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야경이 아름다운 터키 ★이스탄불★ 2,800모낭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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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5600모 (2800모낭)
수술경과일
12일
연령대
20대중
수술범위
m2 M2형

야경이아름다운터키★이스탄불★2800모낭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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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이아름다운터키★이스탄불★2800모낭수술후기

[간단정리]

이식 모낭 수 : 2,800 모낭

이식 부위 : M자 및 앞머리 밀도보강 2,700 모낭, 뒷통수 1차 때 남은 절개자국 가리기 100모낭.

수술 방식 : 비절개

수술 시간 : 12시간

수술 비용 : 세브맥님께 직접 문의. (제가 자꾸 세브맥으로 썼으나 쪽지 보내실려면 세브멕 으로 보내셔야합니다.)

사진 순서 : ①,②,③ 수술 전, ④ 수술 직후,  ⑤,⑥ 수술 12일째. ⑦ 한국vs이스탄불 비교 ( 빨강 = 한국, 파란선 위 = 터키 )






안녕하세요 터키 이스탄불에서 수술 받은 지 약 2주 되어가는 ☆이스탄불★ 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닉이 생기소멸이었는데요 다녀오고 나서 ☆이스탄불★ 로 바꿨습니다.


다녀온 이후로 날마다 웃고지내는 제게 이제 생기가 소멸할 일 따위는 없을테니까요ㅎ



앞으로 씌여질 글은 객관적 사실을 포함, 개인의 경험담을 엮어 지극히 주관적인 글로 작성이 될 것임을


미리 알려드리는 바이구요, 주저리주저리 아주 길기 때문에 원치 않으시면 간단정리만 읽으신 후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시면 되시겠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탈모로 정말 고민이다. 혹은 이스탄불을 고민하고 있다 라시는 분들은 한번쯤 읽어주시는 것도 괜찮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떠나시죠.


지중해의 나라, 형제의 나라, 그리고 은은한 야경이 아름다웠던 그 나라. 터키_ 이스탄불로.




처음 이스탄불에 도착할 때 비행기 창으로 내려다보이는 이스탄불의 야경은 그야말로 환상이었습니다.


드넓은 대지가 오렌지 빛으로 물들고 대동맥에서 세맥으로 줄기줄기 뻗어나가 듯 쫘악 수놓아진 광경은 정말 황홀경이더군요.


아주아주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조잡하고 화려함으로 가득한 트리가 아닌 오렌지 빛을 머금은 은은하면서 고요한 아름다움을 빛내는 그런 트리말입니다.


무엇보다도 한 없는 따뜻함을 느끼게 하면서도 그 안에 금방이라도 폭풍처럼 줄기줄기 뻗쳐나갈 것 같은 역동적인 힘을 느꼈을 때


 " 와.. 대단하다! " 이스탄불을 내려다 본 한 청년의 첫마디가 터져나왔습니다. 놀람과 감동이 뒤섞인.


대한민국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그 웅장한 스케일이란 정말이지..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습니다.



그 때 문득, 어렷을 적 어느 책에선가 읽은 적이 있었던 오렌지 빛깔의 등 이야기가 생각이 났습니다.


어둠을 가장 밝혀주는 색이며, 마음에 위안이 되는 색이라고.


학교 다닐 적에 읽었던 책으로 기억하는데(물론 지금도 학교는 다닙니다만 아마 고등학교 때지 않나 싶네요.)


그 때도 꽤 인상깊게 읽었었는데, 막상 보고 느끼게 되자 이제야 비로소 이해에서 공감으로, 지식에서 경험으로 넘어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쨋든 그렇게 잊혀지지 않을 깊은 첫인상을 간직한 체 스케쥴에 따라 그리스, 터키 등을 10일 정도 여행하였고


지난 12일 저녁 이스탄불 아타투르크 공항에서 세브맥님을 만나게 됩니다.



두근두근.


출국 전부터 있었던 설렘반 걱정반을 잠시 잊고 있었는데 기다리는동안 다시 시작되더군요.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라는 생각과 함께.



완전 목사님 같다는 어느 분의 후기를 읽고 내심 궁금해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누군가 다가와서 말을 걸더군요. 응? 하고 얼굴을 보는데.


어디가 목사님이라는건지= =; 제가 보기엔 그냥 친구같고 동네 형아 같더군요ㅋㅋ


어떻게 보면 되게 순진할 것도 같고, 어떻게 보면 애들 좀 때리고 다녔을 것도 같고. ㅎ


아무튼 그날 귀국하시던 분 보내드리고 세브맥님이랑 숙소로 왔습니다.


(그 분은 잘 귀국 하셨는지 모르겠군요ㅎ 그 때 옆에 계시던 분은 사모님이신지?? 전 여자친군줄 알았었는데;ㅎㅎ)



숙소 구조는 1인실 하나, 2인실 하나, 세브맥님 방, 주방 그리고 화장실 이렇게 되있구요.


시설이 완전 좋다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지내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ㅎ


세브맥님이 넷북 주는 걸로 한국방송들, 영화 등 다 볼 수 있구요, 외장하드에도 여러가지 많이 있고


세브맥님이 다른 분 수술 따라가시느라 방 비우시면 흔쾌히 또 자기 방 오픈해주시면서 컴퓨터 쓸 수 있게 해줍니다.


(넷북에 비하면 신세계랍니다ㅋㅋ 한국만큼 속도 나오더군요.)



아무튼 저녁에 만나서 그분들 티케팅해주고 왔더니 밤이 되었기에 짐을 풀고 씻은 후 서둘러 잠을 청했고


삐걱?거리는 침대 위에서 눈을 깜빡,깜빡이다 내일이구나.. 하며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 날 여섯시가 못되어 눈을 떴고, 일찌감찌 씻고 준비를 마친 후 세브맥님이 일어나길 기다렸습니다.


(피곤하셔서 그러겠지만,, 아침잠이 많은 세브맥님ㅋㅋ)


해주는 아침밥을 먹고 드디어 병원!


지금 생각해보면 되게 웃긴 게 처음에는 정신 하나도 없어가지고 머리에 아무생각 안든 체로 막 따라가느라


응? 뭔 아파트 같은데에다 병원을 차린건가?? 하면서 의아해했었는데 그게 빌딩이었던겁니다;;


귀국 전에 샴푸하러 다시 갔을 때서야 주변을 돌아볼 여유에 깨달았다는,,;;


대한민국은 병원이 대게 유리로 된 자동문이거나 유리문인데 반해 거기는 아파트 철문처럼 되어 있고 벨을 눌러서 열어줘야 들어가기 때문에 제가 그렇게 착각했던 모양입니다. ㅎㅎ



아무튼 들어가서 신발에 비닐을 씌우고 (발만 넣으면 기계가 알아서 챡챡 해줍니다ㅋ) 드디어 팀장님을 대면하게 되는데.


와, 소문대로 정말 미인입니다. 중요한 건 예쁜 것도 예쁜 거지만, 자그마한 체구지만 한 분야에 정통하고 자부심 있을 때라야 나타나는 프로페셔널한 아우라가 뿜어져나오구요


그걸로 신뢰감이 올라가는데, 한방 웃어주면 이게 또 대단한 게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마력을 지닌 미소를 짓습니다.


마치, " 잘 왔다. 안심해라 "라고 말하는 것만 같은 착각이 들죠.


뭐 사람마다 느끼는 건 다르겠습니다만 제 경우엔 그렇더군요.ㅎ ' 아. 그냥 믿고 맡기면 되겠구나. ' 싶었습니다. ㅎㅎ



어쨋든 머리를 보였더니 뒤랑 옆머리의 밀도가 좋다며 수술하면 좋은 결과를 볼 거라고 하시더군요.


오옷. 하며 기쁨에 차있을 때 수술방으로 머리를 밀러 갔고, 머리를 밀고 났더니 두피에 여드름처럼 붉은 점들이 보인다면서


치료를 하고 수술을 하자고 하시더군요. 치료기간은 최소 일주일. 원래는 2주 정도 잡아야하나 멀리서 왔기에 최소한으로 잡은게 일주일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여기서 Tip 하나. 해외로 나가실 분들은 최소 출국 2주 전에는 피부과에 방문하셔서 두피검사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저와 같은 안타까운 상황이 연출될지도 모르니까요.


머리가 길어있을 때는 잘 보이지 않으므로 의사들도 쉽게 판별하지 못하니 본인이 거울을 보고 섣불리 판단하는 것은 지양하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 이 때부터 난감이 시작되었죠.


