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대구보자르(9개월 후기)
이 게시판은 모발이식전병원 브랜드 등록 병원을 우선 노출하고 기타에 나머지 병원이 리스트됩니다.
게시물 노출순서가 추천이나 인기 게시물을 의미 하지 않습니다.
게시물 노출순서가 추천이나 인기 게시물을 의미 하지 않습니다.
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3000모
(1500모낭)
수술경과일
270일
연령대
40대후
수술범위



전 작년 7월경에 대구 보자르에서 앞머리 부위 이식 수술을 한 사람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제가 수술을 결심하기까지 이 사이트가 많은 도움을 주었기 수술 경험자로서 서로 정보 공유 차원에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진 녹색원안이 말해 주듯이 저의 탈모 정도는 헤어라인이 머리 위 정수리 중간까지 올라갔고 앞 부분에 약간 있는 머리는 더 이상 길어 지지 않고 짧아지는 점진적 퇴행 진행형으로 점점더 없어지고 있던 중으로 이식의 필요성으로 이 사이트를 통하여 수술할 병원을 찾던 중,
대구 보자르가 몇 년전에 대구에 개원 한줄은 알았지만 이 사이트에서 별로 거론 되지 않아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으나 보자르병원이 생긴지 오래 되었는데 이사이트에서 온라인상 별 문제 제기가 없어 뒤집어 생각해보니 뭔가 괜찮으니까 문제 제기가 없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에 일단 한번 상담이나 받아보자는 심정에 병원에 들른바,
상담 여실장님의 푸근한 인상과 환자에 심어주는 수술에 대한 자신감 그리고 병원이 주는 깔끔함 등등이 굳이 시간, 거리, 경비등을 낭비 해가며 다른 곳을 찾을 필요가 없다는 확신이 서 그 자리에서 수술 잘짜를 잡고,
드뎌 7월 2일 수술날
절개식 수술자 대부분의 경험 이겠지만
수술이 주는 이제까지 경험치 못한 이상 야릇한 불쾌감을 희망이라는 단어로 억누르고 약 3-4시간여에 걸친 긴 수술대의 시간을 능란하다는 느낌을 주는 시술 원장님의 손놀림을 위안 삼으며 수술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수술 다음날부터 시작되던 안면부 부기와 봉합부위 통증도 병원 주의 사항을 지키며 역시 희망에 모든 것을 걸고 참은바 5일여가 지나니 괴물 같던 부기도 거의 빠져 내려가고 2주후 봉합부위도 제거하니 다른 불쾌감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한달여후 이식모가 거의 빠져 나가고 약간의 동반 탈락(봉합부위 동반탈락 포함)도 생기다 보니 희망이 혹시 하는 불안감으로 지낸게 약 2달여 어느날 거울울 보니 이식한자리에 솜털 같은 것이 경상도 말로 뭔가 자북히 올라오는 것이 처음에는 원래 있었겠지 했으나 시간이 지나니 계속 자라 그넘이 바로 이식모란 것을 알았습니다
4-5개월 사이에 폭발적으로 자라더군요
지금은 약 10여 센티까지 자라 헤어라인이 확실이 어느정도 자리잡았습니다
9개월 후기 사진이 약간 이상하게 나와 좀 엉성해 보일지 몰라도 실지 상태는 더욱더 좋습니다.
헤어라인이 머리 윗부분 중간까지 올라갔고 이마와 머리 구분이 불분명 했던 지난 시절이 아찔할 지경입니다.
탈모 전 보다는 아직까지 미흡하지난 다른것보다도 이식모는 거의 빠지지 않고 다 자라 났다는 생각이 더욱더 만족감을 주는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경험하고 나니 역시 탈모로 인한 고민은 그 누구도 대신 해줄수 없는 해당 탈모인만의 고민임을 알았고 이왕 해야 된다고 맘 먹었으면 빨리 결행에 옮기는게 하루라도 빨리 고민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새삼 깨달았다 하겠습니다.
혹 혹자는 제가 쓴 이글이 대구 보자르를 광고 하는게 아닌가 하는 오해가 있을수 있습니다만 전 제 양심상 그런 일은 추호도 없음을 밝힙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저 역시 탈모로 누구보다도 고민을 많이 했고 또한 이사이트를 한때는 매일 헤메다시피 했던 사람으로서 이렇게 경험을 하고 나니 인적 물적 다시말해 시간과 거리,돈을 낭비해가며 특히 외국...글쎄요...굳이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앞서 제가 이사이트에서 많은 도음을 받았듯이 저의 조그만 경험도 아직까지 이사이트를 탈모로 헤메고 있는 다른 분들에게 혹 도움이 될까 하여 정보 공유 차원에서 올리는 것입니다.
모두 원하시는바 득모 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댓글13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12
상세검색
전체 게시글 37,585건
공지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