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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수다] 저의 경험 바탕으로 정리한 여성탈모관리+엘크라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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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대표적인 탈모카페에도 글을써서 보신분도 계시겠지만
오랜만에 대다모에 로그인도 한겸 못보신분들위해 올리고 갑니다.
저의 탈모증상은 머리숱이 많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모발이 얇아지면서 탈모증상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아 여러방법을 써봤는데
집중적으로 공부하여 관리를 들어갔고,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하여 쓰는겁니다.
탈모관리 증상에따라 다른점 참고부탁드리며,,
광고아니고 제가 공부해서
제경험바탕으로 쓰는거니깐...
댓글 악플은 사양해주세요 ㅠㅠ
여성탈모는 3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1.출산후 탈모증상
2.다이어트 혹은 식사불량으로 인한 영양부족성 탈모
3.호르몬관련 탈모증상(안드로겐성 탈모라고도 불립니다)
1)출산후 탈모증상
출산후탈모증상은
임신중에 호르몬영향으로 에스트로겐수치가 높아지면서
평소 빠져야할 머리카락이 못빠지고 있다가
출산 후, 한꺼번에 빠져나가는 매우 정상적인 탈모입니다.
이때는 그냥 잘먹고 잘자고 잘 쉬는게 제일이고
출산후 탈모증상은
출산하면 누구나 나타나는거니깐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출산 후 6개월정도 지나면
점점 진정이 되고 저절로 사라지니
걱정할 것이 없는것 같아요.
2)다이어트 혹은 식사불량 등으로 인한 영양부족성 탈모
다이어트로 인한 ,
혹은 요즘 아무래도 현대사회에
인스턴트 등으로 식사를 대충 끼니거르는 일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 우리몸은 워낙 영리해서 적게들어온 영양소를
최중요부분(뇌,근육 등)에 배치를 하고
가장 중요시 되지 않은 머리카락과
손발톱등에 영양소 배치를 적게한다고합니다.
따라서 대충먹고 적게먹으면
머리카락이 빠질수밖에 없습니다.
다이어트는 성공을 하더라도,
어느덧 머리감을때 보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 모습을보고
큰일이구나...싶을겁니다.
이런경우 그냥 잘 먹는게 아니라
모발건강에 도움이되는 영양제를 챙겨먹는게 좋습니다.
효모는 단백질,비타민 등이 풍성히 들어있는데
맥주로 유명한 독일에 맥주공장 노동자들이
머리카락이 유난히 풍성한것을 보고
연구결과, 맥주효모 덕이었다는 결과로 탄생한게
탈모영양제로 유명한
판시딜,판토가,바이오크로마플러스라는 제품입니다.
영양성분들을 보면
효모 뿐아니라, 판톤텐산,L시스틴 등
모발이 잘자라게 하는 여러 영양소들이 배합되어만들어졌는데,
저같은 경우는 여러제품들 먹어본결과
바이오크로마플러스가 가격대가 좀있지만
다른것과 다르게 이건 하루 한번만먹어도되서
저한테 잘맞았고 현재도 먹고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니 참고하세요.
여기에는 판시딜,판토가와 성분이 비슷하지만
추가로 여러종류의 허브성분들이 같이 들어있는데
장건강이나 면역력에도 도움이 된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먹기전에 장상태가 안좋았고,
변비증상도 있었는데
이거먹고 변비증상이 사라졌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사람마다 다르니 참고하시구요.
이거말고도 효모 다양하게들어있으니
가격대가 낮은 제품들도 많아요.
안먹는것보단 나으니깐
저렴한 효모제품들이라도 먹는게 좋아요.
3. 호르몬성 탈모=안드로겐성 탈모
탈모를 일으키는 호르몬이 있습니다.
DHT(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 이름이 테스토스테론인걸봐서
남성호르몬의 일종인데,
여자들도 미량의 남성호르몬이 분비가 된다고합니다.
갱년기 이후 여성호르몬이 줄어
상대적으로 남성호르몬분비량이 늘게 됩니다.
갱년기 탈모증상이 나타나는이유는
남성호르몬의 일종인 DHT호르몬이
모낭을 위축시켜서 탈모를 유발을 합니다.
