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1400모 (700모낭)
- 수술경과 120일
- 연령대 20대중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모션모발이식의원]

모션 1400모냥 4개월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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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
6,083
21
12월달에 수술했고, 황인효 원장님께 수술 받았습니다.
사실 대다모 방문이 좀 뜸하다가 저번달에 수술 경과 보러 병원 방문했다가 생각이 나서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수술 4일차에 올렸던 사진이고...아직 이식모 생착도 완벽하게 안끝났을 시기네요
그런데 전 이때도 샴푸 아침저녁으로 두번씩 했던 것 같아요^^;

이식 전에는 이렇게 앞머리 내리고 다녔는데 지금 보니까 많이 비어 보이네요.
저는 오른쪽 헤어라인이 더 올라간 편이라 그쪽 앞머리가 더 비어 보입니다. 그래서 가르마를 그쪽으로 타서 가리려고 노력하구요.

4개월차 이식부위 현황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꽤 많이 자랐는데 병원에서 놀라더라구요. 3개월차에 이렇게 많이 났다고... 전 암흑기....를 사실 잘 모르고 지냈던게, 원래 앞머리를 내리고 다녀서 이식부위가 가려지니까 눈에 잘 안 보이더라구요. 근데 저는 탈락이 많이 안오고 이식모가 그대로 자란게 많은 것 같아요

헤어라인 내려서 머리가 저정도 자라니까 이런 헤어스타일 할 수가 있네요...사실 저건 시간이 없어서 머리를 못자르고 지냈더니 너무 제멋대로 뻗쳐서 저렇게 넘긴건데...헤어라인이 까맣게 채워져 있으니 이마도 좁아보이고 숱도 많아 보이긴 하네요. 그래도 곧 여름이라 그냥 잘라버렸습니다^^;

앞머리 내리면 이정도입니다. 반곱슬이라 적당히 드라이 해주면 탈모인지 잘 모르더라구요
사실 전 수술도 수술이지만 프로페시아 약빨도 많이 받은 편이라...
2014년에 병원에 상담 방문한적이 있는데 일단 약은 시작을 해야겠다고 해서 약을 먹기 시작했거든요 이제 1년 반 정도 먹고있는것 같아요
아래는 3년전 사진들입니다



보시다시피 처참했죠^^; 지금은 정수리는 거의 정상인입니다
성욕 감퇴, 피로감 이런건 잘 못느꼈고.....아직 어려서 그런지ㅎㅎ; 20대 중반입니다
탈모에 헬스가 안좋다고 해서 뭐 이런저런 얘기가 많던데 저한테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심한운동은 안하고 그냥 웨이트 30분 유산소 20분정도의 강도로 하다가...수영 테니스 이런 운동들도 하다가
1년동안 뭐 운동 조금씩은 꾸준히 했던 것 같아요 홈트 10분씩이라도!
여튼 4개월 경과는 이렇습니다... 앞으로 이식모가 더 올라올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써는 한 70%정도 올라와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대다모 방문이 좀 뜸하다가 저번달에 수술 경과 보러 병원 방문했다가 생각이 나서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수술 4일차에 올렸던 사진이고...아직 이식모 생착도 완벽하게 안끝났을 시기네요
그런데 전 이때도 샴푸 아침저녁으로 두번씩 했던 것 같아요^^;

이식 전에는 이렇게 앞머리 내리고 다녔는데 지금 보니까 많이 비어 보이네요.
저는 오른쪽 헤어라인이 더 올라간 편이라 그쪽 앞머리가 더 비어 보입니다. 그래서 가르마를 그쪽으로 타서 가리려고 노력하구요.

4개월차 이식부위 현황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꽤 많이 자랐는데 병원에서 놀라더라구요. 3개월차에 이렇게 많이 났다고... 전 암흑기....를 사실 잘 모르고 지냈던게, 원래 앞머리를 내리고 다녀서 이식부위가 가려지니까 눈에 잘 안 보이더라구요. 근데 저는 탈락이 많이 안오고 이식모가 그대로 자란게 많은 것 같아요

헤어라인 내려서 머리가 저정도 자라니까 이런 헤어스타일 할 수가 있네요...사실 저건 시간이 없어서 머리를 못자르고 지냈더니 너무 제멋대로 뻗쳐서 저렇게 넘긴건데...헤어라인이 까맣게 채워져 있으니 이마도 좁아보이고 숱도 많아 보이긴 하네요. 그래도 곧 여름이라 그냥 잘라버렸습니다^^;

앞머리 내리면 이정도입니다. 반곱슬이라 적당히 드라이 해주면 탈모인지 잘 모르더라구요
사실 전 수술도 수술이지만 프로페시아 약빨도 많이 받은 편이라...
2014년에 병원에 상담 방문한적이 있는데 일단 약은 시작을 해야겠다고 해서 약을 먹기 시작했거든요 이제 1년 반 정도 먹고있는것 같아요
아래는 3년전 사진들입니다



보시다시피 처참했죠^^; 지금은 정수리는 거의 정상인입니다
성욕 감퇴, 피로감 이런건 잘 못느꼈고.....아직 어려서 그런지ㅎㅎ; 20대 중반입니다
탈모에 헬스가 안좋다고 해서 뭐 이런저런 얘기가 많던데 저한테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심한운동은 안하고 그냥 웨이트 30분 유산소 20분정도의 강도로 하다가...수영 테니스 이런 운동들도 하다가
1년동안 뭐 운동 조금씩은 꾸준히 했던 것 같아요 홈트 10분씩이라도!
여튼 4개월 경과는 이렇습니다... 앞으로 이식모가 더 올라올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써는 한 70%정도 올라와 있는 것 같습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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