기왕 거기까지 간 거, 그럼 치료를 하고 수술을 받자! 라고 마음을 먹었으나 리턴변경은 뜻대로 되지 않았고.


팀장님이 전화통을 붙들고 애써주신 보람도 없이 시간만 거의 2시간을 축내버렸습니다.


결국 리스크(붉은 점들 부분이 여드름일 경우, 그 부분에 이식한 모낭이 문제가 생겨 머리가 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를 부담하겠다는 동의서를 작성하고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뭘 그런 거 가지고 동의서 씩이나? 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이들은 이만큼의 변수도 허용 않으려는 철두철미함을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 역시 제 두피가 원망스럽고 상황이 참 안타까웠을 뿐, 동의서에 대한 불만 같은 건 없었습니다.


오히려 어떻게든 최상의 조건에서 수술해서 최대의 만족을 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느껴졌기 때문이었죠.


뛰어난 테크니션이라면 그 정도쯤은 케어할 수 있지 않느냐? 라고 반박하시고 싶으신 분은, 오른손바닥을 왼가슴에 얹고 생각해보십시오. 그건 억지입니다.


의사는 신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들이 수술을 안한 것도 아니고, 최선을 제시했지만 어쩔 수 없긴 하나 본인이 차선을 선택했으니, 그에 대한 조금의 부담은 져주라는 것입니다.


아니다 싶으면 캔슬하면 되는거구요.


느껴지십니까? 이들의 자부심이. 캔슬 놓으면 하루 공쳐서 손해가 크긴 하겠지만, 양심은 팔지 않겠다는거죠.



아, 그리고 추가로 몇 글자 더 쓰자면,


팀장님이 항공사 연결해서 알아보고 하는 중에 세브맥님이랑 리턴이 된다고 가정했을 때를 두고


근 10일 이상 늘어지는 스케쥴에 당장 숙박 같은 문제들의 비용 등으로 비용이 만만찮겠구나 싶어 의논을 하는데


우리 착한 세브맥님. 25유로/일 계산됐던 숙박비를 과감히 가는날까지 100유로만 주시라고 하시더군요. 더군다나 저는 아버지까지 계셔서 둘이었는데.



보세요. 세브맥님 까대시는 분들.


이래도 이 분이 중계료에 환장한 유학생으로 보입니까?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는 거 아닙니다.


생각없는 한마디 한마디에 타지에서 고생하고 있는 사람. 힘 빠지다 못해 회의감까지 듭니다.


제가 알기로 세브맥님이 상당히 저렴하게 중계하셔서 다른 데 뚫으려다 못 뚫으신 분도 있다고 들었구요.


앙카라나 라할 등이 중계로로 얼마나 받으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들리는 바로는 더 되는 걸로 알고 있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거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스탄불 관광시켜주죠, 좋은 병원 안내하죠, 수술과정 하루 종일 지켜보면서 통역해주고 챙겨주죠, 밥해주죠, 오갈 때 전부 택시 이용하고, 티케팅 다해서 마중, 배웅 다해줍니다.


거기에 심리적 안정, 성공적인 수술로 인한 만족 및 행복증진 등 누리시는 서비스에 비하면 모자라면 모자랐지 절대 비싼 거 아닙니다.


경영,경제 전공하는 학생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전 느껴집니다. 이 정도 선이면 애시당초 비용가지고 왈가왈부 할 문제가 아니라는 거.


물론 아예 말도안되게 비싸다거나 하면 문제가 있겠지만, 어느정도 선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되는 정도는 감안해야 할 부가가치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직접 통역 사서 터키 그 큰 땅덩어리 헤매고 다니면서 이만한 병원 찾고 가격 맞추고 숙소잡고 밥 해먹고..


다 떠나서 이 가격차이만으로도 이미 게임이 안되는 겁니다.


세브맥님의 노력과 고생, 그리고 정성을 돈으로나마 여러사람이 조금씩 조금씩 보상해주는 거라고 생각하시는게 맞는거고 마음도 편하고 할 겁니다.


더이상 몰지각한 발언들로 세브맥님 억울하고 속상하게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이야기가 잠시 다른데로 샜습니다만 아무튼, 원래 10시 즈음 시작했어야 할 수술이지만 본의아니게 12시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군데 군데 불긋한 두피 덕분에 더더욱 신경써서 두피세정을 하고, 마취주사를 맞고, 모낭적출기로 온 몸을 돌려가며 좌,우, 뒷머리에서 총 2,800모낭을 채취,


한국에서 멋지게 만들어준 뒷통수의 대박만한 한 일자를 좀 가려보고자 뒤에 100모낭 투자하고 M자 및 밀도 보강에 2,700모낭 이식을 했습니다.


마취주사, 정말 대박 아프구요ㅜ (주먹에 힘들어갑니다= =,,)  그거 넘기면 아무 느낌 없습니다. 마취가 덜 된 곳은 좀 아프기도 하는데 그러면 아프다고 하면 마취주사 놔줍니다.


필자는 마취주사보다 덜 아픈 곳은 그냥 참았구요 헉, 소리나게 아플 땐 바르르 떨어서 의사전달을 했습니다.


신경안정제 먹고 정신도 몽롱하고 해선지 멍청하게도 입으로 "아파요" 하면 되는 걸, 입은 꿀이라도 발라놓은냥 굳게 다물고,


내가 바르르 떨어서 간호사들이 아파요? 아파요? 할 때마다 머리에 수술하고 있는데 고갯짓으로 예, 아니오를 표시했더랍니다 = =;; 참으로 대단한 인간..



어쨋든 수술은 마취주사와의 싸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구요. 마취만 되면 이후론 시체마냥 널부러져 계시면 되겠습니다. ㅎ


주무셔도 되구요 TV를 보셔도 되구요 간호사 누나들 모션을 그려보던지 몬알아듣겠지만 세브맥님이랑 이야기 하는데에 귀기울여도 됩니다. ㅋ


마취하고 나면 머리가 완전 동떨어진 느낌이 납니다. 즉, 남의 머리가 되는거죠.


모낭 적출기의 윙~~~~ 하는 공포의 소리와(필자는 치과를 정말 싫어하는데 치과에서나 들리는 소리가..ㄷㄷ...)


슬릿내기의 한 없는 어슷썰기에도(서걱.서걱.이 귀로 들려오는데,,= =;; 메스로 수박표면을 찔러들어가면 이런 느낌이 들까요??;; 그래서 저는 어슷썰기라고 표현을 해봤네요;; )


내 머리, 어디까지 파봤니? 처럼 당최 모르는 지경이 됩니다.


어처구니없게도 이 나이에 벌써 두번이나 이런 경험을 했네요.


(머리가 돌이되고 남의 머리가 되는 느낌을 말씀드리는것임. ㅡ국내는 절개와 식모기였으므로 - -;)


아무튼, 장장 12시간에 걸친 대수술이 되었고, 가만히 누워서 수술받는 사람도 지치고 힘든데 이들은 웃어가면서 교대로 수술을 하더군요.


진정한 프로였습니다. 웃음으로 소홀해지는게 아니라 웃음으로 환기하고 대박 집중해서 수술하고 잠시 쉬고, 또 웃음으로 환기하고 대박 집중하고 쉬고.


잠시간 웃을 땐 두피에 와닿는 손길을 조금 더디게 하여 혹시나 있을 실수를 방지하는 것 같았고, 이들이 집중할때는 거짓말 조금 보태서 머리카락 한 올 떨어져도 다 들릴만큼 몰입합니다.


이러니 뭐. 그저 믿고 널부러져서 수술을 받았더랬죠.


(총 두번의 휴식을 가졌고 첫번 째 휴식 땐 점심을 먹었고 두번 째 휴식 땐 과자류랑 머핀 같은 빵이 나옵니다. 참고로 그 빵 되게 맛있습니다ㅋ)



아, 그리고 모낭적출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모낭이 다칠 수 있다라고 생각하시는데요.


물론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모든 기술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손으로 적출을 하면 좀 더 세심하고 조심스럽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시술자의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서 결과물 차이의 폭이 클 수 있다는 단점이 있구요


적출기로 적출을 하면 모낭이 다칠 수 있다는 단점이 있겠지만, 일정 수준이상으로 꾸준히 유지되기 때문에 결과물의 평균 수준이 좀 더 높다는 점 장점이겠죠.


