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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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주제토론]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2030에게 전합니다.

간만에 왔습니다.

약간의 강직도 하락과 성적 관심도 하락은 느끼지만
풍성한 머리와 큰 근육 유지하는
30대 초반의 8년 복용자입니다.

쟁점 몇 가지를 던지겠습니다.


1. 약을 평생 먹을 것인가?
 저는 연애와 결혼 그리고 사회적 인식 상 머리가 풍성해야만 할 것 같은 연령대까지만 약을 복용할 생각입니다.
마흔 전후로 보고있어요.


2. 머리카락과 건강이라는 이지선다인가?

 알려진 바 보다 위험한 약물이라는 생각은 합니다만
Dht 감소가 치명적이라면
생물학적으로 낮은 여성들은 모두
우울증에 브레인포그를 달고 살아야합니다.
그건 아니죠?

또 성기능 관련 이슈들도
유산소, 웨이트, 보조제 및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방법에서 상쇄가능함을 느끼고 있어요.
흑백의 논리여야만할까요.



3. 머리의 가치, 외적 요소는 불필요하기만 할까?

같은 탈모인으로 아픈 이야기지만
결혼시장 뿐 아니라 빈번한 인터뷰에서도 흔히 보듯, 이성을 볼 때 가장 포기하기 힘든 것 중 하나가 머리입니다.

동양인 골격과 두상에서 탈모는 그 외적 매력요소 감소에 너무나도 치명적이란걸 본능과 경험적으로 아실겁니다.
예외로 짧거나 민 머리가 잘 어울린다면 문신같은 방법으로 커버 가능하겠죠. 또 비싼 가발에 주기적으로 투자할 수도 있겠고요.

"이성 연애 결혼 청춘 사진 젊음 멋"
이런 가치들을 오롯이 포기하실거라면
당연히 그냥 단약하시는게 맞습니다.

문신이나 가발로 커버할 수 있으시다면
그것도 방법이겠죠.

게시글을 보면 위의 가치들을 너무 불필요하고 아무것도 아닌 것 처럼 치부하는 경향이 있어요.

반대로 묻죠.

애도 안낳고 결혼도 안한다는 시대에 그놈의 성관계와 정력은 대체 얼마나 대단하고 포기할 수 없는 가치인가요?
아니 머리를 포기할 때 나의 남성성을 과시하는 그런 기회가 온다는 보장은 있나요?


4. 글을 마치며

여러 논문 기반으로한 정보글들이나
경험담을 미루어볼 때,
예전처럼 약을 권하기는 어렵다는 판단은 드네요
또 제가 부작용이 적은 행운의 케이스일 수도 있고

그러나 부작용이 지나치게 인식되어가는 부분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감기약 조차도 그런 반대 급부들이 존재하죠.

적어도 우리가 맞은 백신보다야
피나는 데이터가 쌓이고 연구가 오래 진행되었습니다.

각자 본인 체질이나 놓인 상황에 맞게
현명한 판단 내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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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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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4

BEST 약이 자신의 몸에 안맞다면 과감하게 끊어버리는게 중요하죠. 괜히 부작용 무시하고 먹었다가 내 몸 망치기 십상입니다. 물론 20~30대야 외모가 중요해서 머리카락이 몸보다 더 소중하다지만 부작용을 무시하고 계속 복용 하다보면 크게 후회할날이 있을것입니다. 아닌분도 있겠죠. 약 복용은 본인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며 누구도 먹어라, 먹지마라 강요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저 자신의 케이스(정보)를 공유하면서 새롭게 치료될 탈모치료법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2년전
일찍 시작 안한걸 너무 흐회합니다 전 이제라도 시작할려구요
  
  
2년전
[@감자토마스] 탈모 부작용이 비가역성이다 영구적이다 그러는데 다수의 의사들은 복용 중단하면 금방 돌아은다고 합니다.

근데 탈모약을 안먹어서 죽는 모낭은 진짜로 비가역성인거죠.  잘 복용해보시고 부작용 체크 꼼꼼하게 해보셔요
2년전
감사합니다
  
  
2년전
[@혁신탈탈]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복약이든 단약이든
2년전
형님.. 저도 마흔 전후 아니 어쩌면 50살까지도 약 먹을 생각이 있습니다
약만 잘 먹는다면 유지 하는거 가능 하겠죠? 더 나는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2년전
[@대학생2] 저는 잘 유지되고있습니다. 그리고 약이 다가 아니고 이식도 있으니 스트레스 줄이셔요
2년전
좋은글이네요 근 1년새 대다모가 그래도 많이바꼈네요.. 저 약 먹기전에도 이랬으면 좋았을텐데.. 그때는 무슨 약 부작용 거론만하면 무당 보듯이 보고 조롱해대고 되게 쉬운 약인거마냥 거론됐는데 하... 진짜 인생의 가장 큰 후회네요..
  
  
2년전
[@추운겨울고구마] 아무래도 장복자들의 경험담이나 커뮤활성화나 해외 논쟁들이 이제야 굴러들어오다보니... ㅠ
고구마님 꼭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시길 바라겠습니다
    
  
2년전
[@저격수] 감사합니다 ㅠ
  
  
2년전
[@추운겨울고구마] 고구마님은 어떤 부작용이 있으셨나요?
2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약이 자신의 몸에 안맞다면 과감하게 끊어버리는게 중요하죠. 괜히 부작용 무시하고 먹었다가 내 몸 망치기 십상입니다. 물론 20~30대야 외모가 중요해서 머리카락이 몸보다 더 소중하다지만 부작용을 무시하고 계속 복용 하다보면 크게 후회할날이 있을것입니다. 아닌분도 있겠죠. 약 복용은 본인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며 누구도 먹어라, 먹지마라 강요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저 자신의 케이스(정보)를 공유하면서 새롭게 치료될 탈모치료법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2년전
[@회전초리밥] 아직까지 심각하게 와닿지않음을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사실 인생 전체로본다면 머리털이 건강보다 우선일 수는 없겠죠

본문처럼 각자 체질이나 나이 처한 상황 등등 맞게 행동하면 될 것 같습니다
  
  
효과
2년전
[@회전초리밥]하나마나한소리인걸....당연히 그렇죠.
아니 가짜약 100개 만들고 진짜약 100개만들어서 그걸 가족이 속이고 불시에 먹여도 귀신같이 몸이 진짜,가짜를 판독을 해내는데 당연히 끊어야하는거아닌가요?목숨이 달렸는데....

근데..ㅋㅋㅋ
부작용무세들 98%는 죄다 나일론 부작용무새들..ㅋㅋ
다 애초에 약공포에 약못먹는 부류들이 대부분임.

뭔가 대단히 착각을 하는사람들많은데...

부작용없는약이어딧나??
진짜배기 부작용났는데 당연히 끊는게 당연한거아닌가?죽고싶나????
지가 부작용 확신하고 심인성 아닌거 확신하고 누가 지보고 심인성이라고하면 불같이 성질내면서 또 재복용하는 인간들이 이해할수가 없는거고
그런건 자기 조차도 심인성이라고 시인하는거랑 같음.자기도 사실은 긴가민가했던거지..그게 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
그땐 약무서워서 부작용 핑계잡고 끊었지만 또 털리니 긴가민가 햇엇으니 또 먹는겁니다.
아니 약먹어서 정액1도 안나오게 됬다는데...1000명중에 그런증상 나오는데 다시 약먹을사람 손????
근데 그사람 게시글 보면 또 약먹고있음.왜그럴까요??ㅋㅋ 다 구라,과장이란 이야기이야~그런 부류들 심리를 잘 생각해보세요들..

