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6개월후기]/절개/1800모낭/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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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절개
이식량
3600모
(1800모낭)
수술경과일
180일
연령대
20대중
담당의
NHI뉴헤어(강남)
수술비
3등급이상 회원에게 공개
수술범위
M2형
<수술전1>
<수술전2>
<수술후1>
<수술후2>
<수술후3>
안녕하세요 저도 어느덧 6개월이 지났네요
처음 병원에 가서 상담받을 때, 수술 결정할 때, 수술 후, 수술 후 2주차 ... 시간이 언제가나 이랬는데 어느덧 6개월이 되어 저도 후기를 남기게 됩니다.
군대가서 머리밀 때 처음 탈모를 알게되었고 군대 2년+제대후2년 4년을 그냥 방치해 두다가 작년 10월 이곳에서 유명한 3군데 병원을 방문해보고 김진오 원장님을 믿고 NHI뉴헤어 병원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M자로 파고들어가면서도 맨 앞 중간머리를 제외하고
머리의 중간부분도 심하게 빠지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냥 M자로 파고들어가기만 했다면 그냥 살았을지도 모르는데
맨 앞 중간머리 빼고 가운데 머리들도 숭숭 빠지면서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약도 10월부터 먹었고 지금까지 하루 한알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프로페시아)
수술전 사진 2개는 수술부위를 전부 밀고 찍은거라 더 휑합니다
(수술 부위를 밀고 수술하게 되면 심는데 더 잘 심을 수 있고, 머리가 나는 과정에서도 안민것 보다 더 나을거라 하여 밀게 되었습니다)
사진 상 잘 안보이실 수 있는데 M자로 움푹 패였고
맨 앞 중간머리 뒤쪽으로 머리 가운데도 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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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는 일전에 모발이식 포럼에도 후기 남긴 적이 있는데
하나도 안아팠고, 피도 안나오고, 첫날부터 잠도 잘 잤습니다.
(김진오 원장님의 기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2주차까지 생착기간이라 하여 조심하라고 하는데
역시 집에서만 생활하며 스프레이 뿌리고 조심히 살았습니다
수술 초반부에 나타나는 피딱지, 가려움증, 흰 가루(?)
전부 저에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슬릿 방식의 최대 장점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다른 후기보고 너무 징그럽기도, 무섭기도 했는데
피딱지 없었고, 가려움증 조금, 흰가루 이틀정도 나타난 것 빼고
아무 증상이 없어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들 정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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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약 3주차까지 매일같이 여기 들어와서 눈팅하다가
정상적인 생활을 하게 된 무렵(한달쯤?) 은 이곳에 들어오지
않았던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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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수술 후 머리가 대부분 다시 빠지는 과정을 걱정하실 텐데
저는 그러지도 않았습니다
정말 다행이라 생각하며 정상적인 일상생활 하였습니다
(바로바로 머리가 조금씩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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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됐다고 사진찍으러 오라는 연락받고 병원 방문
솔직히 말씀드리면 M자 가 완전 일자가 된것이 아니기에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만
제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고민이었던 중간 머리가 훤하게 빠지던 것
사진 상으로 보이시듯 6개월만에 완벽 회복됐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떄문에 정말 이 수술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중간 머리 빠지는 것은 전혀 티가 안납니다
M자부분은 더 많이 심었다면 M자 부분이 일자로 복구가 되었겠지만 지금 난 것 정도로도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머리감고 난 아침에는 아무런 티가 나지 않으며
일과 중 땀을 많이 흘렸다던가 바람을 심하게 맞았다던가
하는 경우, 저녁쯤 되면 머리가 떡지면서 약간 티가 나긴합니다
하지만 이제 머리 걱정 별로 안하고 살게 된 것만으로
이미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남은 6개월도 희망을 갖고 더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고민하시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댓글 남겨주시면 성실히 도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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