이식은 최대 3번 정도가 한계라고 하더군요. 정말 미칠듯이 숯이 많다면 4번도 나온다는데 평균적으로 2~3회 라고 합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이므로 잘 판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대다모에 자세히 검색해보시면 예전에 누가 모든 수술방식을 대한 비교 분석한 글을 올려주셨던 걸 보실 수 있는데요


정말 잘 정리 되어있는거라 시간 되시면 한번 검색해서 보시면 도움 되실 줄로 압니다.


참고로 저는 이미 1차를 했었고 이 엉망이 된 것을 메우러 터키로 날아갔던 것이기에 평균치가 좀 더 안정적인 이스탄불이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은 외려 미안하기도 합니다. 망작 들고 가서 복구시켜달라고 한 셈이니.


차라리 1차부터 바로 터키로 왔더라면 하는 생각이 끝없이 들면서 저를 괴롭혀서 혼났습니다.ㅜ


한번 수술하면 비용도 비용이지만 재수술 하는데 걸리는 시간만도 최소 1년입니다. 잘 생각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그러고 보면 정말이지 이스탄불은, 놀람으로 시작해서 놀람으로 끝났습니다.


밀도에 놀라고, 붓기에 놀라고.


작년에 1차 했을 땐, 프랑켄슈타인+헐크+각종괴물들 이 형님 형님 할만큼 부어올랐었는데, 그것도 거의 2주간이나 말이죠.


자는 건 고사하고 먹는 것도 힘겨웠던 그 때를 떠올리니 화가 치밀더군요. 여기요?


거짓말 조금 보태면 수술한지도 모를 정도입니다.


저희 어머니, 작년에 그 꼴 보시고 올해 수술한다고 했을 때 기겁하셨습니다. 해외 나가는 것도 안내켜하시고 더군다나 수술 받고 삼일만에 어떻게 귀국해서 오냐고.


저는 그저 세브맥님 말만 믿고 하나도 안붓는다고, 그리고 남은 내 인생을 위해서라도 나는 나가서 하고 와야겠다고 강짜를 놨더랬죠 = =;;


뭐 결국엔 그게 맞아서 어머니도 하나도 안붓고 심어진 머리도 완전 다른 모습에 놀라셨지만요ㅎ



국내도 잘하는 곳은 잘할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위에 첨부된 수술 전 사진, 국내 작품이구요. 밀도 밀도 그렇게 외쳤는데 맘대로 라인 내리고 하더니 저렇게 만들어 놓더군요.


모자 좀 벗어보자고 한 수술이 오히려 더 모자를 쓰게 만들었고 고학년이라 시간도 없는데 휴학한 보람도 없이 시간만 흘러갔고 절망감만 더해주었죠.


그저 창피함에 덜컥 의사말만 믿고 수술한 본인 잘못이기에 뼈에 사무치게 후회를 했지만 돌이킬 수 없기에 그 어떤 가타부타도 없이 그냥 돌아섰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 수준력에 가서 A/S를 해달라고 하겠습니까 뭘하겠습니까. 해 준대도 거절한 판국이고 이미 날아가버린 모낭들과 머리들은 돌이킬 수가 없는데..


머리 날거에요 날거에요 라는 말만 하더니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2차 하자고 태연히 말하던 어처구니 없는 얼굴이 문득 떠오르네요.


( 이십팔번 버스에서 신발 끈을 졸라 묶고 수박 씨발라먹는 이십세기 청년... 죄송합니다 = =ㅋ )


그 날 부로 집으로 돌아와 컴퓨터 앞에 앉아서 무던히도 검색하고 알아보고. 대다모도 알게 되서 매일같이 눈팅하고.


이걸 왜 몰랐을까..를 되뇌이며 제대로 알아보고 2차를 해서 빨리 메워야겠다라는 일념하에 뒤지고 또 뒤졌습니다.



처음에는 대세대로 라할을 생각했었습니다만 오로지 절개만 하는 곳인데 견적 받고 가도 뒤에가 안나오면 훨 못미치는 수술을 받고 오는 경우도 있다는 글을 보고


눈을 돌린 것이 터키였고, 터키도 앙카라냐 이스탄불이냐 하고 갈리길래 일단 네이버에게 어디가 수도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원래는 이스탄불이었다가 1920년대엔가? 앙카라로 옮겼다더군요.


무스타파 케말 아타투르크 대통령에 의해서.(터키인들이 아주 존경하는 인물이라네요. 오죽했음 이름에 아타투르크가 들어가겠습니까.)


하지만 역사적으로 언제나 수도 천도는 정치적 의도(정치적 기반을 다지기 위한 목적)이었음을 알게라도 하듯


앙카라는 정치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이스탄불은 여전히 문화와 경제의 중심도시로 알려져 있다는 사실과


그리고 결정적으로 세브맥님이랑은 연락이 쉽게 됐는데 언빈님이랑 연락해보려면 뭔 카페에 가입해야하고 절차도 상당하더군요. 그래서 관뒀습니다.


사실 끌리기도 이스탄불이 끌려서 먼저 연락하긴 했습니다ㅎ


(아,, 이거 앙카라 까는거 아니구요 = =; 갠적으로 이스탄불이 끌렸는데 앙카라는 알아보기도 쉽지 않아서 그냥 관뒀다.. 정도를 말하고 싶은겁니다.)


그렇게해서 라할과 무한비교, 끝없는 세브맥님 괴롭히기를 거쳐 이스탄불을 오게 됐습니다. 어떻게 보면 국내의 처절한 실패가 전화위복이 된 셈이죠.



머리가 이대로 나준다면, 지금의 생각처럼 탈모라는 생각 잊고 지낼 것 같습니다.


물론 약간의 조져짐과 너무 모자에 눌려 관자놀이가 죽다시피해서 이 부분이 신경이 쓰이긴하지만 거울을 쳐다보면 전 그냥 빡빡이가 되었을 뿐, 탈모라는 생각이 안듭니다.


(팀장님이 원하면 관자놀이도 해줄 수 있지만 추천하진 않는다고 하시길래 제가 그냥 바로 안하겠다고 했습니다. 믿기로 했기에.


그리고 뭐 관자놀이가 정 하고싶어지면 열심히 알바해서 지중해 한번 더 가는것도 뭐,,;;)


거울을 쳐다보며 오히려 머리가 너무 많이 날까봐 걱정을 하는 우스운 상황까지 왔습니다.


이제 슬슬 이식모들 탈락이 우수수가 되어가려 하고 있구요. 빨리 봄이 오고 여름이 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스탄불 다녀온 후로, 제가 날마다 웃으면서 지낸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


집에서 요양 아닌 요양을 하느라 보람차게는 못보내지만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가기까지 정말 무던히도 세브맥님 귀찮게하면서 물어보고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끝없이 괴롭힌 후에야 결정을 했는데


정말 살면서 최고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고, 부모님과, 팀장님을 비롯한 수술팀, 세브맥님 등 너무너무 감사드리고(거짓말 않고 날마다 감사합니다 하고 되뇌고 있습니다.)


이제 나머지는 제 몫이란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지나면 술도 조금씩 입에 대긴 하겠지만, 현재는 전혀 안대고 있고, 귀국한 날부터 꼬박꼬박 밥 챙겨먹되 계란, 두부, 검은콩, 김치, 된장국 등 건강식단으로 밥 먹고 있고


종종 생선반찬에 인스턴트는 섭취 제로 중입니다. 운동은 좀 있다가 하라고 해서 한달 후 되는 시점부터 가벼운 유산소부터 병행하려합니다.


살도 너무 많이 찌고 피부도 많이 망가진 몸, 열심히 되돌려야죠.



수술이 전부라고 생각하시고 사후관리 안하신체 나중에 닥터 원망들 하시는데, 닥터는 이식하는 데까지가 몫인 거고 나머지는 환자분 몫인 겁니다.


폐암 수술하고 담배 태우는 강심장도 있을까요?? 그렇듯 이식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흡연하시는 분들. 담배, 머리에 치명적입니다. 가급적 금연하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저는 어깨에 제 인생도 달려있고, 이스탄불 수술팀이랑 세브맥님도 달려있고 해서 최선을 다해서 사후관리 하려구요.


좋은 사람이 좋은 병원 소개하는데 자꾸 까이는 게 안타까워서 제가 선봉에 서서 대박으로 기억되려 합니다.


