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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머리 털리는거 정말 한순간이네요

집안 가족들 다 풍성하고, 저도 어릴때부터 숱이 엄청 많았습니다.

미용실에서 머리 자를때마다 숱 엄청치고, 학생때는 아침에 머리 말리면 너무 부해서 비니 모자 쓰고 좀 눌렀다가 벗고
학교 가곤 할 정도였죠.

그런데 30중후반 넘어가니 갑자기 정수리쪽 머리가 조금씩 얇아지고 빠지는 갯수가 많아지더라구요.
처음에는 환절기라 털갈이 하나 했고, 설마 아니겠지 하면서 놔뒀는데
계속 얇아지고 빠지면서 복원이 잘 안되는거에요 ㅠㅠ

결국 병원갔더니.....두둥...."남성형 탈모 시작되었네요" .....청천벽력같은 의사 말씀

정말 탈모는 남얘기라고 생각하고 살았었는데, 이제는 어디 여행갈때마다 약부터 챙기는 삶이 되었어요

근데 더 슬픈건 약을 먹고 처음에는 조금 굵어지고 정수리가 차는 것 같더니, 
이제 노화로 인한건지 다시 얇아지고 더 비어보이기 시작했다는거에요
있는 거라도 지킬 수 있으리라는 바람마저...ㅠ

그동안 탈모인들의 아픔을 공감하지 못했던 제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얼마나 스트레스 받고 사셨을지....겪어보니 알겠어요

아직 기회 많은 젊은분들은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진료받고 약 시작하셔서 있을때 지키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저도 아니겠지 하면서 이삼년 그냥 더 빠지게 방치한게 후회됩니다.

끝으로 대다모 회원님들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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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토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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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8

BEST 더 빠질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는거 지키자는 마음으로 관리해주는게 제일인것 같습니다.
1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더 빠질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는거 지키자는 마음으로 관리해주는게 제일인것 같습니다.
  
  
1년전
[@쌍가]
네, 이제는 있는거라도 지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
1년전
20대부터 많이 나와서 지금부터 관리해가면 괜찮을거예요
1년전
탈모란건 진짜 겪어보지 않는 이상 모르는 것 같아요ㅠ 관리 잘하세요!
1년전
저도 20대 후반 이제 들어서는데 얇아지고 조금씩 비기 시작 하는거 같아 바로 약 시작 할려구요..
1년전
있을때 지키라는 말씀 정말 공감 많이 합니다..
1년전
나는 건 어려운데 빠지는건 한순간... 허탈하죠
1년전
저도 탈모인걸 알게되고 외면방치하다 이제 관리 시작해보랴고 합니가! 작성자분도 힘내셔요
1년전
일단 받아들이는게 중요하구요.
그다음이 나에게 맞는 처방(약복용, 이식,가발)인듯해요.
화이팅 입니다
1년전
공감합니다.. 날아가고나면후회..
1년전
저도 집안대대로 탈모인이 없고 머리숱 부자라 대학생때까지만 해도 머리숱이 반만 줄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빌곤했는데.....
그때 왜 그런 쓸데없는 생각을 했는지 과거의 저를 때리고싶네요....
조금이라도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는 생각이 들면 조기에 잡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열심히 관리해서 같이 득모해요!
1년전
진짜 탈모는 타이밍 싸움이라 본인이 의심될 때 곧바로 병원 가셔서 정확하게 진단 받고 약 먹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1년전
흑....맞아요 탈모는 타이밍 싸움 열심히 관리해서 다같이 풍성풍성길만 걸어요
1년전
마음 많이 아프시겠네요....근데 약을 드셨는데도 빠지는건 부작용인건가영..? 아니면 조금 더 지켜봐야하는건지....
저도 현재 현재 심하게 고민중인 상태여서 여쭤봅니당ㅠ
1년전
30대에 시작해서 부럽네요 ㅜㅜ
1년전
잔짜 순삭간에 털립니다. 저도 어렸을 때 머리숫 많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이마 올라가는거 순식간이더군요
1년전
전 복용하던 탈모약끊은뒤 최근 급격하게빠져 패닉상태입니다 ㅜ
남아있는머리라도 잘지켜냅시다 ㅎ
  
  
1년전
[@삶의주인] 역시 먹다가 안 먹으면 급격히 빠지나봐요...ㅠㅠ 부작용이 있으셔서 끊으셨던건가용?
1년전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어릴 때 걱정 전혀 안했었거든요. 순식간에 가기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관리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1년전
약 먹은지 10년차네요ㅠㅠ 이것저것  다해봐도 답은 약먹는거와 이식뿐...
  
