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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치료법] 프로페시아 4년차 개인 경험담 공유(부작용, 성욕 사정, 발기, 브레인포그, 섭취 방법, 영양제, 등등)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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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제 나이는 현재 29살이며 25살(2017년)부터 프로페시아 복용을 하였습니다.
중간에 중단한 적은 없습니다.
매일 반알씩 섭취합니다.


제 머리는 M자 탈모이며 유전형 탈모입니다.
모발 이식은 하지 않았으며 첫 3개월 동안은 레이저 치료, 두피 관리도 같이 받았습니다.


약은 4년 동안 프로페시아 하나만 복용하였습니다
아보다트는 먹어본 적 없습니다.
현재 먹는 영양제는 종비, 오메가3, 비타민c,d, MSM, 아스타잔틴, 유산균, ZMA, 커큐민, NAC 먹고 있습니다.


20대 분들의 탈모 치료의 핵심은 바로 모낭이 살아있나 없나 입니다. 일단 모낭만 살아있으면 약을 먹으면 새로운 머리가 자라납니다. 그래서 약은 일단 빨리 복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약을 복용한다고 해서 머리카락이 안 빠지냐? 절대 아닙니다. 먹어도 빠집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빠진 자리에서 머리가 자라나는 것입니다. 여자친구들을 보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탈모가 아니죠? 빠져도 그 자리에서 새로운 머리가 자라나기 때문입니다.  약을 복용하면 빠진 자리에서 새로운 머리가 자라나게 도와줍니다.  조건은 모낭이 살아 있어야죠. 모낭이 죽었다면 약을 먹어도 소용 없습니다.

약을 먹음에도 불구하고 머리는 뒤로 후퇴합니다. 백프로 후퇴합니다. 이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탈모가 없는 사람들도 나이가 들수록 머리는 뒤로 점점 후퇴합니다. 약을 복용하고 또래들과 본인의 머리를 비교하십시오. 비슷하다면 성공하신 겁니다. 


1. 섭취법
저는 1mg을 복용하면 바로 브레인포그가 옵니다. 하루 종일 무기력해서 잠만 잔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그만둔 적도 몇 번 있습니다.  탈모치료를 제대로 하고자 결심하고는 0..25mg로 복용을 시작했고 지금은 0.5mg 복용하고 있습니다. 효과는 물론 1mg보다는 조금 떨어집니다.(논문상으론 그렇지만 저는 1mg을 먹은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효과는 있기에 충분히 만족하고 앞으로도 계속 반알 이하로만 복용할 것입니다. 


2. 부작용
약 복용 3년째 까지는 부작용을 크게 못 느꼈습니다. 브레인포그는 0.25~0.5mg 섭취시 거의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피로감은 가끔 느끼지만 커피 마시니까 괜찮더군요. 고환통증과 여유증은 없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사정량, 발기력, 성욕에 이상이 생긴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성욕이 거의 아예 사라졌고 정액량이 전보다 많이 감소하였고 발기력도 아랫도리에 힘을 빡주지 않는다면 뭔가 만족스런 느낌이 안 들더군요. 또한 사정시 정액량이 많이 감소하면서 오르가즘도 줄어들었습니다. 정액이 시원하게 쭉 발사되어야 하는데 찔끔, 찔끔 나오더군요. 이때 고민 정말 많이 하였습니다. 약을 끊어야 하나 아님 이렇게 살아야하나. 저는 머리는 절대 포기 못해서 복용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3. 극복 방법
젝스를 할 것 같은 날은 그 전에 프로페시아 양을 조절합니다.  0.25mg으로 복용량을 줄입니다. 이전과 동일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만족은 합니다. 성욕도 0.25mg으로 연속해서 복용하면 그전보다 조금 증가함을 몸소 느낍니다. 어떤 분들은 약을 일주일에 4번 드시던데 개인적으로 매일 복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프로페시아 반감기는 하루입니다. 그럼 매일 복용을 해야 혈액 속에 약 성분이 남아있습니다. 또한 어떤 분들은 간 수치가 올라간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이에 대비하여 NAC를 복용합니다. 간은 정말 중요합니다. 간이 박살나면 약 못 먹습니다. 뇌기능 걱정되시는 분은 포스파티딜세린 복용도 추천합니다


사정량은 감소합니다. 사정량은 영양제로 늘릴 수 있는데 레시틴을 복용하면 늘릴 수 있습니다. 발기력은 조금 애매한데 예전에는 젝스 전에 여자 몸만 봐도 터질 것 같았다면 지금은 옷을 벗고 젝스에 들어가야 겨우 발기 합니다. 이게 경험치가 쌓여서 그런지 아님 약의 부작용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머리 vs 성기능 고민을 하는데 개인적으로 20대 분들은 무조건 머리를 골라야 합니다. 대머리면 젝스할 기회가 없습니다. 결혼 하신 분들은 사정이 다를수도 있는데 저는 곧 결혼할 여자친구가 있지만 머리는 죽어도 포기 못합니다. 한 50대쯤 되면 단약 가능할 것 같습니다.


추가) 개인적으로 처음 프로페시아 복용하는 분 중에 부작용이 너무 무서운 분이 있다면 첫 시작은 반알이나 반의반알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후 몸이 받아들이면 반알에서 한알까지 올리고 욕심이 난다면 두타까지 가는겁니다. 속도는 느릴 수 있지만 충분히 만족하실겁니다. 머리 전체는 포기 못하지만 머리카락 한 두 개정도는 성기능에 양보하시는게 어떨까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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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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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7

BEST 경험담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님께서 1mg복용하면 브레인포그가 왔다고 하셨는데 두통 어지러움 기억력 감퇴 모두 오신 건가요?
2년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제 먹기 시작하는 늦은 사람인데
병원에서 다모다트 처방해주셨고
주사 치료 6개월 권장 받았습니다.

주사치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년전
[@광주M의지] 주사치료는 뭔가요? 일반 피부과에서도 처방해주나요?
    
  
2년전
[@성대결절] 탈모 의원? 이였구요

성장 촉진 주사? 3개월에 99만원 2사이클 추천받았습니다ㅎ

댓글 보니 안 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2년전
[@광주M의지] 저는 10년 차 입니다. 
약복용 + 미녹시딜 만이 모발에 직접적 영향을 줍니다. 

그 외에, LED, 주사치료, 토너, 판토가, 영양제 등등은...  간접적으로 도움을 줄수 있다 정도 수준이지, 절대 그 이상은 아닙니다.
그것도 약복용 전제하에 도움을 줄수있다의 수준입니다.