그러려면 좋은 결과가 있어야 하기에 슬슬 물려가는 식단에도 열심히 밥먹고 하는 거구요.



알바분들. 한마디만 드리겠습니다. 뭐 못알아들으시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구요.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 했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는 법입니다.



그리고 이식 고민하시는 분들. 저는 과감하고 또 과감하게, 저돌적으로다가 이스탄불 추천 드립니다.


국내 수술비에서 몇푼만 더 보태면 비행기삯이랑 기타비용 충분히 나옵니다.


정말 최고의 수술팀이고 자부심 가질만한 실력과 섬세함을 갖춘 분들이십니다. 세브맥님 또한 친절하고 좋은 분이시구요.


머리 핑계로 아름다운 지중해의 나라 구경도 좀 하시고, 저처럼 절망 끝자락에서 삶을 끌어 올리시거나 아님 만족을 높이는 정도까지 등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어짜피 투자하실 비용과 시간, 조금만 더 투자하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신세계가 눈 앞에 보일 겁니다.



제가 이렇게 쓴다고 또 세브맥님 수수료에서 얼마 또 받는거 아니냐 라는 생각없는 리플 따윈 안달렸으면 좋겠구요.



정말 탈모때문에 진심으로 죽고 싶을만큼 슬프고 아팠던 한 청년이,


안타깝기도 하고, 또한 필자와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줄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적어보는 것 뿐입니다.



머리 다 난 것처럼 건방지게 군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하구요.


주기적으로 결과물들 올리면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쓰고 싶은 말들을 다 적었는지 모르겠네요. 전달하고자 했던 것들을 잘 적었어야 할텐데말이죠.


아무튼. 읽어주신 모든 분들 건강하시구요. 득모 하시고. 궁금한 점이 쪽지 주시구요.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답변 보내드리겠습니다.


비용과 관련한 부분에 대해서는 세브맥님께 직접 문의 하시길 바랍니다. 아주 친절하니 답장 갈겁니다~




p.s 제가 팀장님이라고만 쓴 건 존함을 몰라서 그런 것이 아님을 밝혀두는 바입니다.


p.s.2  아, 그리고 저랑 같이 지내셨던 형님 한분 계셨는데, 잘 돌아가셨는지 모르겠네요. 이름도 못 여쭤봐서 편의상 세브맥님한텐 승준이형님이라고 칭했습니다만,,ㅎ 눈팅하고 계시면 인사드립니다. ㅎ 건강하시고 득모하세요^^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판시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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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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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전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심은 머리 무성하게 자라길 바라요^^

저도 올해 5월정도에 이스탄불로 가려고 계획 잡고있엇는데 . 저도 앙카라보다는 여기가 더

신빙성이 가더라구요 핸드메이드를 자부하는 앙카라 머신을 이용하는 이스탄불 고민 엄청하다가

결론 지었습니다..님과 같은 이유일 듯 ^ ^.. 그럼 행복 쭉 이어가시고 경과 자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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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전
저도 수술한 입장에서  볼때 결과가 무척좋아 보이네요..  이대로만 자라준다면 진짜 좋아 지실거 같네요...  그리고, 이스탄불에서 수술6개월 이상 경과하신분들 사진좀 꼭좀 올려 주세요~~
후기가 없어서 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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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후의 결과요~ 물론 1년이 아직안되신 분들이 많다는건 저도 잘압니다^^ 단 몇개월 만이라도 꼭대기님처럼 보고싶어서요^^; 욕심이 과하다면 미안하구요~ 이스탄불님도 꼭꼭 득모하세요!!!!!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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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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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

넓은이마에 머리도 가늘어지고 숱이 줄어드는 것 같아서이곳저곳 상담을 많이 다녔는데 어째 상담비+교통비를 엄청 쓴 것 같습니다 ㅎㅎㅎ;;;사회 초년생이라 가격괜찮은 병원들도 찾다보니ㅜㅜㅎㅎ가격이 중요한건 아니지만.. 한나이브 명성도 있고 후기도 엄청 오래전부터 있고꾸준히 후기가 올라오는 병원이라 선택했습니다!!!!확실히 이마라인만 하는것보다 옆라인까지 같이하니 이식모수가 더 많이 드네요이마라인만 디자인 받으면 2800모? 정도였는데 옆라인도 함께하니 3800모 견적 받았어요상담 다닐때 비병원 견적이 3300모~4200모 견적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모수가 늘어나 비용 때문에 헤어라인만 할까 고민하다가수술 두번할바엔 한번에 하고 비용이나 아끼자 해서 큰 돈 냈습니다;;;가격 흥정을 좀 많이 했는데 사후관리도 동일하게 해주고수술 후에 주는 관리파우치도 뭐 한봇다리 받고 왔습니다 ㅎㅎㅎ

조회수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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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닥터모발이식의원

모발이식: 헤어라인 + 가르마이식고민: 1년탈모약 : 피나 계열 4년차 (3개월 먹고 부작용인줄 잠깐 끊었다가 다시 꾸준히 복용중)병원상담 : 약 10개, 신생 병원 보다는 개원 한지 5년 이상으로만 다님결정이유 : 헤어라인 뿐만 아니라 정수리 가르마 가마까지 가능한 유일한 병원이었고 대다모에 후기가 많아서   이식 후 2개월이 지났습니다. 탈모약도 꾸준히 먹어주며 잘 관리해봤는데 기대보다 빠르게 상태가 좋습니다. 아직 이식 받은 머리카락이 빠진 게 많고 다시 굵게 자라려면 10달 이상이라고 하지만 원래 있던 머리카락은 원래대로 빽빽하게 잘 지키고 있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얼마나 좋아질지도 공유하겠습니다!

조회수470
댓글1
모플러스성형외과

오전에 2주차 케어 받고 왔습니다원래는 내일 2주 케어 받는 건데 일정이 도저히 안돼서 하루 빨리 받고 왔네요케어 받고서 셀카도 찡어봤습니다아직까지는 털리지 않았는데 이제 곧 저도 암흑기 시작되겠죠?암흑기 극복한 선배님들의 꿀팁이나 응원 부탁드립니다

조회수1474
댓글13
부산 헤어로의원

나이가 점차 들면서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것 같다고 느꼈었는데 약을 먹을 정돈는 아닌거 같았서 그냥 살았더니 한 반년 전부터 헤어라인 쪽이 많이 빠졌더라구요..여기저기 찾아보니 여성분들이 미녹시딜이라는 약을 많이 쓰시길래 처음에는 약을 처방받을 생각이었어요그런데 저에겐 머리빠진게 너무 스트레스였어서 모발이식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분들을 보고 용기내  결국 이식하기로 마음먹고 부산 헤어로에서 상담하고 수술 결정하게 됐어요이식하고 결과나오기까지 1년 걸린다고 해서 언제쯤 지나가나 싶었는데 벌써 7월이나 됐네요아직은 효과보려면 몇개월 남은 상태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판단하긴 어려울 수 있지만 저는 안쪽에 비어져 있던 부분도 잘 채워진 것 같고 만족중입니다^^사실 수술 전에는 나이가 있으니 이식을 하는게 의미가 있을까 싶었던 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스트레스도 없어지고 스스로도 만족하다 보니까 하길 잘했다 싶어요~여러분도 나이 있다고 이식 고민하시는 중이시면 그러지 마시라고 조심스레 말씀드리고 싶네요앞으로도 열심히 관리해서 시간되면 1년 후기도 쓰러 올게요~^^ 다들 득모하세요~

조회수831
댓글13
전주 헤어로의원

현재 수술받은지 3주정도 지난 상태입니다. 지금은 이식받은 모발이 빠지는 시기라고 해서 비어보이는 느낌이 들지만 수술에 데한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심하지는 않고 모낭염과 이식부위가 조금 저리는 듯한 느낌 정도만 있습니다. 생활하는데엔 크게 어려운 점이 없구요. 바람이 세게 불때면 앞머리로 가리던게 무의미해진다는 점만 유의하시면 될고 같습니다.

