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곱슬머리 11개월 후기입니다.

  • 9년 전

  • 6,381
12
  •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4000모 (2000모낭)
  • 수술경과 330일
  • 연령대 30대중
  • 수술범위
    • M2 M2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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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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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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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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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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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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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2>

수술하고 벌써 11개월 지났습니다.
머리가 금방 확 자라버린게 아니고 조금씩 자라서 머리가 많이 자랐다는 체감은
별로 못느꼈는데 수술전 사진을 다시 보니 많이 자라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두달전이랑 다른점을 열심히 찾아보자면 정수리에 볼륨감도 생겼습니다.
앞머리랑 M자 부분이 많이 촘촘해져서 이젠 머리감고도 두피가 안보일 정도고
남들만큼은 아니지만 머리숱이 좀 많아져서 머리를 어떻게 정리할까하는
나름 행복한 고민을 좀 하고 있습니다.

머리를 많이 기르면 못생긴게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머리 때문만은 아니겠죠..
잘생겨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요즘은 표정이 좀 밝아졌다는 얘기 많이 듣습니다.
심은 머리 잘 관리해서 내년에는 수영장도 가고 연예도 하고 수술한거 본전 뽑고 싶습니다.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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