  
1년전
[@angel1004] 와..정말 오랜시간 동안 꾸준히 드셨네영...좀 효과를 보셨는지 궁금합니당ㅠ.ㅠ
1년전
저는 5년전에 심고 3년정도 정상인처럼 살았습니다. 2년전에 좀 심하게 빠지더니 작년부터 눈에띄게 숱이 많이 줄었네요. 살뺀다고 음식 먹는 량을 좀 줄였더니 바로 털리더군요. 한달에 3~4kg 뺏거든요 다시 정수리가 숭해지고 머리가 얇아지더니 그때부터 계속 진행중입니다. 최근에 미녹시딜 정 먹고 복구가 좀 되었지만 오늘 거울보고 많이 충격먹었네요. ㅜㅜ 머리심고도 관리 철저하게 해야됩니다. 약먹고 1년은 약발 좋지만 그 뒤부터는 정말 다시 서서히 돌아갑니다.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대부분 코스가 비슷하더군요. 심으면서 약복용 시작 - 정상인 수준됨 약만 먹으면 유지될줄 암 - 점점 빠짐 약먹어도 효과없음 - 미녹시딜 + 주사 맞기 시작 등등... 저는 조합약 까지 요즘 검색하고 있습니다. 계속 없었다면 모르겠지만 중간에 다시 일반인으로 2~3년 지내다가 다시 돌아간다 생각하니 정말 끔찍하네요. 불면증도 생겼습니다. 탈모 쉽지 않네요. 돈만 모아서 약먹고 심는다고 끝이 아닌거 같아요.ㅜ 수술 결정하신분들 수술 하실분들 일단 약으로 더이상 머리가 빠지지 않는 상태로 만들어 놓고 심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않하고 머리심는다?? 그냥 3년짜리 가발입니다.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요.
  
  
1년전
[@지하주차장] 마음이 많이 속상하시겠어요....약을 꾸준히 먹었는데 1년 이상 지났을 때 효과가 점점 줄어든다니...그러면 평생 먹어도 추후에 빠지는건 먹을 때나 안먹을 때나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나용..?ㅠ
    
  
1년전
[@아이사랑88] 제가 2년 먹고 6개월 끊었는데 확실히 더 얇아집니다 근데 머리가 확 빠진다는 느낌이 없어서 이제는 그냥 이틀에 한알 먹고 있습니다
1년전
항상 머리는 미리관리해야되요 ㅠㅠ

관리는.오래걸리고 가는건 훅가네요ㅠ
1년전
저도 40대니까 갑자기 머리며 사람은 나이를 못속이나봐요 ㅜㅜ
흠ㅠㅠ
1년전
카메라로 맨날확인하고 이런삶 그만살고파용 ㅠㅠ
1년전
30대 후반에 시작됐으면 감사하세요.. 여기 저처럼 20대 초부터 시작된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저는 그나이에 빠지면 그닥 신경도 안쓸 듯요
1년전
맞습니다 털리는거 한순간이에요 그렇다고 복구가 되는거도 아니니 참…
  
  
1년전
[@크라크루크] 약 복용한 후 말씀이신가용?
1년전
저도 나이들어서 그런가 더 빠지는거 같고 그러네요
1년전
아... 경각심을 갖게되네요
1년전
슬프네요.. 통합에는 이렇게 단합이 좋은데 과정과 결과는 모두 다르다니 ㅠ
1년전
탈모인들이 모두가 다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1년전
머리빠진다는것처럼 우울해지는일도 없지요 ㅜㅜ
1년전
그래도 병원 방문하셔서 다행이네요.
저도 2년정도 후에 가서 지금 후회하고 있네요
  
  
1년전
[@ㅇㅇㅂㅂ] 아...그래영..? 2년 정도 후라는건..방치하시다가 가신건징..ㅠ.ㅠ
실례지만 나이도 궁금해용
1년전
아,,,,탈모치료약은언제쯤,,
  
  
1년전
[@모발아버텨] 탈모 치료약 나오면 노벨상 받는다고들 하죠ㅋㅋ
1년전
저도 앞머리 순식간에 털렸네요 ㅠㅜ
1년전
다들 열심히 관리 잘하면서 이겨내봅시다 ㅠㅠ
오오
1년전
저도빠질까봐 계속 주시하면서 보고 잇어요 힘내세요!!
1년전
저도 너무 고민인데 이런분들이 많으시네요ㅠ
1년전
저도 부작용때문에 끊었었는데 다시복용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너무고민입니다

그 쾌감이 안느껴져서 끊었는데 너무 빠져서 큰일입니다 ㅠ
1년전
저도 한 2년 전부터 갑자기 시작돼서 너무 스트레스네요..
요즘은 제발 그냥 오늘만 같아라 하고 지냅니다..ㅠㅠ
1년전
맞습니다.. 저는 너무 늦게 약을 챙겨먹었네요 너무 아쉽습니다.
  
