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 1년 1년 복용 했습니다.
1. 브레인포그
- 말을 정말 잘 하는 편입니다. 지금은 말 하는 것 자체가 어눌합니다.
2. 기억력 감퇴
- 누군가와 한 말은 토씨까지 기억해 녹음기 처럼 재생했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말을 했었나 하는 정도입니다.
3. 직업상 작업에 있어 동일 시간 대비 작업량 상당 감소
4. 우울증과 무기력
5. 이게 결정적... 성욕은 좀 감소되었지만 그래도 풀ㅂㄱ는 여전히 가능하나 실질적으로 물리적 크기 확실히 감소
- 전 좀 큰편이라 (치골부터 17cm) 이 부분은 확실히 크기에 대한 인지와 자부심이 있는 부분이었기에... 그래서 사진도 다 있어 충분히 비교 가능 한 상황입니다.(당연히 비교도 해봤습니다. 그냥 서로 다른 남성의 성기로 보일 정도 입니다)아무튼.. 얼마 전 풀ㅂㄱ 시 너무 이상할 정도로 작아진 모습을 확인하고(그냥 전체적 크기 감소가 아니라 밑둥부터 중간은 그대로인 듯 하나, 중간위 부터 ㄱㄷ 끝까지가 얇아져서 마치 꼬깔모자 같은 모양이 되어버림...물론 확실히 풀ㅂㄱ 였슴) 길이 재 보니 15cm....
3번의 이유로 2주 전 끊었고... 5번 문제는 제가 한동안 성관계 없이 살았기에 크기 문제는 못느꼈다가 그저께 발견하고 걱정 중 이네요. 이상하게 ㅂㄱ 안했을 평소에는 예전 익숙한 모양 그대로 입니다.
심인성? ㅂㄱ력? 아닙니다. 이 문제는... 확실히 ㅂㄱ 는 풀 ㅂㄱ 였고 모양 자체가 변해버렸습니다.
전 그냥 머리 밀어버리고 살랍니다.
성기크기가 중요해서라기보다는 이렇게 남자로서 치명적 부작용이 있다는 얘기는 분명 다른 면 전반에 있어서도 큰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 보니까요.
다시 돌아오기만을 바랍니다. 참고로 브레인 포그, 집중력은 2주뿐이 안 지났지만 처이를 느낄 정도만큼은 회복 되는 듯 합니다. 문제는 5번 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