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1등
eatta92
2등
베지터쌍둥이
3등
머리모지리
4등
zmdmc
5등
제올라
6등
K26390284793
7등
머리막차
8등
올림퓨
9등
홀핏
10등
K31986118442311281954
BEST

[일반잡담] 저는 단약 밖엔 답이 없나봅니다 ㅎㅎ

발기부전, 피로감, 불면증, 우울증, 자샅
https://pubmed.ncbi.nlm.nih.gov/32790610/
프로페시아 부작용 호소하는 주요 증상들이죠. 링크한 논문에도 초반에 언급합니다.

제 뇌피셜이 아닌 실제 여러 의학논문들에서 점점 더 빈도 있게 등장합니다.
해당 논문은 OSA (수면무호흡) 과 피나 복용의 상관관계가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미하다고 주장합니다.

사실 부작용란에 '자샬충동 증가' 이거 한마디가 들어갔다는거면 게임 끝 아닌가 싶어요.
머크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반발하고 막으려고 했을터인데,
약물이란게 인과성을 증명하는게 매우 어려운데 이러한 경고문이 들어갈 정도면.. 이미 피해자가 많은거 아닐까요 ㅎㅎ

저는 불과 31살이지만, 20대 중반에 피나 복용 4달 후 정신과에 태어나 처음으로 입원하게 되었고, 브레인포그 원인을 찾다가 호흡에도 문제가 생긴걸 올해초에 수면검사로 알게 되어 근래에는 산소호흡기 같이 생긴 양압기도 끼고 잡니다.

머리 하나 지키자고 아둥바둥 하는 사이 저도 모르게 몸과 마음이 많이 찢겨진거 같네요 ㅎㅎ

피나는 최근 몇주간 0.5mg 으로 제 몸에 실험해보았더니, 하루에 4시간정도 제정신이 돌아오더군요.
저녁 9시-새벽1시 정도인데, 수면하기 직전에 먹고 자도 부작용은 어김없이 오네요 ㅎㅎ
일어나서 아침부터 저녁 9시까진 걸어다니는 송장이 따라 없더군요.
0.25mg 도 도전해보고 싶은 구질구질함이 남아는 있지만 참고 스킵하려 합니다.

간혹 운동, 식습관으로 극복해내었다고 용기주는 희망찬 분도 보긴 했지만
본인이 의지로 이겨내신건 정말 대단합니다만 저는 해당사항이 없어 보이네요.
그런거 있잖습니까, 아침에 매일 소주 한병 딱 원샷하고 회사에 가라고 한다면.. 노력밖의 영역인거죠.

단약이 결심하기 힘든게, 지금도 힘들어 죽겠는데 머리털린 내 모습을 상상하면 끔찍하죠.
그런데 저는 탈모약에 계속 무한반복으로 시달려보니, 내 영혼을 갈갈이 찢는 매력적이지만 바람기 다분한 애인을 둔 느낌이에요.
매번 상처받고 머릿속으론 아니란걸 백번알면서도 결국 돌아가게 되는 ㅎㅎ

제가 처한 상황이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도 있기 때문에 부작용 체감없이 잘 드시는 분들은 지레 겁먹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아무쪼록 다들 본인에게 현실적인 타협선에 잘 정착하시길 바랍니다!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판토모나
광고

댓글29

BEST [@탈복] 저는 두개가 같이 오더라구요 ㅎㅎ.. 발기부전도 가벼히 여기는 경향이 있는데 매우 심각한 증상이라고 생각합니다.
2년전
브레인포그가 발기제 먹고 삽입하다 죽는 거 보다 낫네요^^
  
  
2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탈복] 저는 두개가 같이 오더라구요 ㅎㅎ.. 발기부전도 가벼히 여기는 경향이 있는데 매우 심각한 증상이라고 생각합니다.
    
