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수다
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최신 인기 게시물
지난주 코멘트랭킹![]() ![]() 내꿈은바야바
![]() ![]() 야구쟁이
![]() ![]() 콩글리쉬
![]() ![]() fosmam4
![]() ![]() 종로쭉쟁이
![]() ![]() 사과좋아
![]() ![]() 9943
![]() ![]() 좀만버텨보자
![]() ![]() 폭주독수리
![]() ![]() 대머리되어간다
[고민상담] 공감되는 테크트리
1. 탈모사진 업로드 긴가민가한 시점 (사진올리는 순간 높은 확률로 탈모확정)
2. 이정면 괜찮다. 아직 풍성하다 (대다모뿐아니라 대형탈모개러리에서도 이런글이랑 댓글 개많음) 3. 안도하면서 약복용 안함.. 미룸.. (탈모 아니면 진짜 다행, 만약 탈모면 진짜 헬시작임) 4. 약을 먹으면 부작용이 좀 심각하던데 진짜 탈모 개심해지면 복용햐지 함 5. 그러다가.. 주변에서 머리가 비어보인다고 하나둘씩이야기함 6 집에서 혼자 거울이랑 후레시 비춰가면서 M자랑 정수리 보면서 패닉. 속으로 '탈모라니.. 간절기라서 좀 많이 빠진걸거야 혼자 생각' 7. 유전이 있으면 힘들게 인정하고 약을 먹음(솔직히 유전이어도 인정하기까지 ㅈㄴ 시간 걸림) , 유전이 없으면 다시 고민 시작.. 8. 아무래도 약부작용이 마음에 걸림 다시 고민 9. 지인들이랑 어디에서 탈모에 좋다는건 다 시도해봄 기본 몇십에서 몇백은 깨짐.. 1년이상 다님 10 결국 약복용시작... . 대충 이렇게 진행 된다고 하는데.. 진짜 개공감 했습니다.. 진짜 눈앞이 깜깜하고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 하는데 스트레스 너무 받고 있습니다.. 진심으로.....ㅌ여러분들도 이러셨나요 혹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