메조테라피 시술 같은 경우 가격대가 고가이기에 생각 잘 하시길 바랍니다.
    
  
2년전
[@무지개다리] 고맙습니다^^
그럼 저는 M+두상 앞 부분 탈모 증세 있는데요
나이는 30초반, 가족력 있고요

현제 탈모를 위해 하는 것들은

1. 천연샴프
2. 다모다트 하루 1알
3. 미녹시딜

3가지 입니다. 미녹시딜은 사용할 때 머리 말리고 탈모 부위에 바르고 다시 드라이 하면 되나요?
미녹시딜 바르고나면 머리에 기름 바른 느낌이라서 머리 감고 미녹시딜 뿌리고 머리 말렸는데요
안 좋다고 해서 머리 말리고 미녹시딜 사용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미녹시딜 바르고 난후 관리?법 따로 있으실까요?

정성 가득한 답변 감사합니다^^
  
  
스님
작성자
2년전
[@광주M의지] 약 복용 없는 다른 치료는 임시방편일뿐 유전형 탈모는 무조건 약 복용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용량을 조절할 순 있지만 약은 무조건 드셔야합니다
2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경험담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님께서 1mg복용하면 브레인포그가 왔다고 하셨는데 두통 어지러움 기억력 감퇴 모두 오신 건가요?
  
  
스님
작성자
2년전
[@ㅋㅋㅋㅋㅋㅋㅋㅋ카] 1mg 복용시 두통과 어지러움 동반으로 일상 생활이 불가능하였고 피로도도 급격히 상승하였습니다. 아침에 복용 이후 머리가 어질어질해서 계속 잠만 잤으며 밤에 복용하여도 아침에 술 먹은것 처럼 쉽게 일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연속 3일 정도 복용 이후 1mg 복용은 지금까지 절대 하지 않습니다. 기간이 짧아서 기억력 감퇴는 없었습니다.
    
  
2년전
[@스님] 제가 현재 작성자님이랑 똑같은 증상이 있어서 하루하루 절망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아질 수 있다는 실낱 같은 희망이 보여서 위안이 되네요.. 이전부터 부작용이 있음에도 애써 묵인하며 아보, 프로스카 등을 복용해왔고 3일 전부터 0.5mg으로 줄였으나 아직까진 차도가 없는 상황입니다. 한가지 여쭙고 싶은 게 있는데 저 같은 경우엔 한 번 사정을 하고 난 뒤에 다음날까지 두통이 심하게 밀려오는데 작성자님도 이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스님
작성자
2년전
[@ㅋㅋㅋㅋㅋㅋㅋㅋ카] 약 복용전에도 사정이후 두통이 있었습니다. 약 복용 이후 조금 더 피곤한 느낌은 받았습니다. 아보와 프로스카는 드시지마시고 프로페시아 반알이나 0.25mg 드시면 좋겠습니다. 부작용 있다는 것은 약발이 잘 받는다는 것이고 그 이하 용량으로 충분히 머리 지킬 수 있습니다. 용량이 분명 세서 그럴겁니다.
        
  
2년전
[@스님] 덕분에 용기가 납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ㅜㅜ
          
  
스님
작성자
2년전
[@ㅋㅋㅋㅋㅋㅋㅋㅋ카] 고칠 수 있습니다! 0.25mg로 줄이고 복용하시다가 회복하시면 반알 드시고 왔다갔다 하시면 됩니다. 혹시 0.25mg으로 회복이 안된다면 0.125mg까지 줄여볼 수 있습니다. 연구결과 0.05mg도 효과가 있다고 나옵니다. 힘내십쇼
    
  
2년전
[@스님] 증상으로 볼 때 간 기능이 안좋으신 거 같습니다. 몸이 약 성분을 분해하는데 에너지를 너무 많이 쓰는 것 같아요
      
  
스님
작성자
2년전
[@토레타d] 간 기능이 약해서 제 증상이 나타난거군요! 간 보호제 꾸준히 복용해야 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간 수치 검사도 해봐야겠습니다
2년전
안그래도 약 복용시 부작용이나 팁을 알고 싶었는데 글을 읽으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0101
2년전
저는 여드름이랑 쉐딩때문에 4등분해서 님처럼 먹고있는데 님은 쉐딩은 없었나요
  
  
스님
작성자
2년전
[@10101] 초반에는 쉐딩 있었습니다. 쉐딩은 기존의
 머리가 빠지고 약발 받은 머리가 자라나는 것입니다. 글서 쉐딩이 심할수록 그후의 결과가 좋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생각하였습니다.
    
  
10101
2년전
[@스님] 저는 속알머리가 엄청빠졌는데 님도그러셨는지요?그리고 쉐딩기간은 어느정도였고 만약에 속알머리가 빠지셨다면 속알머리는 어느정도 다시 복구되었나요?
      
  
스님
작성자
2년전
[@10101] 속알머리가 엄청 빠진 건 아니고 전체적으로 빠졌고 약 복용 최소 2개월차까지는 머리 빠지는 양도 똑같고 오히려 증가하였습니다. 이후 머리가 다시 자라나면서 복구가 되었습니다. 군대 갔다오셨으면 머리밀고 정상적으로 돌아가려면 얼마나 걸리던가요? 빠진 머리는 그 기간 정도는 지나야 복구됩니다. 안 빠진 머리는 그전보다 확실히 더 굵어젔구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어떤 사람들은 덜 빠지고 굵어지거나 어떤 사람들은 많이 빠지고 새 머리가 자라거나 사람마다 케바케 입니다
        
  
10101
2년전
[@스님] 그렇군요 반알이나 4분의1조각만 드셨는데도 그렇게 복구되셨다는거죠?
          
  
스님
작성자
2년전
[@10101]  최소 6개월까지는 반의반알을 먹다가 반알로 지금까지 복용중입니다. 정수리쪽은 무조건 복구됩니다. 다만 시간이 걸릴 뿐입니다. M자에는 드라마틱한 효과 없습니다
        
  
10101
2년전
[@스님] 메조나 엑소좀같은 주사치료는 안받아보셨나요
          
  
스님
작성자
2년전
[@10101] 주사는 받은 적 없습니다
2년전
글쓴이님 덕분에 많은 정보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꼭답변요
2년전
혹시 약을먹고 정수리가 갑자기 털린다던가 더 밀리고나 더 빠지는 쉐딩 없으셨나요?
  
