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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비대증과 카페인 함께 마시면 하지 마비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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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약 복용시 커피 마시면 하반신 마비 증세 올수도 있다
대단히 중요한 건강정보 꼭 읽고 명심하세요!!
자신과 가족들이 고생 안하고 돌아가시기 원하신다면...
사유 설명:
약 한 달 전에 같이 운동하는 크럽에 다니시던 75세된 분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감기가
드셨는데, 전립선이 문제가되어 비뇨기과에 가서 약을 지어 복용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을
잘 자고 아침에 일너나보니 하지가 완전히 마비되어서 서울대 분당 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습니다.
그 병원에서 그렇게 된 사유를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물리치료를 좀 받고 더 이상의 호전이 불가능 하다는 판단을 받고 퇴원하여 지금 집안에 누워계십니다.
문제는 어제 동창들과 대화를 하면서 서울 약대 명예 김양배 교수님이 그 이야기를 들으시더니 " 전립선 약과 감기약(카페인 함유) 또는 전립선 약과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차를 같이 복용 할 때는 반드시 하지 마비가 온다고 합니다."
환절기만 되면 감기약을 복용한 뒤 요로폐쇄 증상을 호소하며 응급실을 찾는 환자들을 심심치 않게 만나게 된다. 이들은 대부분 자신에게 전립선 질환이 있다는 것을 모른 채 감기약을 함부로 복용했기 때문이다. 감기약뿐만 아니라 코감기나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로 흔히 쓰이는 항히스타민제에는 교감신경을 흥분시키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전립선 비대증으로 가뜩이나 비좁아진 요도가 교감신경의 과도한 흥분으로 인하여 더욱 수축하면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추운 날에 전립선 비대증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것 역시 마찬가지로 교감신경의 흥분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 누구나 호르몬 체계의 불안정으로 전립선 세포의 수와 크기가 증가하기 때문에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할 묘안은 없다. 그러나 아침, 저녁 20분 정도씩 온수 좌욕을 하면 어느 정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저녁 7시 이후에는 음료수의 섭취를 줄여 화장실 가는 횟수를 줄이는 것이 증상 완화에 중요하다. 특히 커피나 녹차, 콜라와 같이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료는 이뇨작용이 있기 때문에 소변을 많이 만들어 방광을 자극하고 증상을 심하게 하므로 피한다. 술도 마찬가지이다.
전립선 비대증은 시간이 지날수록 방광근육에도 영향을 미쳐 치료가 너무 늦어진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에도 큰 호전을 기대할 수 없으며 심한 경우에는 신장 기능이 망가지기도 한다. 그러므로 하부요로 증상이 나타나면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받아야 이러한 결과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전 프로스카를 먹고 있는데 커피만 먹으면 얼굴이 붉어지고 혈압이 오르고 뇌 속에서 바로 피 흐름이 달라지는 걸
느낄 수 있더군요. 그래서 끊었는데 저런 문제도 있군요. 전 지금 커피 끊고서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와 약도 끊었습니다. 우린 4분의 1 용량을 복용하니까 심각한 후유증이
없었는지 모르지만 새겨들을 말 같습니다. 제가 겪은 건 지하철에서 쓰러진 일도 있고 머리가 어지럽고 토하고 해서 응급실에 실려간 경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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