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절개 4500모 실밥제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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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절개
이식량
4500모
(2250모낭)
수술경과일
1일
연령대
40대중
담당의
참닥터
수술비
3등급이상 회원에게 공개
수술범위
M1형
O형
며칠전에 병원가서 (신사역 참닥터모발이식) 실밥제거하고 사진 받은터라 후기 써봅니다.
다시 회사일에 복귀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그래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살짝 남겨봅니다.
수술 직후 통증이나 잘 때 불편함, 일주일 지나니까 간지러움 등을 버티고 실밥을 푸니까 한결 낫네요.
가려울때마다 병원에서 추가로 부탁해서 받은 생착스프레이 뿌려주고 잘 때도 건드리지 않으려고 엄청 노력했습니다.
사진은 순서대로 수술전->직후->10일->실밥풀고 이구요.
당연히 결과는 일년까지 기다려봐야겠지만 밀도라든지 심어진 상태 라든지… 어떤가요?
어차피 모발이식은 자기만족이라 제가 만족하면 그만이긴 하지만 남들의 평도 궁금하긴 하네요.
모발이식 하고나서 꽤나 무난 했던 것 같습니다. 수술 전에는 아프면 어쩌지, 붓기 안빠지면 어쩌지, 혹은 동반탈락이 심하면 어쩌지 정말 별의 별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막상 하고나니 생각했던 것만큼 아프진 않습니다. 그래도 절개로 하는 수술이니 통증은 첫날밤엔좀 있습니다. 이틀째 부터는 아픈건 잘 모르겠더라구요.
붓기는 이마, 눈주변도 약간 붓기는 했는데 수건 물에 적셔서 냉찜질 해주니 금방 빠지더군요. 글고 저는 정수리쪽 이식을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수술한 티가나긴 했는데… 빨갰던 딱지가 거뭇해진 상태에서는 들춰보지 않는이상 크게 티가 안 났습니다. 실밥 제거하니까 티 별로 안날거 같이 잘된거 같아서 만족하고요. 이대로 잘 아물어서 흉터도 안 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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