조회수2462
댓글26
모디헤어플란트의원

작년에 세이프닥 보고 모디라는 병원을 알게 됐는데… 그 당시에는 피나, 국소 미녹시딜을 사용중에 있었거든요. 모발이식 비용이라는 게 사실 한두푼 하는 게 아니다보니까 일단 약으로 먼저 치료해보고 정 안 되겠다 싶으면 그때 가서 다시 생각하자 하고 보류 했었네요.ㅠㅠㅠ 이후에 탈모약 부작용으로 약을 끊었는데 약 끊자마자 귀신같이 훌렁훌렁 빠지기 시작하는 것 같고… 아 탈모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이제 이 짓이 몇 년 째 지속되고 나니까 질리더라구요 참 그래서 과감하게 수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3개월차구요, 정수리 줄기세포주사 병행을 추천 받아서 모발이식 3500모+줄기세포주사 5회 같이 받았어요. 수술 당일날은 마취 때문에 가급적 운전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왔다갔다 몇시간씩 기다렸다 픽업 도와줄 지인들이 마땅치 않고 보호자도 없는 상황이라 이 부분은 병원에서 숙박비 지원 받고 하루 숙소 잡아서 푹 쉰다음에 다음날 샴푸까지 받고 출발했네요. 보니까 지방 사시는 분들 한해서 숙소비를 지원해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되게… 생각도 못한 부분인데 병원이 전체적으로 세심하다고 느껴졌어요ㅎㅎ.   건너건너 저보다 먼저 모발이식 받은 먼 지인이 있는데 그 친구 말로는 이식 초반에 생착 잘 되라고 저기 용산인가? 직접 찾아가서 비싼 돈 내고 고압산소치료를 받았다고 들었거든요 근데 모디는 원내에 고압산소치료 기계가 있어서 이 산소치료 후관리를 무료로 해주셨어요 (수술 다음날, 2주차) 치료 직전에 혹시 폐쇄공포증이 있는지 물어보셨는데 다행히 그런 건 없어서.. 그냥 썬탠기계 들어간다 생각하구 편하게 받았네요.   줄기세포주사도 딱히 통증이랄 게 없어서 덤덤하게 잘 받고 있구요 ㅋㅋㅋ 확실히 이걸 병행해서 해주니까 정수리도 전보다 눈에 띄게 빼곡해지고 모발이 훨씬 탄력 받아 잘 자라주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원래 머리카락이 많이 얇아져서… 빠지기도 엄청 빠지고 빠진 머리카락 주워보면 빛 아래서 비춰봐야 겨우 가늘게 보일 정도였는데 비포애프터 비교해봤을 때 모발 굵어진 게 확연히 느껴지네요. 아직 3개월차 밖에 되지 않아서.. 갈 길이 구만리지만 그래도 전후차이가 이렇게 확실하게 나주니까 사진 볼 때마다 힘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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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작년부터 M자가 비는 게 신경 쓰여서 모발이식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지인 중에 모엠 의원에서 수술을 하고 너무 마음에 들어 하는 동생이 있어서 실제로 보니 너무 잘 되어있더라고요.제가 모발이식 병원 선택하는 기준이 ★최대한 원래 모발 같은 밀도 + ★원래 머릿결과 같은 방향으로 머리카락을 심는지? 가 제일 중요하다 생각했는데요.수술받은 지 1년 차 된 동생 머리가 딱 그렇더라고요!모엠 의원을 선택해서 예약 후 상담, 수술 예약까지 당일 잡고 왔습니다.실장님도 엄청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고, 전지훈 선생님은 유튜브와 많은 후기들에서 본 것처럼 편하고 직접 만났을 때 더 유쾌하신 분이셨습니다.히든 컷 원조답게 설명도 시원하게 해주시고, 세련된 느낌이 들어서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마취주사가 아프다는 후기들이 많아 다소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별 느낌 없었고 진동 기구도 같이 쓰면서 주사를 놔주셔서 아프지 않았습니다.다만 엎드려서 채취할 때는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있다 보니 뻐근했던 게 그나마 힘들었지만원장님께서 여러 얘기도 해주시고 불편하면 자세 한 번씩 편하게 바꿀 수 있게 해주셔서 잘 끝낼 수 있었습니다.이식은 채취보다 훨씬 더 편하게 받았고 졸릴 정도였습니다.다음날 내원해서 샴푸 받았습니다. 주사치료도 잘 받고 다음 진료주기인 3개월 후 방문을 예약했습니다.​제가 좀 무딘 건지, 다른 후기처럼 두통이나 모낭염? 없이 지금까지 특이사항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다음 후기는 암흑기, 암흑기 지나고 모발이 전체 다 올라왔을 때, 그리고 1년차에 남기겠습니다!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중에 병원 고르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궁금하신 건 댓글 달아주시면 답글 드리겠습니다! 득모 하세요!

조회수1117
댓글16
모먼트의원

비절개/1800모/9개월/30대중30대인데 아내가 가끔씩정수리 얘길 꺼내더라구요.저에게는 보이지 않는 부위라서별로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아내가 사진을 찍어준걸 보고깜짝 놀랐습니다.정수리가 이정도로 비어보일줄은 몰랐거든요.병원가기가 좀 두렵긴 했는데아내의 계속되는 권유로 함께 모먼트의원에 방문했어요.의사선생님께 진단을 받아서 알게 된 사실은정수리 뿐만이 아니라 M자 형태의 탈모도 진행되는 중이라는 거였습니다.어쩐지 거울을 볼때마다 이마가 좀 넓어진것 같았는데착각이 아니였어요.정수리는 탈모약 처방 받고, 주사치료를 받았습니다.M자 부분은 1800모 견적을 받았습니다.자영업을 하는 중이라서 오래 쉴수가 없었어요.그래서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비절개 히든컷으로 수술 진행하기로 했습니다.정말 신기한게 다음날에도 뒷통수에는수술한게 별로 티가 안나더라구요.전 바로 일상생활을 했구요저처럼 오래 못 쉬시는 분들은 돈을 조금 더 내더라도꼭 비절개 히든컷 추천드립니다!특히 모먼트의원에 김경복원장님 진짜 실력 좋으신것 같아요.지금은 수술한 지 9개월 정도 됐는데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보통 12개월까지 경과를 지켜본다는데그때 다시 후기 남겨보도록 할게요.

조회수1588
댓글9
루트모발이식

강남 루트에서 5,000모 모발이식 한지 일주일차입니다 다행히 일주일동안 관리 빡세게 했더니 빠지거나 떨어지진 않은거 같네요 아직 초기지만 나중에까지 암흑기없이 잘 자라길 바라는 중닙니다 찬물로 머리감고 찬바람으로 말리고… 따듯한물로 머리감고 싶긴하네요…

조회수1930
댓글23
대구 헤어로의원

안녕하세요!대구 헤어로의원에서 헤어라인 교정하고 1년 최종 결과 확인하고후기 올리러 들렸어요 ㅎㅎ개인적으로 수술 경과별로 사진 가지고 있고 싶어서 경과 보러 갈 때마다병원측에 요청해서 별도로 가지고 있었는데 보면서 매번수술하길 잘했다는 생각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 이마가 넓었고 학교 다닐 때 항상앞머리 내고 다녔었거든요 ㅠ20대 지나고 나이 앞자리 바뀌기 전에 여유 될 때 빨리 교정하자 싶어서주변 사람들한테도 물어보고 후기들도 많이 찾아보구 ..헤어로의원에서 이식 결정하고 수술한지 현재 1년 째 입니다!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너무 만족스럽게 잘 됐구요,총 7cm 정도 내렸고 디자인부터 시작해서 사후 관리까지최종 결과 나올 때까지 정말 신경 많이 써주셨던 것 같아요.9개월차 들어섰을 때도 만족도가 높아서 더 빽빽해지진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원장님이 아마 더 올라올거라고하셨을 때 솔직히 믿진 않았거든요..ㅎㅎ근데 더 자랐네요 진짜 라인도 더 깔끔해졌고 더 빼곡히 자라서너무너무 만족이에요 주변에서 수술한 것도 잘 모를 정도로티 안나게 수술 정말 잘해주셨어요.비절개랑 절개 둘 중에 고민하다가 일을 꽤 오래 쉴 수 있을 타이밍이라절개로 했었는데 통증도 심한편은 아니었구, 관리 방법도 자세히알려주셔서 까다롭진 않았던 것 같아요 !서울에서 많이들 하시길래 올라가서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대구에서하길 잘한 것 같네요.. 자연스럽게 수술 잘 해주신 원장님께 감사하다는말씀 드리고 싶어요 ㅎㅎ앞으로도 관리 열심히 해서 유지 잘해볼게요 !다들 수술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

조회수774
댓글14
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수술받고 10개월이 지났습니다. 6개월이 지난시점부터 헤어라인이 눈에 띄게 달라진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친절하신 원장님 스텝분들 덕분에 기분좋게 진료받을수있었습니다. 예쁘게 나온거같아 만족합니다.

