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페시아 먹은지 7개월즘 된거같네요 처음엔 잘몰랐습니다.
판토모나와 같이는 3개월쯤? 복용했고 커클랜드 미녹시딜 바른것도 3개월쯤 되겠네요
미녹시딜 바를때 부작용은 확실히 기계없이 바를때는 머리가 기름덩어리가되고 헤어스타일링이 전혀 안됩니다.
하지만 기계와 함께 바르면 좀덜하고 그리고 두피에 뾰로지가;;
제가 한쪽만 m 자와 원형이 같이와서.. 한쪽을 집중적으로 손으로 뭍혀서 발라주니까 아주 집중적인 뾰로지가나고 기계로 펴바른곳은 뾰로지는없고 각질이 많이생기네요.
프로페시아 같은경우 처음 탈모같은 느낌이와서 제가 약을 먹기시작했던거는 4년전 모나드 1년을 먹었는데 별로 효과를 못봤던 기억도 나고 해서 프로페시아같은경우는 작년부터 급진적으로 먹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확실히 브레인 포그? 현상이 오고 성기능도 감퇴됬습니다. 브레인 포그는 예를 들면 배우이름이 기억이 안나거나 단기적으로 기억이 안나는 것들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성기는 감퇴는 이건진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약을 처방받아야하나... 원래 운동할때는 몰랐는데
요세 몸이 안좋아서 잠시 병원에 입원도하고 응급실을 자주 다녀서 그런건가 라는 생각도 들고 이번해 1월말부터 2월 중순까지 유전병으로 고생을해서 아주 몸이 고역이라서 그런건지 불과 1월 중순만 해도 운동하면서 이런 감퇴되는 느김을 못받았는데 참 속상하네요,
근데 이렇게 약을끊기에는 이 3가지 약품을 함께했을때 모발이 쉐딩 현상이 빡세게 와서 그렇지.. (진심 하루에 100가닥 넘게빠집니다)그래도 지금은 머리카락도 굵어졌고 특히 아실겁니다 머리감을때 모발이 많이빠져야 8가닥 빠지고 머리말릴때도 그리고 기계로 미녹시딜 바를때도 머리가빠지는 현상도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이런걸 포기하자니 제나이가 너무 젊고(30대초) 아직결혼도 못했는데 너무 억울하고 화도나네요... 특히 병원에서 있을때는 우울감도 너무심해서 진짜 죽을까.. 사람답게 살지도못하고 머리는 빠지고 이게 뭐하는건가 기억도 성기능도 감퇴되고 그런생각인데 이부분은 일을 다시 시작함으로 써 제가 하고싶었던것들 하면 극복 할 수 있을것 같은데 진짜 강직도 감소가 미칠것같습니다..
혹시 약을 드시면서 운동으로 극복하시거나 또는 본인이 약을 드시거나 아니면 강도강하게해주는 약을 드시는분이 계시거나 하면 지식을 좀 나누어주십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