이런거예여
부작용없는 약은 이세상에 없어
근데 니가 부작용났다고?니가??? 글쎄..... ...이거지요.논점을 벗어나지말아요.
다 나일론 부작용무새들이예요.진짜 딱잡고위약검사했을떄 몸떙이하나만으로 귀신같이 진짜,가짜약 가려낼수있는 환자는 진짜 극소수 1-2%맞음.
자신있음 스스로 해보던가 아니면 그냥 겁먹고 독약이라 전제하고 부작용잡고 하루하루 버팅기던가.
부작용도 없는데 누가 이 무시무시한 매일같은 탈모고문을 버티면서 약안먹고 개길수잇을까...

이제 보니깐 자기가 부작용이라고 독실하게 믿는 신도들이 많아.
부작용교.목표는 머리털에서 손놓을수잇을때까지 극약안먹고 버티기.
    
  
리쾅수
2년전
[@효과]
부작용 있다고 한 사람은 평소 생활이 어떤지도 체크해봐야지
여기서 분탕 치던 어떤 사람 술먹어도 잠안온다 잠못자니깐 우울증 온다 ㅋㅋ
아니 술이 각성제인데 당연히 잠이 안오지.

약도 꾸준히 정해진 시간에 복용해야 효과가 나오는지 알지 맨날 술퍼먹고 담배피고 수면 시간도 제멋대로고 그러니 몸이 않좋은데 약먹으니 확오지
2년전
20대 중반으로서 글의 모든 부분 동의합니다 ㅎㅎ 저는 20대 초반인 16년도부터 탈모가 진행되어 5년간 대다모를 들락거렸는데 1-2년 전까지만 해도 부작용을 겪었다는 분들을 심인성이라 조롱하는 논조의 댓글들이 많았습니다. 지금의 대다모로 따지면 부작용 심각하다고 무작정 먹지 말라고 하는 분들의 수 만큼 많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유의미한 우울감이라는 부작용을 겪어 경험을 공유했지만 심인성무새분들한테 다 심인성이라고 가스라이팅 당하고 기죽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ㅋㅋㅋ 전 그래서 저격수님의 입장과 저격수님의 반대의 입장 모두 어느 정도 이해가 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격수님의 의견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서워서 아예 안 먹는 것 보다는 일단 먹고 문제 생기면 그때 끊는 것이 탈모 치료의 우월 전략이니까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2년전
[@빠른치료빠른효과]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최근 지나치게 치우친 커뮤니티 분위기에 휩쓸려, 유입분들의 탈모 치료 골든타임을 시도조차 못해보고 놓치는게 염려되어 지금 포지셔닝을 유지하면서 글을 써보고 있습니다.

제 의도를 온전히 이해해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고 보람찹니다.
    
  
익명
2년전
[@저격수] 그건 니생각이겠지~ 골든타임같은소리하네 탈모가 뭐 하루아침에 생기냐? 오늘 좀 무리했다고 내일탈모 오냐구? 부작용 충분히 신중하게 생각하고 먹어야된다 근데 골든타임? 약팔이냐구 날이면 날마다오는게 아니야~ 오늘약 안먹고 부작용 검토한다고 내일 탈모 생기냐구?
      
  
2년전
[@익명] 왜 또 돌아오셨나요 50대 대머리아저씨...
가신다고 했으면 미련을 놓던가
당당하고 뻔뻔하게 오시지

익.명.  부끄럽지도 않으세요?

탈모 치료는 모낭이 죽으면 이식밖에 없어서
모낭이 죽거나 너무 상태 나빠지기전에
약을 먹어야 성모로 유지가 가능해서
골든타임이라고 말하는거고

어차피 귀닫고 눈감을 아저씨니까
설명해줘도 못알아드실테니 여기까지

익명은 좀 하지마세요
티라도 안내야지 ㅋㅋㅋㅋㅋㄱㄱㄱ
        
  
익명
2년전
[@저격수] 50대 아저씨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너랑싸우던 그사람 아니다 그러니까 니가말하는 그 골든타임이 하루아침 일주일 한달새 오는 사람이 몇이나되냐구? 탈모가 하루아침에 일어나? 최소 수개월에서 수년 수십년새 조금씩 생기는데 오늘안먹으면 내일 모낭죽는것처럼 예기하니 약팔이라고 하는거다 그리고 부작용 운운하면 미친놈처럼 흥분해서 날뛰니 니 저의가 심의 의심된다.
          
  
2년전
[@익명] 부작용 운운에 어디서 날뛰어요?
왜 다른 부작용 호소하는 회원들하고는 잘 대화하는데, 아저씨랑은 대화가 안될까요?

 그 편집증좀 버리시고 치졸하게 하지 마시고요. 무슨 저의요 ㅋㅋㅋㄱㄱ또 나보고 제약회사 짜바리라고하게요? 에휴 진짜로 소 귀에 경 읽는게 더 나아요.
          
  
익명
2년전
[@익명] 막줄 '저의가 심의 의심된다' 말투가 딱 그분인데 허허 ㅋㅋㅋㅋ
      
  
2년전
[@익명] 진심인데 책 좀 읽으세요..
대화란걸 하고싶으시다면 귀좀 열고
남 의견도 배척만 할게 아니라 들어보고

메타인지라는 말이 있거든요?
좀 찾아보면서 스스로에게 적용해보시고
상대방이 하는 말은 어떤 의도인지
또 나의 주장에는 어떤 맹점은 없을지
체크 좀 해보시구요.

나이만 많다고 어른인 시대는 지났어요.
조선시대 아니구요
그런게 싫으시면 중이 떠나셔야죠
익명이 뭡니까 ㅋㅋㅋㄱ 누군지 다 아는데
눈가리고 아웅합니까

나는 싸우려는게 아닌데
본인은 싸우려고만 하시거든요?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그니까 대화가 될 수가 없는거에요.
      
  
효과
2년전
[@익명] ㅋㅋㅋ 신중??? ..원래 이약을  독약,극약으로 생각하고있는사람이 이게 생각많이 하고 시간많이 할애한다고  먹을수있는거냐???ㅋㅋㅋ신중이라는 미명하에 시간끈다고 니 맘속에 "독약100%"라는 공포가 사라지겠냐.
100년?1000년 생각하면 없어지냐?온갖 잡다구리 논문이나 휘비파서 공포와걱정만 더 늘어 더욱더 못먹겠지.감기약도 한번 찿아보지그러냐..수두룩할텐데..
넌 그냥 fda가 니 잡고 2000가지 실험으로 "너 심인성맞아"해도 약 못먹을거잖아.ㅋㅋㅋ
또 구라까지말고 그건 인정해..ㅋㅋ 애초에 애시당초~약을못먹는인간부류가 "신중"뭐하는건 그냥 약 무서워서 앞으로도 먹지도 못할인간이 난 신중해서 미루는거야 하고 스스로 명분주고 조금이라도 하루하루  속편하게 방치해가는형태임.신중신중 하면서 극약안먹고 하루하루 버티니 속은 좀 편해지겠지..신중해서 방치하는거니 명분이있잖아..신중 100년하세요.언제 드실거예요?머리털 다 까진다음에???



