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탈모뉴스, 치료제정보
출시 2개월만 품절 탈모약 '피나윈정' 재공급
피나윈정이 출시되고 바로 품절되었다가 바로 재공급한다는 뉴스 공유해드립니다. 득모하세요!!!
http://www.press9.kr/news/articleView.html?idxno=46653
출시 2개월만 품절 탈모약 '피나윈정' 재공급
남두현 기자 승인 2020.12.23 05:55 댓글 0페이스북
라온파마 피나스테리드 성분제품…가격경쟁력 앞세워 돌풍
[프레스나인] 최근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시장에서 출시 2개월만에 품절사태를 빚은 탈모치료제 피나윈정(성분명 피나스테리드) 유통이 재개된다.
라온파마에 따르면 피나윈정은 23일 도매업체에 물량을 공급, 조만간 유통이 시작될 전망이다.
피나스테리드1mg 성분의 피나윈정은 지난 9월 출시됐다. 이후 낮은 약가를 앞세워 2개월만에 물량이 모두 소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피나윈정은 동일성분 제품 중 약가가 가장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발매 전부터 탈모환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는 등 시장수요가 많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탈모치료제는 장기간 꾸준히 복용해야하는 만큼 경제적인 부담이 큰 약물로 꼽힌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인도산 핀페시아정을 해외직구로 처방 없이 불법 유통, 구입하고 있어 우려가 제기돼왔다.
탈모치료제는 오남용시 부작용 위험이 크기 때문에 전문가 상담을 통해 검증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의료계는 조언하고 있다.
피나윈은 오리지널 프로페시아와 성분이 같은 제네릭 제품으로, 주요 제품은 JW신약 '모나드', 한국콜마 '마이페시아', 파마리서치프로덕트 '큐로이드', 대웅제약 '베아리모', 한미약품 '피나테드', 티디에스팜 '모나페시아' 등이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 데이터를 기준으로 이들 제품은 지난해 연간 ▲모나드 59억2000만원(전년대비 4%↓) ▲마이페시아 41억원(27.9%↑) ▲큐로이드 34억9000만원(603.7%↑) ▲모나페시아 28억4000만원(157.6%↑) ▲베아리모 27억7000만원(10.9%↓) ▲피나테드 25억7000만원(7.2%↑)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까지는 아이큐비아 기준 ▲모나드 45억4000만원(전년동기 대비 4%↑)▲마이페시아 37억원(18.7%↑) ▲쿠로이드 30억8000만원(24.7%↑) ▲베아리모 18억7000만원(12.2%↓) ▲피나테드 16억7000만원(12%↓) ▲모나페시아 8억9000만원(66.1%↓) 매출을 냈다.
Tag#탈모치료제#피나윈
저작권자 © PRESS9(프레스나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