  
2년전
[@K640] 저도 하루 지나면 차 어디다 세웠나 잊어바리고 더 힘든 건 행위 중 죽어버리면 상대에게도 미안하고 정말 살기가 싫습니다!
2년전
탈모약하면 대부분 보편적이고 fda승인 받은 피나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피나만 복용해보았구요.
그래서 다른약은 생각도 못해봤습니다.
피나는 40세 두다는 50세라고 누군가 쓴글도 봤고 네이버다음구글등으로 약성분 효능.부작용 다 찾아봤습니다.
피나는 41세 두다는 50세까지 복용한거를 기번으로 고령은 비교대상군이 없더군요.
그래서 40대후반에 핀페시아 재복용중인데 효과는 있더군요.
다행이죠 머 ㅋㅋ
그리고 쉐딩무서버 바르는 미녹 한달후 병행했는데 3달까진 미비했는데 4달지나니 효과 나타나더군요.
한 20년 복용하면서 최소함 6개월은 잔털이라도 발모생각못했는데 3개월쯤 솜털나더니 4개월되니 잔털로 저나라네요.
그때부터 미녹애 대해 열심히 찾아보고 댜다모 올라온글도 보고 공부좀했습니다.
저도 처음 바르는 미녹사용하고 심장두근거림과 머리에 쿨한느낌으로 놀라고서야 미녹이 중증고혈압약이라서 이런 부작용 있구나 했습니다.
미녹시딜정에 비해 바르는 미녹은 완전열화판이죠.
물론 미녹시딜정또한 부작용있습니다.
열화판에서도 심정두근거림생기니 부작용심할수도 있고 네이버나 다음에 약찾아보시면 심전도에서 60%나 이상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복용량이 5mg이나 되는 고혈압치료제이니 그런듯합니다.
유툽보시면  외국의사분이 하루 1.25mg정도는 아무런 부작용없다고 이야기하더군요.
장문의 글이었네요.ㅜㅜ
꼭 피나나 두타에서 찾지마시고 미녹시딜이나 알락톤같은 약들도 있습니다.
하루 1정복용하란 애기는 아니고 정 힘드시면 미녹이나 알락톤같은 약들을  4.5등분하여 복용하는 방법도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물론 보편적인 약처방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생각해볼만 하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2년전
[@채현영현] 미녹은 5년전쯤 혈압용으로 먹어보았던 경험이 있긴해요 ㅎㅎ 그때 어떤 느낌이었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채현영현님도 여러 고생 끝에 잘 맞는 약이랑 생활습관 형성하신거 같아서 부럽기도 하구요. 저도 저한테 제일 잘 맞는 솔루션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편하게 생각하려 노력중입니다 ㅠ
2년전
님도 저처럼 부작용 심하군요 단약하는게 낳아보입니다 겪어보니 부작용 진짜 위험하다는걸 알았습니다. 약발이 받고 부작용을 감수할수 있다면 약이 최선이겠지만 그렇지 않은경우가 많아 힘드네요.
극단적으로 예기하면 머리털 풍성한 좀비로 사느니 건강한 대머리로 사는것이 더 좋은선택이라 예기하고 싶습니다. 저는 전에는 그런적 없었는데 약복용중 운전하다 위험한상황 닥친적도 생기고 우울증으로 ㅈ살생각도 나고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고 생각되고 각종부작용으로 단약하게됬습니다. 약안먹고도 방법이 있을겁니다. 더 낳은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디
오늘
2년전
약이 아니면 방법이 없고 그냥 이제 남은 10~20년동안 탈모의 고통과 고문에 굴복하지않는 멘탈을 유지하면서 끝까지 단약하는 기적을 바래야지요.한 1-2년끊다 다시 재복용하면 그냥 현실도피기간밖에 안되는거니깐요.사실이지만 굳이 안해도 되는 사실을 이야기하는게...이게 심술궂은건지..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현실도피를 저도 해봤기떄문에 그 폐해를 잘 알아서 그러는건지...
  
  
2년전
[@오늘] 어떤 사람은 재복용하는 거고 어떤 사람은 다시는 거들떠도 안 보게 되는 거죠. 현실도피 안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죠. 부작용 심하게 겪은 저로서는 절대로 다시 손 안 댑니다.
    
  
2년전
[@헤어필름] 다 여자 만나고 서로 즐겁자고 하는데, 여자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안 되면 미안해서 죽고 싶습니다.
      
