는 어려서부터 먹어서 잘몰랐는데,
약 복용을 멈추고 성관계 시간이 엄청 늘더군요.

평소 삽입하고 5-10분 안에 사정이었는데
약 복용 중지후에는 2배 이상 지속.

어쨌든 머리가 심하게 갑자기 짧은 시간에 밀려서 다시 약 복용하는데  다시 회복되지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상태를 유지하면서 천천히 밀리겠죠.

최종적으로 현재의 거의 모든 치료 방법은 회복은 안되고 얼마나 느리게 탈모진행을 늦춰주느냐 입니다.

아주 어린나이 혹은 약 복용 초기 혹은 몇몇 특이하신분든 외에는 머리가 다시 나지는 않고 나더라도 이마 앞 솜털 수준이거나 올라오다가 빠지는 정도에 그칠겁니다.

처음 약 먹기 시작한 20대 초반에 한 20년이면 치료제 나오겠지 생각했지만 앞으로 20년이 더 지나도 솔직히 치료제는 없을것 같아요.

몸이 탈모를 병이라고 여기지 않는것이 가장 큰 이유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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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림
광고

댓글24

BEST 앞으로20년이지나도 치료제는 없을거같다 라는 문구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답도 없고 끝도없는 탈모라 생각하니 참 막막하고 캄캄하네요
2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앞으로20년이지나도 치료제는 없을거같다 라는 문구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답도 없고 끝도없는 탈모라 생각하니 참 막막하고 캄캄하네요
티어
2년전
사람을 화성으로 보내는 시대에 탈모 해결을 못하다니…
현실부정
2년전
사람을 화성으로 보내는것보다 훨씬 더 고난도의 과학력과 높은 기술이 필요한거란 이야기겠지요.달나라는 50년도전에 인류가 정복했으니 탈모완치의 기술력에 비하면  달나라여행정도의 과학력은 원시인 부싯돌치는수준밖에 안된다는이야기.앞으로도 또 몇십년이 걸릴지....;;;화성이주민이 생겼을때의 시대에도 아직도 프로페시아 먹고잇을수도있음.ㅋㅋ가격이라도 지금 반에 반값이 되길....
  
  
2년전
[@현실부정]  그게 아니라 사람을 화성에 보내는 우주정복에 대한 포부는 동서를 막론하고 과거브터 진행되어왔고 인류가 꿈꿔왔으며 열망해 왔던 일이지만 탈모는 과거부터 극복할 필요성이나 의지가 생긴지 얼마 안됐죠.
만약 우주연구하듯이 탈모연구를 과거부터 공들여 해왔다면 정복했을거라 봅니다.
    
  
현실부정
2년전
[@삼대째탈모] 탈모를 완치하려면 호르몬 을 담당하는 뇌하수체부터 바꿔야하고 피 자체를 바꿔야하며 게놈 자체를 변형해야합니다.그정도의 기술력은 유전적 암을 100%정복하는것만큼 정밀하고 고난도의 생명공학이 필요한일인데...인류가 암정복에 몇년을 매달렸다고 생각하시나요.그렇게 의학기술이 발달하고 과학력이 발달해도 지금도 조금만 늦어도 죽기만 기다려야하는게 암입니다.그게 달나라여행이나 화성이주보다 쉽다고요?우리의 탈모가 모낭이 죽어서 생기는건데 그 모낭의 영생을 추구하는 것이 불로장생의 연구와 일맥상통 하며 다를게 없을건데...
그 연구를 최근에 시작했다고요?


