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강남 미켈란 체모이식 4개월차 후기

  • 9년 전

  • 24,807
102
  •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7416모 (3708모낭)
  • 수술경과 120일
  • 연령대 40대후
  • 수술범위
    • O O형
    • D D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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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M자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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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헤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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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볼 수염 채취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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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볼 수염 채취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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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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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본 발모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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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M자 확대>>

강남 미켈란 딱 4개월차 후기 올립니다. 1차 수술 및 이번 2차 밀도보강 수술은 지난번 올려드린 글을 참고 바랍니다.

이제 서서히 탈락했던 모가 올라오는 것이 보이는군요.

수염, 가슴털, 음모, 다리털이라서 그런지 더 딱딱해 보입니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실것 같군요.
손으로 만지면 까칠까칠 합니다(다른 긴 모발 아래에 만져짐).

정수리부분은 이식모가 그냥 자리잡고 자랐습니다. 정말 DHT가 그 부분이 센 모양입니다.

현재 난 머리는 원래 머리와 1차 이식모인 것으로 보이고 보시면 M자 메꾼 것과 약 0.5cm 정도 내린 헤어라인의 솜털도 자리 잡기 시작했습니다. 신기한 것은 자극을 받아서 그런지 심지도 않은 앞머리 헤어라인 내린 부분보다 더 아래에 몇가닥씩 머리가 났다는 것입니다.

미켈란 원장님이 이식 또는 머리 문신술을 하다보면 이러한 자극을 통해서 솜털이 올라오는 현상을 많이 발견하셨다고 하는군요.

머리위에 꼬불꼬불한 흰머리카락은 지난번 것인지 이번것인지 잘 구분은 안가나 수염털로 인식됩니다. 제가 수염도 흰부분이 많아서 이식하고 나서 염색을 해야만 했는데 아직 못했습니다. 더 있다가 하려구요.

또한 귀옆의 머리에서도 많이 채취하였는데 보시는 것과 같이 채취한 부분이 거의 티가 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도 귀옆머리 이식 권합니다. 강추입니다.

역시 체모는 DHT를 먹고 사는가 봅니다. 정말 빨리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아뭏튼 빨리 2-3개월이 더 지나갔으면 합니다. 수염의 채취자리도 거의 다 아물고 흉터도 거의 없습니다.

뒷머리는 거의 다 자란 것 같구요.

거울을 보면서 가름마랄지 앞에 위에서 불이 비추면 훤해보였던 것이 채워져 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미켈란 원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몇달 뒤에 또 계속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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