조회수582
댓글1
JP모발이식

2차 수술 했습니다~ 정수리 AS포함 비절개로 달렸습니다~ 뭐 잘 되길 빌어야죠 제 인생 마지막 수술일듯 하네요~ 

조회수6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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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안녕하세요~ 바람부는날에도 이감사 입니다.이마축소 수술을 받은지 10개월 17일, 이식을 한지 5개월 8일이 되었습니다.!(10/23 기준) [[ 이마축소 글 링크 ]]https://daedamo.com/photo2/559185 [ 이마축소 그 이후]10개월동안 많은분들을 만나면서, 제 수술경과를 보여드리고, 들려드리고 그렇게 생생한 후기를 전해드리면서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왔네요! -통증처음 몇일은 머리에 물이 흐르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찌릿 하기도 하고, 신경 돌아오는 느낌이 매우 다양하게 들었어요. 그런데 오래 지속되진 않고, 몇일정도 지나니 그 빈도가 현저히 줄었습니다.이마축소 후기 첫 글을 남겼을떄가 11일차 쯤이었는데 ,그 이후로는 통증이라는 표현을 쓸만큼의 상황은 없었어요~! -신경감각감각은 정수리쪽은 거의 다 돌아왔지만, 전두부쪽이 아직 살~짝 남의살 만지는느낌이 있어요. 불편한 정도는 아니고,  ‘아직 감각이 다 돌아오진않았구나~’ 라는 것을 알수는 있는정도~? 입니다.특히! 제가 저를 만질때는 많이돌아온것같은데, 다른사람이 제 전두부나 두피쪽을 만지면 확실히 감각이 덜 돌아온것이 느껴지긴 하더라구요~!하지만 지난달보단 이번달이 낫고, 어제보단 오늘이 좀더 나은, 그런느낌으로 차차 좋아지고 있습니다~! -흉터보통은 실밥제거 후에 흉터연고를 발라주시기를 권장드립니다. 그런데 저는 5~6개월 후에 흉터에 이식을 할 계획이었어서, 흉터연고를 바르지 않으면 어느정도 인지 체크도 해볼겸 해서 시험삼아 흉터연고를 바르지 않았습니다. (귀찮아서… 였을수도……하핫;;.)흉터연고 바르지 않은 케이스로서 흉터후기 말씀드릴게요^^:;굵은 그래프로 본다면, 몇개월에 걸쳐 점차 붉은기가 옅어지고, 하얀선이 되었어요.하지만, 아무래도 상처를 입은 피부이다보니 매우 연해져있어서, 컨디션이 좋지않은날은 좀더 붉고, 예민해진것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리 얼굴 피부도 그렇듯이요~특히 음주를 하면 다음날 붉은기가 유독 심했습니다. 하루하루 좋아졌다가 다시 붉어졌나? 싶기도 하는 나날을 보내다보니, 결국엔 점차 좋아져서 6개월차 정도 되었던 어느날,  “ 엇~? 그러고 보니 요즘 붉은기 체크를 안해봤네~? “ 싶어서 봤더니 하얀실선정도가 남았더라구요~ 싱기방기….저의 수술경과 외에도, 많은분들의 경과를 보고, 정말 매일 보면서도, 매일 싱기방기에요. 정말… 우리 원장님들의 실력은 진짜…bbb 여기서! 이마축소를 하신 분들에게, 꿀팁하나 드리겠습니닷!*****이감사의 꿀팁!!!********이마축소 간지러울때 어디를 긁어도 시원하지않아 죽게따!! 하는 때가 있죠!--1개월차~3개월차 정도 쯤, 정수리인지 전두부인지 정확히 어디인지 모르겠는데 가려운 느낌이 들때가 많았어요. 아.. 어디를 긁어야 후련해지려나… 만져보지만 아직 감각이 다 돌아오지 않은 관계로…. 어디를 긁어도… 속시원하지 않았습니다.방법을 찾지 않으면 잠을 못자는 집념의 이감사… 찾아내고야 말겠어.. !!!어차피 눈썹정도에서 크게 2개의 신경선이있고, 간지러움, 통증 등의 감각은 그 2개의 신경선에서 주로 느껴지는것 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감각이 아직 돌아오지 않은 전두부, 정수리가 가려움이 느껴진다는것이 뭔가.. 진실이 아닌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제맘대로 막… 생각해보기^^;;)그래서 전두부가 간지러울때, 이마축소 절개부위중에 2개의 신경선 위치를 짚어서, 무작정 그 절개 라인을 살살살살 문지르면서 약하게 긁어주었어요.아니그랬더니 글쎄!!! 가려움이 해소되는거에요!!!! 와우~ 꺄~그렇게 해결방법을 찾고나니, 가려워지려고 딱 시작할때 그느낌이 있는데 ㅋㅋ 그 느낌이 들어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아하하하 ㅋㅋ이게 뭐 의학적으로 맞는걸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만은! 저는 그렇게 아주 편히 지나갔다는것! ^^:;도움될수있기를…바래봅니다… -이마축소 vs 모발이식이마축소는 광활한 이마를 ‘없었던 일로 (나캇타코토니…) ‘ 만들어주는 드라마틱한 수술방법이라는 장점이있지만,이식처럼 헤어라인을 원하는 모양대로 디자인할수는 없어서, 이마높이를 내리는 것과 흉터를 최소화 하는 것에 주력해서 진행되어요~그러다보니 이마축소 후에 바뀐 헤어라인이 그대로 자연스러운 분들도 계시고, 개개인의 기존 헤어라인( ex) 엠각부분이 많이 들어가있는 등) 과 얼굴형(하관의 모양) 등에 따라 조금더 헤어라인을 정리하고 싶어하실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 케이스 였습니다~!) 모발이식은 라인을 예쁘게 원하는대로 디자인 할수 있지만, 너무 넓은 면적을 이식으로 줄이려하면, 밀도가 떨어져서 부자연 스러울수 있다는점, 후두부의 모발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는 점 등이 조금 아쉬울수있어요~ 제 개인적 의견으로는,이마가 넓다. 이마가 넓은데 볼륨감도 있어서 누운이마 모양이다. 그로인해 사진을 찍으면 실제보다도 더더 이마가 넓고 길어보이게 나온다. 요즘 트랜드처럼 약간 좁은 느낌의 이마를 원한다. 얼굴이 확~ 작아지고 싶다. 등의 니즈를 갖은 분에게는이마축소 +모발이식 강력추천.. 드립니다.정말…. 다른사람 됩니다. 그리고 외모적인 개선이 되는것도 당연히 있지만, 생활하는데 진짜 편해져요. 헤어스타일링 하는것도 손쉬워지고, 앞머리가 바람에 휘날려도 더이상 신경쓰지않고요, 남자친구가 앞머리를 쓸어넘겨주어도 이제 피하지 않습니다. 아하하하당연했던 불편감이 사라진다는 것은, 경이로운 경험인것같아요. 이제 이식 이야기를 해볼게요~-----------------------[5개월차에 이식으로 라인정리 2000모]저는 얼굴이 더더더 작아지고싶고, 이마의 가운데높이보다는 사이드 쪽을 좀더 둥글고, 자연스럽게 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사이드 쪽과 옆라인을 정리하는것에 목적을 두었습니다.원래는, 이마 축소뿐 아니라 기타 다른 흉터들도 그 위에 모발 이식을 할경우, 6개월에서 1년정도 텀을 두고 하시도록 권장드려요~그런데 마음이 급한 저는 원장님들께 확인을 받고! 5개월차에 이식을 감행했답니다. -모발이식 통증모발이식은 이식부위에 통증이 없다고 말씀드려요. 하지만 그래도 피부가 바늘로 콕콕 찔려지는 방식으로 시술이 되다보니 아주 약간 얼얼 하거나, 2개의 신경선이 지나는 부위쪽은 아주조금 찌릿…한느낌이 간헐적으로 들기는 합니다.통증이라고 말하기엔 너무나 미비해서, 그냥… 감각이 느껴진다~? 정도에요.저는 비절개로 시술을 했기에 후두부에 모낭채취 부위가 작은 구멍들이 상처로 남아있는데, 하루이틀사이 살이 아물기때문에 금방나아지기는 합니다.1~3일차까지는 약간 얼얼한느낌이 들고, 평소에는 통증이 있지는 않지만, 아침에 머리를 감을때, 처음물이 딱! 닿는 순간. “ 하아…..”  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치만 물로 충분히 불려주고, 샴푸로 거품을 내어 아주 살살~ 다뤄주며 감아주면, 처음 물이 닿을때보다 더큰 통증이 밀려오지는 않습니다. 처음 물닿을때가 제일 최고점이에요 ㅋㅋ 그 이후 완전 괜찮아집니다^^. 이렇게 한…2~3일 지나면 거의 다 괜찮아졌어요~ -모발이식 관리 1.생착스프레이 뿌려주기이식후 3일차까지는 생착스프레이를 뿌려주는데, 이식부위를 씻어내고, 두피를 건조하지 않게 해주어, 모낭이 두피에 잘 생착할수있는 환경을 유지할수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꼭!꼼꼼히 잘 뿌려주셔야 해요~2.이식모에 충격이 가해질만한 것들 조심하기ex) 부딪힘, 모자쓰고벗을때 쓸림, 안경쓰고벗을때 구렛나루쪽 쓸림, 차타고 내릴때 문틀박치기, 머리감을때 깜빡하고 세게 문지르기 등등~ 이 두가지를 특히 신경쓰면서 10일(모낭생착기간)이 지나면 끝~~**음주,흡연 안하기 추가입니다! -모발이식 효과 언제부터?사실 이부분은 개개인 마다 효과를 다르게 느끼는 것같아요.기존에 가진 모발과 같은 길이와 모질이 되어, 기존모발과 100% 융화되는 시점을 모발이식의 효과 시점으로 본다면, 1년이상 생각해주시는게 맞습니다.그런데,저는 이식모가 이식직후 길이가 짧게 있어도, 메이크업할때 쉐딩한것처럼 일단 그부분에 음영이 들어가있으니, 수술전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하고, 직후부터 만족했어요.그리고, 3주~2개월사이쯔음 탈락기가 있어서, 그때 조금 듬성~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그것도 (수술전)없었을때 보다는 낫고, 생각보다 이마를 그렇게 올려보는 일이 많지않아서 모든면에서 수술전보다는 직후가 저는 행복했습니다. 만족도 최고! 이식모들은 자라나면서 모낭이심어진대로 방향을 갖고, 얌전해지기 시작해요 ㅋ 처음에는 짧다보니 이 머리가 왜 이리로 내려오려고 하나.. 싶었는데 길어지면서 옆머리들과 융화되니 그 방향으로 흘러가더라구요. 이부분은 원장님이 이식하실때부터 다 플랜이있으신거니까 !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모발이식은 특성상, 자라나야하는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보니, 너무 걱정 많이 하지 마시고, 영양 잘 챙겨주면서 기다리다보면 뿌듯~한 결과물이 완성되는것 같습니다~!저도 아직 ! 기다림의 시간… 인고의 시간중~! ^^ 여기까지 이감사의 헤어라인 개선 대장정은 10개월 입니다. 어려서부터 진짜 큰 컴플렉스였는데, 요즘 사실 사는게 편해지기도 하고, 거울보는게 즐거워지기도하고, 정말 행복합니다. 이건 정말이에요.!이제야 비로소, 정상인의 이마가 된 느낌은.. 이 가슴 벅찬 감동을 정말… 텍스트로 전달을 다 할수없다는것이 안타깝습니다..!!저와 같은 고민을 갖은 분들이, 꼭 저와같은 행복을 느낄수있게 되기를 바랍니다~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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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원성형외과의원