탈모증을 굉장히 쉽게 보시는것같네요.프로페시아 나온지도 20년이 넘었고 그 20년의 세월동안 지구인구 77억의 약 15억명~20억이 대머리로 고생하는데...공을 안들였을거라고요?20년도 부족해서 고작나온게 그리고 아직까지도 유일무이하며 말많은 프로페시아밖에 없다는걸 잊으셨나요.희망 가지는것은 좋지만 제가 앞서 말씀드렷듯 달나라여행정도는 원시인부싯돌치는 수준에 비할만큼 훨씬 높은 과학기술력과 지식(생명공학기술)이 필요한 부분이 탈모정복이예요.여기서 물어봐도 대부분 앞으로도 20~30년이상걸릴거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2년전
저는 취준생인데 우울감이 약때문인지 상황때문인지 모르겠네요....
꼭답변요
2년전
그래서 약먹으시는 20대 30대초반동안 아주 서서히면 남들이 볼때 티 안날정도로 유지되셨다는 말인가요?
  
  
2년전
[@꼭답변요]
중간에 간헐적으로 약 끊었을때와
이번에 장기로 약 끊고 확실히 알았죠.
그동안 안빠지고 버틴게 약때문이고,
그게 약 2-3센티 이마라인이라는것이죠.
2년전
맞아요. 약 11년차십니다.아주 천천히 빠져요. 님은 기혼이신가요!?
  
  
2년전
[@갑오동이]
기혼 아이 2입니다.
2년전
제가 여기 가입한지가 ~ 15년 정도 다되어가는것 같은데 ~  저랑 비슷하신것 같습니다...
장기간 프페 복용후  브레인포그가와서 복용중단한지 한달이 지났습니다.ㅠㅠ. DHT 차단으로 호르몬 변화로 인하여
이렇게 오니 이젠 ~ 그냥 대머리로 살아야겠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10년 전에도 탈모의 정복은 생각했으나~
과거나 현재나 ~ 답은 프페,두타이며 부작용시 그냥 포기하고 사는것 말고는 답이없죠...
2년전
약복용을 고민하고있엇는데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
2년전
프페에서 두타가신 다음 효과는 어떠셨나요?ㅠㅠ
2년전
두타는 부작용이 조금 덜 한가요?
2년전
사람을 화성으로 보내는 시대에 탈모 해결을 못하다니ㅡㅜㅜ
2년전
그 오랜 세월을 탈모와 싸워오셨네요.
탈모 나빠요!
2년전
두타 피나중 추천해주새요 고민중입니다 3개월 피나 복용즁
2년전
복용기간이 오래돼셨네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탈모약이 다른약에 비해 부작용이 작다는것입니다
2년전
오랜시간 고생 많으셨네요~확실히 부작용을 세게 경험하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되죠..머리가 빠진다고 모두 같은 형태도 아니고 멈추는 모양새도 다르니 덜 빠지길 기도하는 수밖에 없는게 슬프네요..건강 잘 챙기시고 머리도 잘 관리하세요~!
2년전
생생한 경험담이네요 꾸준하게 관리하시면서 좋은 결과 보시면 좋겠어요
2년전
프로페시아 비싸기도하지만.부작용너무많아요 발비부전 강직도도떨어지고...끊으면 다시빠지고 소화도 잘안됩니다. .저한테는 그래서 끊었어요 머리카락때문에 건강을잃었습니다
2년전
세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약복용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한번 복용해보고 결정을 해야겠네요ㅠㅠ
2년전
와 후기가 정말 자세하네요 저도 많은 생각이 듭니다
now
2년전
펜페시아 복용한지 한달 넘었는데..무기력증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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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디에이성형외과

어느덧 모발이식 6개월차가 되어 후기 공유를 드립니다. 디에이 이동욱 원장님께 비절개 노컷으로 시술받았구요. 희안한 건 저는 아직도 암흑기가 없어요. 3개월 차때만 해도 원장님이 사람마다 빠지는 시기의 차이가 있고 한번은 빠질거라셨는데 이번에 보시더니 잘 자라고 있다고 하시네요. 어제 미용실도 다녀왔는데 옆머리를 짧게쳐도 M자 공간이 빽빽~합니다ㅎㅎ 지금 후기쓰면서 오랫만에 시술 전 사진을 꺼내보니 정말 새로 태어났군요. 신의 손 이동욱 원장님 감사합니다~

