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가 20대때부터 빠져서..고민에고민을 몇년하다가 가발을 하게됬고 처음에 쓰기전까지는 걱정반 기대반..
막상 한달뒤 착용하고 나니 내가 왜 걱정을 했지란 생각이들었습니다... 이렇게 좋은걸.. 내가 왜 진즉하지않앗지?
그런 마음이들었고 지금현재는 배드민턴 동호회 사람들이 신기하다고..이제는 벗은 모습이 기억이 안난다고 하면서
자꾸 가발을 벗겨요.....근데 그게 친한형님들이라 웃고 떠드니 재밋기도하고..암튼간에 큰맘먹고 도전해서 잘되니깐
정말 마음이 녹는거같고 장례식이나 결혼식에 이제 모자안쓰고 정장도 입을수있으니깐 눈치보이지 않고 좋트라구요
여러분들도 가발걱정하는분들이
계시면 많이 알아봐서 꼭 발품팔아서 힘들더라도 잘하는곳을 선정해서 가시는걸 추천해요 , 아무튼 아직 손질하는게
조금은 부족하긴하나 티는안나니깐 만족하고 착용하고 다니려합니다 . 탈모인들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