심인성으로 발기부전이 왜 안생기냐..없던 병도 생기는데.사람이 공포에 겁을 먹으면 몸도 저절로 사시나무 떨듯 달달달 떨리는데...
마음이 육체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고???
정액의 점도는 365일 기간마다 변해~ 그리고 약먹기 싫어서 묽어지지도않았는데 눈과 뇌가 그렇게 보이도록 시키고있는건지 과장하는건지 알게뭐냐.ㅋㅋㅋ
쾌감감소??? 오...좋네.이건 뭐 의사도 두손두발 다들고 모르겠다할거고 그냥 자신마저 속이거나 나올때 쾌감느껴지나 안느껴지나 정신집중하고있으면 쾌감 한 90%는 감소하것네...약도안먹고 약이랑 전혀 인연없을때 무아지경속에 섹스해서 싸는거랑
독약,극약,사약먹고 하루종일 긴장,덜덜덜 떨면서 섹스하고 그거 나올때 성기능 작살난거아닌가 노심초사하면서 나올때 쾌감정도 확인하려고 집중하고있는거랑 같겟냐???성기능에 치명적인 독약이라 생각하고있는걸 먹고 예전처럼 온전한 쾌락이 느껴지겟니???? 뇌가 2개 3개쯤되나??야 맞는것도 전혀 대비안하고 딴데 신경쓸때 맞으면 10배는 더 아프게 느껴지는법이여.. 뭐..어차피 이 독약먹기싫은데 그런게 어딨겟냐...오~!! 쾌감이 안느껴져 그러겟지.참....지혼자 그러는건 괜찮은데...이걸 또 올리고 남들 약도 못먹게 하는게 정말 짜증난다.
2년전
좋은글입니다
2년전
백신생각하면 못먹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2년전
[@황유] 다만 장기복용이 될 수 있는 만큼
약을 드시면서 종종 성기능이나 브레인포그나 안압등등
체크하시길
머모
2년전
본인 약 잘 드시고 계신건 알겠습니다
그런데 자꾸 약 안먹으면 ㅈ된다 공포감 조장하면서 약 먹어라 꾸준글 올리시는 저의가 무엇인지요? ㅋㅋㅋ
탈모의 원인이 dht가 아닌 이상 아무리 약 먹어봐도 부작용만 있을뿐 효과는 없는거 본인이 더 잘 아실거라 생각함
dht가 원인이 맞다 하더라도 탈모약의 부작용은 충분히 규명되었고, 복용 시 매우 신중해야하며 의사 또한 약 복용을 추천하는 것이 아닌, 선택은 어디까지나 환자의 몫으로 남겨둠
이쯤 되면 무슨 종교 수준인가 싶음
  
  
2년전
[@머모] 무슨말이에요?
탈모 원인이 dht가 아니라면 유전탈모가 아니거나
여성탈모면 여성탈모 정보 나누는 곳 가세요.

선택은 환자몫인게 팩트이고
나는 정보와 경험만 나눠주는겁니다.
극단적으로 약 공포감만 조장하는걸 균형잡는거고

핀트를 못잡아도 이정도까지 못잡는거면 좀 그런데
글을 좀 다시 읽어보시겠어요 천천히?
제한시간이 있는건 아니니까
2년전
사람 체질에 따라 약이 정답일수도 있고 장건강관리나 혈액순환이 답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년전
좋은글 감사합니다. 참고하여서 인생살아보겠습니드.
2년전
저도 동감합니다 약은 먹어야겠네요 ㅎㅎㅎㅎ
익명
2년전
그냥 40넘어도 계속드셔 부작용와도 절대 단약하지말고 계속드셔 그게 니가 했던주장아니냐? 이제와서 좀 쫄려 부작용 쎄게올까봐 쫄리겠지 그동안 부작용 공유하던사람 비난하고 폄하하더니만 왜또와서 글남기는데?
  
  
2년전
[@익명] 익명ㅋㅋㅋ 당신 누군지 알거같고 졸렬하게 익명누르고 댓글달아봤자 티나고

단약 절대 하지말라가 아니라 약 먹으면서 젊어서는 관리해보고 안되면 끊으란 포지션이었는데, 나이가 드셔서 그런지 의중도 파악못하고 까막눈이신가보네
  
  
효과
2년전
[@익명] 부작용 오면 끊어야제..당근.
근데 당신은 심인성이라니깐...부작용아니야..부작용잡고 극약피하지마시고 빨리 약드세요.대머리되십니다.
2년전
좋은 글이네요.
한편으로는 약의 부작용을 지레 걱정하시는 분들이 저는 부럽기도 합니다.
거세해서 멈출수만 있다면 거세라도 하고 싶은 절박한 심정이거든요.
사람마다 가치의 우선순위는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라, 누가 옳다 그르다를 나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게 있어서 머리 숱을 유지하는게 성기능보다 훨씬 앞서있는지라, 어떻게든 멈추고 지켜내고 싶을 뿐입니다.
잘 유지되신다니 축하드리고 또 부럽습니다.
  
  
2년전
[@러버덕덕] 다만 연령대가 바뀌면 가치관도 바뀔수있으니
무리하진마세요
    
  
2년전
[@저격수]
네 감사합니다.
아직은 20대인지라 외적인 것에 보다 집중하게 되네요.
조금씩 내려놓는 연습을 해보려 합니다.
2년전
그냥 어려운 말 다 제끼고 중요한건
머리가 중요하냐 vs 성기능이 중요하냐
둘중에 선택하면 되는것같네요.
  
  
2년전
[@덕향] 핵심이죠
2년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제일 좋은거같네요
2년전
정말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머리는 진짜 포기 할 수 없습니다 ㅠ
2년전
부작용이 심하게 느껴지면 단약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2년전
[@기모제] 맞습니다.
눈압차오르고 성기능불구에 브레인포그로 일상생활조차 안되는 그런 부작용들을 감내하면서까지 복용하는건 바보라고 생각해요.
익명
2년전
쟁점을 왜던지나요? 잘난척 하는건가?
1. 40이후에도 머리 포기 못할껄~
2. dht 있다가 줄어든 사람과 원래 별로 없는 사람이나 여자들이 몸에서 반응하는게 똑같다고 생각하는것인가?
3. 머리없으면 이성못만나고 결혼못해?
4. 감기약하고 비교가되? 백신보다 연구 오래됬다고 안전해?
  
  
2년전
[@익명] 1. 40대 되서 알아서 할게요

2. Dht가 줄었다고 모든사람이 부작용으로 고생할거라는 이야기보단 신빙성 있는 주장임

3. 하긴하겠죠? 눈을내리든 돈을 많이벌든 하면?
근데 여성들의 배우자 기피순위 1티어급인게 대머리인데?

4. 되 됬 ->  돼 됐.
대꾸해 줄 필요도 없는 질문이길래 맞춤법 좀 알려드림
    
  
익명
2년전
[@저격수] 너도 틀렸는데 40 되서가 아니라 40돼서야 ㅋㅋㅋ
잘난척하더만 너도 틀렸네 ㅋㅋㅋ 국어시험보냐? 대충알아먹으면 되는거아니냐 ㅋㅋㅋ 너야말로 대꾸할 가치도없다 1.2.3.4다 변명뿐이네 ㅋㅋㅋ
      
  
2년전
[@익명] 하나 꼬투리 잡았네 ㅋㄱㄱㄱ
그만큼 너랑 놀아줄 이유도 못느낀다는거임
하도 토론에서 줘터지니 쫄아서 익명오잖아
남자가 그리 겁이 많아서 으따씁니까 ?
갱년기신가
        
  
익명
2년전
[@저격수] 하나 꼬투리 잡았네? 남 실수 지적하기전에 너부터 돌아봐라~ 이 똥묻은 개야~
    
  
익명
2년전
[@저격수] 멍청한 답변뿐이네
      
  
2년전
[@익명] 멍청한건 너고~
실질문맹의 표본
    
  
익명
2년전
[@저격수]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보라구 머리카락 하나하나 신경쓰지말고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보라구~ 잘난척해봤자 별로 잘나보이지도 않는 글 써놓고 댓글 맞춤법 지적이라니 그러면서 자기도 틀림 개그하냐?
      
  
2년전
[@익명] 저번에도 한 얘기 또 해줄게
나는 풍성충에 근육질에 젊고 성기능 여전하고
번듯한 직업있고 이성관계도 부족하지 않음

너가 말하는 숲은 뭐지?
난 내 나이대에 갖출거 다 갖춘듯한데
2년전
화이팅입니다!
2년전
30대초반 약을먹고 우울증 성욕 약화를 느껴서 6개월을 못버티고 끝냈는데..
이제 40대 초반인데 모발이식 생각중입니다.
부작용이 있으면 약을 봐꾸는 노력을 했어야 했는데 초반 부작용이 쌔서 지나쳐버렸네요..
도움되는 글 감사합니다.
  