조회수657
댓글7
모디헤어플란트의원

저는 한 10년 전부터인가 탈모가 시작되어서 계속 진행이 되더라구요 원래 이마가 좀 넓은편이긴 했지만 탈모가 진행이 되고나서부터는 겉잡을 수 없이 빠지더니 수술 전 사진 보신바와 같이 정말 양쪽으로 심각하게 빠지기 시작했어요 바람만 불면 노심초사에 머리를 감고 말릴때에도 후두둑 빠지는 머리카락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기 때문에 꾸준히 약도 복용을 하고있거든요 그래서 탈모약을 같이 복용하기에는 어려울거같아 시술이나 수술 쪽으로 알아보게 되었고 지인에게 추천받은 모디헤어플란트에 상담을 가게되었습니다 원래 이식병원도 여러곳 알아봐야된다고들 하지만 상담갔을때부터 꼼꼼히 신경써주시는 유원장님을 믿고 수술을 결정했고 결과적으로 너무 만족하고있어 후기남겨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수술이나 시술을 진작생각하지못했을까 할 정도인데요ㅎㅎ 저는 4500모 줄삭발로 비절개로 수술을 받았고 절개가 아니라서 그런지 일상복귀도 빨랐습니다 그리고 사후관리도 꾸준히 받아서인지 암흑기도 생각보다 타격이 크지는 않았어요 모발이식을 받고나서부터 제 나이로 보지않고 꼭 어리게 보시네요~ 저처럼 대량이식이나 비절개는 정말 잘하는 원장님께 모발이식받아야한다고 하던데 저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M자탈모로 고민이신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조회수1483
댓글16
클리어의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당 수술 이후 확실히 주위에서 알아봐주니 수술 하기 정말 잘했다고 느껴요. 바람이나 물에 젖어도 버릇때문에 조금은 신경 쓰여도 예전보다 덜 해지니 스트레스도 덜받게 되는거 같아요.  설날이라 오랜만에 가족들 뵙는데 엄마한테 보여드리니 안그래도 어릴때 크면 해줘야겠다 생각하긴 했었다고 잘했다고 하셨어요 . 약도 9개월 꾸준히 먹으니까 전체적으로 밀도가 진해졌어요. 1년때 병원에 방문하면  좌우 차이나는거 a/s 할 생각이에요.

조회수7738
댓글18
부산 리즈모

안녕하세요 주말사이에 날씨가 참 많이 따뜻해 졌네요. M자 헤어라인으로 늙어보인다는 이야기도 많이듣고, 스트레스를 받다가 지금은 제가 원하던 이상적인 헤어라인으로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모발 자체도 너무 건강하고, 생착률이 너무 좋아서 암흑기가 지나고 나서는 제 모발들과 잘 어우러져 이식한 모발인게 티안나고, 다들 시술 했냐며 왜 이렇게 젊어졌냐고 칭찬일색이네요. 저도 그덕분에 자신감도 생겨나고 좋은것같습니다. 부산모발이식 왜 리즈모가 유명한지 이유를 알것같네요 ~ 저처럼 M자 헤어라인이 고민이신분은 주저말고 하루라도 빨리 모발이식 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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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남아있는 이식모가 더이상 안자라는걸 보니 곧 다 빠질듯 하네요 아직 잘된지도 모르고 긴가민가한 상태 입니다. 시간 빨리 갔으면 싶네요 여전히 샴푸나 드라이 시 기존모가 평소보다 많이 빠지네요 3개월 뒤에 경과가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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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1일차 비절개 2000 모 수술 후기 안녕하세요 비절개로 2000 모 이식받았습니다. 비용은:500만 원 초반대입니다 압구정 쪽 주변으로 유명한 곳을 몇 군데 예약했습니다. 처음 간 곳이 모다 올 의원이었고 실장님한테 상담을 받으면서 느낀 게 병원과 원장님에 대한 자부심 높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뒤 홍준현 원장님이 수술디자인과 어떻게 할지에 대한 얘기를 나눈 뒤 예약을 잡았습니다. 저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을 것 같아서 빠르게 예약한 게 3주 뒤 그나마 이 식모가 적어서 이렇게 빠른 거라고 말씀을 해주셨고 다른 병원도 상담을 받으려고 했지만 여기 병원을 선택한 계기가 시계를 보니 상담을 1시간 30분 동안 했었고 이렇게 병원에 대한 원장님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히 높은 곳이라고 생각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수술당일:도착한다음 약처방과함께 수술실로 올라갔습니다. 환자복으로 환복후 수면마치를 위한 링겔을 꼽고 수술실에서 이마에 디자인후 수술진행을 했습니다. 수술끝나고 수술잘끝났다고 원장님이 말씀해주신후 간단한 죽을먹고 귀가 했습니다^^ 수술도 잘 받았고 이젠 결과만 좋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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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헤어