  
2년전
[@탈복] ㅜㅜ... 그러게요 ㅜㅜ... 저는 약을 끊음으로써, 여자를 만날 기회가 줄어들겠지만, 아니 줄어들었지만? ㅜㅜ... 그래도 차츰 부작용으로부터 벗어나길 희망하고 있고... 언젠가 이런 저라도 받아주시는 여성분이 계시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하하핫! 우리 모두 힘내요 ㅜㅜ
        
  
2년전
[@헤어필름] 네, 희망을 잃지 말아요~
  
  
2년전
[@오늘] 궁금한게 있는데, 결국 끊었다 재복용 반복하시다가 지금은 약 복용하시는 중이신가요?
2년전
아.. 약먹기 무섭네요 ㅜ
2년전
진짜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단지 멘탈로만 극복할 수 있는게 아니고,
약 자체가 호르몬 영향을 미치는 것이니.. 사실 사람 자체가 '호르몬'의 노예이다 싶고,, 좌지우지 많이 되니까요...
2년전
저도 장기복용으로 브레인포그가 왔는데 1년이 지났는데 치료가 안됩니다 ㅠㅠ  딱히 약도 없습니다
  
  
2년전
[@.세종대왕.] 저도 브레인포그가 안없어지고있어요
    
  
2년전
[@들꽃내음] 단약 후에도 브레인포그가 그대로이신건가요?
      
  
2년전
[@K640]
2년전
우울감이나 브레인포그 같은 게 주관적인 측면이 강해서 약이 원인인 지 판단하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냥 자연스럽게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것일 수도 있구요. 저는 트립토판 같은 영양제도 함께 먹고 있는데 플라시보인지는 몰라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2년전
브레인포그같은 증상은 주관적인 측면이 강해고 원인 여러가지가 임ㅅ을수있어서 판단하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2년전
부작용이 많네요 생각보다..ㅠㅠ
2년전
저는 부작용은 없는데 반대로 약효과도 없네요 먹어도 먹어도 빠집니다..하..
2년전
약을 먹어야하는지 정말고민되네요 부작용은 있을꺼같지만 쉐딩이 겁내네요
2년전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단약을 해보시는게 좋긴 하겠네요 진짜
2년전
저는 여드름이 엄청나서 끊고싶은데 고민입니다ㅠㅠㅠ
2년전
아주간단한겁니다
남성호르몬을 강제로 차단하는 아니 없애는약입니다
머리털지키자고 전 가발로. 살랍니다
요즘 시대가변해서 인식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모발이식3번해도가발의퀄리티안나옵니다
2년전
이게참 쉽지 않네요 저도 그래서 ㅁ낳이 고민중입니다
2년전
혹시 지금은 돌아오셨나요? 아 그리고 발기부전은 없으셨나요....?
  
  
2년전
[@tonymontana] 제 경우에는 피나 복용량을 줄인 후에 강직도 포함한 부작용은 비교적 줄었습니다. 하지만 헤어라인은 더 빠르게 밀릴듯 싶네요..
40 글자 이상 작성 / 0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부산 쁨헤어의원

안녕하세요. 건강한 30대 남성 이지만 탈모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다가 이번에 6800모 비절개 삭발로 부산 쁨헤어에서 이식 받았습니다. 기존 6000모 견적이었는데 원장님께서 보시고 800모는 서비스로 추가해주셨습니다. 현재는 수술 받은지 8일차 이며 사진은 수술 당일입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머리전체에 탈모가 심하게 왔고 이러다가 나중에 애 입학식이나 졸업식때는 삭발 아니면 모자쓰고 가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모발이식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집은 울산쪽이지만 대다모활동하면서 집근처 잘하는곳 찾아봤는데 마땅치 않아 부산에서 발품팔며 상담을 받았고 그중에서도 쁨헤어 이대희 원장님이 가장 괜찮다 느꼈습니다. 원장님께서 상담하시는 동안 보여주신 실력에대한 자신감과 더불어 안되는건 딱잘라서 안된다고 말씀해주시는걸 보고 신뢰감이 생겨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고 수술 당일에도 컨디션 체크해보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싶으면 말씀 하시라고 시간 늦어지는거 상관없이 컨디션 조절해가며 하시자고 해서 배려 받는 마음으로 수술 받았습니다. 수술은 모수가 많아서 그런가 아침 9시40분에 시작해서 밤 9시40분에 끝났고 오래걸린만큼 꼼꼼하게 한올한올 신경써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 추후 경과로 돌아올텐데 이 글을 읽으시는 대다모 회원님들도 모두 득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회수1222
댓글30
클리어의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당 수술 이후 확실히 주위에서 알아봐주니 수술 하기 정말 잘했다고 느껴요. 바람이나 물에 젖어도 버릇때문에 조금은 신경 쓰여도 예전보다 덜 해지니 스트레스도 덜받게 되는거 같아요.  설날이라 오랜만에 가족들 뵙는데 엄마한테 보여드리니 안그래도 어릴때 크면 해줘야겠다 생각하긴 했었다고 잘했다고 하셨어요 . 약도 9개월 꾸준히 먹으니까 전체적으로 밀도가 진해졌어요. 1년때 병원에 방문하면  좌우 차이나는거 a/s 할 생각이에요.

