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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언제 감는게 현명할까?
머리를 감는 최적의 시간은 밤이다. 하루 종일 쌓인 먼지와 피지를 잠자리에 들기 전 청결히 하는 것이 건강한 모발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아침에 젖은 머리를 잘 말리지 않고 외출하면 더 건조해지고 두피도 상할 수 있다. 또한, 머리를 감는 시간은 5분 이내가 적당하다. 샴푸를 너무 오래 하게 되면 화학 성분이 두피를 자극해 더 예민해지면서 탈모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잔여 성분이 남지 않도록 깨끗이 씻어내도록 한다.
머리를 말릴 때는 뜨겁지 않은 바람으로 5분 이상 말리는 것이 좋다. 드라이기 바람이 두피에 닿지 않도록 머리에서 30cm 정도 거리를 두고 말리도록 한다. 두피 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머리를 너무 자주 감거나 뜨거운 물에 감는 것을 삼가야 한다. 두피에 보습제를 발라주면 효과적이다. 머리를 감기 4~8시간 전 물로 잘 씻겨나가는 로션 타입의 보습제를 두피에 넉넉히 발라 두었다가 물로만 짧은 시간 안에 감아 씻어내는 것이 좋다. 주 2~3회 정도 꾸준히 하면 두피의 각질과 가려움증이 현저히 해소된다. 실내 온도는 70도 전후로 유지하고 습도는 45% 내외로 유지해 건조한 실내 환경을 피해야 한다. 과도한 사우나, 스트레스 등도 두피 건강을 악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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