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2200모 (1100모낭)
- 수술경과 270일
- 연령대 40대초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참닥터모발이식의원]

참닥터, 헤어라인 내리고 채웠습니다 (비절개2200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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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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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2
24
모발이식이 쉬운 수술은 아니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특히나 저는 수술 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헤어라인이 많이 밀려서 이마도 넓어진 상태였고 엠자도 많이 파인 상태였습니다. 유아인 이마처럼 살아보고 싶었어요.. 내가 유아인이 되는게 아니라는건 잘 알지만.. 기왕이면… ㅋㅋㅋ
병원상담도 여러군데 다녀보았고요. 하는일이 있어서 빠른 회복을 위해 비절개 위주로 상담을 다녔습니다. 그중에서 상담이 젤 괜찮았던 참닥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원장님 상담에서 확신이 느껴졌다고나 해야되나? 얘기하다보니 원장님도 수술을 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인지 환자가 고민하는 부분이 뭔지 잘 캐치해내서 조언을 해주시더라구요. 그점이 마음에 들어서 수술날짜를 잡게되었습니다.
힘든건 수술할 때 계속 똑바로 누워있던거 빼고는 괜찮았습니다. 원래 옆으로 누워서 자거든요. 또 워낙 쫄보라 수면마취 원하면 할수 있다고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재워달라고 했는데 오래는 안재워준다고 단호박처럼 거절당함 ㅠㅠㅋ 그래도 누우니깐 잠은 잘 와서 꿀잠잤네요 ㅋㅋ
수술끝나면 간호사분이 제가 맞고있는 링겔에 진통제 주사 놔줘요. 이거 약들어갈 때 팔 좀 아프던데 주사 맞아서 그런지 집에가서 별로 안아팠던것같네요. 무슨 먹는 진통제도 여러가지 줘요. 베게위에 뭐 깔고 자라고 덮게도주고 팔묶는 끈도주고 별거별거 다줘요 ㅡㅡㅋ 수술하고 10일째 까지는 암것도 안하고 정말 조심히 지냈습니다. 최대한 생착이 잘 될 수 있도록 말이죠. 생착스프레이는 처음에 병원에서 준거 하루만에 거의 다 썼는데 샴푸하러갈 때 말하니깐 또 줬어요. 더 필요하면 더주나봐요.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라고.. 며칠 지나니깐 다 적응합니다. 그리고 저는 신경을 안쓰고 살아서그런건지 몰라도 이식 한 머리가 많이 털리진 않았고 그대로 자란편이라서 암흑기도 없었던 것 같네요. 지금은 벌써 9개월이나 지났는데 시간이 정말 빠르단 생각이 듭니다. 비록 유아인은 아니지만.. 이마가 많이 정리되어서 좋네요. 회원님들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특히나 저는 수술 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헤어라인이 많이 밀려서 이마도 넓어진 상태였고 엠자도 많이 파인 상태였습니다. 유아인 이마처럼 살아보고 싶었어요.. 내가 유아인이 되는게 아니라는건 잘 알지만.. 기왕이면… ㅋㅋㅋ
병원상담도 여러군데 다녀보았고요. 하는일이 있어서 빠른 회복을 위해 비절개 위주로 상담을 다녔습니다. 그중에서 상담이 젤 괜찮았던 참닥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원장님 상담에서 확신이 느껴졌다고나 해야되나? 얘기하다보니 원장님도 수술을 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인지 환자가 고민하는 부분이 뭔지 잘 캐치해내서 조언을 해주시더라구요. 그점이 마음에 들어서 수술날짜를 잡게되었습니다.
힘든건 수술할 때 계속 똑바로 누워있던거 빼고는 괜찮았습니다. 원래 옆으로 누워서 자거든요. 또 워낙 쫄보라 수면마취 원하면 할수 있다고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재워달라고 했는데 오래는 안재워준다고 단호박처럼 거절당함 ㅠㅠㅋ 그래도 누우니깐 잠은 잘 와서 꿀잠잤네요 ㅋㅋ
수술끝나면 간호사분이 제가 맞고있는 링겔에 진통제 주사 놔줘요. 이거 약들어갈 때 팔 좀 아프던데 주사 맞아서 그런지 집에가서 별로 안아팠던것같네요. 무슨 먹는 진통제도 여러가지 줘요. 베게위에 뭐 깔고 자라고 덮게도주고 팔묶는 끈도주고 별거별거 다줘요 ㅡㅡㅋ 수술하고 10일째 까지는 암것도 안하고 정말 조심히 지냈습니다. 최대한 생착이 잘 될 수 있도록 말이죠. 생착스프레이는 처음에 병원에서 준거 하루만에 거의 다 썼는데 샴푸하러갈 때 말하니깐 또 줬어요. 더 필요하면 더주나봐요.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라고.. 며칠 지나니깐 다 적응합니다. 그리고 저는 신경을 안쓰고 살아서그런건지 몰라도 이식 한 머리가 많이 털리진 않았고 그대로 자란편이라서 암흑기도 없었던 것 같네요. 지금은 벌써 9개월이나 지났는데 시간이 정말 빠르단 생각이 듭니다. 비록 유아인은 아니지만.. 이마가 많이 정리되어서 좋네요. 회원님들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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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8
- 조회 56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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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3
- 조회 960,026
M1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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