  
1년전
[@seedroot]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데용?
1년전
저도 최근에 원형탈모 생겼는데 정말 신경이 많이쓰는거같아여 머리카락 떨어지는양봐도 스트레스고... 휴 정말 머리카락은 소중한거같아요
1년전
머리 빠지는건 한순간이죠, 그동안 잘유지하다가도 스트레스트 불규칙적인 생활하다보면 갑자기 머리 우후죽순 빠지더라구요. 이제부터라도 잘 관리하시면 됩니다. ㅎㅎ
1년전
근데 정말 아무도 인지못하죠 ㅎ....저도 그랬고
1년전
저도 뒤늦게서야 다시 관리 하고 있습니다... 있을때 지켜야한다는군요
1년전
하루라도 약을 늦게 먹은 것이 정말 통탄스럽습니다
1년전
글이...내가 쓴건가..싶을정도로 공감이되네요ㅠ
1년전
저도 2년만에 쥐도새도 모르게 털려서 관리하려고 정보 막 찾고 있네요 ㅠ
1년전
득모하시길 바래용 힘내세요!!!
1년전
정말 남의 일이 아니군요... 탈모는 유전인가 봅니다
1년전
진짜 안 겪어본 사람은 모르죠. 다들 득모하세요.
1년전
저도 고등학생때는 풍성했는데 군대전역후보니깐 어 머리가 이제좀없네 하더니 30대후반되니 앞머리가 훵합니다 약 꼭드세요 !!!!
1년전
원형이시면 꾸준히 약드시면 좋아하지실거에요 M자인 저는 답도없슴다 ㅠ
lena
1년전
시간과의 싸움인것 같습니다. 증상이 보이면 바로 약처방!!
1년전
남의 얘기같지 않네요 ㅠㅠ 같이 힘내시죠!
1년전
안겪어보면 모릅니다 ㅠㅠ있을때 관리할걸 ㅠㅠ
1년전
관리안하면 한순간이죠 ㅠㅠ

저도 20대 후반때 관리좀하다가 안하니 훅털렸네요
1년전
의사의 탈모진단이 정말 사형선고같더랬죠.. 저도 그마음이해합니다
1년전
저도 약 안먹다가 얼마전부터 늦게라도 관리시작했습니다ㅠㅠ 모두 화이팅입니다!
1년전
꾸준히 관리하셔야 합니다 저도 약복용한지 이제 5년차 되가네요
탈모인
1년전
지금부터 관리하시면 이겨낼수있을겁니다!!
1년전
머리털은 정말 너무 중요합니다 ㅠㅠ
40 글자 이상 작성 / 0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한상보 모바른의원

흐 드디어 글을 쓰고, 후기를 남길 수 있게 됐습니다. 탈모인 줄 알았지만 상담결과 나이 먹음에 따른 연모화+넓은 짱구이마로인해 탈모처럼 보인다 하셔서 살짝만 하자 1700모면 괜찮겠다 하셔서 오케이 했고 어제 22일 이식 진행했습니다. 일단 깔끔하게 시술은 잘 된 거 같은데 조금 더 심을 까 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과유불급이라 했던가요.. 아직도 넓게만 보이네요..ㅠㅜ 일단 병원에 있는 모든 분들이 유쾌하시고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별네개! +질문 이식 부위 뒤통수가 너무 화끈 거리는데 이거 몇일이나 갈까요 그리고 1700모 이정도의 밀도면 수술 잘 된걸까요? 고수님들 냉정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조회수532
댓글6
모빈치

머리가 초기에 수술했을때 심었던 머리카락이 점점 빠지기 시작하고 한달정도 지나니까 거의 80퍼센트 빠진거 같고 어느순간 다 빠진거 같더니 3개월째부터 머리가 자란 느낌이 들었는데 그 머리가 점점 자라는게 느껴졌습니다. 현재 이 상태네요.

