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3100모 (1550모낭)
- 수술경과 160일
- 연령대 30대중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h/w 닥터 웡 수술 후기 5개월 하고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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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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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3
17
오랬만에 들어오네요.
다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닥터 웡 후기가 별로 없는데..제가 간만에 이렇게 올리게 되네요.
제가 쓴글 읽어보시면 수술 직후, 2주, 한달째 사진을 올린게 있으니깐. 그것 보시구 비교하시면 될꺼에요.
머리는 2개월이 안되는 시점부터 나기 시작하더니, 꾸준하네요.
지금은 굉장히 많이 자란 상태구요. 사진이 좀 선명하게 나오면 좀더 좋은데
사진이 별루라. 밀도가 떨어져 보이는데 사진보다는 밀도가 상당히 높아요.
기존에 머리가 많았던 좌측 부분의 밀도가 특히 높구요. 그다음이 중앙. 그다음이 원래 머리가 별로 없었던 오른쪽 부분이 밀도가 아직은 그다지 높지가 않네요. 사진은 밀도가 그나마 떨어지는 오른쪽 부분을 찍은거구요.
그렇지만 5개월 치고는 상당히 많이 자란거라 자위하면서 나머지 7개월을 기다려 보려구요.
지난 시간보다 남은 시간이 남아서 굉장히 유쾌하군여.ㅋㅋ
4개월이 된 시점부터 모자를 벗었구요. 왜냐면 그때 기존 머리들이 많이 자라줘서 모자 벗고 다녀도 덜 흉찍하더라구요.ㅋㅋ 5개월이 된 시점에선 거의 정상인 머리 수준까지 되서 이제 머리엔 거의 신경 안씁니다.
이번 수술이 2차 수술인데 제 1차 수술을 기억해보면 1년까지 꾸준히 머리가 자란거 같더라구요.
1년 6개월까지 꾸준히 풍성해진 느낌이었기 때문에, 천천히 기다려 볼려구해요. 아마 다음에 후기를 올리게 되면 대략 8개월이나 9개월때쯤 후기를 올릴듯 하네요.
지금은 머리를 올백이 아닌 그냥 자연스럽게 계속 아래로 기르는 중이라, 머리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그러진 않아요. 밀도가 약간 떨어져도 티가 거의 안나거든요.
그동안 복용한 약은 프로스카 꾸준히 먹었구요. 그리고 비타민 b 이렇게 두개만 먹었네요.
msm도 추천해주셨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2달 이후 먹지 않았구요.
그렇지만 매일 풍성한 과일을 먹어줬구요. 담배는 끊은지 5년 됬구요. 술은 4달간 거의 안먹었구요. 최근에 일주일에 한번정도 먹어 주고 있어요. 그리고 운동도 꾸준히 했구요. 4개월간 단 일초도 직사광선에 노출된적 없구요.
나름 관리는 잘 한거 같구요.
1차 수술때 느낀전데 제가 좀 머리가 빨리 자라는거 같더라구요.남들에 비해서..
그리고. 뒷머리 흉터 부분은 제가 4개월째 머리를 깍으러 미장원에 갔는데. 눈치 채지 못하더라구요.
머리 다쳐서 짧게 친거다..머 이렇게 얼버 부렸는데 어디 다쳤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리고 머리 심은 부분의 빨간 현상은 3개월때쯤부터 없어졌구요.
4개월이 지나니깐 많이 안정이 되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별신경 안쓰고 살고 있어요.
다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닥터 웡 후기가 별로 없는데..제가 간만에 이렇게 올리게 되네요.
제가 쓴글 읽어보시면 수술 직후, 2주, 한달째 사진을 올린게 있으니깐. 그것 보시구 비교하시면 될꺼에요.
머리는 2개월이 안되는 시점부터 나기 시작하더니, 꾸준하네요.
지금은 굉장히 많이 자란 상태구요. 사진이 좀 선명하게 나오면 좀더 좋은데
사진이 별루라. 밀도가 떨어져 보이는데 사진보다는 밀도가 상당히 높아요.
기존에 머리가 많았던 좌측 부분의 밀도가 특히 높구요. 그다음이 중앙. 그다음이 원래 머리가 별로 없었던 오른쪽 부분이 밀도가 아직은 그다지 높지가 않네요. 사진은 밀도가 그나마 떨어지는 오른쪽 부분을 찍은거구요.
그렇지만 5개월 치고는 상당히 많이 자란거라 자위하면서 나머지 7개월을 기다려 보려구요.
지난 시간보다 남은 시간이 남아서 굉장히 유쾌하군여.ㅋㅋ
4개월이 된 시점부터 모자를 벗었구요. 왜냐면 그때 기존 머리들이 많이 자라줘서 모자 벗고 다녀도 덜 흉찍하더라구요.ㅋㅋ 5개월이 된 시점에선 거의 정상인 머리 수준까지 되서 이제 머리엔 거의 신경 안씁니다.
이번 수술이 2차 수술인데 제 1차 수술을 기억해보면 1년까지 꾸준히 머리가 자란거 같더라구요.
1년 6개월까지 꾸준히 풍성해진 느낌이었기 때문에, 천천히 기다려 볼려구해요. 아마 다음에 후기를 올리게 되면 대략 8개월이나 9개월때쯤 후기를 올릴듯 하네요.
지금은 머리를 올백이 아닌 그냥 자연스럽게 계속 아래로 기르는 중이라, 머리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그러진 않아요. 밀도가 약간 떨어져도 티가 거의 안나거든요.
그동안 복용한 약은 프로스카 꾸준히 먹었구요. 그리고 비타민 b 이렇게 두개만 먹었네요.
msm도 추천해주셨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2달 이후 먹지 않았구요.
그렇지만 매일 풍성한 과일을 먹어줬구요. 담배는 끊은지 5년 됬구요. 술은 4달간 거의 안먹었구요. 최근에 일주일에 한번정도 먹어 주고 있어요. 그리고 운동도 꾸준히 했구요. 4개월간 단 일초도 직사광선에 노출된적 없구요.
나름 관리는 잘 한거 같구요.
1차 수술때 느낀전데 제가 좀 머리가 빨리 자라는거 같더라구요.남들에 비해서..
그리고. 뒷머리 흉터 부분은 제가 4개월째 머리를 깍으러 미장원에 갔는데. 눈치 채지 못하더라구요.
머리 다쳐서 짧게 친거다..머 이렇게 얼버 부렸는데 어디 다쳤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리고 머리 심은 부분의 빨간 현상은 3개월때쯤부터 없어졌구요.
4개월이 지나니깐 많이 안정이 되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별신경 안쓰고 살고 있어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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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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