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수다
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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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M자이마 죽고싶어요
이마가 넓은건 어렸을 때부터였는데 고2때 삭발을 했을 때 처음으로 쇼킹이 왔고 남들과 다르다는걸 느꼈어요.
그 때야 '에이 원래 넓었는데 뭐 어때 더 안빠지기만 하면 되지'라는 마음이었지만 21살에 입대하고 현재 23살인데 더 훤해진 M자 이마와 손만 슥 대도 빠지는 얇은 머리를 보고는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늦게나마야 대다모의 존재를 알게되었습니다. 이미 흡연 4년차이기도 하고 음주도 정말 자주 하는 제가 이젠 정말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간 M자탈모 때문에 맥도날드,낙타 등의 많은 별명을 들어왔지만 대다모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공유하며 남들에게 보란듯이 더 나아진 머리를 보여주고 싶어요. 다들 풍성해지는 하루 되시길 바라며 회원님들의 안녕을 빌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