20대 중반부터 머리카락이 조금씩 빠지더니 30대 후반이 되어서는 돌이키기 어려울 정도로 탈모가 진행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깊은 M자와 정수리 탈모가 복합적으로 진행된 경우라 머리를 길러서 가리기에 급급했었습니다 모발이식수술을 여기저기 알아보다 원장님 경력, 수술 방법, 디자인, 모낭분리팀 상주, 수술 후 프로그램까지 고려해서 모원 성형외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가르마 정수리 수술을 케이스가 많으신 원장님께 수술 받고 싶었습니다.지금 생각해 보면 대표원장님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수술을 해주시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수술이 빠르게 진행돼서 인지 수술 부위가 넓은 편인데도 빠르게 회복된 것 같습니다.모발 채취부터 이식까지 수술시간은 5시간 정도? 수면마취는 이식할 때만 잠깐 해서 마취 부담도 적었습니다 짧지 않은 수술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꼼꼼히 진행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지금은 결과까지 마음에 들어 주변에 많이 추천드리고 있습니다.아직 자라는 모발들이지만 이전과 다른 느낌으로 스타일링 하면 감쪽같이 커버 되니 너무 만족하고요7개월 10개월 이후에 스타일링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지낼 그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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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라인 모발이식센터

수술 막 끝내고 찍었습니다.징그럽긴하지만 개구리알이 빼곡하게 보이는데 잘 심어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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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이모 모발이식의원

서구쪽 살고 있는데 매번 서울까지 나가는게 힘들어서인천에 탈모잘보는 병원있는지 찾다가 알게된 마이모약처방 받고 치료받으면서 잘 다니다가 40전에 이식을해야겠다고 맘먹고 상담받았습니다.모낭으로는 1200모낭 모수로는 26~2700모 정도 나왔는데m자가 심해서 이게 최선인것 같더라구요혹시몰라서 서울에 약사러 가면서 한번 상담도 받아봤는데큰메리트는없었습니다.서울이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예약도 많고 하루에 수술 두세번도하는것 같던데 제가 알기로 모발이식 수술이 힘들어서 뒤에 순번은 결과 안좋을수도 있다는말 들었는데 마이모는수술한명 예약하면 그날은 더 안받아서 좋앗습니다작은돈내고 받는 수술도 아닌데 온전히 제 수술에만 집중해줬으면 하는..ㅋ직후사진이랑 받았는데 올리면 여럿 불편하실꺼 같아일단 디자인만 올리고 2주경과 보고 나머지도 올려보겠습니다.수술은 잘됬습니다 아픈것도 없고 밀도나 디자인도 원하는대로잘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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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비절개로 모발이식을 한 지 7개월이 됐습니다 이 정도 되니까 확실히 자리를 잡아가는 느낌이네요ㅋㅋ 이식하고 초반에는 결과가 어떻게 될 지 불안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전혀 불안하지도 않고 오히려 기대감만 더 커지고 있습니다 제가 직업군인이여서 항상 짧은 머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엠자쪽이 항상 스트레스였어요 외모에 신경을 그렇게 많이 쓰는편이 아닌데도 엠자는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고요… 이식 후에는 신경쓰이던 엠자도 잘 채워져서 만족하고요 짧은 머리지만 스타일링도 자신있게 하고 다닙니다 아직 7개월차라서 여기서 더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어요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은 글로웰의원 상담 꼭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상담부터 수술 그리고 이후에 관리까지 너무 잘해주셨어요 저에게는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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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30대를 앞두고 있는 아직 ^^ 20대  남성입니다 오늘 오전에 모든모의원 대표원장님께 모발이식 받고 왔어요비절개 모발이식 2900모 받았고 오백중반대 견적 나왔어요~끝나고 나니 실제로 3000모 정도 들어갔다고 하셨습니다 ㅎ제가 M자랑 정수리가 둘 다 고민이어서 약도 먹었지만그래도 모발이식 받고서 복용하면 더 좋을 것 같아서한살이라도 젊을때 예방 차원으로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원장님이 정수리는 현재 진행 중이지만 이식해야 할 만한케이스는 아니라고 하셨어요 ^^ 그래서 약 먹으면서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당일에 긴장이 많이 됐지만 원장님과 간호사분들이안심할 수 있게 나긋나긋 말씀해주셨어요 ㅎ 원장님도 모낭을 되도록 적게 뽑을 수 있도록모발수 2~4개짜리 모낭을 뽑아서 이식을 도와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모낭 적게 뽑아야 비용적인 부담도 덜 수있으니 회원님들도 팁 알아두세요 ㅎㅎ 촘촘하게 잘 된 것 같은데 어떤가요?아직 1일차지만 라인 많이 내린 것 같아서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ㅎ 잘 관리해서 풍성한 머리 뽐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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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안녕하세요. 탈모로 항상 고민하고노력중인 헤어에센스1입니다.병원에서 도중에 사진을 찍고 얻었습니다.일단 내역부터 설명드립니다.- 수술일: 24/2/21- 수술방식: 식모기식 이식  투블럭컷 비절개 채취 - 이식모: 2200+200모- 담당원장 및 수술일원: 윤치운 원장님 및 산하 수술팀벌써 결과부터 말하는 형식이 되었지만.9개월차로 아직 이식부에서 모발이 나고 있는 상황입니다.원장님께서 굉장히 자신감을 가지고 말씀해주셨고,수술직후 일주일째 이식모가 잘 생착과정에 들어서면서,이식모의 길이가 길어질 때부터생착여부는 수술한 원장님---> 이식한 사람 에게 넘어가는 느낌을 세게 받았습니다.그래서 그만큼 관리도 빡세게 했습니다.(블로그 글들 보면 얼마나 철저하게 진행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서론이 길었네요.수술 전-후 정면사진 수술 전-후 상단 사진수술 전-후 우측사진수술 전-후 좌측사진일단 상담실장님도 득모하셨다고 하시고,지금 사진을 되돌아보니.정말 수술자체도 잘되었고필자도 관리를 꾸준히해서 얻은 결과라고 생각했습니다.실질적인 이식을 담당한 윤치운원장님 및 수술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앞으로 1년이 될때까지 꾸준히 관리할 것이고,이번에 정수리 주사치료(12회)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해당 결과나 과정도 여부를 떠나서필터없이 그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여러분도 관리및 탈모약 복용의 중요성을 잊지마시고이식 잘 하셔서 득모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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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른의원