50대 모발이식 받고서 1달차되어 접속해봤습니다 수술 전 나이에 걸맞게 탈모가 심하게 진행이 됐습니다 이번주에 경과차 병원 방문해서 경과도 잘보고 사진도 찍고 왔습니다 수술전에 암흑기에 대해 설명을 들었었는데 보통 3~4주차때부터 시작이 된다고 했는데 저도 암흑기가 왔는지 이식했던 모들이 빠지기 시작하는게 눈에 보이고 있습니다 암흑기가 무탈하게 넘어가는 사람들도 있다고 들었는데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원장님께서 이번에 경과때도 말씀주셔서 느긋한 맘으로 기다려보렵니다 기대가 되는건 휑하게 비었던 부분들이 수술하고서 변화가 조금씩 되고 있다는거에 큰 만족감을 가지고 있으니 술이나 담배는 최대한 자제해보면서 지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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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수술하고 나서 잠을 자려고 누웠을 때 절개부위에 가해지는 통증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다 지나고나니 별 거 아니다라고 생각이 되긴 하지만 그 당시에는 걱정도 정말 많이 했어요... 혹시나 이식이 잘 되지 않아서 실패하면 어떻게 해야될까... 돈만 쓰고 만족스럽지 못하면 어떡할까... 이런 수 많은 걱정을 했었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1년 후에 이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이제 저는 하고 싶은 머리를 마음 껏 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 대한 자유로움, 그리고 바람이 불어도 앞머리를 손으로 가리지 않아도 되는 편안함이 생겼습니다 수술을 진행해주신 원장님과 간호사,실장님 모두 신경을 잘 써주신 덕분에 이런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모발이식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용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처럼 걱정이 많던 사람도 용기를 내서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글로웰의원도 꼭 추천드리고 싶네요 다들 모두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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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모플러스성형외과

모플러스에서 수술한지 벌써 177일 됐네요 부숭부숭하게 자라는 머리 보면 뿌듯해여ㅠㅠㅠ! 저는 무조건 라인이랑 밀도보고 병원 선택한 건데 이정도면 대만족이에요 아직 머리가 짧아서 좀 더 길면 매직 한번 하려고요! 원래 곱슬머리에 두꺼운 직모라서 매직 3~4개월에 한번씩 하는데 아직 앞머리가 짧아서 안하고 있어요 앞머리 계속 기르면서 이마 까고 다닐 생각인데 아직 6개월이라 넘 짧네요 빨리 길어서 머리까고싶어여!ㅋㅋ 조만간 경과보러 병원 함 다녀오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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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어

