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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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몇년만 더 일찍 진단 받을껄 싶네요...
부모님 두분 다 m자건 모질이건 낌새가 충분히 있었는데 왜 30살쯤 되면 그때부터 알아봐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을까요,, ㅋ
최근에 몇개월 머리를 길러봤는데 30살 되기전에 장발 한번 해봐야지 해서 그런거였어요. 그런데 머리카락이 무거워 지니까 정수리가 환해지더라고요.. 그동안 펌을 계속 하고있었고 그래서 진행 상황을 잘 몰랐던게 화근이였죠.. 내 머리를 똑바로 직시했어야 했는데 펌같은거로 속여왔으니 알리가 없었죠ㅠㅠ 30살 부터는 원래부터 영양제 먹듯 약 먹으려고 생각은 하고있었는데, 이걸 이제 그 나이 되기도 전부터 이꼴이였다는걸 알게 되버리니까 아 경솔했구나 방심했구나 하고 후회말고는 할수있는게 없습니다. 그나저나 뭔 병원샴푸랑 토닉 그렇게 비싼지 합해서 13만원 상당이나 하던데, 구글 검색해봐도 별거 안나오고 씁,, 병원에서 산거라서 환불이나 되나? 싶은데, 이번 한번만 사고 다음부터는약만 먹으려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