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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토론] 솔직히 탈모아닌데 약먹는 사람 많은거 같아.

케냐
24466
61

탈모 걱정 너무 심한거 같아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은.
시작도 안했는데 평생 안보던 자기 정수리 한번 보고는 흠칫놀라서 병원가는 사람이 많아보여.
게다가 의사들은 탈모약을 감기약 마냥 쉽게 주고 있는거같아서 굳이 먹고 있는 사람이 많은거같아.

나만 이렇게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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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토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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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1

1호댓쓴이
2년전
BEST 제가 볼때도요 탈모약 부작용 위험성에 비해 너무 남발되는거 같고 탈모 상태에 비해 많이 복용하는 것 같습니다.
2년전
뭐 미리 예방해서 나쁠거 없지 않을까요..? 분명 약물 오납용은 안좋고 부작용도 무서운건 맞지만..
탈모가 가장 무섭지요..
카이
2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제가 볼때도요 탈모약 부작용 위험성에 비해 너무 남발되는거 같고 탈모 상태에 비해 많이 복용하는 것 같습니다.
2년전
제가 딱 그케이스네요. 어릴때부터 머리가 얇아서 자칫 극초기처럼 보이기도해서 혹시 탈모가 아닐까 생각하여 약복용 중입니다.... 부작용보다 탈모가 더 무섭습니다
2년전
피부과 의사들 대충 눈때중으로 보고
바로 약처방에 진단비 뜯어내려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어요
2년전
1저도 어렸을 때 부터 진짜 숱이없는데