  
2년전
[@tjd0000] 이식후에도 뒤에는 진행될거고
같은 피나스테리드 계열도
제형이나 크기 등등에 따라서
부작용이 다르게 느껴지기도한다네요
0.5나 0.2 복용도 고민해보실만하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싸우지말자
2년전
걍 모든 걸 떠나서 약으로 5알파 환원효소를 억제하는 방향 말고, DHT가 생성이 되어도 모낭에만 작용하지 않도록만 할 수 있음 부작용 이런 말도 없어질 듯한데. 과학자들과 의학자들의 영역일까...
  
  
2년전
[@싸우지말자] 최소 dht 영향 안받는 뒷머리로 모낭 복제해서 이식만해도 탈모는 완전정복 가능할텐데 말이죠 ㅠ
2년전
저도 언제까지 약 복용을 할 것 인가 고민했지만
적어도 40초중반까지는 먹을거 같습니다
인간의 매력에서 머리스타일이 차지하는바가
적지 않기 때문에 단약시점은 고민스럽긴하네요
2년전
전 40대 중반에 뒤늦게 약 시작했네요.  60대에도 탈모는 싫을 것 같아요..
모근과정기
2년전
dht 감소랑 여자랑 비유하는 거 자체가 모순인데요

여자 몸이랑 남자 몸이랑 같나요

남자는 낳을 때부터 dht가 여자보다 많아야 정상이도록 설정되어 있는데요
  
  
2년전
[@모근과정기] 맞는말이긴하네요
2년전
저도 고민이 많았는데 많은 정보알게되네요. 감사합니다
2년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현재 복용 1년차인데 초반에 두근거림과 무기력, 묽어짐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현재는 사라진 상태입니다.
그러나 언제나 다시금 부작용이 올수있을거라는 염려를 안고 꾸준히 운동하고 영양제 먹고 긍정적으로 약 복용중입니다.
피할수 없다면 긍정적으로 극복해내야죠 탈모인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XXX22
2년전
하나를 택하면 어느 정도는 다른 것을 희생해야 한다는 게 참.. 후....
2년전
에 뭐 다들 잘살아봅시다!! 파이팅 할 수 임어요!
2년전
약먹는걸 계속 고민하고 있었는데 속시원한 글이네요
2년전
맞는 얘기인거같아요 정말 어디에 중점을두고 선택하느냐죠
2년전
2년전
여기에 안좋은 말을 하며 시비를 걸만한 게시글이 아니라고 보여지는데... 몇사람으로 인해 헛웃음만 나오네요.
2년전
탈모약을 먹는건 괜찮은데 약을 먹는데도 머리가 점점 줄어가는걸 보면 너무 우울해요..
2년전
맞습니다.. 대머리면 남성성을 보여주기도전에 차입니다..
2년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선택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탈모시렁
2년전
독해력 떨어지는 인간들 무시하세요.
좋은글 항상 감사합니다.
2년전
옳으신 말씀입니다.
선택은 본인몫이고 탈모걱정>부작용걱정 이라면 약을 먹는거고 탈모걱정<부작용걱정 이라면 약을 안먹으면 되는거죠.
대신 그 결과에 대한건 오로지 본인몫인거고..
저는 부작용이 간헐적으로 느껴지는 케이스인데 그냥 약 먹고 부작용에 대한 걱정을 안합니다. 그냥 느껴지면 느껴지는구나하고 지나갑니다.
2년전
좋은말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도 꾸준하게 관 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년전
10년 이상 복용중인데, 슬금슬금 진행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아예 안먹었다면.. 아찔합니다.
부작용 걱정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으시겠지만,
너무 걱정하기보다는 긍정적인 부분도 고려해서 복용 추천드립니다.
부작용 저는 잘 모르겠어요^^;
2년전
글 감사합니다
2년전
부작용이건머건 일단 머리부터  살리고싶습니다
가나
2년전
정말 선택의 연속인것같네요 약을 끊었다가 다시 먹을지 고민즁입니다… 그닥 별 효과를 보진 못한거같아서 ㅠ
2년전
저는 45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돈 열심히 벌어서 이때쯤 은퇴하는게 목표거든요 생각은 어느정도 비슷한 것 같네요.
  
  
2년전
[@모긴] 모근'꽉 잡읍시다!
약이넘비싸
2년전
노시보효과인지
처음 몇일만 성욕.발기 감소를느끼고 그후엔 멀쩡해서..
전 죽을때까지 먹던지 70은 넘어야 약을 끊지않을까싶네요
  
  
2년전
[@약이넘비싸]  저도 일정량 쌓이니까 돌아오넹르
2년전
웨이트 계속 하시나봐요? 저는 3년 넘어가니 약먹어도 연모화 감당안돼서 근비대 접은지가 한 7달 된거같아요 ㅋㅋㅋ
가스펠
2년전
좋은 글  이네요. 부작용이 심하다면 약을 끊고 다른 길로 가야
2년전
아니면 약종류를 바꿔보시는건 어떤가요 프페에서 두타 같은걸로요
2년전
좋은글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2년전
옳은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특히...ㅇ약품은 먹어야 할것 같아요
2년전
웨이트하면 탈모에 좋은가요 ?
  
  
2년전
[@탈모독학] 머리만보면 나쁠 확률이 큽니다
2년전
저도 최근 다시 먹을까 고민중입니다. 먹고 2년딱 돼서 여자친구가 생기고 성관계를 할때 확실히 예전같지 않음을 느끼고 단약했습니다만, 최근엔 앞머리가 더 심각해지네요 ㅋㅋㅋ
2년전
도운이 됩니다 좋은 글 잘 보앜씁니다. 같이 힘냅시다
2년전
탈모때문에 건강을 잃을까 걱정입니다 약을 먹긴하지만 부작용이 있으니 어쩔수 없이 복용은하지만..힘냅시다
2년전
좋은글 감사합니다 건강이 중요한데 머리도 중요하니..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꾸준히 관리해야죠
익명
2년전
네 맞는 말씀이신 것 같네요 모두가 각자의 선택에 따라 노력해야죠..
nflfk
2년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각자가 잘 판단해야하는것 같아요.
2년전
홧팅
2년전
탈모를 가지신 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당!!!
2년전
공감합니다 저도 50까지는 꾸준히 먹으려고 생각중이에요
2년전
약은 꼭 챙겨먹어야할거같아요. 꾸준하게..
2년전
마음에 와닿는 말들 듣고 스스로 나만의 해결법을 찾아봐야겟어요
흐어아어앙
2년전
되게 좋은 글귀네여 ㅜㅜㅜㅜ잘 읽고갑니다 !!
2년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일단 방법이 없으니 꾸준히 먹어나 봐야죠
2년전
음. 그럼 이식수술 없이 약 복용으로만 관리하고 계신건가요??
그간의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긴 합니다^^
  
  
2년전
[@골프로긴] 속도가 빠른 탈모는 아닌거같네요 내력이.
아직 이식 필요성은 전혀못느끼고 있어요.
나이 더 들고 헤어라인쪽 할 생각은 있습니다.
2년전
탈모가 뭐라고 참.. 사람 비참하게 만듭니다 하..
익명
2년전
늦기전에 지금부터라도 관리하려고 합니다.
2년전
정리를 정말 잘해주셨네요. 저랑 완전 똑같은 마인드십니다 ㅜㅜ
2년전
아… 미래를 내다보게하는 글이네요 … 참 어렵습니다
2년전
약 계속 먹는게 정배죠. 잃는것보다 얻는게 더 많은걸요
2년전
강직도 하락 너무 짜증나지 않나요? 혹시 얼굴이 붓거나 하는 증상은 없으신가요?
  
