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6월 경>
<오늘>
<오늘>
<오늘>나이는 27세이구요 , 21년 초중반에 군생활(간부)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머리 스타일링이 원래느낌대로 잘되지 않아서 어라? 하고 정루리를 봤더니 첫번째 사진과 같이 휑 하더라고요.. 지루성 두피/모낭염은 18살 부터 앓아왔었고 심해졌다가 없어졌다가를 반복하길래 너무 심해지면 약을 먹고 그때 그때 처리하는 방향으로 살아왔었습니다.
집안에 유전력이 없었기에 에이... 설마 하고 병원어 갔지만 안드로겐성 탈모 처방을 내리시더라고요,,, 혹시나 해서 몇군데 더 다녀보면서 진료를 받았는데 스트레스로 인한 휴지기+ 지루성두피와 모냥염으로 인한 얇아진 모발 + 안드로겐성(정수리) 처방을 하시길래.. 음 약 먹자 하고 바로 먹었어요,, 사실 스트레스 받고 3개월 뒤부터인가 수챗구멍이 치워도 치워도 많이 막혔었는데 그때 깨닳았어야했는데 ㅠㅠ
그래도 나름 꾸준히 약을 먹고있숩니다. 사진찍을때마다 항상 다르게 나오긴하는데 호전이 되어가는건지,,, 잘모르겠지만 그래도 1년이상은 좀 꾸준히 먹어볼까합니다.
약은 피나ㅌㄷ 복용하다가 ㅁㅁ페시아 로 갈아탔구요
부작용은 딱히...? 오히려 피나계열약과 두피(지루성/모낭염)염 약을 꾸준히 복용을 하니 두피 상태가 나름 일정하게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는거 같네요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