가는 피부과마다 눈으로 훅보고
어디는 탈모다 어디는 아니다

그래서 약은지어놓고 제대로 검사하는곳 몇곳 더 찾아가보려합니다 탈모더라도

원인을 제대로 찾아보려구요
2년전
정수리 가마는 사람마다 크기에 차이가 있고 모류의 방향이 갈리는 부분이니 당연히 비어보이는 곳인데 필요 이상으로 공포감 가지고 탈모라고 여기시는 분들 많으신거 같아요. 솔직히 진짜 정수리 탈모면 만질때 볼륨감이 다릅니다. 연모화도 시작되구여. 초등학생들 정수리 가마를 봐도 그 정도 비어보이는 경우들 많은데 거기다가 탑 조명까지 쏴서 사진 찍으면 당연히 엄청 비어보입니더. 연예인 아이돌 정수리처럼 빽빽하고 까만 정수리는 일반인들 중에 거의 없습니다. 연예인들도 거기에 흑채 스프레이 뿌리고 나오고 그래요. (헨리가 나혼산에서 헤어라인에 뿌리고 다니는거 공개했죠. 옛날에 대다모에서 헨리 모발이식한거 아니냐는 의심하시던 분들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2년전
충분히 풍성해보이는데 자기 탈모라고 걱정하는 사람들보면 숨고 싶더라구요.. 저는 찐 탈모라서..
2년전
오 맞습니다 진짜 함부로 안 먹었으면 좋겠어요 특히 예방차원으로 먹는 건 진짜 위험합니다
궁금
2년전
생각만 하면 뭐하겠습니까...진실은 아무도 모르는데......현실과 사실은 그런게 전혀 아닐수도있죠.
2년전
반말작성글에 존댓말 댓글이네요 ㅎ
정수리 평생안보던 이라구 했는데
미용실가면 머리깍을때 거울로 뒷머리 보여주면서 요정도로 깍아드리면될까요
라고 물어보므로 본인 뒷머리 정수리는 이채저채 보게되죠
2년전
미리미리준비하는모습들이 좋아보이던데요 저는???? 이상이있다는걸 본인이아니까 인터넷이든 병원이든찾아보는것이겠고 탈모약만이 유일하게 탈모를막아주는길이니 어쩔수없는거겠죠
2년전
예전에 탈모 검사하러 가면 의사들이 탈모라고 하면서 샴푸랑 끼어팔아서 인식은 그렇게 좋진 않네요.
2년전
저도 과잉진료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돈벌이에 급급해서 팔아치우는 사람들 같기도 하고
스님
2년전
개인적으로 약 부작용 엄청 심한 사람들은 탈모에 대해 다시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말 DHT호르몬의 과다로 생긴 탈모라면 약이 효과가 있겠지만 프로페시아 1MG 여유증 고환통증 발기력 급감 성욕 사라짐 사정량 등 많은 부작용이 생긴다면 탈모의 원인을 다른 곳에서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년전
전 물론 탈모가 있어서 갔는데 확실히 남용도 심하고 병원에선 탈모샴푸 미녹시딜 등 끼워팔기도 심하더라구요
2년전
심할 수 밖에 없죠.. 인식이 그렇습니다. 극초기엔 의사도 확인이 불가능하다죠. 그래서 더더욱 심한 것 같습니다. 돌이킬 수 없을지도 모르니까요.
2년전
저도 태생적으로 숱이 적었는데 병원에서 눈대중으로 진료보고 탈모라고 해서 먹었는데 탈모 아니라네요;;
2년전
맞아요.. 가끔 사진올라오는 것들 보면 왜 먹지?? 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2년전
탈모약이 결국 호르몬제라는 부분에서 더 조심해야하는건 맞는거같음
대신 그만큼 탈모 자체도 많이 생각한다는 뜻인거같고
2년전
그만큼 불안하기 때문애 그런거 아닐까요 아무래도 많이 진행된 후에는 바꿀수 없으니까 물론 의사의 과잉진료도 있다고 봅니다
2년전
근데 경험상 본인이 탈모인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거진 90프로 다 탈모더군요 365일 매일 아침 저녁 머리 감고 만지고 하다보니 평소랑 좀 달라지면 캐치하거든요 그게 좀 오래 지속되면 거진 다 알죠..
 탈모가 아니면 머리 신경1도 안씁니다 마치 여자들이 자기 살 조금이라도 찌면 바로 아는 거 처럼
2년전
어제 글쓰고 저한테도 해당되는 말 같은데
'내가 탈모? 가족력도 없는데?' 하지만 머리 감을때, 생활할 때, 결국 자기자신이 아는거 같아요. 빠지고 있는지 뭔지 ㅠㅠ
그리고 여기 글만 해도 탈모면 머리카락 남아있을때 조금 이라도 빨리 먹으라고 하니까 그런거 같습니다. 부작용은 약 끊으면 멈출 수 있지만 탈모 시작해버리면 어떻게 방법이 없으니까요
2년전
특히 우리나라가 남의 시선 많이 의식하고 참견하는 사회다보니 이게 참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2년전
자기기준이겠지만 지레겁먹는것들도있고..
기만자들
2년전
맞는말인것 같기도 하구요 그런데 천천히 진행되는경우도 있어서요
2년전
초기탈모는 검사 받으러 가도 대부분 의사도 탈모 유무를 확실하게 모르는데 불안하니까 먹는거죠..ㅋ 심하게 빠지고 나면 늦으니까요
2년전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던 찰나 여기에 들어오고 나서 생각이 바꼈어여
2년전
탈모 보이고 먹기 시작하면 이미 다 빠진상태이니 어느정도 나이 먹으면(30살 되기 전) 먹는거죠.
부작용보다 머리없는게 더욱 스트레스가 크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서
미리미리 탈모 오기전부터 먹는게 정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야리
2년전
탈모 아니면 약 안 먹어도 된다고 들었는데 흐음
2년전
엄청 는거같아요.. 요즘
2년전
진짜. 제 주변에 환경요인으로 탈모온사람들 대부분 약없이 회복됐습니다. 그분들 전부 약을 처방받았으나 먹다가 부작용때문에 관뒀고요.
즉, 일시적인 호르몬문제로 탈모온걸로 유전성탈모로 착각해 드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분들 부작용 없었으면 계속 드셨을거 아니에요..
의사들 말만 믿고... 한분은 여유증, 한분은 우울증 왓다고 들엇어용...
2년전
과연 그럴까요 아니라고생각합니다 ㅎㅎㅎㅎ
  