  
스님
작성자
2년전
[@꼭답변요] 정수리쪽은 없었습니다. 갑자기 털린다기 보다 주기별로 많이 빠지는 달이 있고 안 그런 달이 있습니다. 많이 빠지더라도 약을 먹으면 유지는 가능합니다
꼭답변요
2년전
혹시 카피약말고 오리지날 드셨나요?
  
  
스님
작성자
2년전
[@꼭답변요] 항상 오리지널만 먹었습니다. 등분해서 먹어서 약값에는 부담이 적었습니다.
뿅뵹뿅
2년전
효과는 어느정도 보셨고 복용 몇개월차부터 효과있다고 느끼셨나요
  
  
스님
작성자
2년전
[@뿅뵹뿅] 6개월마다 병원에 가서 두피 사진만 찍었습니다. 사실 6개월차까지는 드라마틱한 효과가 없어서 효과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냥 유지라도 하자라는 생각으로 복용하였습니다. 하지만 병원에서 사진을 찍어보면 정수리 부분과 m자 부분에 새 머리가 자라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미용사가 제 머리를 보고 약발을 잘받는다는 소리를 듣고 약이 효과가 있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최소 6개월 이상은 복용해야 효과볼 수 있습니다
2년전
아직 3달찬데 확 효과가있다고 못느끼겠어요ㅠㅠ 언제쯤 체감할만한 효과가 나타나는지알수잇을까요
  
  
스님
작성자
2년전
[@발뤠리안] 3개월차면 이제 새 머리가 다시 자라나는 시점입니다. 최소 6개월 이상은 되야 효과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약을 먹을 때나 안 먹을 때나 머리 빠지는 수는 거의 동일합니다. 그래서 가끔씩은 약이 효과가 있나 의심갈 때도 많지만 주변 지인이나 사람들이 이제 제 머리보고 탈모라고 하지 않기에 잘 유지하고 있구나 생각하고 복용합니다. 의심하고 약을 끊는 순간 대머리가 되는 것은 한순간입니다. 꾸준히 복용하시면 분명 효과 보실겁니다
2년전
단약을 1년해도 성기능 저하가 안돌아오는 사람도 간간히 있으니
참고하시고 득모하세요
  
  
스님
작성자
2년전
[@모발관리하자] 맞습니다ㅜㅜ 어느 지점을 넘기면 성기능은 돌아오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전에 부작용이 있다면 단약하거나 복용량을 줄이든지 해서 성기능 살리고 다시 복용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년전
그럼 더쎈약인 아보다트는 더 부작용심하겠네요
ㅜㅜ고민입니다
  
  
스님
작성자
2년전
[@문어대가리이런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부작용이 있는경우 아보다트가 더 심합니다.
    
  
2년전
[@스님]  의사랑 상의해야겠지만 프로페시아 정품시작하는게
낫겠죠?ㅜㅜ 하 탈모도 억울한데 약까지ㅜㅜ
      
  
2년전
[@문어대가리이런쓰] 어느 모발이식병원은 아보다트를
거의 권장하더라고요
        
  
스님
작성자
2년전
[@문어대가리이런쓰] dht를 아보다트를 더 많이 억제하기 때문에 효과가더 좋습니다. 사람에 따라 부작용이 없는 경우도 있고 프페 약발 잘 받는 분도 있습니다. 프페로 시작하시고 부작용 무서우시면 반알부터 점점 용량 올리세요
2년전
젊었을때부터 조짐이 있었는데 일시적이라고 생각하고 관리안한  제자신이 원망스럽네요.
  
  
스님
작성자
2년전
[@Smind] 속도가 늦춰질뿐 약을 먹어도 진행은 됩니다. 지금이라도 드신다면 충분히 또래에 비해선 풍성한 머리를 가지실 겁니다
2년전
프로페시아든 뭐든 일단 먹으면 m자에 효과가있나요?
  
  
스님
작성자
2년전
[@dhvmflem] M자는 기대 이상의 효과를 얻기 힘듭니다. 유지는 하겠지만 수술만큼의 효과는 없습니다. 저도 나중에는 모발 이식받을 생각입니다^^
2년전
브레인포그가 제일 걱정되네요 ㅠ 성기능도 그렇고 ㅠ
  
  
스님
작성자
2년전
[@노르위치] 용량은 줄이면 줄일수록 부작용도 줄어듭니다.  본인한테 맞는 용량을 찾으시는게 중요합니다
2년전
저랑 똑같으시네요 1먹으면 브레인포그오고 ㅠㅠ 저는 0.5먹다가 발기시 강직도가 전같지 않아서 0.25로 줄여서 먹는데 효과가 좀 떨어진거 같습니다 ㅠㅠㅜ
0.5로 가는게 맞을까요?
  
  
스님
작성자
2년전
[@슴살텔모] 효과가 동일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부작용 없이 오래 복용하려면 0.25mg복용이 맞다고 봅니다.  성기능도 어느 순간을 넘어서면 회복 불가능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만족을 못하신다면 하루는 반알 하루는 0.25mg으로 번갈아 가면서 복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니면 반알 드시면서 성기능 영양제(아연,마카,레시틴, 아르기닌)을 드시는 것도 좋을 건 같습니다
2년전
상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많이 도움됐습니다
2년전
브레인포그 .. 경험담 감사합니다. 다들 잘되시면 좋겠네요
  
  
스님
작성자
2년전
[@센수]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적은 용량부터 조금씩 복용 추천드립니다
2년전
저는 그냥 할것같은날 전날엔 약을 하루 안먹습니다. 매일 먹는게 중요하다지만...하루정도는 양보합니다...
  
  
스님
작성자
2년전
[@sharp123] 하루 안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물론 탈모 치료의 측면에서는 조금 떨어지지만 복용을 안하는 것도 방법이지요. 안 먹어도 유지는 잘 되는가요?? 혹시 유지 잘 된다면 저도 하기 전날 단약까지 생각중입니다.
2년전
반알 매일복용 말고 한알 이틀복용은 어떨까요?
  
  
스님
작성자
2년전
[@우야라잉] 전 반알 매일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프페 반감기는 하루이기 때문에 약성분이 혈액에 매일 남아있는게 훨씬 이득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한알 이틀복용도 부작용 때문에 저는 못하기 때문에 반알 매일 복용합니다
2년전
공감가는 글이네요~ 디테일한 후기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2년전
좋은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큰 도움이 됬습니다.
2년전
29세시면 이제 예전과는 다른 잭스력은 당연해요. 괜찮은거에요. 노화로 인해 자연스러운거죠. 20대중반까지도 하루 5잭스 6잭스 했는데 나이먹으면서 주는게 왜때문인가 했더니 노화때문이더라구요.
  