이 탈모에 해당하는 증상은
대표적으로 정수리 탈모증상이고
가르마가 자꾸 넓어진다는 증상입니다.
DHT호르몬은 활성도나 양이 유전적으로 정해진게 많아서
유전적탈모증상은 바로 이 탈모를 말합니다.
남자들의 경우 DHT호르몬을 억제하는
대표적으로 유명한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약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남성호르몬을 억제하는거여서
여성들 특히 가임기 여성에게는 처방자체가 안된다고합니다.
요즘은 아무래도 직구를 많이해서
직구로해서 일단 먹고보는사람들도 있다는데,,
정말 위험한 행동이라고합니다.
임신준비기간에는 남편이 먹어도안되고,
당연히 여성이 먹으면 태아에게 심각한 기형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임신계획을 세우면,
최소 6개월은 끊고 임신을 시도해야할정도로 위험한 약입니다.
호르몬에영향이 가는약이라
막무가내로 직구해서 먹어으면 위험합니다.
이건 피부로도 흡수되기도하여
만져서도 안된다고하며
그만큼 위험한약이라고합니다.
이런 안드로겐성탈모증상에는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이런걸 대신하여
여성탈모약으로 쓸수있는게
바로 엘크라넬과 아연 제품입니다.
엘크라넬은 알파트라디올이라는 성분으로 이루어진
바르는 탈모약으로
경증의 안드로겐탈모증에 효과가 있다고 약효를 인정 받았다고합니다.
바르는탈모약이여서 전신으로 흡수되어 나타나는
부작용염려가 없습니다.
우리나라광고에서는 여성탈모약으로 홍보를 하던데,
꼭 여성탈모약은 아니고 남녀 모두 사용 가능하다고합니다.
바르는 탈모약은 마이녹실이 대표적이지만
엘크라넬도 유명하고, 직접 약국 방문하셔서 구입할수있다고해요~
안드로겐성탈모증상에는
위에 언급한 바이오크로마플러스같은
맥주효모제품을 먹으면서 사용하면 도움이됩니다.
아무래도 둘다 모발을 건강히 잘자라게 해주 제품들이니깐요.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어떤분이 쓴글을 봣는데
이런 효모제품들은 비료역할을 한다고하면
엘크라넬은 농약역할을 한다고하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더불어 DHT호르몬을 막는 것이 아연 영양소입니다.
아연성분이 부족하면 탈모증상이 올수있다고합니다.
이건 많은 논문에 나와있다고합니다.
아연이 부족하면 탈모증상이 오기도하는데
자세히 들어가보면
아연이 DHT호르몬을 막는 역할을 한다고합니다.
그래서 아연을 충분함량 먹어주면 20mg이상으로,
안드로겐탈모증상에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그리고 더불어 우리몸에는 여러 독소들이 있습니다.
흔히 활성산소라고 부르는 것부터 시작해서 각종 음식물로부터
스트레스로부터 여러 독소가 만들어지고 섭취되는데
이런 독소들이 또한 모낭을 공격해서 탈모가 유발되므로.
셀레늄같은 대표항산화제 하나쯤은 챙겨먹는게 탈모개선에도
건강에도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그래서 저는 셀레늄아연플러스로 먹고있는데,
셀레늄이 200mg, 비타민C가 200mgm
아연이 18mg 배합되어있따고합니다.
항산화제들을 이렇게 많이 모아놓은제품으로
가격대도 그렇고 가성비가 괜찮더라구요.
이건 꼭 탈모가 아니어도 꾸준히 먹으면 좋을것같습니다.
저는 한번 꽂히면 깊게 파는스타일이기도하고
탈모로 관련된 탈모홍보글들이 많아...
그냥 제가 공부를했습니다.
그리고 탈모샴푸는...
솔직히 좋다는거 잘모르겠네요.
탈모샴푸 가격대만 비싸고..
저는 차라리 먹는걸로 하자해서 바꿔서
공부를 하게된거고 효과를 보고있어
현재도 진행중입니다.
쓰다보니 너무 길게 글썼는데
도움되셧으면 좋을것같아서 글을 쓰게되었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사람마다 다르니 참고해주세요.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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