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수다
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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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탈모가 시작 되었다?
나 대머리가 되는 거야?
빨리 알 수 없나? 샤워한 후에 배수구 주면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있다. - 이때가 진정 탈모의 시작일까? 갑자기 내리는 비에 정수리 부분이 푹 꺼져 버렸다. - 이때가 탈모가 많이 진행된 것일까? 어느 날 보니 이마가 많이 넓어져 있어 보인다. - 이제 탈모가 시작됐음을 알아야 할까? 이미 탈모는 진행이 되고 있었다. 정상적인 주기로 탈모가 되고 새로운 모발이 자라는 것이면 좋겠지만 위 보기와 같은 진행된 탈모 속에는 우리가 느끼기 전에 이미 상당한 정도의 탈모 상태가 진행 되고 있었다는 것이다. 머리 감을 때 머리카락이 그렇게 많이 빠지는 것 같지 않았는데 하고 미련을 두기엔 본인의 상태는 이미 탈모의 길에 한참 들어선 것이라 생각해도 무방하다. 나는 어느 정도인지 가족이나 옆 사람에게 보아 달라고 하자. 정수리 머리카락을 갈라 옆으로 눕혀서 머리카락 상태를 한번 봐달라고 하자. 가늘어진 머리카락이 갈라진 양쪽 면 1cm 길이에서 몇 개가 보이는지. 가늘어지거나 모발이 있어야 하는데 빈 자리가 있다면 이것도 카운트를 하자. 몇 개나 보이는가? 대략적으로 보아 1개가 보이면 5%, 2개면 10%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하면 된다. 혹여 다 가느다란 모발로 만 존재 한다면 이것은 어떻게 카운트 할까? 이런 경우는 카운트가 필요 없이 그냥 대머리라 판정하면 되겠다. 이 계산법은 간단히 확인하는 방법으로 약간 과하게 평가되는 결과를 보이긴 하지만, 탈모환자들에게는 경각심을 주고 그리고 보존적인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 절박한 근거를 제시해 주고 있다. 사람에 따라 머리카락 굵기는 다르다. 그리고 두피 위치에 따라 굵기가 다르기 때문에 가장 흔하게 생기는 탈모부위에서 보편적으로 확인하기를 권한다. 정상적인 머리카락은 뒷머리에 톡 튀어나오는 부위 아래에서 머리카락을 참조하기 바란다. 탈모확인은 머리 앞뒤 정중앙선에서 헤어라인 바로 뒤와 정수리 중간 그리고 가마가 있는 뒷부분 이렇게 세 군데를 확인해보면 된다. 어느 정도가 되면 탈모의 테가 날까요? 보이는 것은 40%가 넘어가면 느끼고 보이게 됩니다. 특히 키가 작은 분들이나 전철에 앉아 있는 분들은 서있는 다른 사람들에 의하여 탈모구나 하고 보이게 된다. 비가 오면? 30%만 되어도 머리 중앙이 푹 꺼지게 됩니다. 물방울이 가느다란 연모들을 두피에 쉽게 붙여버려서 볼륨감이 줄어들고 더 꺼지게 된다. 탈모의 기준을 머리 감고 난후에 나오는 머리카락 숫자로 파악했을 때는 이미 탈모는 어느 정도 진행되어 버린 경우입니다. 왜냐하면 정상 모발 주기상의 탈모와 쉽게 구분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대머리를 향해서 가는 탈모는 모발 성장 주기가 짧아지면서 점점 모낭이 작아지고 결국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게 됩니다. 평소 머리카락을 체크를 하여 가는 머리카락을 확인하여주면 조기에 탈모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평소에 두피상태를 자주 확인하시고 거기에 있는 머리카락의 굵기를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특히 유전적인 성향이 있거나 과도한 생활환경의 변화가 있는 분들 특히 흔히 말하는 스트레스가 많은 분들은 평소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다. 머리카락이 풍만하면 자신감도 풍만해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