  
스님
작성자
2년전
[@힘들다세상]  그렇군요. 운동을 꾸준히 해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20대 후반부터는 영향을 주군요. 근질도 그렇고 심폐지구력도 20대 초반보다 지금이 훨씬 좋아서 아직까지는 괜찮을 줄 알았습니다. 그 부분도 고려해서 복용하겠습니다
2년전
약을 먹어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2년전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약을 정량 복용시 브레인포그 부작용이 있다고 하셨는데 혹시 이에 관해 주치의 분이랑 상담하시고 복용량을 조정하신건가요?
  
  
스님
작성자
2년전
[@산수유3] 주치의 선생님은 부작용 심하니까 일단 복용량은 줄이지만 결과는 1mg보다는 떨어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후 몸이 적응하면 1mg으로 올리라고 했습니다
2년전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공감이 가는 내용이구요
2년전
성기능 장애가 거의 다 오는 건가요? 겁나네요. 혹시 비뇨기과에서 호르몬, 발기부전 치료제와 같이 복용하면 괜찮으려나요?
  
  
스님
작성자
2년전
[@레보스키] 무조건 오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DHT호르몬이 발기나 성기능과 관련된 역활을 하는데 약으로 억제하니 부작용으로 그럴수 있죠. 발기 부전 치료제는 효과는 있겠지만 약을 너무 남용하는 것보다는 복용량을 줄이고 본인한테 맞는 최적의 양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약을 한 알에서 반 알로 줄인다고 치료 효과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이 절대 아니기에 부작용도 없고 효과도 어느정도 있는 복용량만 찾으시면 문제는 해결됩니다
2년전
사실 성적인 문제보다 브레인포그가 더 걱정이였는데 0.5 복용은 생각지도 못했네요 잘 참고하겠습니다
2년전
혹시 드시고 계신 zma 영양제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스님
작성자
2년전
[@ㅋㅋㅋㅋㅋㅋㅋㅋ카]  zma는 아연 마그네슘 비타민b6 같이 들어있는 영양제입니다. 운동을 좋아해서 근육 회복을 위해서 먹습니다
    
  
2년전
[@스님] 어느 제품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스님
작성자
2년전
[@ㅋㅋㅋㅋㅋㅋㅋㅋ카] 아 저는 아이허브에서 나우푸드 제품 주로 먹습니다
        
