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라할] 수술전,후 사진 및 후기
이 게시판은 모발이식전병원 브랜드 등록 병원을 우선 노출하고 기타에 나머지 병원이 리스트됩니다.
게시물 노출순서가 추천이나 인기 게시물을 의미 하지 않습니다.
게시물 노출순서가 추천이나 인기 게시물을 의미 하지 않습니다.
수술방식
절개
이식량
6156모
(3078모낭)
수술경과일
1일
연령대
30대초
수술범위
D형
일요일 저녁 슬이네도착후 다음날 아침7시에 바로 라할 방문해서
상담하고 수술했습니다.
한7시40분 부터 오후2시까지했구요
3078 모낭나왔다고하네요.
메일상으로 견적받을땐 정수리 윗머리 부분은 동반탈락 때문에 할필요없다 헤어라인만 하자고 해서2500모낭 견적받았었는데
굿맨007님 샘플 프린트 해가서 이렇게 해달라고하니
윗머리 만져보더니 동반탈락있을거다 라고해서
근데 어차피 윗머리 기존모들 빠질거다 할거냐
그럼 할랜다 어차피 빠질머리 동반탈락해도 이식모만 말짱하면되지 하면서
당근 OK를 불렀어요
마사지를 잘 안해가서 내심 걱정했는데
다행히 뒷머리 상태가 좋아선지
모낭 추출하다가 모자라서 더 뽑고그랬네요.
아픈건 마취할때
마취기분이 꼭 칼로 뒷머리 긋는거 같은 느낌입니다.
근데 그거빼곤 모 아픈건 별로없어요
점심도 중간에 안먹고 졸았다 깼는지 안깨웠다고 수술잘댔다고
친절하신 가희양 같으니
라할은 견적및 및줄긋고 마취, 나머진 테크니션분들이합니다.
실제 수술에 참가하시는 분은 인상좋아보이는 이름이 모드라 암튼 아저씨한분이랑 중국계 2분 정도와 기타 아주머니들이 하구요
라할 종종 와서 보고가고 막그럽니다. 하루에 한 2명정도 하는거같구요
개인적인 차이겠지만 전 담날도 그렇고 붓기나 아프거나 그런건 전혀 없었어요
수술끝나면 진통제약한거,강한거,강한거먹음먹어야되는구토억제약?
항생제,붓기낫는약주는데
전 약한진통제 한알먹고 아픔에 관련된 약은 하나도 안먹었네요
곤욕스러운건 수술후 잘땐데
붓기땜에 45도 각도로 자라면서 왜 모낭추출은 딱 그 베게 닿는 부분을 째논건지 T^T
잘때 불편한것 땜에 조금 고생했네요.
담날,그 담날도 체크받으러갔구요
라할은 갈때마다 친절하게 와서 봐주고 그랬네요.
수술잘댔다고하던데 정말 잘된거 맞는건지 잘몰겠꼬
모 그렇게 수술모도 많이얻어오고 해서 빠이빠이했습니다.
가희양이랑은 수술당일과 마지막날 보고 얘기도 많이했고
수지양은 마스크 쓰시고 계시고 말도 별로 못했네요.
아 해외가시는분 다들 아시겠지만
항공권은 좀 비싸도 절대 직항이나 경유최소한으로 가세요 T^T
저 갈때,올때 비행기 수속이 아주 무슨 고생고생
캐나다 입국땐 인천->도쿄->토론토->오타와 였는데
토론토서 오타와 까지 경유웨이팅이 1시간인데 비행기가 늦게떨어져서 20분남기고 입국심사장 T^T
결국 오타와 행 비행기 놓치고 울고싶은데
친절한 외국인만나서(여친이 대전살았다고 헐) 담시간 오타와행 비행기표 끊고 힘들게 슬이네 입성했고
한국올땐..
같은 코슨데 토론토에서 도쿄가는 비행기가 캘거리 경유인데 이상하게 기계적결함으로 토론토서 이륙할때1시간 빙빙돌다 늦게뜨고 결국 캘거리서 1시간넘게 기다리다 다른 비행기 타서 도쿄들다고..T^T
비행기안에서만 도합 40시간정도있었네요.
이게 몬 미친짓. ㅋ 머리야 미안하다 주인잘못만나서
암튼 약1주일째 인 오늘 딱지도 잘지고있고 모 비타민 E오일 바르는거 귀찮은거빼면 갠찬습니다. 이 오일 완전 끈적함
모낭은 3078모낭. 가희씨한테 물어봤었는데 모수로는 5천몇모랫는지5800모랫는지 암튼 그랬어요.
아 그리고 마지막날 가보니 라할도 인제 조금씩 비절개식하고있다고 근데 많은이식수는 못하고 적은 거에만 시도해보고있다고 하더라구요 당일도 그거 시술하느라 정신없던데. 그래도 와서 봐주고 잘가라고도 해주고
은근착한듯 ㅋ
금액은 견적이 더 나와서 CAD한 1만1천불 남짓나왔네요
슬이네 숙박비 4*60 하고 나머진 든돈없어요.
뱅기값140만원정도 아아까워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댓글17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상세검색
전체 게시글 35,800건
공지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