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성공스토리
정말 답답하네 빨래비누로 사용한다니까요.....걸레 빨때만요!
호르몬 작용으로 탈모가 되는 것인데 인디몬지 인디안 인지 답답해 죽겠네 정말 그리고 빨래비누 로도 너무 효과가 미미하오 가격도 너무 비싸구 1000원으로 내려주시오!
>안녕하세요 ^^ 대다모 1년 차 희망이입니다.
>
>요새는 인생이 살만 한 것 같고 뭐든게 좋아보입니다.
>
>모든 탈모인들이 꿈꾸는 유토피아가 아닐까요..
>
>대다모 여러분~ 이 것은 제 개익적인 견해를 적은 글이고,
>
>저만의 경험으로 터득하게 된 탈출기이므로 탈모여러분께 조그마한 도움이 되고자
>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1. 탈모가 시작되다.
> - 아 이게 왠말인가. 나이 21살에 머리가 빠진다는 게 저에게는 큰 고통이었고
> 앞날이 창창하게 보여야 하건만 온 세상이 어둡게 두렵게만 느껴졌습니다.
> 그러던 와중 탈모에 관한 정보를 얻고자 인터넷을 방황하던 중 대다모사이트를 알게되었습니다.
>
>
>2. 본격적인 탈모치료활동 시작.
> - 대다모를 들르면서 녹차가 좋다. 프페 프카가 좋다. 잠을 일찍 자는 것이 좋다. 하루 세 끼
> 굶지 말고 다녀라. 노비드가 좋다. 등등 여러가지 다양한 정보를 얻어 열심히 아주 열심히
> 치료에 전념하였습니다.
>
>
>3. 좌절의 시간들.
> - 처음에는 자연요법 즉 녹차와 검은콩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매일 마셨습니다.
> 하지만 효과는 아주 미미...단지 탈모의 속도를 아주 조금 늦추는 느낌만 줄 뿐
> 완벽한 치료를 기대하기란 자연요법으로는 힘들게 보였습니다.
> 마음이 급해오고 결국 프페를 사서 3개월 동안 복용하였습니다.
> 역시 프페의 효과는 대단했습니다. 작은 솜털들이 빠르게 올라오더군요.
> 그 역시 쉽지는 않았습니다. 한 달 6만5천원...작은 돈이 아니어서
> 프카로 전환하여 4조각 씩 매일 복용......겨우 두피에서 삐져나왔던 솜털들이
> 어느새 다빠져 어디로 도망갔을까요...괴로웠습니다...
> 희망을 가지고 4개월을 복용하였지만..좌절만 더해갔고 최종치료약이라고 생각했던
> 프페프카가 실패하자 인생포기도 생각해봤습니다.
>
>
>4. 희망의 끈
> - 우연히 티브이 홈쇼핑에서 인디모비누 광고를 보았습니다.
> 과연 저게 효과가 있을까...비누는 탈모에 더 안좋다던데...?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었던
> 제 상식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주위의 시선도 좋지 못했습니다. 미련곰팅아 저런 건 다 꾸미고 분장해서
> 그럴싸하게 보이는거야!! 이러는 것이였습니다.
> 그러나 저에게는 그런 말이 들리지 않았죠..희망의 끈을 놓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 6만9천원을 주고 4달분의 비누를 받았습니다.
>
>
>5. 탈모 탈출
> - 처음 비누를 받아서 머리를 감아봤습니다.
> 아주 머리가 뻣뻣해지더군요...손에 닿은 머리의 촉감 매우 안좋았습니다.
> 두피를 한 번 만져보았습니다...매끈거리더군요. 아주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 비록 머리털은 개털같았지만 두피건강은 그런데로 만족하였습니다.
> 하루 이틀 삼일 사일 오일....한 달.......
> 거울을 쳐다봤습니다...다행이 현상유지는 되는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 머리를 살짝 들어보았습니다..뒤로 넘어질 뻔...머리가 없던 자리에 솜털도 나고
> 곧 솜털에서 머리가 되려는 머리카락들로 붐볐습니다.
> 날아갈 듯했고 그래서 밖에서는 웃음을 띄지 않을 수 없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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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모 비누를 사용하면서 병행하였던 것은 구운마늘환하고 하루에 멸치40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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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누로 머리를 감을 때 정성스럽게 맛사지 하면서 5분동안 감는 것...
>
>그 밖에 뭐 특별히 더 한 것은 없습니다.
>
>저녁에 일하는 놈이라 낮에는 자고 아침밥을 12시에 먹는 놈이죠.
>
>여기 대다모 싸이트에서 인디모 비누를 사용하시면서 실패한 분들도 많더군요..
>
>저에게는 인디모가 효과적이었나 봅니다 ^^
>
>오늘도 열심히 인디모로 머리를 감아야겠네요...머리 파마를 하는 그 날 까지~~~
>
>여러분 모두 득모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
>
[이 게시물은 대다모님에 의해 2006-06-22 04:54:41 우리들의 이야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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