  
2년전
[@8366383927] M자 탈모면 몰라도, 정수리 탈모는 헷갈리기 쉬워서 그런 사람 많을 거 같아요
2년전
저도 탈모 아닌데 예방차원에서 먹었었죠...
의사도 뭐 부작용 얘기만 하고 바로 처방
2년전
솔직히 부작용만 아니었으면 엄청 어렸을때부터 많이먹었을듯..
2년전
부작용만 없었으면 맘 놓고 먹을 텐데요..
2년전
인터넷에 정보가많고 자기에대한 미적기준이 엄격해진거가탕요
2년전
관심갖게되면서 주위에 물어보니 생각보다 탈모약을 먹고있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2년전
다시 20대로 돌아가면 20살때부터 탈모약 먹을랍니다. 지금 너무 괴롭네요
2년전
예전이면 몰라도 요새는 염가형 탈모약들이 나와서 금액적 부담이 크지 않을테니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저 같은 경우는 20살 시작하자마자 바로 탈모가 시작됐는데 이 나이에 무슨 해서 세월을 빗겨나간 편이거든요.
2년전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문제 없다면 먹어도 될거 같아요
2년전
사서 걱정하는거 아니라지만 늦게알고 슬퍼하는거보다는 낫지않을까요? 미리미리준비하는거 외에는 답이 없으니까 이쪽이....
2년전
오히려 걱정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도리어 안 좋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1234
2년전
전남친중에 의사였던 2명이 탈모 아닌데 피나계열 탈모약 먹었어요. 둘다 30대 중반정도. 의사가 부작용을 더 잘알텐데 탈모도 아닌데 먹는거보면 괜찮은가봐요. 그때는 몰랐지.. 여자인 내가 그약을 먹을까 기웃거리게 될줄은..
2년전
저도 약은 먹고있지만 솔직히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 이제 1달차인데 큰 변화도 없고 내가 탈모가 맞나 싶은 .. ㅠ
2년전
먹고싶지만 부작용때매 못먹겠어요 무섭네요.. ㅜ
2년전
의사들이 너무 대충 봐주는것도 있는것같습니다 가면 바로 약부터 내미니...
2년전
또 뭔가 굴레에 빠지는 느낌...
2년전
우리나라가 유독 탈모에 예민한것같아요..
2년전
명확한 탈모의 기준이있나요..? 그게 애매해서 그런것 같기도 해요
2년전
궁금합니다 혹시 아시는곳 있으신가요 모발관리 해야하는데
2년전
의사들 주관이여서 그런가봐요. 실제로 의사분들이 아닌데 먹는사람많다고 잘 진단받고 먹어야된다고하네요.
2년전
탈모가 진행중일땐 되돌리기늦어서 그런것도있고 가족력이 있는사람들도 있으니깐요 ㅠ
2년전
저도 탈모아닌데 괜히 먹어서,,, 부작용만 생겼네요
2년전
뭐라해애 할까 없을때 날려면 너무 힘들거 같고 있을때 지키자 이런 마인드 아닐까요..ㅎㅎ
2년전
함부로 먹으면 안되지만, 주변에서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고 다들 말하니까 일단 먹고 보는게 아닐까요
2년전
약먹기 시작하면 계속먹어야하고.. 그렇다고 지켜보다가 확털리면 후회하고.. .
2년전
외국인들보면 탈모없는데도 싹 밀고 다니기는 하는거같던데 근데 또 서양인하고 동양인하고 다르니까..
2년전
의사도 다 암 탈모아닌데 처방전 팔아먹을려고 그러지
2년전
예방차 먹는거 같긴한데 누가봐도 탈모가 아닌데 . 나 탈모야 하는분들은 생각보다 많아요 ㅠㅠ 기만자들
우아아
2년전
미리 대응하는 것은 좋지만 말씀처럼 오바하는 것은 안좋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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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디에이성형외과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암흑기 끝무렵에 3주차 후기를 기록용으로 올렸었는데 이번에 암흑기도 무사히 지나고 이식모가 꽤 많이 길어져서 6개월차 후기 들고 왔습니다. 암흑기가 아예 없진 않았는데 그래도 심하진 않았어서 다행였습니다. 이식모가 아직 곱슬기가 있긴 하지만 원장님이 경과 볼때 물어보니까 멀이가 계속 길어지다 보면 없어지는 현상이라고 하니까 마음이 놓이기는 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까 조급해지긴 하네요ㅎㅎ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이마가 2센치 넘게 내려와서 훨씬 작아보이고 곱슬기가 많이 심하지 않아서 조금 손 보면 티 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것 빼고는 헤어라인 곡선이나 밀도가 자연스러워서 전반적으로 결과가 만족스럽습니다. 비절개라 두피에 자극이 덜 가고, 투블럭컷이라 일상생활 바로 가능한 점도 좋았습니다. 흉터 걱정도 없고요! 모수는 2200모입니다. 저는 크게 탈모라기보다는 넓은 이마때문에 모발이식 수술하게 됐고, 친구 따라 갔다가 이동욱원장님 상담하시는 모습이 꼼꼼하시고, 경력도 좋으시고 병원 자체 관리 프로그램도 체계적이라 디에이성형외과에서 수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회수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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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현재 수술한지 4일차 되었습니다. 매일 생착 스프레이 뿌려주고 있는데 생착이 잘되었으면 하네요 .. 모발 밀집도가 어때 보이시나요? 오른쪽이 살짝 아쉽다고 느껴지는데요.. 좌측이 더 빼곡한거 같은데 피딱지 때문이겠죠?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때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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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글로웰의원