  
2년전
[@hairlosss] 느껴지긴하는데 막 크진않아서
심인성인지 혹은 나이들어서인지 싶기도합니다
짜증은 나는데 노화쪽으로 받아들이는중입죠
2년전
공감가는글입니다 머리가 있어야 뭐든하죠..ㅠㅠㅠ
2년전
저도 결혼전까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년전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40살 전후까지 복용할 계획입니다
2년전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년전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블랑쉬
2년전
결국 자기선택이죠..좋은글 감사합니다.
2년전
항상 느끼는게 미루지 말고 하는게 나아보입ㄴ다
2년전
다 맞는 말이긴한데 할사람은 하고 안할 사람은 안하겠죠~
2년전
탈모란 모두에게 숙제를 안겨주는 것 같아요 약을 계속 먹기에도, 그렇다고 모발이식을 결심하기에도... 결국 모발이식도 수술이니까.. 무섭고.. 생각이 많아 지는 글이네요
2년전
같은 의견입니다. 저는 40중반향하는 중인데 탈모다 싶으면 하루라도 빨리 복용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40넘으면 대머리라도 상관없지 싶었는데
40넘어도 엄청 신경쓰입니다ㅋㅋ
2년전
전 건강 때문에도 그렇고 탈모약이 힘들면 가발쪽으로 더 발전해줬으면 좋겠더라고요
2년전
정말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이제 복용 시작했는데 힘이 됩니다
2년전
약 끊는순간 다시 탈모 시작이라 평생먹어야죠
2년전
탈모관련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좋은 글 감사합 니다 ~!!
2년전
운동 운동 운동 운동으로 극복해나가보겠습니다
2년전
8년동안 먹으면서 부작용은 딱히 없어서 무조건 먹는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부작용이 심하신분들은 큰 기로에 서있을수 있겠군요.

아무쪼록 부디 본인에게 더 올바른 선택을 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2년전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2년전
초기 때 부터 관리 잘 해서 유지만 잘 된다면 정말 불행 중 다행일텐데 말이죠
2년전
언젠가 탈모치료제가 나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네요
2년전
30대 초반 평범한 미혼으로서 정말 공감가는 글이네요..
2년전
좋은글 너무 감사합니다 심리적인 문제도 정말 영향이 크기때문에 ㅠㅠ
2년전
저도 마흔까진 복용생각중입니다 그이후로는 가발이든 이식이든..몸에 큰 무리만 없었으면 하네요 다들 힘내세요..
2년전
인생의 선배님께서 도움을 되는 글을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2년전
이식이 답인거같네요… 많이 힘들긴하겠지만
2년전
저는 아직까지는 머리를 지키고 싶습니다..
라잉
2년전
결혼만 하면 머리가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화이팅합시당
2년전
직접 경험하신 내용과 정성있는 글 잘읽고 갑니다.
2년전
조금이라도 늦추고 머리한올 지키려면 약을 복용해야쥬 ㅠ
2년전
자기의 선택을 후회하지 말자...

진짜 머리는 언제 정복
2년전
저는 몸 박살나도 먹을겁니다.
2년전
그리고 의사분들도 다 먹는 약인데 겁먹을 필요없다 생각합니다.
2년전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많은 걸 생각하게 하네요
2년전
좋은정보입니다! 진짜 탈모 제발좀 사라쟈라 ㅌㅌㅋ그렇게 되길 바랍닏
2년전
정리가 아주 잘돼있네요 좋은정보 듣고갑니다
아보프로페
2년전
"동안"을 유지하기 위해선 50대까지도 필수복용인거 같아요
2년전
좋은 글입니다 정리 잘보고 갑니다 우리모두 득모
2년전
2030세대로서 머리는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삭발을해도 자존감이 높아서 괜찮은 분들은 굳이 안해도 되지만 저는 자존감이 낮아서 스트레스로 둘다 잃을 거 같아서 복용중이에요
2년전
탈모인은 진퇴양난이네요 정말.. 빨리 의학이 발전해야 하는데
2년전
부작용이 무서워 프로페시아 쪼개먹고 있는데 평생은 못먹을듯요ㅠ
2년전
탈모인들은 정말 선택의 연속인데.. 이선택이 앞날을 너무 좌우해요ㅠ
2년전
약 복용많으로 풍성한 모발을 유지하신다니 다단하시네요.

탈모약이 호르몬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장기적으로는 무조건 인체에 좋지 않을텐데 개인의 가치관, 우선순위에따라 약 복용시기는 달라질 것 같습니다.
2년전
안년허세요 형님.. 저도 마흔 전후 아니 어쩌면 50살까지도 약 먹을 생각이 있습니다
약만 잘 먹는다면 유지 하는거 가능 하겠죠? 더 나는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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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부산 리즈모

수술 한 지 8개월차 경과와 사진입니다~ 헤어라인 모발이식 했구요, 비절개 모발이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수술을 할지 말지 고민을 하던 차에 리즈모의원을 알게 되어 상담 예약을 잡은 뒤 상담을 했는데 안 했으면 어땠을지 상상하기 싫을 정도로 잘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담해주시는 실장님 이하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셨고, 원장님도 마찬가지로 친절하시고 상담부터 수술 후까지 꼼꼼하게 봐주셔서 수술이 잘 된 것 같습니다. 현재 엠자에 대한 스트레스는 거의 없는 상태구요, 굉장히 만족하고 만약 다시 모발이식을 하게 된다 해도 리즈모의원에서 하고 싶을 정도로 주변에서 수술에 대해서 묻는다면 강력하게 추천할 것 같습니다. 1년까지 계속 관리 하면서 이후에 또 후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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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모재성

드디어 마지막 내원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이 정말 친절하게 꾸준히 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ㅠㅠ 확실히 전과 비교했을때 이마라인이 엄~청 깔끔해졌구요 포마드머리도 마음껏 할수있게 되었답니다! 7월달에 마지막 내원이 예정되어있는데 어서빨리 7월달이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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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정수리와 헤어라인 동시 모발이식으로 총 5000모 심은지 1개월차 후기 써보고자 글 적습니다 정면에서 봤을땐 그저 이마가 좀 넓고 다들 가지고 있는 M자 탈모가 약간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 머리를 까봤을땐 M자 탈모 정도가 깊은 편이고, 정수리 또한 모발이 빈약한 편입니다 사는데 지장 없을까 싶다가도 어딜가도 머리숱만큼 사람 인상을 좌지우지하는게 없다싶은 마음에 약도 먹고, 술도 끊고, 운동도 열심히, 좋다는 탈모 샴푸, 비누 안써본게 없는것 같은데 실질적인 효과는..? 딱히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병원도 여러곳 다녀봤는데 다녀봤던 곳중에서는 모아만이 정수리까지 모발이식을 한 경험이 있고 개선 정도에 대해서도 디테일하게 설명을 해주었기 때문에 여기서했습니다 아직 한달차라 사실 눈에 띄게 변화된건 없습니다 암흑기도 올 시기이고 여기서 한 두어달은 더 비어보일수도 있고 그렇다고 하는데 그래도 전보다는 뭔가 심어져있고 이게 자리만 잘 잡아준다면 비어있는 부분을 잘 메꿔줄수있다 생각하면서 삽니다 지금도 물론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도 관리 열심히해서 이후에 또 눈에띄게 달라보이는 부분이 있는지 주기적으로 일기쓰듯 공유해보겠습니다 이 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 다들 원하는대로 득모하시길 바라면서 저와 같이 모발이식을 갓 하신분들은 함께 으쌰으쌰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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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비절개 1년 경과입니다. 수술은 정말 잘됬다고 생각합니다. m자는 약꾸준히 먹으면서 수술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친절하시고 기술이 정말 좋으십니다. 제가 올린 게시글중에 수술 초기경과와 원래 어떤상황인지 있으니 한번 보시고 고민중이시면 상담받아보세요.