조회수626
댓글4
부산 리즈모

수술 후 8개월 차 후기 참조 https://daedamo.com/photo2/559031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습니다. 수술 하기 전에는 카페회원 분들 수술 전 후 사진을 보면서 부럽다고 생각 하면서 하루하루 보내다 한 날 결심하고서 리즈모에 상담 받으러 갔던 날이 생각납니다. 저는 상담 받으러 다닐 시간이 부족해서 그나마 웹 검색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리즈모에 예약을 하고 상담 후 바로 결제하고 예약을 잡았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깔끔한 시설과 원장님,실장님 등 친절하고 세부적인 상담으로 신뢰가 갔고, 무엇보다 비절개를 하고 싶었습니다. 결제를 하고서 1년이라는 시간이 길어서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지나고 와서 보면 수술 당일~2주 정도까지만 신경쓰면서 케어해주고, 뒷 날부터는 암흑기가 오든 머리카락이 나든 빠지든 하루에도 몇 번 씩 거울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수술 후 1달 쯤 지났을 때는 그냥 잊고 살았던 거 같습니다. 6개월쯤부터는 육안으로도 점점 바뀌는 기분이 들었고, 8개월부터는 드라마틱해진 느낌이 많이 들었네요. 실제로 기다리는 시간은 5-6개월인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오늘 1년차 방문 전 오랜만에 거울을 한번 봅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헤어라인이 원래 내 머리인거 같은 당연한 착각이 듭니다. 조금은 더 빡빡했으면 하는 욕심도 있지만 예전 비포 에프터 사진을 보면 수술이 정말 잘 되었다고 새삼 느낍니다. 리즈모 건물의 주차 타워에 편하게 바로 주차를 하고서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왠지 졸업한 모교를 다시 방문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리즈모에 들어가서 레이저 케어를 받고 있으니 잘생긴 원장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이마부분, 뒷머리부분 차근차근 확인해보시더니 원장님 눈에는 약간이라도 보강을 더 해주고 싶으셨나 봅니다. 수술 결과는 아주 좋다고 얘기 해주셨고, 보강을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실장님께서 보강 금방 가능하다고 10~30분정도면 충분하다고 얘기를 들었고 마지막 날짜를 예약하고 돌아왔습니다. 저의 컴플렉스를 해결해 준 부산 리즈모 원장선생님 및 관련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민이 있으시다면 리즈모에 상담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조회수381
댓글1
강남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제 기준엔 조금 밀도가 낮아보여서요…리터치는 반드시 해야할 것 같은데.. 이렇게 힘든 수술인 줄 몰랐습니다…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가끔씩 실수로 긁을 때가 있었는데 자다가 혹은 샴푸 등등..피가 나거나 모낭 빠진 걸 보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이식부 공여부 제외 두피 전체가 엄청 가렵네요… 다들 이런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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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2주차 대린이입니다 조부모님의 영향으로 삼자이마를 품고산지 10년이 넘었네요 그 오랜 기간동안 탈모인이 아닌척 스프레이에 의존하여 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이식후기를 한두번 보게되었고 용기내 시작하게 되었네요 보통의 후기들을 보면 여기저기 상담받으며 자신과 맞는 병원을 찾으시는데 저의 경우는 사대가 맞았는지 첫방문에 바로 계약했습니다 병원후기들도 좋았지만 깨끗한 시설과 원장님 및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했어요. 그래서 시간낭비 하지 않았습니다. 이식 후 벌써 끝? 생각보다 빠르게 끝낫고 시술날도 불편하지 않을만큼 일상생활이 가능했으며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였네요 . 생착기간동안 알려주신 방법대로 잘 관리했고 2주가 지낫습니다. 조금씩 채워져가는 이마라인을 보니 왜 이제했지? 좀더 일찍 할걸? 이라는 후회가되네요 9개월 이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내년에는 그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헤어스타일을 할 생각에 설레이네요 넓어진 이마라인에 고민중이시라면 하루라도 더 풍성하게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조회수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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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처음에 병원가서 상당받고 이후로 지금까지 깔끔하게 잘 진행된 것 같네요. 이제 막 암흑기를 넘겨가고 있는데요 그간  별다른 문제 없이 잘 보냈습니다. 통증도 없고 딱지도 없었습니다. 아직 머리카락이 더 나야하겠지만 잘 되길 바랍니다.