3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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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안녕하세요. 저는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에 재직중인 전교수라고합니다. 현재 헤어라인 모발이식 받은지 2주가 되었어요. 입사하고 보니 원장님들 전에 근무하시던 모제림성형외과에서 함께 온 직원들은 이미 원장님들께 수술을 다 받으셨더라고요~ 다들 너무 잘되어서 새로 합류한 직원들도 원장님들 시간 될 때 마다 한 명씩 수술 받고 있어요~^^ 드디어 제가 마지막 순번으로 신승규 원장님께 수술 받았네요! 앞으로는 저희고객님들 리얼 후기도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 저는 솔직히 이마가 넒거나 높은편은 아니었고, 딱~~  M 자각만 있는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미녹시딜 액과  헤어 팡팡이로 견디고 있었죠 ㅎㅎ 근데 해 보신분 아시겠지만… 은근히 너무 귀찮다는것을요ㅜㅜ 매일 하는게 쉽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이정도면 걍 살아볼까 생각했었어요.  잔머리도 좀 있는 편이었어서요 하지만 저는 살면서 앞머리를 넘겨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왠지 이마가 넓은것도 아닌데 앞머리를 넘기면…  너무나 어색했어요. 뭔가 못생겨보이고 ㅜㅜ  ( 왜 요즘 여신 헤어스타일 많이 하잖아요 ~ 촤라락하게 옆을 넘기는…  ) 근데 저는  좋은 헤어샵 가서 넘겨지는 머리를 해도 뭔가  어색한 거예요.  일하면서 알고보니 제가 M자각의 밀도가 비어서 였더군요…..  그것 때문에 헤어라인이 예뻐보이지 않았던 거예요.  패여보여서요.  저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은 아실거예여.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 뭐 괜찮은데?? 어디가 비었다는 거여?? “  이런 얘기 듣게되죠 ^^  하지만  저는 모발이식을 받기로 결심했습니다. 수술당일. 오후 스케줄이 잡혀있던 저는 오전에는 근무를 하면서 금식을 했습니다.  이게 또 일부러 굶으려니 어찌나 배고프던지요.  드디어  환자복으로 갈아입고 사진찍고 디자인을 했습니다.  이때까지는 사실 떨리진 않았어요.  왜냐  나름 수술을 몇번 받아봐서 괜찮겠다 생각했어요  으흠흠… 그런데 디자인이 끝나고 수술실로 가는데 와.. 은근 떨리더라구요.  자만했습니다.  고객님들 마음이 너무나 이해되었어요.  그리고 수술대에 누우니 수술이 빨리 끝나서 얼른 변화된 모습을 보고 싶더라구요 수면마취가 시작되고, 제 코고는 소리에 화들짝 깼습니다… 민망 ㅎㅎ  이미 채취가 거의 끝나있었어요. 하나도 안아팠고, 이식 거의 마지막에  약간 뭔가 찌르는 느낌만 나서 수술 중 통증은 없었어요 ^^ 드뎌 수술이 끝나고, 거울을 봤는데  ,  와  헤어팡팡이를 하지 않아도 채워져있는 내 M자각. 너무 신났었어요.    당일은 두피에 마취가 안풀려서  고객님들이 항상 말씀하시던 헬멧쓴 느낌.  딱 그거더라구요.  자려고 베개에 누웠는데  감각이 없어서  내가 머리를 댄건지 안댄건지 ㅋㅋ 첫날  다행히 저는 채취부위에서 피는 안났구요.  잘자고  다음날부터 약간 따갑고 쓰라린 통증만 있었어요,  약을 먹으니 좋아졌구요. 수술 다음날부턴 있던 앞머리 내리고 일했답니다.  상담하러 오신 고객분들께 너무나 리얼하게 제 이식된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ㅎㅎ  자랑도 하구요 3일동안 열~심히  생착스프레이 뿌려가면서 일했답니다.  앞머리로 가리고 있었더니 수술 방금 한 티도 별로 안나서 좋았습니다.  제가 의외로 붓기도 거의 없더라구요 한 3~4일 까지는 머리감을 때 따갑고 쓰라린거 말고는 일반적인 생활을 다 했습니다.  이식부위 조심해야 해서 샴푸를 시원~하게 하지 못했던거만 좀 답답했어요^^ 2주가 지난 지금 샴푸도 시원하게 하고, 새싹처럼 심어져있는 이식모 토닥 거리기도(은근 재미있어요 ㅎ)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 빨리 길게 자라서 스타일링 해보고 싶네요 ~ 앞으로 모발이식을 할 예정이거나 이미 하신분 들께 솔직한 제 이야기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혹시 저희병원에 상담 오시게 되면 전교수를 찾아주시면  거침없이 제 이식받은 부위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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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수술하면 보통 6개월 이상은 돼야 어느 정도 풍성해진다고 