조회수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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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안녕하세요. 저는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에 재직중인 전교수라고합니다. 현재 헤어라인 모발이식 받은지 2주가 되었어요. 입사하고 보니 원장님들 전에 근무하시던 모제림성형외과에서 함께 온 직원들은 이미 원장님들께 수술을 다 받으셨더라고요~ 다들 너무 잘되어서 새로 합류한 직원들도 원장님들 시간 될 때 마다 한 명씩 수술 받고 있어요~^^ 드디어 제가 마지막 순번으로 신승규 원장님께 수술 받았네요! 앞으로는 저희고객님들 리얼 후기도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 저는 솔직히 이마가 넒거나 높은편은 아니었고, 딱~~  M 자각만 있는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미녹시딜 액과  헤어 팡팡이로 견디고 있었죠 ㅎㅎ 근데 해 보신분 아시겠지만… 은근히 너무 귀찮다는것을요ㅜㅜ 매일 하는게 쉽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이정도면 걍 살아볼까 생각했었어요.  잔머리도 좀 있는 편이었어서요 하지만 저는 살면서 앞머리를 넘겨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왠지 이마가 넓은것도 아닌데 앞머리를 넘기면…  너무나 어색했어요. 뭔가 못생겨보이고 ㅜㅜ  ( 왜 요즘 여신 헤어스타일 많이 하잖아요 ~ 촤라락하게 옆을 넘기는…  ) 근데 저는  좋은 헤어샵 가서 넘겨지는 머리를 해도 뭔가  어색한 거예요.  일하면서 알고보니 제가 M자각의 밀도가 비어서 였더군요…..  그것 때문에 헤어라인이 예뻐보이지 않았던 거예요.  패여보여서요.  저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은 아실거예여.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 뭐 괜찮은데?? 어디가 비었다는 거여?? “  이런 얘기 듣게되죠 ^^  하지만  저는 모발이식을 받기로 결심했습니다. 수술당일. 오후 스케줄이 잡혀있던 저는 오전에는 근무를 하면서 금식을 했습니다.  이게 또 일부러 굶으려니 어찌나 배고프던지요.  드디어  환자복으로 갈아입고 사진찍고 디자인을 했습니다.  이때까지는 사실 떨리진 않았어요.  왜냐  나름 수술을 몇번 받아봐서 괜찮겠다 생각했어요  으흠흠… 그런데 디자인이 끝나고 수술실로 가는데 와.. 은근 떨리더라구요.  자만했습니다.  고객님들 마음이 너무나 이해되었어요.  그리고 수술대에 누우니 수술이 빨리 끝나서 얼른 변화된 모습을 보고 싶더라구요 수면마취가 시작되고, 제 코고는 소리에 화들짝 깼습니다… 민망 ㅎㅎ  이미 채취가 거의 끝나있었어요. 하나도 안아팠고, 이식 거의 마지막에  약간 뭔가 찌르는 느낌만 나서 수술 중 통증은 없었어요 ^^ 드뎌 수술이 끝나고, 거울을 봤는데  ,  와  헤어팡팡이를 하지 않아도 채워져있는 내 M자각. 너무 신났었어요.    당일은 두피에 마취가 안풀려서  고객님들이 항상 말씀하시던 헬멧쓴 느낌.  딱 그거더라구요.  자려고 베개에 누웠는데  감각이 없어서  내가 머리를 댄건지 안댄건지 ㅋㅋ 첫날  다행히 저는 채취부위에서 피는 안났구요.  잘자고  다음날부터 약간 따갑고 쓰라린 통증만 있었어요,  약을 먹으니 좋아졌구요. 수술 다음날부턴 있던 앞머리 내리고 일했답니다.  상담하러 오신 고객분들께 너무나 리얼하게 제 이식된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ㅎㅎ  자랑도 하구요 3일동안 열~심히  생착스프레이 뿌려가면서 일했답니다.  앞머리로 가리고 있었더니 수술 방금 한 티도 별로 안나서 좋았습니다.  제가 의외로 붓기도 거의 없더라구요 한 3~4일 까지는 머리감을 때 따갑고 쓰라린거 말고는 일반적인 생활을 다 했습니다.  이식부위 조심해야 해서 샴푸를 시원~하게 하지 못했던거만 좀 답답했어요^^ 2주가 지난 지금 샴푸도 시원하게 하고, 새싹처럼 심어져있는 이식모 토닥 거리기도(은근 재미있어요 ㅎ)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 빨리 길게 자라서 스타일링 해보고 싶네요 ~ 앞으로 모발이식을 할 예정이거나 이미 하신분 들께 솔직한 제 이야기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혹시 저희병원에 상담 오시게 되면 전교수를 찾아주시면  거침없이 제 이식받은 부위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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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결과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마 라인 너무 자연스러워서 주위 사람들한테 얘기 안하면 수술 한지도 모르더라구요.  간호사 분들도 친절하시고, 조성민 원장님은 모발이식쪽으로는 경력도 오래되시고, 유명하신 분이라 믿고 맡길 수 있었습니다. 제가 수술 하기 전에 긴장을 정말 많이 했었는데 수술하는 내내 계속 말도 걸어주시고, 편하게 해주셔서 긴장도 점점 풀렸고, 수술 편안하게 잘 받았어요. 초반에는 제가 항생제 때문에 설사도 하고, 고생을 좀 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결과가 좋아서 만족합니다. 솔직히 6개월차까지는 긴가민가 했어요 이식이 잘 된건가… 하면서 걱정이 좀 되더라고요. 그런데 모발이식이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많이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스트레스가 있어도 참고 기다리니 빛이 보였습니다. 역시 시간이 약이었어요. 7-8개월차부터 만족도가 확 올라갔습니다ㅋㅋㅋㅋ 제가 지방에 살고 있어서 경과 체크하러 서울로 와야하는데 경과 체크를 2번만 하면 돼서 그 부분은 조금 수월했습니다. 저는 그나마 서울에 친척집이 있어서 초반에 실밥제거하고 그럴 때 좀 더 편했습니다 그 뒤로 잊혀질 때쯤 경과 체크하러 오라고 친절히 연락이 오더라구요 수술 이후에도 꾸준히 경과 체크랑 관리까지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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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모다올 양유군 원장님 비절개 모발이식 1일차 후기 남겨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이마가 넓어서 20대 초반부터 모발이식을 하고 싶었으나 비용적 문제로 미뤄왔습니다. 20대 중후반에는 현장작업으로 안전모를 써야되서 못하고 30대초반에 드디어 모발이식을 할 여건이 되서 하게 되었습니다. 근무지가 통영이고 집은 부산이여서 가까운 부산이나 대구에서 모발이식을 받을까도 생각했지만 서울에 결혼식이 았어 올라간김에 압구정 쪽 병원에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다른병원에 비해서 모다올에서 모영희실장님이 친절하고 상세히 상담해주셨습니다. 양유군 원장님이그려주신 헤어라인과 자신감있게 말씀하시는 게 실력에 신뢰가 가서 여기서 수술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수술은 수면으로 진행해 깨어 있는 시간은 30분 남짓정도 되었습니다. 병원들어가고 부터 나오기까지 총 시간은 4시간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수술하면서 불편하거나 아프거나 한 것은 딱히 없었습니다. 화장실 갈 때도 친절히 안내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수술 후 거울을 보니 밀도는 빽빽하게 심어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병원에서 주신 비니를 쓰고 퇴원 후 다음날까지 생착스프레이를 아낌없이 잘뿌렸고 다음날 샴푸 받기위해 재방문했습니다. 