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비절개 8개월 후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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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2500모
(1250모낭)
수술경과일
240일
연령대
30대중
수술범위
M1형
<전>
<6개월>
<6개월>
<8개월>
<8개월>
<8개월>
아직은 꽃다운 나이이고 싶은 30대 초반 남자사람입니다.
이마는 원래 넓었는데 엠자 탈모 + 말상이라 이마 좁히는게 소원이었죠.
근데 수술에 좀 불신이 깊었었습니다.
그렇게 좋으면 진작에 다 하고 다녔을텐데 대머리 연예인들 많자나요ㅋ
라식은 좋은 수술이다! 하면서 안과의사들은 안경쓰고 있는.. 그런 느낌 아실까요?
덕분에 수술하기전까지 양약, 한약, 샴푸 왠만한거 다 섭렵 했습니다ㅋ
근데 이게 정말 사람할짓이 안대더라구요.
시간 맞춰서 약먹어야지 머리는 뻣뻣해지고 돈은 돈대로 깨지고..
게다가 한 2년정도 해보니 더는 안자라겠구나 하는 한계가 보이더라구요
어느정도 한계가 보이니 이대로 만족하면서 살아야 하나 싶다가도 사람욕심이 그게 아니자나요?
이마도 까서 올백도 하고 싶고 하고나면 더 잘생겨지겠지 싶고ㅋㅋ
그래서 악마의 계약인것 같았던 모발이식을 했네요.
병원은 그래도 부천에서 제일 유명한 병원이라고 하는데는 다 가봤는데
모발이식 전문병원들이 많이 없어서 진짜 고생 많이 했습니다.
무슨 비뇨기과에서 모발이식을 하고 그래서ㅋㅋ
서울쪽으로 가야할까 하다가 찾은게 드림헤어라인이었고
여기 맘에 안들면 서울로 가야겠다 생각하고 상담을 받았습니다.
상담 받으면서 제가 제일 불신이었던 왜 연예인들은 그 좋은 모발이식을 안하냐! 하고 물어보니
사진을 막 보여주시더군요-_- 드림헤어라인에서 한 연예인 사진들 막 보여주시고 다른 병원도 많다고 하시고ㅋㅋ
역시 전문가는 다르더라구요. 그 포스가 막ㅋㅋ
한 30분 설명 잘 듣고 그 자리에서 수술날짜 잡고 카드 오픈해놓고 왔네요ㅋ
원래는 절개로 할까 했는데 견적이 2500모 나와서 모수도 적고 비용도 어느정도 맞아
비절개로 했는데 확실히 잘한 선택 같습니다.
비절개로 하니 확실히 통증도 거의 없고 무엇보다 티가 거의 안나서
회복하는 동안 불편한것도 별로 없어 너무 좋았습니다
6개월까지는 머리가 너무 늦게 자라서 병원 앞에서 1인 시위라도 해야하나 했는데
딱 8개월 지나니까 무서울 정도로 빨리 자라네요
빨리자라는것도 빨리자라는건데 빽빽하게 자라 숱이 많아보여서 머리관리가 잘 안됍니다ㅋ
여기서 더 자란다고 하는데 머리를 어떻게 하고 다녀야 할지 요즘은 전에는 상상도 못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ㅋ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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