하잖아요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나는 남들과 달리 4~5개월만 돼도 많이 풍성해질 거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가졌었는데 저 역시 똑같은 평범한 사람이었네요ㅋ 심한 암흑기를 보낸 영향도 있었을 테고 시기적으로 아직 이른 것도 있겠지만 빨리 지금보다 더 달라진 모습을 보고 싶은 마음이 계속 커집니다 수술에 대한 고민과 고민을 접고 마음을 잡은 후 수술해서 그런지 좋은 결과를 보고 싶은 마음이 크고 더구나 다나가 결과 좋기로 유명한 곳이라 제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그런 상태입니다 그래도 수술한 게 효과가 있는지 요즘 밖에 다니면 바람이 많이 불어도 전과 달리 머리 날리는 것에 별로 신경이 안 쓰이게 됐다는 게 좀 신기합니다 예전이라면 생각도 못 했을 일이었는데...ㅎㅎ 라인 자체는 너무 마음에 들게 잡혔고 제 얼굴형에 딱 맞게 된 것 같으니 남은 기간 밀도가 잘 채워져서 수술 후 처음 맞는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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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아무래도 며칠이 지나봐야 어떤 점이 불편했는지, 어떤 점이 좋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 5일이 지난 지금 글을 남겨봐요! 저는 군입대를 앞둔 22살 대학교 휴학생이에요! 한참 예전부터 헤어라인이 예쁘지 않아서 이마를 드러냈을때 너무 안예쁜게 컴플렉스였어요. 근데 이 병원에서 상담을 받으면서 라인을 그려봤는데 너무나 예쁘고 앞으로 만족하면서 살 제 미래가 보였어요. 많고 많은 병원들 중 굳이 이 병원을 선택했던 이유는 단순했어요. 저에겐 모발이식 수술이 성형과 다르지 않은 수술이었고 그럼 강남에서 병원을 찾아볼까? 하는 생각에 강남에 있는 여러 병원들을 찾아봤는데 이 병원은 의사 선생님께서 직접 이식을 해주신다는 점과 안좋은 후기를 본 적이 없어서였어요. 가족력이 있어서 어차피 평생 탈모약을 먹고 지내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해버리고 나니까 '그래 어차피 이제부터 계속 약을 먹을거면 그냥 컴플렉스었던 헤어라인을 다듬고 이마 면적도 조금 줄여보자' 생각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의사선생님 뿐만 아니라 실장님, 간호사분들을 포함한 선생님들께서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늘상 이것저것 궁금하고 불안해서 카카오톡으로 문의를 남길때마다 상세하고 상냥하게 대답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비밀) 마취를 무서워해서 몸을 막 벌벌 떨었는데 제 등을 토닥토닥해주신 익명의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좋았던 점과 불편했던 점들을 알려드릴게요! -불편했던 점: 머리 감는 것과 말리는 것, 헤어스타일링에 있어서는 불편하지만 사실 시간을 들이면 충분히 가능했던 부분이기에 저는 개인적으로 큰 불편함을 느끼진 않았어요. 그나마 머리 말릴 때 불편했던 점은 앞머리와 윗머리가 너무 길어서 아무래도 머리를 말리기 어려웠던 점이랄까요? 근데 머리를 내리고서 일상생활을 하면 모발이식을 한 흔적이 거의 없어서 이 점을 생각하면 큰 단점이라 생각은 안들어요. 하지만 진짜 클라이막스는 가려움이죠.. 너무너무 간지러워서 매일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ㅎㅎ.. 하지만 긁으면 진짜 큰일나니까 저는 케이블 타이로 수갑을 만들어서 잘땐 손을 묶고 자요 ㅎㅎ.. -좋았던 점: 넓고 못생긴 이마라 생각해서 자존감이 떨어졌던 저에게는 거울을 보면 볼수록 앞으로 내 모습이 기대가 되며 자신감을 많이 가지게 되었어요. 또한, 주위 사람들도 수술 너무 잘됐다면서 칭찬해주기도 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정신적인 부분에서 엄청 많은 도움이 됐고, 비절개 수술인 만큼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끼친다거나 아픈 부위가 있다거나 이런 리스크를 제가 가지지 않고 지내는 지금이 너무 즐겁네요.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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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1. 원래도 머리라인이 M자 였는데, 군대를 전역하고부터 슬슬 조금씩 눈에 띄게 줄어들더라구요. 탈모샴푸도 써보고 이것저것 다해봤지만 따로 효과를 보진 못하고 단념했었습니다. 나중에 모발이식 해야지..해야지란 마음으로 거의 10년이 지난 올해 드디어 모발이식을 하였습니다! 