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수다
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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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위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묘 26살 취뽀성공한 탈모인입니다.
제 탈모는 중학교부터 시작했습니다. 이게 탈모였는지 정수리가 그냥 빈거였는지 모르겠지만 친구들이 하나씩 얘기하기 시작했네요. 그런게 스트레스가 되었고, 고딩때는 왕따비슷하게 웃긴얘기나오면 꼭 이름거론되는 찐따가 되었고 탈모로 많이 놀림받았습니다. 대학교에 들어와서부터 탈모약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효과가 있지는 않았네요. 그렇게 먹으면서 6개월이 지나고선 이젠 먹으면 더 빠지겠지란 걱정에 지금까지 먹다가 최근 발기부전과 성기가 축소가 된걸느끼고 끊기로 결심했습니다. 원래도 작아서 이젠 더 작아졌습니다. 앞으로 결혼 할수있을지...살쪄서 더그런것겉아요. 이게 안돌아온다는 얘기도있어서 그냥 계속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늘 그냥 끊기로 했습니다. 몸건강생각해서요. 가발은 하지않으려고요. 제 성격엔 그냥 가발 벗는 순간순간에 현타올것같아요 대기업이라 뭐라하게된다면 그때면 가발이라도해야죠, 그래서 여러가지 여쭙고싶습니다. 혹시 프로페시아 장기복용하고 끊으신 분 있으시면 어떻게 끊으신지 여쭙고싶습니다 그리고 대기업다니시면서 머리미신분있나요? 혹시 프로페시아 말고 소팔메토를 먹는게 나을까요? 그것도 프로페시아보단 약하지만 효과있다해서요. 저번에 어떤글보니 약으로 dht차단하는 동안 안드로겐수용체가 증가되서 더 많이 빠진다는데 사실인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