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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질문] 가르마 탈모 모발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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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생 때부터 가르마가 휑한게 너무 스트레스였고 고등학생 때부터 20대 중반까지 흑채를 써왔습니다 가르마가 휑한것도 스트레스지만 숱이 적고 머리카락이 얇아서 볼륨이 안사는 것도 너무 스트레스여서 돈이 많이 들어도 항상 가르마 증모랑 붙임머리 시술을 받고 있습니다 두피한테 안좋다고 하지만 그냥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이렇게라도해서 이쁘게하고 나중에 점점 심해지면 그냥 확 삭발하고 가발을 쓰던지... 뭐 그냥 이런 생각이에요 저도 미녹시딜 발라보고 판시딜 먹으면서 어느 날 머리가 풍성해보이면 기분 좋고 또 어느 날은 비어보이면 나는 왜 이럴까.. 하는 일희일비 다 해봣어요 근데 한참 그렇게 반복하고 나니까 이제는 그냥 초연해지더라구요... 어짜피 또 안바르고 안먹으면 다시 빠질꺼 그냥 나는 대머리라고 생각하자... 하면서요
그리고 이번엔 헤어라인과 가르마 모발이식을 해보려고 합니다 여성 가르마는 별 효과가 없다는 얘기도 들어봣지만 하고도 별 효과 없으면 두피 문신도 해보려구요 수술 망할까봐 걱정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전 안하는 거보단 하는게 후회가 덜할 거 같아요 두 달 안으로 상담받고 수술할 생각인데 좋은 결과 나와서 여러분들고공유할 수 잇으면 좋겟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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