총 2400모 비절개 무삭발로 모두모의원 강남정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시간은 점심시간빼고6시간?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진행시 앞에 넷플리스 유튜브등을 볼수있는 모니터와 각종 간식류들을 준비해 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진행하였습니다. 마취가 잘안되는 체질이라 마취가 곤역이였던것은 비밀입니다... 2. 위 사진은 이식 당일과 다음날입니다! 이제보니 첫날 머리가 많이부어있네요.. 머리감기도 불편하고 마취때매 머리도 얼얼하지만.. 설연휴라 편하게 집에서 쉬었네요!! 연휴내내 생착스프레이 착실히뿌리며 하루하루 보냈습니다! 3. 그리고 일주일????즈음 지나고 이제 피딱지가 생겨 살살간지러운게 각질도 일어나고 긁고싶은거 참느라 고생했습니다. 자다가 긁을수도 있어요..다들 손묶고 자세요. (저는 긁었다가 피봤습니다 ^^) 무사히 이제 2주를 버텨봅니다.. 4. 드디어 10~14일이 지났습니다. 피딱지도 살살떼가며 샴푸도 살살진행해서 이식부가 깨끗해졌어요! 붉은끼는 남았지만 이제 생착이 잘 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까끌까끌한게 군대갈때 스포츠머리 느낌이 자꾸손이가네요. 시간도 지났겠다 이제 그냥 슬슬만지렵니다...ㅎㅎ 5. 대망의 암흑기가 찾아왔습니다...!! 저는 14일이 지나고 나니깐 귀신같이 암흑기가 시작되더라구요. 상상외로 후두둑 떨어지더니 한달에서 하루안된 오늘자 사진입니다. 뾰루지도 몇개있구 탈탈털리고있네요. 근데 자세히보면 아주작은머리가 새로올라오고 있어요! 내일,내일이 너무 기대되서 하루를 버티고있습니다! 3~6개월차에 이제 머리가 바깥구경할때쯤 다음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6. * 뒷머리 궁금해하실분들을 위해 추가사진 몇개 올립니다! 회사도가야하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다보니 비절개 무삭발로 진행했는데 완전만족합니다. 들어올리면 아직은 조금티나는데 덮으면 아무것도 티가안납니다! 다시하더라도 추가금내고 무삭발로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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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부산 맘모스 의원에서 모발이식을 한지 2주가 지나고 후기입니다. 생착도 잘 되었고 방문했을 때도 많이 신경써주셔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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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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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저 같은 경우는 어릴때부터 탈모가 진행 시작되었엇고 꽤 오랜시간 동안 약도 복용하지 않고 방치했었습니다. 유전적인 문제라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고 거의 포기 상태였죠. 그나마 맞춤가발을 통해서 콤플렉스인 탈모를 가리고 다니긴했는데 이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불편함 감수는 당연한것이지만 여름엔 정말 힘들거든요. 아마 가발 착용해보신 회원님들은 극히 공감할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여름만 다가오면 외출하기가 꺼려질정도로 불편함이 생기더라구요. 그러다 이번 명절때 사촌형님이 모발이식을 권유했었고 요즘은 간단하고 비용도 그렇게 비싸지 않다고해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두군데정도 상담받아보고 마지막으로 모앤블레스 상담받았는데 원장님과 소통이 너무 좋았고 진행 과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신뢰도가 높았습니다. 그리고 상담끝에 삭발을 하고 진행하는게 더 나을것같았고 저도 삭발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기 때문에 이 방법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심각한 엠자부분은 모발이식 받을때 디자인이 중요하다고 들었었고, 원장님께서도 제게 잘 맞는 헤어라인으로 그려주셔서 괜찮더라구요. 이제 하루지났지고 아직 삭발이 좀 어색하긴하지만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모발들을 잘 관리해볼까합니다. 일단 디자인은 정말 깔끔하고 자연스럽게 잘 나와서 너무 좋네요. 아직 가야하는 길이 멀지만 열심히 관리해서 탈모 꼭 탈출하고싶습니다. 