조회수1246
댓글10
다나성형외과

수술한지 벌써 1년차가 되었네요 엠자 채우는 것과 전제척인 라인이 자연스럽게 되길 원했는데 지금은 1년전과는 다르게 너무 좋게 변했고 자연스럽기까지 해서 먼저 말을 하지 않은 이상 제가 수술받은지 모르더라고요 정말 제가 원하는대로 되어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병원 고를 때 제가 원하는 목적이 어느 정도 있어서 그런지 상담 때 원장님과 충분하게 상담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문성이 있는 병원에서 수술받으려고 했는데 상담 때 그런 부분이 너무 잘 느껴져서 병원 선택에는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나 홈피나 유튜브 찾아보면서 정말 이곳은 수준이 높은 곳이란 걸 알았고 많은 후기들도 결과가 좋아서 믿고 병원을 결정한 게 정말 잘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모발이식쪽에서 다나가 아산, 삼성 병원과 같은 포지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런 큰 병원은 그냥 믿고 수술할 정도로 네임밸류가 있듯이 다나도 그런 것 같더라고요 어차피 해야 되는 수술이라면 수술 잘 하고 전문성 있는 병원에서 하는 게 최선의 선택이지 않을까요? 그런 점 잘 생각하셔서 병원 고르셨으면 합니다

조회수444
댓글3
모모성형외과의원

현재 수술한지 4일차 되었습니다. 매일 생착 스프레이 뿌려주고 있는데 생착이 잘되었으면 하네요 .. 모발 밀집도가 어때 보이시나요? 오른쪽이 살짝 아쉽다고 느껴지는데요.. 좌측이 더 빼곡한거 같은데 피딱지 때문이겠죠?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때 보이나요?

조회수1098
댓글11
클리어의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당 수술 이후 확실히 주위에서 알아봐주니 수술 하기 정말 잘했다고 느껴요. 바람이나 물에 젖어도 버릇때문에 조금은 신경 쓰여도 예전보다 덜 해지니 스트레스도 덜받게 되는거 같아요.  설날이라 오랜만에 가족들 뵙는데 엄마한테 보여드리니 안그래도 어릴때 크면 해줘야겠다 생각하긴 했었다고 잘했다고 하셨어요 . 약도 9개월 꾸준히 먹으니까 전체적으로 밀도가 진해졌어요. 1년때 병원에 방문하면  좌우 차이나는거 a/s 할 생각이에요.

조회수10034
댓글40
부산 쁨헤어의원

지치지도 않고 밀려나는 양쪽 이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진짜 평소에 앞머리 내리고 있다가 씻거나 뭐 땀나서 앞머리 들어올릴때마다 스트레스 였는데 속시원하네요. 진짜 모발이식 고민 1년 하고 결과 받아보는것 까지 1년 총 2년 걸렸지만 절대 후회 없습니다. 만약 본인이 탈모에 걸렸고 약먹어도 변화가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모발이식 받으시길 추천드릴게요 비절개 노컷으로 받았는데티도 안나고 아픈것도 참을만해서 힘든건 크게 없었습니다. 수술 받아본 입장에서 조언드리자면 돈생각하지말고 무조건 잘하는곳 찾아가세요. 주변지인들중에 생착잘안된분도 몇분 계신데 이벤트 해준답시고 싸게싸게 하셨는데 지금 재수술알아보고있답니다. 다들 잘 알아보시고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조회수492
댓글1
모재성

모발이식 후 4개월이 지났습니다. 초반 앞쪽 딱지가 생기는 과정과 떨어지는 과정.... 손으로 때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딱지가 없어질 수 있도록 참는 과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뒤쪽도 마찬가지로 매일 소독과 딱지를 때고 싶은 유혹... 2주간의 시간이 지난 후 지문 샴푸도 너무 강하지 않게 적당한 힘을주면서 머리를 깜기도 했습니다. 2~3달에 접어들었을 때 암흑기가 온다고들 하는데 저는 생각보다는 빠지지 않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가능하면 신경쓰지 않으려 노력...) 다른 후기들을 보면 이제 본격적으로 머리가 나면서 좋아질 것 같은데 스트레스도 안받으려고 노력하고, 머리 드라이할 때 뜨거운 바람 가능하면 하지 않고 계속 관리를 잘하면서 8개월 때는 좀더 채워진 머리를 기대해보려고 합니다. :)