  
2년전
[@스님] 고맙습니다~
2년전
솔직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좋은날이 올겁니다
2년전
20대 초중반의 나이에 성기능장애부작용은 너무 청천벽력입니다.. 머리도 포기하기싫다는..ㅠㅠㅠㅠ
2년전
성욕은 트리뷸러스가 도움이 됩니다. 임상 논문도 있구요.
2년전
0.25 나 0.5 를 드신다는 것은 알약을 쪼개서 드시는건가요? 일일이 쪼개시는게 힘드실텐데 방법이 있을까요?
우리나라 제약사에서 용량별로 출시해주면 좋을텐데 그 부분이 너무 아쉽네요 ㅠ
2년전
저도 쪼개서 반알씩 먹고있습니다. 부작용도 만만치 않게 무섭네요
2년전
좋은 꿀팁 정말 감사합니다, 선배님! 글들이 하나하나 보석같은 내용이라 계속 숙지하고 있어야 할 것 같아요!
2개월전
혹시 지금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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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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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수술하고 2주차입니다 M자 모발이식 진행했고 주말포함 4일 쉬고 바로 출근했는데 무리없었습니다 사진은 머리까고 있어서 좀 티나는데 평소에는 머리 내리고 있어서 티 많이 안나서 가족들 말고는 수술했는지 잘 못알아봐서 회사에는 그냥 연차쓴다하고 수술할껄 싶었습니다 수술은 잘 된거 같고 밀도도 제가 생각한것처럼 잘 나온거 같고 수술부위에 충격 최대한 안주면서 샴푸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술 담배끊고 영양제 구입해서 열심히 먹으면서 관리하고 있는데 고생하는만큼 모쪼록 잘 자라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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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결과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마 라인 너무 자연스러워서 주위 사람들한테 얘기 안하면 수술 한지도 모르더라구요.  간호사 분들도 친절하시고, 조성민 원장님은 모발이식쪽으로는 경력도 오래되시고, 유명하신 분이라 믿고 맡길 수 있었습니다. 제가 수술 하기 전에 긴장을 정말 많이 했었는데 수술하는 내내 계속 말도 걸어주시고, 편하게 해주셔서 긴장도 점점 풀렸고, 수술 편안하게 잘 받았어요. 초반에는 제가 항생제 때문에 설사도 하고, 고생을 좀 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결과가 좋아서 만족합니다. 솔직히 6개월차까지는 긴가민가 했어요 이식이 잘 된건가… 하면서 걱정이 좀 되더라고요. 그런데 모발이식이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많이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스트레스가 있어도 참고 기다리니 빛이 보였습니다. 역시 시간이 약이었어요. 7-8개월차부터 만족도가 확 올라갔습니다ㅋㅋㅋㅋ 제가 지방에 살고 있어서 경과 체크하러 서울로 와야하는데 경과 체크를 2번만 하면 돼서 그 부분은 조금 수월했습니다. 저는 그나마 서울에 친척집이 있어서 초반에 실밥제거하고 그럴 때 좀 더 편했습니다 그 뒤로 잊혀질 때쯤 경과 체크하러 오라고 친절히 연락이 오더라구요 수술 이후에도 꾸준히 경과 체크랑 관리까지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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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안녕하세요~ 오랜시간이 지나 드디어 9개월 경과로 돌아왔습니다. 2주경과 올린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빠르게 지난거 같네요 1탄에서 이야기 한것 처럼 탈모는 20대 중후반에 시작했는데 꾸준히 먹는것도 아니고 중간중간 약만 먹고 제대로 관리도 안하다보니 30대 넘어서는 심각하게 머리가 벗겨지더라구요...ㅠㅠ 스트레스도 엄청 많이 받았고 이때 우울증약까지 먹을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외출할때 모자없으면 못나갔고 그때쯤 모발이식 받으러 진짜 열심히 상담 받으러 다녔고 카페활동도 많이하고 좋다는건 다해본거 같습니다. 모발이식이 답이라고 생각하고 집근처에서 제일 유명한 헤어로의원 방문했고 전문가 포스 넘치시는 원장님이랑 긴시간 상담한 결과 다른병원보다 모수도 많지않고 저한테 딱 맞게 해주신거 같아 결심하고 수술 받았습니다. 처음 수술받을때만 해도 엄청 떨리고 긴장했는데 생각보다 통증도 없었고 받을만했습니다. 수술시간은 비절개라서 그런지 꽤 길었던걸로 기억하고 2주경과 보러병원 다녀온 이후로는 병원에서 알려준 방법대로 열심히 관리 했습니다. 관리도 열심히 했고 뭣보다 원장님이 꼼꼼하게 이식해주신 결과 현재 너무 만족중이고 진짜 새로태어난다는게 이런건가 싶습니다. 수술상담할때에도 9개월 정도는 지나야 결과를 알 수 있을거 같다해서 이날만 기다렸는데 두말할것 없이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이식 꼼꼼하게 해주신 원장님 너무 감사드리고 세세한거 하나 까지 신경써주신 리셉 직원분들 간호사 선생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다들 고생많으셨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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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압구정에 다른 병원에서 1차수술을 진행했고 부족한 부분들이 있었지만 AS관련 말이 자꾸바뀌어 신뢰가 가지 않아 여러병원을 알아보던중 모아트의원에서 2차 소량 수술을 했습니다. 병원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재수술의 경험이 많은 원장님이셨고 무엇보다 자신감이 강하셔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수술은 2시간 조금 넘게 걸린거 같고 2차수술이라 실패가 없어야 된다는 생각에 수술 중간 중간에 라인변경이나 추가 문의를 많이 드렸는데 친절하게 수용해서 진행해주셔서 너무 좋았네요. 수술부위는 M자 안쪽이랑 라인 보강이었고 1달차 정도 되었지만 아직 암흑기는 오지 않고 잘 자라주고 있네요. 앞으로 암흑기도 오겠지만 잘자라서 다시 후기 또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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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1. 원래도 머리라인이 M자 였는데, 군대를 전역하고부터 슬슬 조금씩 눈에 띄게 줄어들더라구요. 탈모샴푸도 써보고 이것저것 다해봤지만 따로 효과를 보진 못하고 단념했었습니다. 나중에 모발이식 해야지..해야지란 마음으로 거의 10년이 지난 올해 드디어 모발이식을 하였습니다! 총 2400모 비절개 무삭발로 모두모의원 강남정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시간은 점심시간빼고6시간?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진행시 앞에 넷플리스 유튜브등을 볼수있는 모니터와 각종 간식류들을 준비해 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진행하였습니다. 마취가 잘안되는 체질이라 마취가 곤역이였던것은 비밀입니다... 2. 위 사진은 이식 당일과 다음날입니다! 이제보니 첫날 머리가 많이부어있네요.. 머리감기도 불편하고 마취때매 머리도 얼얼하지만.. 설연휴라 편하게 집에서 쉬었네요!! 연휴내내 생착스프레이 착실히뿌리며 하루하루 보냈습니다! 3. 그리고 일주일????즈음 지나고 이제 피딱지가 생겨 살살간지러운게 각질도 일어나고 긁고싶은거 참느라 고생했습니다. 자다가 긁을수도 있어요..다들 손묶고 자세요. (저는 긁었다가 피봤습니다 ^^) 무사히 이제 2주를 버텨봅니다.. 4. 드디어 10~14일이 지났습니다. 피딱지도 살살떼가며 샴푸도 살살진행해서 이식부가 깨끗해졌어요! 붉은끼는 남았지만 이제 생착이 잘 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까끌까끌한게 군대갈때 스포츠머리 느낌이 자꾸손이가네요. 시간도 지났겠다 이제 그냥 슬슬만지렵니다...ㅎㅎ 5. 대망의 암흑기가 찾아왔습니다...!! 저는 14일이 지나고 나니깐 귀신같이 암흑기가 시작되더라구요. 상상외로 후두둑 떨어지더니 한달에서 하루안된 오늘자 사진입니다. 뾰루지도 몇개있구 탈탈털리고있네요. 근데 자세히보면 아주작은머리가 새로올라오고 있어요! 내일,내일이 너무 기대되서 하루를 버티고있습니다! 3~6개월차에 이제 머리가 바깥구경할때쯤 다음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6. * 뒷머리 궁금해하실분들을 위해 추가사진 몇개 올립니다! 회사도가야하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다보니 비절개 무삭발로 진행했는데 완전만족합니다. 들어올리면 아직은 조금티나는데 덮으면 아무것도 티가안납니다! 다시하더라도 추가금내고 무삭발로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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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14일 동안 생착을 위해 관리를 열심히하였습니다~ 후두부 및 이식부위 간지러움은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함으로써 증상이 완화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관리를 잘하여서 모발이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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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의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당 수술 이후 확실히 주위에서 알아봐주니 수술 하기 정말 잘했다고 느껴요. 바람이나 물에 젖어도 버릇때문에 조금은 신경 쓰여도 예전보다 덜 해지니 스트레스도 덜받게 되는거 같아요.  설날이라 오랜만에 가족들 뵙는데 엄마한테 보여드리니 안그래도 어릴때 크면 해줘야겠다 생각하긴 했었다고 잘했다고 하셨어요 . 약도 9개월 꾸준히 먹으니까 전체적으로 밀도가 진해졌어요. 1년때 병원에 방문하면  좌우 차이나는거 a/s 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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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비절개 1년 경과입니다. 수술은 정말 잘됬다고 생각합니다. m자는 약꾸준히 먹으면서 수술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친절하시고 기술이 정말 좋으십니다. 제가 올린 게시글중에 수술 초기경과와 원래 어떤상황인지 있으니 한번 보시고 고민중이시면 상담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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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닥터모발이식의원