조회수9680
댓글38
전주 헤어로의원

전주 헤어로의원에서 처음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2100모 비절개로 받았는데 원장님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섬세하고 꼼꼼하게 수술해 주셨습니다. 직원분들 실장님도 모두 친절하고 차분하게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2주째인데 아직까진 문제없어보이고 잘 생착될꺼라 믿습니다 ㅎㅎ

조회수1053
댓글31
모아만의원

모아만 김대영 원장님께 3500모 모발이식 받은지 3개월이 지나가고있습니다! 수술 직후에는 통증도 좀 있었고 이식부위가 빨개졌던 부분도 있어서 적응이 좀 어려웠는데 역시 시간이 약인지 3개월이 지난 지금은 그때 통증이 있었는지 불편했던게 있었는지 슬슬 까먹고 있습니다 지금은 3개월 정도 지났고 암흑기도 또 주의해야하는 시기도 지나가고 있는 시점이라 지금 자라나고 있는 모발들만 꾸준히 관리해주면 저도 곧 머리가 빼곡한 시점이 다가올 것 같습니다 3개월이 지난 지금도 병원에서 해주는 관리를 뺴먹지 않고 꼬박꼬박 다니는 중인데요 물론 제가 원해서 더 하는 것도 있고, 실제로 도움이 되기도 해서 꾸준히 다닙니다 그래서 하시는 분들은 최대한 병원에서 해주는 관리들을 뽕뽑길 바랍니다 그리고 전 절개로 한 만큼 흉터도 꽤 신경쓰이는 편이였는데 다행스럽게도 원장님이 잘꼬매주셔서 지금은 자세히 보지않으면 흉이 잘안보이는 편입니다 아물때도 크게 불편한건 없었고 잘 못하면 절개한 부위 주변으로 머리가 빠지는 경우도 있다던데 여기는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네요 여기까지 3개월차 후기였습니다 머리도 조금씩 자라나고있고 6개월쯤 지나면 이제 잔디같은 느낌도 없이 잘 자라있겠죠?

조회수496
댓글5
대구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수술후 6개월 지났습니다 ! 그동안 느낀점은 탈모엔 역시 모발이식이 정답인거 같아요 저는 모두모의원 대구점 이수익 원장님께 비절개 수술 받았는데 합리적인 비용에 제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나와서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방치하지 말고 상담이라도 꼭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조회수500
댓글5
모디헤어플란트의원

모디헤어에서 이식받은지 어언 6개월차가 되었네요 처음에 대다모에서 견적 받고 나서~~ 여러 병원 둘러보고 정한게 바로 모디헤어플란트였어요! 다른 곳도 진짜 괜찮았는데 제가 여길 택한 건 사후관리랑 병원시설 원장님의 자신감등을 고려했어요 가격도 굉장히 합리적이었고~ 일단 사진을 첨부해보면 저는 M자이마가 굉장히 넓었어요 그래서 4천모라는 진단을 받았을때 엄청나게 넓긴했구나... 거기다 탈모가 조금씩 오고 있대서 얼른 해야겠다 싶었어요 지금은 6개월이 지나 확인하니 완전 만족하고 있어요~~^_^ 개인 블로그에도 후기를 써서 그런지 문의도 많이 오고 기록도 많이 남겨졌네요 여튼 다들 득모하시고 이제 6개월차 됐으니~~ 조금 더 경과 지켜보면서 1년이 되는 그날까지 풍성해지길 바랄뿐입니다

조회수591
댓글6
모재성

드디어 마지막 내원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이 정말 친절하게 꾸준히 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ㅠㅠ 확실히 전과 비교했을때 이마라인이 엄~청 깔끔해졌구요 포마드머리도 마음껏 할수있게 되었답니다! 7월달에 마지막 내원이 예정되어있는데 어서빨리 7월달이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조회수2140
댓글12
모다올의원

20대 후반 부터 탈모약을 먹기 시작하고 탈모가 점점 올라가고 바람 불면 날리고 앞 머리가 점점 얇아지고 빈 부분이 보이는거 같아서 모발이식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모발이식 생각하게 되었다가 작년 말 모다올 의원을 가서 모영희 실장님과 상담을 했는데 친절하게 잘 상담 해주시고 편안하게 잘 알려주셔서 4월 5일에 예약을 하고 수술 했습니다. 모수는  2600모+@ , 비용은 인비저블컷으로  600만원 후반 에 했는데 아프지 않고 수술 첫날에만 조금 불편했으나 인비저블컷으로 하니 수술한 티도 안나고 해서 만족 중입니다. 이제 암흑기가 온다고 하는데 6개월 후 에 기대가 됩니다.