다들 샴푸할때 아프다고 하시는데 비절개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아프지 않아서 참을만 했습니다. 2일 후에는 아침에 시험도 치고 오후에 라섹 수술까지 할 수있을 장도로 일상생활하는데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이제는 시간이 지나고 잘 생착되길 바래야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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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14일 동안 생착을 위해 관리를 열심히하였습니다~ 후두부 및 이식부위 간지러움은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함으로써 증상이 완화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관리를 잘하여서 모발이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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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수술하고 2주차입니다 M자 모발이식 진행했고 주말포함 4일 쉬고 바로 출근했는데 무리없었습니다 사진은 머리까고 있어서 좀 티나는데 평소에는 머리 내리고 있어서 티 많이 안나서 가족들 말고는 수술했는지 잘 못알아봐서 회사에는 그냥 연차쓴다하고 수술할껄 싶었습니다 수술은 잘 된거 같고 밀도도 제가 생각한것처럼 잘 나온거 같고 수술부위에 충격 최대한 안주면서 샴푸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술 담배끊고 영양제 구입해서 열심히 먹으면서 관리하고 있는데 고생하는만큼 모쪼록 잘 자라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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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수술전 걱정반 기대반으로 예약잡고 수술당일 꼼꼼한디자인과 수술로 통증없이 잘마무리하고 2주가 지났습니다 수술후 통증보단 잠잘때 조금불편한거말곤 없었네요 2주지난시점부턴 아무불편함없이 너무 잘지내고있습니다 1달정도부터 암흑기 시작된다고하는데 얼른 1년지난 제머리를 확인하고싶네요 원장님과 간호사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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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M자 탈모가 시작되더니 진행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더라고요.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이게 가장 큰 후회로 남았습니다. 초기에 약 복용이나 다른 방법을 시도했더라면 지금 상황까지는 오지 않았을거고요... 지금 상태에서는 무조건 모발이식 수술이 답이라고 생각했으며 인터넷 검색 그리고 유튜브 대다모까지 여러 곳을 찾아보았습니다. 거주지가 충북이라 이 부근에서 모발이식 받는것보단 애초에 서울에서 받아야겠다 생각했거든요. 후기도 꼼꼼하게 살펴보고 원장님 평도 잘 찾아보고 결정한게 모앤블레스입니다. 신뢰도도 충분히 좋았으며 상담때도 아주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시는게 좋더라고요. 그리고 M자 탈모가 깊은 상태라 디자인도 중요했는데 원장님께서 직접 그려가며 디자인 수정까지 해주셨습니다. 수술받고도 디자인 그대로 이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방 거주자라 다음날 경과, 샴푸까지 받아야했는데 병원에서 호텔 숙박 서비스까지 제공해주셔서 너무 편안했네요. 앞으로 약 복용 그리고 관리도 잘 해서 풍성한 모발 가져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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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모발이식 수술 받았습니다. 다들 아직 굳이 안해도 된다고하셨지만 저는 너무 각지고 파여 보는 헤어라인을 고치고 싶었고, 머리 스타일링도 다양하게 하고 싶어서 수술 감행했습니다. 병원은 몇가지 기준 잡아 놓고 선택했습니다. 과잉진료, 시스템, 원장님 실력 이렇게 기준 잡았고요, 이동욱원장님 상담 받고 제 기준에 딱 맞다는 느낌 받았습니다. 일단 시스템면에서 디에이성형외과가 대형병원이라서 그런지 체계적으로 잘 잡혀 있는 듯 합니다. 1. 사후 관리-생착스프레이, 샴푸, 두피진단, 스케일링을 기본으로 해준다고 하고, 모발이식 팀이 따로 있어서 한명 한명 잘 챙길 것 같았습니다. 상담실장님도 꼼꼼하게 잘 상담해 줬습니다. 2. 과잉 진료-원장님이 저 보고 바로 수술 안 해도 되겠는데 왜 왔냐고 한 순간부터 과잉진료 안하겠구나라는 느낌 받았습니다. 전 그래도 모발이식 수술 꼭 하고 싶다고 해서 원장님이 상담해줬습니다. 3. 원장님 실력-상담할 때 수술 잘 모르는 사람도 이해를 쉽게 할 수 있게 잘 설명해줬고, 상담하는 스타일을 보고 좀 까다로운 분이다 생각 들었습니다. 까다로운 스타일일수록 수술도 꼼꼼하게 하겠지 하는 생각... 원장님이 상담하면서 많이 심을 필요 없다고 해서 1000모정도로 심고 모수도 많지 않고 제 두피상태에서 비절개 가능하다고 해서 비절개로 컷 없이 하기로 해서 디에이성형외과내에서 바로 수술전 검사 받고 나왔습니다. 수술당일에는 9시 좀 지나서 병원 도착하고, 2시 쯤에 나왔습니다. 수술은 깬 상태에서 진행됐는데 저는 크게 불편한 점이 없었습니다. 이식 모수도 처음 이야기 했던 1000모보다 200모정도 더 많이 심었다고 합니다. 절개가 없어서 그런지 수술다음 날에도 크게 아픈 느낌이 없았고, 약간 열감은 있습니다. 수술 다음날에 디에이에서 샴푸 받고 원장님 봤고, 10일째에도 원장님 봐야 한다고 해서 예약잡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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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길고 길었던 탈모와의 싸움이 끝난거 같습니다. 잘관리했던 저스스로가 대견스러워서 1년 최종후기 남겨봅니다. 시작은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다 20대 중반넘어가면서 확심해졌고 병원 처음방문할때만 해도 이마를 까는 헤어스타일이나 스포츠 심지어 수영장도 안다녔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져있었습니다. 바람불까봐 야외에서 사람만나는건 최대한 피했고 대부분 실내에서 약속잡고 만나거나 생활했는데 더이상 방치하면 되돌릴수 없을거 같아서 부산에서 제일 잘하는곳 수소문해서 방문했습니다. 상담받고 수술 까지는 일사천리로 진행되었고 암흑기는 당연하게도 불안했고 6개월 정도 지나가니까 어느정도 가닥이 보이면서 기대가되더군요. 결론적으로 수술은 대성공이고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수술하고나서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관리했고 원장님이 이식을 엄청 잘해주신것도 한몫해서 좋은결과 나온거 같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1년동안 신경써주시고 관리 해주신 이대희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 실장님 모두 감사드리고 다들 저 처럼 득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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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10년 전부터 탈모약을 먹었지만 먹었다 안먹었다하기도하고 먹어봤자 소용이 없는거같아서 2년반 전에 두피문신시술도 받아봤는데요 오래가지도않고 오히려인위적인 느낌이라 별로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모발이식쪽으로 알아보려고 대다모가입하고 포토후기랑 여러가지 분들께 정보공유 얻어서 병원추려서 상담다녀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식은 수술이고 비용도 많이 드는 부분이라서 더욱 신중하게 알아봤었는데 제가 갔던곳 중에서 모디헤어플란트 유화정원장님이 전문적이시고 경험도 많으신거같아서 수술을 결정했네요 현재 2주차이고 M자부위에 4000모 줄삭발로 이식받았습니다 비절개라 절개보다 비용은 조금 더 들긴했지만 수술을 직접받아보니 훨씬 나은거같은느낌이네요 디자인도 마음에들고 밀도도 빽빽하게 잘 심어진듯해서 앞으로가 기대가됩니다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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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안녕하세요 ~ 지난 6개월 수술후기에 이어 9개월 후기입니다 드디어 끝이보이기 시작한 9개월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언제쯤 오나 싶었는데 오기는 왔네요 아직 최종경과까지는 남았지만 그래도 지금도 매우 만족하며 자신감 넘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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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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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어