안녕하세요, 이식한지 11일….. 어느날 갑자기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거 같아서 탈모에 좋다는 영양제를 먹어 봤는데… 효과도 하나도 못보고 가장 확실한 방법을 찾아 보자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공부하는 거랑 실제 상담은 완전히 달랐어요~ 궁금하신 분들은 상담 받아보세요, 인터넷 뇌피셜 안됩니다….. 다음 경과가 2개월 뒤로 잡혔는데 동반탈락 있는 지 없는 지 확인차 후기 남길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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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여름 다나에서 대량이식으로 2700모낭 무삭발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시간 정말 안 갈 것 같았는데 지금 와보니 8개월이나 흘러갔네요. 수술 후에는 낯선 경험을 한지라 손도 가고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결과가 좋아져 가는 게 보여서 그런지 요즘에는 머리에 대한 신경이 쓰이질 않습니다. 외부 활동하는데 있어서 자신감도 전과 달리 많이 생겼고, 좋아 하는 등산을 하면서도 흘리는 땀이 불편하지 않게 됐습니다. 제가 모발이식을 받기로 결정했을에 제 주변 분들 중에는 응원해주시는 분도 계셨고 굳이 지금 나이에 할 필요가 있냐고 하셨던 분들도 계셨는데 요즘에는 오히려 그렇게 말했던 분들이 수술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시네요. 모발이식이 제게 참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준 것 같습니다.  다나성형외과에서 수술받으신 분들의 10개월 이상된 많은 후기들 많이 찾아봤고, 원장님 경력, 대량이식에 맞는 합리적이고 전문적인 수술 시스템 등이 저의 선택에 결정적인 계기가 되습니다. 이제는 그 선택의 결과가 너무 만족스럽게 나와 뿌듯합니다. 요즘에는 더 빨리 하지 못한 아쉬움이 들 정도네요. 아직 수술전이신 분들,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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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10년 전부터 탈모약을 먹었지만 먹었다 안먹었다하기도하고 먹어봤자 소용이 없는거같아서 2년반 전에 두피문신시술도 받아봤는데요 오래가지도않고 오히려인위적인 느낌이라 별로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모발이식쪽으로 알아보려고 대다모가입하고 포토후기랑 여러가지 분들께 정보공유 얻어서 병원추려서 상담다녀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식은 수술이고 비용도 많이 드는 부분이라서 더욱 신중하게 알아봤었는데 제가 갔던곳 중에서 모디헤어플란트 유화정원장님이 전문적이시고 경험도 많으신거같아서 수술을 결정했네요 현재 2주차이고 M자부위에 4000모 줄삭발로 이식받았습니다 비절개라 절개보다 비용은 조금 더 들긴했지만 수술을 직접받아보니 훨씬 나은거같은느낌이네요 디자인도 마음에들고 밀도도 빽빽하게 잘 심어진듯해서 앞으로가 기대가됩니다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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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모발이식 수술 받았습니다. 다들 아직 굳이 안해도 된다고하셨지만 저는 너무 각지고 파여 보는 헤어라인을 고치고 싶었고, 머리 스타일링도 다양하게 하고 싶어서 수술 감행했습니다. 병원은 몇가지 기준 잡아 놓고 선택했습니다. 과잉진료, 시스템, 원장님 실력 이렇게 기준 잡았고요, 이동욱원장님 상담 받고 제 기준에 딱 맞다는 느낌 받았습니다. 일단 시스템면에서 디에이성형외과가 대형병원이라서 그런지 체계적으로 잘 잡혀 있는 듯 합니다. 1. 사후 관리-생착스프레이, 샴푸, 두피진단, 스케일링을 기본으로 해준다고 하고, 모발이식 팀이 따로 있어서 한명 한명 잘 챙길 것 같았습니다. 상담실장님도 꼼꼼하게 잘 상담해 줬습니다. 2. 과잉 진료-원장님이 저 보고 바로 수술 안 해도 되겠는데 왜 왔냐고 한 순간부터 과잉진료 안하겠구나라는 느낌 받았습니다. 전 그래도 모발이식 수술 꼭 하고 싶다고 해서 원장님이 상담해줬습니다. 3. 원장님 실력-상담할 때 수술 잘 모르는 사람도 이해를 쉽게 할 수 있게 잘 설명해줬고, 상담하는 스타일을 보고 좀 까다로운 분이다 생각 들었습니다. 까다로운 스타일일수록 수술도 꼼꼼하게 하겠지 하는 생각... 원장님이 상담하면서 많이 심을 필요 없다고 해서 1000모정도로 심고 모수도 많지 않고 제 두피상태에서 비절개 가능하다고 해서 비절개로 컷 없이 하기로 해서 디에이성형외과내에서 바로 수술전 검사 받고 나왔습니다. 수술당일에는 9시 좀 지나서 병원 도착하고, 2시 쯤에 나왔습니다. 수술은 깬 상태에서 진행됐는데 저는 크게 불편한 점이 없었습니다. 이식 모수도 처음 이야기 했던 1000모보다 200모정도 더 많이 심었다고 합니다. 절개가 없어서 그런지 수술다음 날에도 크게 아픈 느낌이 없았고, 약간 열감은 있습니다. 수술 다음날에 디에이에서 샴푸 받고 원장님 봤고, 10일째에도 원장님 봐야 한다고 해서 예약잡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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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모다올 양유군 원장님 비절개 모발이식 1일차 후기 남겨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이마가 넓어서 20대 초반부터 모발이식을 하고 싶었으나 비용적 문제로 미뤄왔습니다. 20대 중후반에는 현장작업으로 안전모를 써야되서 못하고 30대초반에 드디어 모발이식을 할 여건이 되서 하게 되었습니다. 근무지가 통영이고 집은 부산이여서 가까운 부산이나 대구에서 모발이식을 받을까도 생각했지만 서울에 결혼식이 았어 올라간김에 압구정 쪽 병원에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다른병원에 비해서 모다올에서 모영희실장님이 친절하고 상세히 상담해주셨습니다. 양유군 원장님이그려주신 헤어라인과 자신감있게 말씀하시는 게 실력에 신뢰가 가서 여기서 수술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수술은 수면으로 진행해 깨어 있는 시간은 30분 남짓정도 되었습니다. 병원들어가고 부터 나오기까지 총 시간은 4시간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수술하면서 불편하거나 아프거나 한 것은 딱히 없었습니다. 화장실 갈 때도 친절히 안내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수술 후 거울을 보니 밀도는 빽빽하게 심어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병원에서 주신 비니를 쓰고 퇴원 후 다음날까지 생착스프레이를 아낌없이 잘뿌렸고 다음날 샴푸 받기위해 재방문했습니다. 다들 샴푸할때 아프다고 하시는데 비절개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아프지 않아서 참을만 했습니다. 2일 후에는 아침에 시험도 치고 오후에 라섹 수술까지 할 수있을 장도로 일상생활하는데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이제는 시간이 지나고 잘 생착되길 바래야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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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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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길고 길었던 탈모와의 싸움이 끝난거 같습니다. 잘관리했던 저스스로가 대견스러워서 1년 최종후기 남겨봅니다. 시작은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다 20대 중반넘어가면서 확심해졌고 병원 처음방문할때만 해도 이마를 까는 헤어스타일이나 스포츠 심지어 수영장도 안다녔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져있었습니다. 바람불까봐 야외에서 사람만나는건 최대한 피했고 대부분 실내에서 약속잡고 만나거나 생활했는데 더이상 방치하면 되돌릴수 없을거 같아서 부산에서 제일 잘하는곳 수소문해서 방문했습니다. 상담받고 수술 까지는 일사천리로 진행되었고 암흑기는 당연하게도 불안했고 6개월 정도 지나가니까 어느정도 가닥이 보이면서 기대가되더군요. 