안녕하세요. 오늘 모바른의원에서 3000모 시술 받았습니다. 시술 결과가 좋기를 바라면서 후기 남겨 봅니다. 1.시술 부위 m자, 정수리 탈모약을 끊으니 정수리 부분이 휑해지며,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병원을 찾았습니다. 2.병원선택 하루 날 잡고 서울에 있는 병원 3곳을 추려 상담을 받았습니다. 첫번째가 모바른이었는데 한상보 원장님이 경력도 오래되시고 방송을 쭉 보니 과잉진료를 안할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상담때 뵈어보니, 정말 다정하시고 얼굴에 맞게, 그리고 후두부 체취 가능 부위를 잘 봐주셨습니다. M자 1000모 정수리 2000모 진단을 받았는데 제가 생각한것보다 작아서 물어보니 후두부 모낭을 아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자연 노화로 10년뒤 또 심어야한다고..ㅋㅋㅋ 그말이 가장 신뢰가 갔고 모발이식에 대해 많이 찾아보니 원장님 말씀이 맞다는 확신이 생겨 선택했습니다. 3.시술후기 1시 예약이었는데 시술이 끝나니 6시정도 되었습니다. M자 1000모 , 정수리 2000모 심었으며 수술실 분위기는 방송에서 보던것과 같이 간호사님들과 호흡이 척척 맞으셨습니다. 마취로인해 아픔은 느껴지지도 않고 큰 어려움 없이 시술을 마쳤습니다. 지방에서 시술을 받으러와서, 주변 호텔을 예약해주셨고 내일 아침에 샴푸 받고 집으로 고고 합니다 ㅎㅎ 머리카락이 무럭무럭 자라고 또 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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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수술 전><수술 후><수술 전><수술 후><수술 전><수술 후> 디에이성형외과에서 모발이식 한지도 벌써 10개월이 지났네요 :)확 변해 버린 저의 마리를 보면 지금도 신기하기도 하고 좋습니다.가발을 10년넘게 썼었는데 그 불폄함도 해소되고 생활이 윤택해졌어요.그리고 이식 후 삭발을 8개월 정도 하다가 2달 전부터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습니다.이식 한 모발이 조금 곱슬거려 본 머리와 약간 이질감이 있지만 딱히 이상할 정도는 아니어서 신경 안쓰고있습니다.그리고 곱슬기는 시간이 지나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처음엔 모발 채취한 부위도 곱슬거렸는데 지금은 완전 괜찮고, 이식 머리도 처음보다 곱슬기는 훨씬 좋아졌습니다.시간이 더 지나면 본 머리와 혼연 일체될것이라 생각됩니다 ^^- 모발 이식 수술 만족도 : 별 다섯개 완전 만족!!!사진에서 보듯 5000모 이상 이식한듯 결과물이 너무 만족스럽니다.스스로 봐도 참 신기합니다 :)- 모발 이식 후 관리에 대하여1. 금연 : 저는 우선 수술 당일부터 현재까지 10개월 동안 20년 넘게 피워온 담배를 끊었습니다.생명같은 모발을 위해 금연은 필수 였기에 예전에는 번번히 실패했던 금연을 해냈습니다.2. 두피 청결 및 보호 : 스칼프 샴푸로 꼼꼼히 지문 샴푸를 하였고 낮에 외출시에는 모자를 써서 자외선으로부터 두피를 지켰습니다 ~!!3. 기기활용 : 메디헤어와 전동 두피마사지기로 관리했습니다.4. 복용약 : 탈모약 빠짐없이 복용하고 있습니다.5. 병원 관리 : 병원에서는 수술 후 1개월, 3개월, 6개월, 9개월차에 두피 스켈링 등 두피 관리와 원장님께서 경과체크를 해주어서 수술 후 관리를 잘 해주셨어요.- 총평이제는 주위에서 모발이식에 대해 이거저것 물어보는 일들도 생기네요. 특히 저의 수술 전 모습을 아는 분들은 아주 신기해하면서요 ㅎㅎ저는 무조건 모발 이식 하라고 합니다. 만족도가 너무 높기 때문에 망설일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다만 복용약이라던지 관리에 대한 부분도 절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그러면 최상의 만족도가 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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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5갤월 째입니다이틀전에 병원가서 경과 관찰을 받고왔고,  왼쪽이 약간 비어있는데, 한 70% 올라온 것 같다고1년까지 오른쪽 빈 부분 지켜보자고 하셨습니다.전반적으로 잘 이식되어서 기쁩니다만, 왼쪽 빈 부분이 빨리 채워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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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다의원

드디어 모발이식 후 1년이 지났네요.   대다모에도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모발이식하고 6개월까지 다른 분들 비슷한 경과를 보곤 했는데 이발도 몇 차례하고 이식한 모발이 기존 모발과 비슷하게 자라면서 확실히 신경이 덜 쓰이더라고요.   이식 전에 슬릿으로 할지, 식모기로 할지 고민했고비용 문제로 튀르키예도 고민했었습니다.   상담도 슬릿만 하는 곳, 슬릿과 식모기를 병행하는 곳, 식모기로 하는 곳에서 상담했고절개는 고려하지 않고 비절개만 생각했었어요.결과적으로 선택한 곳이 비절개이고 식모기로 하는 자라다의원에서 했습니다.   이식 전에 M자와 가마 부위에 탈모가 왔고 정수리는 연모화가 진행 중이었고 약은 먹지 않았었습니다. 이식한 후에 피나 카피약을 복용했어요. 모발이식과 탈모약을 복용해서 탈모 증상은 확연히 줄었고, 연모화한 정수리는 어느 정도 풍성해졌습니다.   모발이식을 마음먹고 선택한 것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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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안녕하세요! 올해 5월에 모앤블레스의원에서 비절개 모발이식 받았던 평범한 40대 초반 남성입니다~ 대구에서 살고 있지만 서울에서 받는게 전문적일 것이라고 생각해서 대다모에서 후기 찾고 모앤블레스로 결정했었습니다! 그 결과 6개월이 된 현재 매우 만족하고 있네요! 원장님도 굉장히 친절하시고 디테일하세요.경과를 체크하기 위해서 주기별로 내원하는데 항상 꼼꼼하게 체크를 해주셔서 좋습니다! 심한 M자 탈모 때문에 걱정이 많았던 지난 날들.. 이제는 고민을 해결하고 나니까 웃는 날들이 많아졌습니다~ 정수리 탈모는 그때 원장님과 상담하고나서 약 복용하면서 지켜봐도 좋을 것 같다고 하셨었는데요 약 먹으면서 관리해주니까 더 나빠지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M자 탈모 많이 채워져서 주변인들도 놀랍니다 ㅎ 하도 많이 파여있었어서.. 저도 거울 볼때마다 놀랍긴 합니다.1년차가 되면 또 후기 남기러 오겠습니다 ㅎ 전 게시글 댓글들도 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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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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