조회수1059
댓글17
뉴헤어

비절개 1200모낭 9개월 후기입니다. 6개월차보다 모발이 더 굵어져서 밀도가 더 채워진거 같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만족하기는 하지만 좀 더 욕심이 생겨서 2차보강도 고민이 되네요! 1년 경과 후 병원 내원하여 고용욱원장님과 상담예정입니다 고민할 시간에 뉴헤어에서 상담받아보세요!! 1년차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조회수520
댓글1
포헤어

비절개모발이식 4개월차 변화입니다 수술방법 → 포헤어슬릿 실시간 채취-이식 이식모수 → 총 2482모낭 병원 → 대구 범어동 포헤어의원 원장님 → 장성호 원장님 암흑기가 끝나고 전체 삭발의 흔적은 사라지고 머리가 잘자라고 있습니다 회사나 사회적 시선 등으로 삭발이 나는 상관없다 하시는 분들은 전체삭발도 괜찮은거 같아요 비용부담적인 부분도 괜찮구요~ 지금 두피가 하얗게 보였던 머리 윗부분은 풍성해져서 두피가 안보이기 시작했고 뒤로 벗겨질듯 넓었던 이마는 각진 헤어라인 모양이 생겼네요 머리숱 차오르니까 자신감도 차오릅니다 아직 4개월차지만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머리 윗부분도 물론이지만 앞 이마가 넓어서 정말 나이들어 보이는게 스트레스였는데 아직 머리가 짧긴 하지만 이마라인 잡힌것만으로도 인상이 정말 많이 달라졌다는 소리도 듣고 머리만 쭉쭉 이대로만 자라면 너무 좋을거 같네요 여름쯤되면 아마 더 많이 자라있을거같은데 그때 또 찾아봐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조회수915
댓글2
모든모의원

안녕하세요~ 올해초에 모든모 원장님께 모발이식 받았었습니다~ 비절개만 생각했었고 수술결과도 너무 만족하고있습니다~ 흉터가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했었지만 다행히 아무런 문제없이 모발도 잘 자라고있네요~ 2주차땐 엠자 부분만 채워진 느낌이였는데 지금 3개월차에는 확실히 모발 길이도 많이 길었고 자연스러워 졌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은 어떻게 한거냐며 묻게 대부분입니다~ 그만큼 큰 변화가 있었다는 이야기죠~ 수술전 사진이랑 비교해보면 엠자였던 모습은 완전 사라졌습니다~ 헤어라인도 제가 원했던 스타일로 나와서 좋네요~ 금연해가며 열심히 관리하려고 노력했는데 그에 따른 뿌듯함을 느끼고있는 요즘입니다~ 기대 이상으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갖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조회수339
댓글1
디에이성형외과

오랜만에 후기 남기러 왔습니다. 이제 모발이식 수술 6개월 돼 갑니다. M자 탈모가 심하게 와서 모발이식 수술 처음 알아 봤는데 병원 결정하는 일이 정말 어려웠습니다... 비용도 부담스럽지 않고, 재수술 하기 싫어서 꼭 한번에 성공 시키고 싶어서 신중하게 알아봤습니다. 이동욱원장님이 과잉진료 느낌이 없으시고, 상담을 꼼꼼하게 해주셨는데 수술비용도 생각보다 합리적여서 디에이로 결정했습니다. 모낭분리사 상주 부분도 좋고, 사후관리도 잘 돼 있는 느낌였습니다. 이제 이식모가 자라서 원래 머리와 길이가 맞아졌습니다. M자 탈모가 워낙 심한 한 상태였는데 모발이식 하고 나서 고민이 말끔하게 해결됐습니다. 이동욱원장님이 디자인도 자연스럽게 잘 만들어주시고, 머리 방향이나 밀도 이런 부분을 꼼꼼하게 잘 해주셔서 결과가 이렇게 잘 나왔습니다. 암흑기를 피해가지를 못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잘자라줬네요. MTS도 받아보고 나름대로 수술 결과를 잘 유지하려고 노력 많이 했습니다.

조회수241
댓글3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