결론적으로 수술은 대성공이고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수술하고나서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관리했고 원장님이 이식을 엄청 잘해주신것도 한몫해서 좋은결과 나온거 같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1년동안 신경써주시고 관리 해주신 이대희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 실장님 모두 감사드리고 다들 저 처럼 득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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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안녕하세요 이식후 10개월 병원 다녀왔고 최종 결과가 나온 것 같아 후기 남깁니다. 30대 초반이고 M자가 파이는 탈모는 아니고 앞쪽이 살짝 높습니다. 부계쪽이 원래 이마가 넓으셨고 저도 어릴때부터 이마가 넓은편이였는데 성인되면서 20대 중반쯤부터 앞머리 숱 부족해지는게 느껴졌고 살짝 밀도가 떨어지는게 보였습니다. 병원에서도 탈모 시작 단계라는 진단 받았습니다. 심한편이 아니라 약은 안먹고 있고 수술하고 나서도 아직 안먹었습니다. 수술까지 했으니 먹어야 하는게 맞고 병원에서도 추천했지만 좀더 지켜 보다가 먹을 예정입니다. 수술을 하기 위해 대다모 포함 각종 탈모 카페와 사이트, 어플들 유튜브까지 가능한 많은 곳에서 여러 병원 수술후기를 최대한 많이보면서 추렸습니다. 상담은 4곳 받았고 후기를 많이봐서 그런지 처음가본 병원들인데도 느낌이 친숙하더라고요 모두 후기 좋고 원장님들 경력 좋은 병원들만 골라서 상담받아보니 어느하나 나쁜곳이 없어 선택이 어렵긴했습니다. 그래도 수술은 한곳에서 하는거라 최종적으로 비용과 후기들 한번씩 더 보면서 모모성형외과로 선택했고 지금현재 결과로도 만족합니다. 이마높으 6.5cm에맞췄고 비절개 2400모 반삭하기 싫어서 마이크로컷으로 진행했습니다. 수술전 뒷머리 밀도도 괜찮고 굵기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수술하고 2주차에 지문샴푸 시작했었고 이때부터 슬슬 이식모들 빠지면서 암흑기가 시작됐습니다. 암흑기는 3달까지 계속됐고 이후에 거짓말 처럼 다시 머리들이 자라나더라고요 3~5달 완전 폭풍성장입니다. 이때 제일 많이 자랐습니다. 6~8개월 실질적으로 완성인 것 같습니다. 거의 다 자라고 자리잡는 시기입니다. 1년까지 봐야하지만 저는 지금 10개월에 병원다녀왔고 최종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병원사진에는 머리를 바짝 올려 수술부위가 눈에 보이는 것 같지만 일상생활할때는 티 안나고 자연스럽습니다. 수술결과는 100% 만족하는 중입니다. 모두 득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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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안녕하세요~ 탈모로 몇년동안 고생하다 이제서야 모발이식 수술 받고 왔습니다~. 탈모전에도 넓었던 이마였는데 탈모가 진행되니까 이마가 더 넓어보이고 앞쪽 M자 라인까지 진행되어 심각함을 느끼게되었습니다~ 모발이식수술을 알아봤던건 몇년 전부터였고 상담만 받아보고 고민하다 수술은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만 허비하고 이번에 부모님 지인분께서 모발이식을 받왔다고 하셔서 소개를 받게되었고 상담만 받을 생각이였는데 원장님 설명도 시원시원하고 믿음이 가더군요~ 빠르게 결정을했고 더 이상은 미루지 않아야겠어서 바로 수술까지 진행했습니다. 원장님께서도 이식받을때 이마라인을 좀 낮추고 다시 잡아보자고 이야기해주셔서 제가 느끼는 콤플렉스까지 잘 캐치해주셨습니다~ 이식받은 후에도 관리방법이나 주의사항들을 꼼꼼히 안내해주셔서 이해하기 쉬웠고 아직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딱히 불편한건 없는 것 같습니다~ 예상 밖으로 이마 라인이 잘 만들어져서 보기 좋았습니다~ 이상 1일차 후기였고 2주차때 내원해서 경과 확인하고 또 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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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안녕하세요. 저는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에 재직중인 전교수라고합니다. 현재 헤어라인 모발이식 받은지 2주가 되었어요. 입사하고 보니 원장님들 전에 근무하시던 모제림성형외과에서 함께 온 직원들은 이미 원장님들께 수술을 다 받으셨더라고요~ 다들 너무 잘되어서 새로 합류한 직원들도 원장님들 시간 될 때 마다 한 명씩 수술 받고 있어요~^^ 드디어 제가 마지막 순번으로 신승규 원장님께 수술 받았네요! 앞으로는 저희고객님들 리얼 후기도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 저는 솔직히 이마가 넒거나 높은편은 아니었고, 딱~~  M 자각만 있는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미녹시딜 액과  헤어 팡팡이로 견디고 있었죠 ㅎㅎ 근데 해 보신분 아시겠지만… 은근히 너무 귀찮다는것을요ㅜㅜ 매일 하는게 쉽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이정도면 걍 살아볼까 생각했었어요.  잔머리도 좀 있는 편이었어서요 하지만 저는 살면서 앞머리를 넘겨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왠지 이마가 넓은것도 아닌데 앞머리를 넘기면…  너무나 어색했어요. 뭔가 못생겨보이고 ㅜㅜ  ( 왜 요즘 여신 헤어스타일 많이 하잖아요 ~ 촤라락하게 옆을 넘기는…  ) 근데 저는  좋은 헤어샵 가서 넘겨지는 머리를 해도 뭔가  어색한 거예요.  일하면서 알고보니 제가 M자각의 밀도가 비어서 였더군요…..  그것 때문에 헤어라인이 예뻐보이지 않았던 거예요.  패여보여서요.  저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은 아실거예여.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 뭐 괜찮은데?? 어디가 비었다는 거여?? “  이런 얘기 듣게되죠 ^^  하지만  저는 모발이식을 받기로 결심했습니다. 수술당일. 오후 스케줄이 잡혀있던 저는 오전에는 근무를 하면서 금식을 했습니다.  이게 또 일부러 굶으려니 어찌나 배고프던지요.  드디어  환자복으로 갈아입고 사진찍고 디자인을 했습니다.  이때까지는 사실 떨리진 않았어요.  왜냐  나름 수술을 몇번 받아봐서 괜찮겠다 생각했어요  으흠흠… 그런데 디자인이 끝나고 수술실로 가는데 와.. 은근 떨리더라구요.  자만했습니다.  고객님들 마음이 너무나 이해되었어요.  그리고 수술대에 누우니 수술이 빨리 끝나서 얼른 변화된 모습을 보고 싶더라구요 수면마취가 시작되고, 제 코고는 소리에 화들짝 깼습니다… 민망 ㅎㅎ  이미 채취가 거의 끝나있었어요. 하나도 안아팠고, 이식 거의 마지막에  약간 뭔가 찌르는 느낌만 나서 수술 중 통증은 없었어요 ^^ 드뎌 수술이 끝나고, 거울을 봤는데  ,  와  헤어팡팡이를 하지 않아도 채워져있는 내 M자각. 너무 신났었어요.    당일은 두피에 마취가 안풀려서  고객님들이 항상 말씀하시던 헬멧쓴 느낌.  딱 그거더라구요.  자려고 베개에 누웠는데  감각이 없어서  내가 머리를 댄건지 안댄건지 ㅋㅋ 첫날  다행히 저는 채취부위에서 피는 안났구요.  잘자고  다음날부터 약간 따갑고 쓰라린 통증만 있었어요,  약을 먹으니 좋아졌구요. 수술 다음날부턴 있던 앞머리 내리고 일했답니다.  상담하러 오신 고객분들께 너무나 리얼하게 제 이식된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ㅎㅎ  자랑도 하구요 3일동안 열~심히  생착스프레이 뿌려가면서 일했답니다.  앞머리로 가리고 있었더니 수술 방금 한 티도 별로 안나서 좋았습니다.  제가 의외로 붓기도 거의 없더라구요 한 3~4일 까지는 머리감을 때 따갑고 쓰라린거 말고는 일반적인 생활을 다 했습니다.  이식부위 조심해야 해서 샴푸를 시원~하게 하지 못했던거만 좀 답답했어요^^ 2주가 지난 지금 샴푸도 시원하게 하고, 새싹처럼 심어져있는 이식모 토닥 거리기도(은근 재미있어요 ㅎ)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 빨리 길게 자라서 스타일링 해보고 싶네요 ~ 앞으로 모발이식을 할 예정이거나 이미 하신분 들께 솔직한 제 이야기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혹시 저희병원에 상담 오시게 되면 전교수를 찾아주시면  거침없이 제 이식받은 부위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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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헤어