넓어지는 이마로 고민하던 중 두피문신을 헤어라인에 진행했다가 어색하게 시술되어서 결국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두피문신 아래로 라인을 잡아 헤어라인을 이식했고 3개월 지난 상황입니다 누구나 당연하게 저도 암흑기가 찾아왔고 6개월정도는 되어야 풍성해진다고 하니 경과를 지켜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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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헤어

포헤어슬릿 1000모낭 모발이식 후 11달입니다 작년 이맘때 수술했는데 곧 벚꽃이 피겠네요 작년엔 수술하고 인파 많은 곳 가면 부딪히기라도 할까 무서워서 벚꽃구경도 못가서 올해는 제대로 즐겨보려고 꽃만 피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술도 만족스럽게 잘되고 기분좋게 나들이가려니 마음이 이렇게 편할수 없네요 얼마전 유치원 학부모 상담을 다녀왔는데 전에는 머리를 항상 내리고 다니니 옷도 그냥 편한 스타일로 입고 다녔다면 이제는 올림 머리를 하게 되니 옷도 수트로 단정하게 차려입어야 할거 같더라고요 올림머리에 수트차림으로 가니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선생님도 좀 놀라신 반응 좀 쑥스러웠지만 당당히 다녀왔네요 머리스타일로 인해 옷스타일뿐 아니라 기본 마음가짐까지 바뀌다니 매일 다른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포헤어슬릿 모발이식 후 제 자신도 자신감이 생기고 자존감이 올라가고 저로 인해 와이프가 행복해하고 아이들에게 아빠 멋지다며 자랑스러워하고 가족이 더 돈독해지고 행복한 나날입니다 좋은 수술결과로 이런 기쁨을 선사해주신 포헤어 원장님, 실장님, 의료진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일상 공유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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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1. 원래도 머리라인이 M자 였는데, 군대를 전역하고부터 슬슬 조금씩 눈에 띄게 줄어들더라구요. 탈모샴푸도 써보고 이것저것 다해봤지만 따로 효과를 보진 못하고 단념했었습니다. 나중에 모발이식 해야지..해야지란 마음으로 거의 10년이 지난 올해 드디어 모발이식을 하였습니다! 총 2400모 비절개 무삭발로 모두모의원 강남정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시간은 점심시간빼고6시간?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진행시 앞에 넷플리스 유튜브등을 볼수있는 모니터와 각종 간식류들을 준비해 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진행하였습니다. 마취가 잘안되는 체질이라 마취가 곤역이였던것은 비밀입니다... 2. 위 사진은 이식 당일과 다음날입니다! 이제보니 첫날 머리가 많이부어있네요.. 머리감기도 불편하고 마취때매 머리도 얼얼하지만.. 설연휴라 편하게 집에서 쉬었네요!! 연휴내내 생착스프레이 착실히뿌리며 하루하루 보냈습니다! 3. 그리고 일주일????즈음 지나고 이제 피딱지가 생겨 살살간지러운게 각질도 일어나고 긁고싶은거 참느라 고생했습니다. 자다가 긁을수도 있어요..다들 손묶고 자세요. (저는 긁었다가 피봤습니다 ^^) 무사히 이제 2주를 버텨봅니다.. 4. 드디어 10~14일이 지났습니다. 피딱지도 살살떼가며 샴푸도 살살진행해서 이식부가 깨끗해졌어요! 붉은끼는 남았지만 이제 생착이 잘 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까끌까끌한게 군대갈때 스포츠머리 느낌이 자꾸손이가네요. 시간도 지났겠다 이제 그냥 슬슬만지렵니다...ㅎㅎ 5. 대망의 암흑기가 찾아왔습니다...!! 저는 14일이 지나고 나니깐 귀신같이 암흑기가 시작되더라구요. 상상외로 후두둑 떨어지더니 한달에서 하루안된 오늘자 사진입니다. 뾰루지도 몇개있구 탈탈털리고있네요. 근데 자세히보면 아주작은머리가 새로올라오고 있어요! 내일,내일이 너무 기대되서 하루를 버티고있습니다! 3~6개월차에 이제 머리가 바깥구경할때쯤 다음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6. * 뒷머리 궁금해하실분들을 위해 추가사진 몇개 올립니다! 회사도가야하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다보니 비절개 무삭발로 진행했는데 완전만족합니다. 들어올리면 아직은 조금티나는데 덮으면 아무것도 티가안납니다! 다시하더라도 추가금내고 무삭발로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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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안녕하세요~ 탈모로 몇년동안 고생하다 이제서야 모발이식 수술 받고 왔습니다~. 탈모전에도 넓었던 이마였는데 탈모가 진행되니까 이마가 더 넓어보이고 앞쪽 M자 라인까지 진행되어 심각함을 느끼게되었습니다~ 모발이식수술을 알아봤던건 몇년 전부터였고 상담만 받아보고 고민하다 수술은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만 허비하고 이번에 부모님 지인분께서 모발이식을 받왔다고 하셔서 소개를 받게되었고 상담만 받을 생각이였는데 원장님 설명도 시원시원하고 믿음이 가더군요~ 빠르게 결정을했고 더 이상은 미루지 않아야겠어서 바로 수술까지 진행했습니다. 원장님께서도 이식받을때 이마라인을 좀 낮추고 다시 잡아보자고 이야기해주셔서 제가 느끼는 콤플렉스까지 잘 캐치해주셨습니다~ 이식받은 후에도 관리방법이나 주의사항들을 꼼꼼히 안내해주셔서 이해하기 쉬웠고 아직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딱히 불편한건 없는 것 같습니다~ 예상 밖으로 이마 라인이 잘 만들어져서 보기 좋았습니다~ 이상 1일차 후기였고 2주차때 내원해서 경과 확인하고 또 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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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의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당 수술 이후 확실히 주위에서 알아봐주니 수술 하기 정말 잘했다고 느껴요. 바람이나 물에 젖어도 버릇때문에 조금은 신경 쓰여도 예전보다 덜 해지니 스트레스도 덜받게 되는거 같아요.  설날이라 오랜만에 가족들 뵙는데 엄마한테 보여드리니 안그래도 어릴때 크면 해줘야겠다 생각하긴 했었다고 잘했다고 하셨어요 . 약도 9개월 꾸준히 먹으니까 전체적으로 밀도가 진해졌어요. 1년때 병원에 방문하면  좌우 차이나는거 a/s 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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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수술후 12개월차입니다. 수술전 수술후 몇개월동안 대다모에 살았는데 확실히 머리가 난후에는 접하지 않는군요.. 현재 다보다트 약만 복용중입니다. 헤어라인 수술하니깐 헤어라인에 욕심이 좀더 생겨서 2차 헤어라인 수술 할 예정이니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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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압구정에 다른 병원에서 1차수술을 진행했고 부족한 부분들이 있었지만 AS관련 말이 자꾸바뀌어 신뢰가 가지 않아 여러병원을 알아보던중 모아트의원에서 2차 소량 수술을 했습니다. 병원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재수술의 경험이 많은 원장님이셨고 무엇보다 자신감이 강하셔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수술은 2시간 조금 넘게 걸린거 같고 2차수술이라 실패가 없어야 된다는 생각에 수술 중간 중간에 라인변경이나 추가 문의를 많이 드렸는데 친절하게 수용해서 진행해주셔서 너무 좋았네요. 수술부위는 M자 안쪽이랑 라인 보강이었고 1달차 정도 되었지만 아직 암흑기는 오지 않고 잘 자라주고 있네요. 앞으로 암흑기도 오겠지만 잘자라서 다시 후기 또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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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플러스성형외과

모플러스 6개월차입니다. 이번에 병원가서 원장님 경과보고 처방전 받아왔습니다 엠자탈모가 심해 오랫동안 스트레스 받다가  3300모 심었는데 6개월에 이정도면 선방하는거라 생각됩니다 만족하구요! 앞머리 숱도 많이 늘어서 머리말리고 대충 다닐 수 있어 좋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젊어진 것 같다고 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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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