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7000모 (3500모낭)
- 수술경과 60일
- 연령대 30대중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머리가 조금씩 자라나고 있네요! 비절개 3500모낭 2개월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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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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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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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수술 전 사진과 수술 받은지 2개월 좀 지나고 사진입니다.
확실히 수술 전에는 빛나리(?)처럼 아무 솜털도 안보였는데 수술다음에 이식한 머리가 빠진 후에 조금씩 올라오는게 느껴지네요...
물론 이게 전부 다 자라서 제 머리를 덮을 정도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평생 운동이라고는 제대로 한 경험도 없고....그저 아내와 아이들과 먹고살고 싶어서 줄기차게 일만 달려오다가... 지금와서야 제 모습을 보니 한편으로는 ...참 기분이 서럽더군요.
이제 인생의 반절을 지난 시점에서야 좀 더 제 자신을 위해 노력하고 싶어 운동도 간간히(매일은 못하네요...) 하면서 머리가 자라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저와 같은 기간(암흑기)를 보내시는 분들이 있다면 같이 으샤으샤하고 싶네요 ^^;
날씨가 오늘 엄청 무덥다고 하니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힘든 월요일 다같이 잘 버텼으면 합니다
확실히 수술 전에는 빛나리(?)처럼 아무 솜털도 안보였는데 수술다음에 이식한 머리가 빠진 후에 조금씩 올라오는게 느껴지네요...
물론 이게 전부 다 자라서 제 머리를 덮을 정도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평생 운동이라고는 제대로 한 경험도 없고....그저 아내와 아이들과 먹고살고 싶어서 줄기차게 일만 달려오다가... 지금와서야 제 모습을 보니 한편으로는 ...참 기분이 서럽더군요.
이제 인생의 반절을 지난 시점에서야 좀 더 제 자신을 위해 노력하고 싶어 운동도 간간히(매일은 못하네요...) 하면서 머리가 자라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저와 같은 기간(암흑기)를 보내시는 분들이 있다면 같이 으샤으샤하고 싶네요 ^^;
날씨가 오늘 엄청 무덥다고 하니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힘든 월요일 다같이 잘 버텼으면 합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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