포헤어슬릿 1000모낭 모발이식 후 11달입니다 작년 이맘때 수술했는데 곧 벚꽃이 피겠네요 작년엔 수술하고 인파 많은 곳 가면 부딪히기라도 할까 무서워서 벚꽃구경도 못가서 올해는 제대로 즐겨보려고 꽃만 피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술도 만족스럽게 잘되고 기분좋게 나들이가려니 마음이 이렇게 편할수 없네요 얼마전 유치원 학부모 상담을 다녀왔는데 전에는 머리를 항상 내리고 다니니 옷도 그냥 편한 스타일로 입고 다녔다면 이제는 올림 머리를 하게 되니 옷도 수트로 단정하게 차려입어야 할거 같더라고요 올림머리에 수트차림으로 가니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선생님도 좀 놀라신 반응 좀 쑥스러웠지만 당당히 다녀왔네요 머리스타일로 인해 옷스타일뿐 아니라 기본 마음가짐까지 바뀌다니 매일 다른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포헤어슬릿 모발이식 후 제 자신도 자신감이 생기고 자존감이 올라가고 저로 인해 와이프가 행복해하고 아이들에게 아빠 멋지다며 자랑스러워하고 가족이 더 돈독해지고 행복한 나날입니다 좋은 수술결과로 이런 기쁨을 선사해주신 포헤어 원장님, 실장님, 의료진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일상 공유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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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영양제 복용하다가 약만으로는 큰 한계가 있다 느끼고 큰맘 먹고 수술했습니다 수술하고 3개월차 경과 보러 다녀왔습니다 아직 기존 모발이랑 기장 차이는 조금 있지만 많이 채워졌다는게 느껴집니다 모발이식후에 자존감도 많이 올라갔습니다 빨리 시간이 지나서 더 풍성하게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ㅎ 1년까지 잘 관리해서 유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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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정수리와 헤어라인 동시 모발이식으로 총 5000모 심은지 1개월차 후기 써보고자 글 적습니다 정면에서 봤을땐 그저 이마가 좀 넓고 다들 가지고 있는 M자 탈모가 약간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 머리를 까봤을땐 M자 탈모 정도가 깊은 편이고, 정수리 또한 모발이 빈약한 편입니다 사는데 지장 없을까 싶다가도 어딜가도 머리숱만큼 사람 인상을 좌지우지하는게 없다싶은 마음에 약도 먹고, 술도 끊고, 운동도 열심히, 좋다는 탈모 샴푸, 비누 안써본게 없는것 같은데 실질적인 효과는..? 딱히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병원도 여러곳 다녀봤는데 다녀봤던 곳중에서는 모아만이 정수리까지 모발이식을 한 경험이 있고 개선 정도에 대해서도 디테일하게 설명을 해주었기 때문에 여기서했습니다 아직 한달차라 사실 눈에 띄게 변화된건 없습니다 암흑기도 올 시기이고 여기서 한 두어달은 더 비어보일수도 있고 그렇다고 하는데 그래도 전보다는 뭔가 심어져있고 이게 자리만 잘 잡아준다면 비어있는 부분을 잘 메꿔줄수있다 생각하면서 삽니다 지금도 물론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도 관리 열심히해서 이후에 또 눈에띄게 달라보이는 부분이 있는지 주기적으로 일기쓰듯 공유해보겠습니다 이 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 다들 원하는대로 득모하시길 바라면서 저와 같이 모발이식을 갓 하신분들은 함께 으쌰으쌰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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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