조회수525
댓글2
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조회수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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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앞머리 그리고 엠자라인 탈모로 오랜시간을 보내왔었습니다. 처음 증상을 확인하고 가볍게만 생각했던게 큰 실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대로 방치하다보니 증상도 점점 심해졌었고 그에따라 스트레스도 정말 심각했었습니다. 그러다 후배가 모발이식을 받았었고 모든모의원을 추천해주었습니다. 처음엔 모발이식은 생각지도 않았는데 탈모가 개선된 후배 모습을보니 문득 욕심히 생겨서 상담까지 받게되었습니다. 탈모 모습으로 지낸게 몇년째다보니 포기했었는데 여러 후기들을 보니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비절개 방법으로 수술을 선택했고 원장님께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헤어라인까지 디자인해주셔서 아주 좋네요. 엠자 부분이 너무 깊어서 잘 될까 싶었지만 수술 받고 확인해보니 비어있는 두피에 모발이 생긴게 정말 신기합니다. 아직도 적응이 안되지만 모발이식 수술이 그렇게 부담스러운 과정이 아니라는건 확실히 느꼈습니다. 출근도 문제없었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게 편리하네요. 모발이식 후 관리가 중요하다고하셔서 당분간은 금주, 금연까지 꼭 성공해보겠습니다. 모발이식 수술 잘 마무리 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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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이제 30대 중반을 향해가는 평범한 성인남성입니다. 20대 중반 군대 전역이후 부터 계속 탈모 증세가 있었고 그때부터 약은 안뺴먹고 4년동안 꾸준히 먹었습니다. 약먹는동안 확실히 덜빠지긴 했는데 안빠지는건 아니었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더 심해져서 구렛나루랑 앞머리 사이가 많이 비었습니다. 최근에 개인적인 일로인해 좀 힘들었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엄청 많이 빠졌고 더이상 약으로는 한계가 있다 싶어 고민하다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대구에서 괜찮다고 하는 병원 추려서 4군데 정도 돌았고 제 마음에 드는 마지막 2곳 고민하다 평판도 좋고 후기도 괜찮은 헤어로의원에서 수술 받기로했습니다. 비용때문에 노컷은 못하고 투블럭으로 받았고 모수는 다른병원이랑 똑같았습니다. 제가 이마가 넓어 헤어라인을 좀 내렸는데 제가 희망했던 부분 까지 잘 심어진거 같은데 암흑기 잘 견뎌내고 얼른 1년 지났으면 좋겠습니다. 비절개라 그런가 아픈거 딱히 없고 뒤통수만 좀 욱신한 정도고 잘때 간러운거 빼면 참을만 했습니다. 생각보다 모발이식 받을만 하니까 고민중이신분들은 도전해보시구 다들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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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머리카락이 풍성해 지는 모습 보고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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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40대 중반, 약을 꾸준히 복용해도 점점 밀려나는 헤어라인을 보며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은 작년에 모발이식을 받았고 현재 13개월 차입니다. 처음에는 수술비용과 부작용에 대한 걱정, 특히 온라인상의 많은 실패 사례 때문에 모발이식을 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상태를 보니 이식 받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을 선택한 것은 탁월한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수술받고 3일 후 출근했었는데 알아보는 사람 아무도 없었고 지금까지도 제가 말하지 않으면 수술받은거 아무도 모릅니다. 미용사도 몰라요. 그만큼 수술결과가 자연스러워서 그런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어디 나갈 때마다 엠자 가리느라 짜증났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머리 감고 드라이로 쓱 가르마타고 나가면 끝입니다. 삶의 질이 달라지네요. 어쨌든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 꼼꼼하게 수술 잘 해주시고 사후 관리도 잘 해주시니 모발이식 고민이신 분들은 한 번 상담 고려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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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워낙 M자라인이 파진느낌이기도 했고 유전적인 탈모라 모발이식을 결정한건데 6개월정도 지나니 이제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절개로 수술받았는데 후두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티도 많이 안나서 절개로 수술해도 괜찮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암흑기도 심하게 오지를 않았고 모아만의원에서 수술받고 사후관리도 꾸준히 받아주니 더욱 생착이 잘된느낌입니다 아직 완성형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원했던 디자인과 모수로 적당하게 잘채워진듯하여 너무 만족하고있네요 무엇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럽게 잘된거같아서 이런게 다 원장님 실력에 좌지우지하는구나 싶습니다 특히 모발이식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관리해보면서 유지를 잘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대로 풍성해지면 딱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래서 모발이식도 전문병원에서 수술받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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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수술후 12개월차입니다. 수술전 수술후 몇개월동안 대다모에 살았는데 확실히 머리가 난후에는 접하지 않는군요.. 현재 다보다트 약만 복용중입니다. 헤어라인 수술하니깐 헤어라인에 욕심이 좀더 생겨서 2차 헤어라인 수술 할 예정이니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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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