병원 방문해서 2주차 경과 확인했습니다. 저는 글로웰의원에서 이신제 원장님이 이식 해주셨어요. 이제 슬슬 이식모들이 탈락하는 것이 조금씩 보이네요. 이제는 기다리면서 경과를 지켜볼 수 밖엔 없겠습니다. 생착기간이 지나고 이식모가 탈락되는 현상은 당연한거라서 큰 걱정은 안하고 있습니다. 이식받은 부위가 조금 땡기는 것 외에는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그리고 모발이식을 하고 난 후에 드라이나 스프레이 사용은 언제 되는지 물어봤는데 생착기간 지나고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면 사용해도 큰 문제 없다네요. 아직은 2주차라서 사실 큰 변화는 못 느낍니다. 시간만 빨리 지나가길 바라고 있을뿐입니다ㅋㅋㅋ 다음에 또 후기 작성해서 경과 공유하겠습니다. 모두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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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지치지도 않고 밀려나는 양쪽 이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진짜 평소에 앞머리 내리고 있다가 씻거나 뭐 땀나서 앞머리 들어올릴때마다 스트레스 였는데 속시원하네요. 진짜 모발이식 고민 1년 하고 결과 받아보는것 까지 1년 총 2년 걸렸지만 절대 후회 없습니다. 만약 본인이 탈모에 걸렸고 약먹어도 변화가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모발이식 받으시길 추천드릴게요 비절개 노컷으로 받았는데티도 안나고 아픈것도 참을만해서 힘든건 크게 없었습니다. 수술 받아본 입장에서 조언드리자면 돈생각하지말고 무조건 잘하는곳 찾아가세요. 주변지인들중에 생착잘안된분도 몇분 계신데 이벤트 해준답시고 싸게싸게 하셨는데 지금 재수술알아보고있답니다. 다들 잘 알아보시고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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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1년차 포토 후기 올립니다 긴 말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사진 올려요 처음에 병원 갔을 때는 이렇게 휑했지만 오늘 1년 지나고 경과 확인하러 갔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그동안 그냥 만족하면서 지냈는데 비교 사진 보니까 확실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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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처음에 병원가서 상당받고 이후로 지금까지 깔끔하게 잘 진행된 것 같네요. 이제 막 암흑기를 넘겨가고 있는데요 그간  별다른 문제 없이 잘 보냈습니다. 통증도 없고 딱지도 없었습니다. 아직 머리카락이 더 나야하겠지만 잘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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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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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

안녕하세요, 병원 다녀와서 중간결과 후기 남깁니다. M자 채우는 목적으로 수술 받았었고 한나이브에서 절개로 3193모 이식 받았습니다. 어느덧 6개월, 결과까지 딱 절반이 된 시점에서 경과보러 다녀왔습니다. 제 생각보다 더 자연스럽고 심은 모낭은 거의 99%이상 나오는거 같은데요. 수술해주신 원장님도 결과 잘 나오고 있다고 하시고 제가 보기에도 M자 이제 슬슬 탈출각 노려봐야할거 같습니다. 1년은 기다려야 할 줄 알았는데 거의 반년만에 득모한 거 같아서 좋습니다. 방심은 금물이겠죠. 탈모약 빠지지 않고 먹고 그 좋아했던 술도 점차 줄이고 있습니다. 아직 완전히 밀도가 자라지 않았는데 지금 거의 다 채워지고 M자는 없어진거 같네요. 제가 수술 받을때보다 여기 병원은 사람들이 더 많이 가는거 같아요. 서울보다 확실히 비용도 괜찮고 결과도 잘 나오고 후관리도 꼼꼼하니 유명해지지 않을 이유가 없겠네요. 병원 선택도 괜찮았고 딱 제가 수술전 그렸던대로 여윽시 M자는 모발이식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인거 같습니다. 조금더 변화과정을 보고 중간에 후기 한번더 남겨보겠습니다.

조회수317
댓글8
모빈치

머리가 초기에 수술했을때 심었던 머리카락이 점점 빠지기 시작하고 한달정도 지나니까 거의 80퍼센트 빠진거 같고 어느순간 다 빠진거 같더니 3개월째부터 머리가 자란 느낌이 들었는데 그 머리가 점점 자라는게 느껴졌습니다. 현재 이 상태네요.

