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절개
- 이식량 4000모 (2000모낭)
- 수술경과 1일
- 연령대 40대초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압구정 나세르 절개4000모~! 몇살로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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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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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0
31
안녕하세요
저는 제목그대로 이미지변신이 시급한 사람이였습니다..
왜냐면,
수술전 사진을 보시면 바로 이해가 되실겁니다.
솔직히, 몇살로 보이나요? 정말 아시면 놀라실겁니다.
저는 20대 초중반이지요..
나이에 비해 깊게 파인 엠자는 끝날줄모르게 더 깊어만 가는거 같아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아닙니다.
학교에서 바람심하게 불면 여자애들 앞머리! 하면서 앞머리정리하기 바쁘잖아요?
제가 딱 그렇습니다. 조금 넓은건 대수도 아니지요,
저는 정말 깊게 파인게 고민이였습니다.
제 이마를 보시면 알다시피 그냥 정말 입이 안다물어집니다.
제친구들도 넓으면 얼마나 넓냐하다가 막상 보면 당황해서 아무말 못하지요
그럴수록 저는 아무렇지 않게 ㅋㅋ 웃으면서 좀 넓지? 하고 넘어가고
일단 이렇게 엠자가 깊으니 어떤헤어스타일을 하겠습니까?
그냥 앞머리 길게 기르고 이마를 덮을 수 밖에요.
요즘은 남자애들도 고데기하고 앞머리에 뽕넣어서 풍성해보이게 하잖아요
저는 숱조차 없으니 아예 불가능하다는거... 아마 ㅈ저랑, 비슷한 상황이신 분은 아실겁니다.
그래서 고민 많이 했습니다. 이대로 그냥 살것인가 아니면 수술할것인가
태어나서 수술이란건 한번도 안해본 저에게 큰고민이였습니다.
그러다 그냥 잊고살다가 저번에 한번 동아리에서 모발이식한 선배가 얘기를 해주면서
다시 한번 더 고려해봤습니다. 생각보다 저와 비슷한 나이대에도 이렇게 고민을 많이하구나..
하고 용기내어 병원투어 했습니다.
커뮤니티와 네이버카페 지식을 통해서 사전조사를 끝내고
3군데 병원 끝에 압구정에 나세르에서 하기로 결정했지요.
상담은 3군데 다 비슷했던거 같습니다. 저는 많은분들 후기나 전후사진에 더 많이 끌렸는데요.
그래서 나세르로 선택하고 수술받았습니다.
수술당일날 어찌나 떨리는지 흥건하게 땀으로 ㅋㅋㅋㅋ;;;
영화보다가 어느순간 수술은 끝났고
생각보다 통증은 심하지 않았고
뒷통수를 절개했다는 생각에 신경쓰여 잠 좀 설친거 다입니다.
아직은 암흑기? 마의 암흑기가 올려면 먼거같지만 참 기대됩니다...
저도 얼른 시원하게 아무렇지않게 바람을 맞고싶고
헤어스타일에 대해 자유로웠ㅇ으면 좋겠습니다..
악의없이 친구들이 그냥 이마얘기하면 가끔 욱하는,, 제가 변했음 하고
그리고 친구들아 미안하다!! 내가 사전에 콤플렉스라고 말했더라면 그런장난안쳤을텐데 ㅋㅋ ..
이제는 기다리는것과 관리만 꾸준히 할겁니다
저는 제목그대로 이미지변신이 시급한 사람이였습니다..
왜냐면,
수술전 사진을 보시면 바로 이해가 되실겁니다.
솔직히, 몇살로 보이나요? 정말 아시면 놀라실겁니다.
저는 20대 초중반이지요..
나이에 비해 깊게 파인 엠자는 끝날줄모르게 더 깊어만 가는거 같아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아닙니다.
학교에서 바람심하게 불면 여자애들 앞머리! 하면서 앞머리정리하기 바쁘잖아요?
제가 딱 그렇습니다. 조금 넓은건 대수도 아니지요,
저는 정말 깊게 파인게 고민이였습니다.
제 이마를 보시면 알다시피 그냥 정말 입이 안다물어집니다.
제친구들도 넓으면 얼마나 넓냐하다가 막상 보면 당황해서 아무말 못하지요
그럴수록 저는 아무렇지 않게 ㅋㅋ 웃으면서 좀 넓지? 하고 넘어가고
일단 이렇게 엠자가 깊으니 어떤헤어스타일을 하겠습니까?
그냥 앞머리 길게 기르고 이마를 덮을 수 밖에요.
요즘은 남자애들도 고데기하고 앞머리에 뽕넣어서 풍성해보이게 하잖아요
저는 숱조차 없으니 아예 불가능하다는거... 아마 ㅈ저랑, 비슷한 상황이신 분은 아실겁니다.
그래서 고민 많이 했습니다. 이대로 그냥 살것인가 아니면 수술할것인가
태어나서 수술이란건 한번도 안해본 저에게 큰고민이였습니다.
그러다 그냥 잊고살다가 저번에 한번 동아리에서 모발이식한 선배가 얘기를 해주면서
다시 한번 더 고려해봤습니다. 생각보다 저와 비슷한 나이대에도 이렇게 고민을 많이하구나..
하고 용기내어 병원투어 했습니다.
커뮤니티와 네이버카페 지식을 통해서 사전조사를 끝내고
3군데 병원 끝에 압구정에 나세르에서 하기로 결정했지요.
상담은 3군데 다 비슷했던거 같습니다. 저는 많은분들 후기나 전후사진에 더 많이 끌렸는데요.
그래서 나세르로 선택하고 수술받았습니다.
수술당일날 어찌나 떨리는지 흥건하게 땀으로 ㅋㅋㅋㅋ;;;
영화보다가 어느순간 수술은 끝났고
생각보다 통증은 심하지 않았고
뒷통수를 절개했다는 생각에 신경쓰여 잠 좀 설친거 다입니다.
아직은 암흑기? 마의 암흑기가 올려면 먼거같지만 참 기대됩니다...
저도 얼른 시원하게 아무렇지않게 바람을 맞고싶고
헤어스타일에 대해 자유로웠ㅇ으면 좋겠습니다..
악의없이 친구들이 그냥 이마얘기하면 가끔 욱하는,, 제가 변했음 하고
그리고 친구들아 미안하다!! 내가 사전에 콤플렉스라고 말했더라면 그런장난안쳤을텐데 ㅋㅋ ..
이제는 기다리는것과 관리만 꾸준히 할겁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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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8
- 조회 564,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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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3
- 조회 959,241
M2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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