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녹시딜정효과정말잘보고있습니다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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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전 비교샷은 저번에 글쓴거에 있어요.
미녹시딜 먹은지 벌써 4개월차 되었네요.
먹으면서 여러번 시행착오를 겪었고 지금은 최대한 관리중입니다.
1. 21년 11월
시작부터 1/2로 시작했는대 갑자기 고용량? 으로 시작해서 부작용때문에 계속 먹기에는 겁이나서 일주일 먹고 바로 끊었습니다.
2. 22년 8월
너무 빠져서 안되겠다 싶어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1/4로 시작하여 적응기를 한달 반 정도 가졌습니다.
1/4도 부작용이 살살 나타나더라구요. 살살 심장이 두근거리는거 같기도하고 아닌거같기도하고..
근데 1/2로 먹으면서 바로 부작용이 뭔지 알겠더라구요.
머리카락은 이때 더 많이 빠졌던거 같습니다.
3. 22년 10월
1/2로 먹기 시작하면서 발기력이 현저히 낮아졌습니다.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혈압을 저하시켜 발기력이 약해진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가 원래 안이랫는대 왜이러냐.. 이러더라구요.
기존에는 14cm였는대 이때는 12cm까지 줄었습니다. ..... ㅠㅠ
그리고 조루증도 생기게 되었구요.
끊을까 말까 고민도 했습니다. 못 끊은 이유는 머리카락 새싹이 솔솔 자라고 있었기때문에 끊을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4. 22년 11월
M자 부근에 갑자기 많은 양의 머리카락이 육안으로 확인될 정도로 자라나게됩니다.
갑자기 희망이 마아아아악 생기게 됩니다.
나도 이제 풍성해질 수 있다.
20살 부터 7년 동안 프로스카 + 프로페시아 + 아보다트 등등 많은 호르몬 약을 먹으면서 자라나지도 않던 머리카락이 미녹시딜 먹고
계속 나오니깐 삶의 희망이 생겼달까요.
하지만 머리가 해결되니 발기력이 해결되지가 않더군요.
이 문제는 약이 아니라 운동문제로 방향을 확 바꿔버리고 허벅지운동에 많은 투자를 하게되었습니다.
5. 22년 12월
머리카락 정수리가 보이는것에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앞머리 까는것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문제가 해결되니 자신감도 생기고 기피증도 사라졌습니다.
모든 문제는 탈모에 있더라구요. 이제 자신감도 생기니 하는 일도 잘 되는거 같네요.
그리고 조루증 및 발기력 문제는 운동으로 케어했습니다.
거의 모든 운동을 허벅지 및 복근에 투자하고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드시라고 하기엔 너무 부작용이 많은 약이기에 선뜻 권해드리긴 못 하겠습니다
하지만 희망이 없다면? 호르몬약이 효과가 없다면?? 도전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