조회수522
댓글3
참닥터모발이식의원

탈모가 많이 진행 되서 고민하던 와중에… 지인이 병원을 소개해 줬습니다! 그 지인도 같은 병원에서 이식하고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믿음이 갔고요 병원에서 상담 받을 때는 저랑 비슷했던 분들의 성공케이스를 많이 보니 확신이 들었어요 만약에 이식을 한다면 정수리+m자를 한번에 하고 싶었는데 지인이 제대로 소개해줘서 덕분에 잘 찾아 온 거 같아 기대가 되네요~ 대다모만 봐도 저랑 비슷하신 분들 많던데 이식하고 탈출하신 거 보고 좋은 기운 받아서 저도 곧 탈출할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수술하고 11일차입니다! 이식된 모습만 봐도 벌써 설레네요! 이식된 지금 이대로 잘 자라주면 대성공이라 저도 병원을 믿고 관리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수술하고 술,담배 일절 안 하고 잘 지키는 중이고 당연히 탈모약도 잘 먹고 있어요~~ㅎㅎ 동반탈락 없겠지만 그래도 관리 잘해서 암흑기도 잘 이겨내고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조회수397
댓글1
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10일차 후기입니다 탈모부위가 넓어 절개식으로 6000모 이식하였고 비용은 800초반입니다 10개월후 상태를 보고 AS도 해주신다고 합니다 상담 친절히 해주시고 수술도 아프지않고 만족스럽게 잘 된것 같네요 최현용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조회수2125
댓글13
한상보 모바른의원

흐 드디어 글을 쓰고, 후기를 남길 수 있게 됐습니다. 탈모인 줄 알았지만 상담결과 나이 먹음에 따른 연모화+넓은 짱구이마로인해 탈모처럼 보인다 하셔서 살짝만 하자 1700모면 괜찮겠다 하셔서 오케이 했고 어제 22일 이식 진행했습니다. 일단 깔끔하게 시술은 잘 된 거 같은데 조금 더 심을 까 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과유불급이라 했던가요.. 아직도 넓게만 보이네요..ㅠㅜ 일단 병원에 있는 모든 분들이 유쾌하시고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별네개! +질문 이식 부위 뒤통수가 너무 화끈 거리는데 이거 몇일이나 갈까요 그리고 1700모 이정도의 밀도면 수술 잘 된걸까요? 고수님들 냉정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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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모발이식

비절개 모발이식 3000모 현재 3주차 입니다. 오른쪽이 왼쪽보다 조금 밀도가 조금 덜한 느낌이 드는데 제 느낌인지 실제 그런지 애매하네요 그리고 3주차쯤 온다던 암흑기는 아직 못느끼겠어요 조금 늦게 올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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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헤어

비절개모발이식 이제 5달 되었습니다~ 수술한게 왜 이리 전생같은지 아주 별일 없이 편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무삭발로 해서 뒷머리 언제 기르나 걱정하지 않아서 좋았고 총 987모낭으로 심었구 모수로하면 2000모 정도 되는 많지 않은 모수이지만 일단 정면에서 봤을때 훨씬 젊어보인다라는게 큰 장점입니다 가르마탈모가 워낙 심하게 느껴지고 크게 보여서 이마라인은 그렇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원장님께서 헤어라인도 잡으면 참 좋을거 같다 모낭수는 많지 않고 조금만 정리하는 수준이라고 해서 결정하게 됐는데 여기가 신의 한수가 됐습니다 오래 수술하고 경험치가 많으시니 조언을 귀담아 듣길 정말 잘한거같습니다 전두 윗머리는 풍성한데 이마가 안받쳐주면 이마는 내놓고 다니지도 못했을텐데.. 아직 5개월차지만 만족감 아주 좋습니다ㅋㅋ 지금처럼 굵게 자연스럽게 잘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7월쯤에는 헤어스타일도 한번 바꿔보려고 요즘 스타일링 많이 찾아보고 있는데 이거 찾아보는 재미도 은근 쏠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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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워낙 M자라인이 파진느낌이기도 했고 유전적인 탈모라 모발이식을 결정한건데 6개월정도 지나니 이제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절개로 수술받았는데 후두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티도 많이 안나서 절개로 수술해도 괜찮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암흑기도 심하게 오지를 않았고 모아만의원에서 수술받고 사후관리도 꾸준히 받아주니 더욱 생착이 잘된느낌입니다 아직 완성형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원했던 디자인과 모수로 적당하게 잘채워진듯하여 너무 만족하고있네요 무엇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럽게 잘된거같아서 이런게 다 원장님 실력에 좌지우지하는구나 싶습니다 특히 모발이식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관리해보면서 유지를 잘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대로 풍성해지면 딱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래서 모발이식도 전문병원에서 수술받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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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