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수다
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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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모낭주사 고민중입니다
20대초반부터 탈모가 와서 모발이식 2번 하고 현재 30대후반으로 결혼하고 애도있고 해서, 정수리, 앞머리부분이 서서히 비어가고는 있지만 그냥 프로페시아만 먹으면서 만족하고 있는데..
이사를 와서 마침 약이 떨어져서 근처 탈모병원에 가니 모낭주사를 해보라는데 해야되나 고민이 되네요. 비용은 큰 문제가 아닌데 괜히 부작용때문에 악화될까봐.. 원장님이 열심히 흥분해서 설명을 하시면서 현존하는 모든 탈모 치료 약물을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를 빼고는 쓰레기 독극물 취급을 하시던데.. 다른건 다넘어간다 쳐도 개선될 확률이 100%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이 세상에, 특히 의료에서 100%가 어디있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말만 안했어도 별 생각없이 속는셈치고 맞아볼텐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