모앤블레스 원장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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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지난주부터 지문 샴푸 시작해 조금씩 이식모들 빠지고 있는 중입니다. 빼곡하게 이식됐던 머리들 사이로 빈자리가 서서히 늘어나는거 보니 암흑기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암흑기 멘탈 잘 잡고 무사히 보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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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선천적으로 넓은 이마, 적은 머리숱, m자 헤어라인 등으로 고민을 많이 하다가 모발이식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서울 등 유명 병원을 찾을까도 하였지만 시간관계상 힘들다 판단하여 가까운 지역에서 찾다가 후기가 좋았던 헤어로 의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원장님, 실장님,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친절하고 따뜻하게 상담 및 수술 진행 도와주셔서 마음 편안히 받았습니다. 이제 초기라 아직 결과가 어떻게 나올진 모르나 잘 나오길 바래봅니다. 원장님이 잘 해주셔서 잘 나올 것 같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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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작년 말에 모발이식 받았는데 벌써 3개월이 지났습니다~ 3개월동안 저에겐 정말 다사다난한 과정들이였습니다.. 처음 수술받기 전에는 아직 어리고 특히 헤어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쓰는편이라 걱정이 많았었습니다~ 또 엠자 탈모라서 앞쪽 헤어라인 디자인이 상당히 중요했기 때문에 여러군데 상담을 받았었습니다. 그래도 모든모의원이 가장 디자인도 좋았고 원장님께서도 신뢰도가 높아서 결정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3개월이 지난 지금은 엠자라인이 거의 사라졌고 헤어라인도 아주 마음에 듭니다~ 2주차때 설명해주셨던 암흑기도 예상보다 평온하게 지나갔구요. 생각보다는 빠르게 지나가서 일상에 지장도 없었고 스트레스도 없었습니다~ 일단 모발이식 받은후엔 주변 지인들이 놀라더라구요. 이렇게 짧은시간에 모발들이 자라는게 신기하다구요. 물론 저도 결과에 놀랬고 아주 만족하고있습니다. 앞으로도 관리 잘해서 정말 예전 모습을 되 찾고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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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길고 길었던 탈모와의 싸움이 끝난거 같습니다. 잘관리했던 저스스로가 대견스러워서 1년 최종후기 남겨봅니다. 시작은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다 20대 중반넘어가면서 확심해졌고 병원 처음방문할때만 해도 이마를 까는 헤어스타일이나 스포츠 심지어 수영장도 안다녔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져있었습니다. 바람불까봐 야외에서 사람만나는건 최대한 피했고 대부분 실내에서 약속잡고 만나거나 생활했는데 더이상 방치하면 되돌릴수 없을거 같아서 부산에서 제일 잘하는곳 수소문해서 방문했습니다. 상담받고 수술 까지는 일사천리로 진행되었고 암흑기는 당연하게도 불안했고 6개월 정도 지나가니까 어느정도 가닥이 보이면서 기대가되더군요. 결론적으로 수술은 대성공이고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수술하고나서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관리했고 원장님이 이식을 엄청 잘해주신것도 한몫해서 좋은결과 나온거 같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1년동안 신경써주시고 관리 해주신 이대희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 실장님 모두 감사드리고 다들 저 처럼 득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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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