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절개+비절개
- 이식량 3500모 (1750모낭)
- 수술경과 1일
- 연령대 20대후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나세르] 절개2000+비절개1500 혼합 3500모 이식 수술 당일 1차 후기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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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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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0
6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넓은 M자 이마를 가지고 이마반과 동거동락하며 지내다 드디어 저도 후기를 쓰는 날이 왔네요.
저는 선천적으로 M자 이마를 가지고 있던 20대 후반 남성입니다.
3년 전부터 모발이식을 고민한 끝에 드디어 수술을 받았습니다.
최종 모발이식을 받기 전까지 10군데가 넘는 병원에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저는 짱구형 두상으로 인해 이마가 더욱 깊어 보이지만,
두상 크기는 군 시절 때 56호 군모를 썼을만큼 남들에 비해 굉장히 작습니다.
그래서 상담을 다닐 때마다, 두상이 많은 작은 편이라 적은 모수로도 충분히 M자 커버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해당 사진은 수술 직후 사진입니다.
원장님께서 이마가 넓지 않은 편이라며, (7cm 기준) 헤어라인은 내리지 말고 M자 보강 위주로 가자고 하셔서 그렇게 진행했습니다.
수술 경과를 간략히 설명해 드리면, ① 모낭 채취(오전) ② 모낭 채취 후 회복실에서 점심 식사 ③ 모발 이식 순입니다.
저는 이 날 경기도 김포에서 왔던 차라, 병원에서 제공해준 숙소에서 1박한 뒤 다음 날 내원해서 샴푸하고 퇴원했습니다.
수술 당시 힘들었던 점은, 마취주사(국소마취)가 아픈게 유일했구요 (절개나 비절개 채취, 이식 과정은 거의 느낌이 없었습니다.)
수술 직후 힘들었던 점은, 절개한 후두부가 끊임없이 당기는 느낌을 줘서 잠자리가 (특히 베개를 베고 누울 때) 많이 불편했다는 점 정도입니다.
절개 부위 + 비절개 부위 입니다. (3000모는 M자 를 채우고, 나머지 500모는 정수리를 보강했습니다.)
저는 절개 2000 + 비절개 1500, 혼합으로 총 3500모수를 견적 받았으며 수술 후 확인한 카운터의 숫자는 3503 이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궁금한 점은 3503라면 3500에서 오차가 거의 없다고 봐도 되는건데,
절개+비절개로 오차범위가 이정도로 아예 없게 채취 및 이식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 것인지 궁금하네요.
내일 모레면 7일차가 되어 1차 실밥 제거, 그리고 이틀 뒤엔 9일차 때는 2차 실밥 제거를 합니다.
실밥 제거 후 2차 후기 다시 올리겠습니다.
오랫동안 넓은 M자 이마를 가지고 이마반과 동거동락하며 지내다 드디어 저도 후기를 쓰는 날이 왔네요.
저는 선천적으로 M자 이마를 가지고 있던 20대 후반 남성입니다.
3년 전부터 모발이식을 고민한 끝에 드디어 수술을 받았습니다.
최종 모발이식을 받기 전까지 10군데가 넘는 병원에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저는 짱구형 두상으로 인해 이마가 더욱 깊어 보이지만,
두상 크기는 군 시절 때 56호 군모를 썼을만큼 남들에 비해 굉장히 작습니다.
그래서 상담을 다닐 때마다, 두상이 많은 작은 편이라 적은 모수로도 충분히 M자 커버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해당 사진은 수술 직후 사진입니다.
원장님께서 이마가 넓지 않은 편이라며, (7cm 기준) 헤어라인은 내리지 말고 M자 보강 위주로 가자고 하셔서 그렇게 진행했습니다.
수술 경과를 간략히 설명해 드리면, ① 모낭 채취(오전) ② 모낭 채취 후 회복실에서 점심 식사 ③ 모발 이식 순입니다.
저는 이 날 경기도 김포에서 왔던 차라, 병원에서 제공해준 숙소에서 1박한 뒤 다음 날 내원해서 샴푸하고 퇴원했습니다.
수술 당시 힘들었던 점은, 마취주사(국소마취)가 아픈게 유일했구요 (절개나 비절개 채취, 이식 과정은 거의 느낌이 없었습니다.)
수술 직후 힘들었던 점은, 절개한 후두부가 끊임없이 당기는 느낌을 줘서 잠자리가 (특히 베개를 베고 누울 때) 많이 불편했다는 점 정도입니다.
절개 부위 + 비절개 부위 입니다. (3000모는 M자 를 채우고, 나머지 500모는 정수리를 보강했습니다.)
저는 절개 2000 + 비절개 1500, 혼합으로 총 3500모수를 견적 받았으며 수술 후 확인한 카운터의 숫자는 3503 이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궁금한 점은 3503라면 3500에서 오차가 거의 없다고 봐도 되는건데,
절개+비절개로 오차범위가 이정도로 아예 없게 채취 및 이식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 것인지 궁금하네요.
내일 모레면 7일차가 되어 1차 실밥 제거, 그리고 이틀 뒤엔 9일차 때는 2차 실밥 제거를 합니다.
실밥 제거 후 2차 후기 다시 올리겠습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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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8
- 조회 564,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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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3
- 조회 959,273
M2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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