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절개
- 이식량 2800모 (1400모낭)
- 수술경과 90일
- 연령대 30대초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참닥터모발이식의원]

모발이식수술한 지 벌써 3개월이 지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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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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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수술한 지 벌써 3개월이 지났네요.
후기에도 늘 쓰여있길래, 약속된 말인가? 싶을 정도였는데, 정말 벌써 3달이 지났어요 ㅜㅜ
사진처럼 수술 전엔 엠제가 엄청 깊었거든요.
이거 땜에 얼굴도 엄청 커 보이고 길어 보이고 이마도 넓어 보이고 신경이 여간 쓰이는 게 아니었거든요
항상 앞머리를 내리고 다녔는데 스타일 때문에 아저씨 같다는 소리를 듣고 충격을 먹어서…
모발이식수술을 하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탈모 자체엔 견딜만했는데요, 흠.. 암튼요.
상담은 여러 곳 가보았는데 제가 수술받았던 병원이 원장 상담도 괜찮았지만, 상담실장이 제일 괜찮았습니다.
간호팀장 하는 사람이 상담도 한다길래 속으론 그래서?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수술에 대한 설명이 외워서라기보다는 정말 자기가 경험한 걸 전해주니까 의사만의 상담 후에 당연히 수술가격 이야기만 들을 수 있을 거 같았는데, 수술 설명을 자세히 해주길래 잘 외우셨네요~ 말했다가 미안했습니다 ㅜㅜ
암튼 다른 병원들은 실장이라는분이 20-30분 이야기해주고,
의사는 5분? 10분? 이 정도만 봐주고 나가는데 여기는 의사 상담도 길었지만,
상담해주는 실장은 수술 자체 설명도 잘 해줘서 뭐 실장이 다르면 의사는 얼마나 다르겠나 하는 기대도 생기고 했던 거 같아요.
친근해 보이면서도 되는 건 된다, 안되는 건 한마디로 안 된다 하는 부분을 솔직하게 말씀해주시고
제 얘기 안 잘라먹고 다 들어주고 해서 좋았습니다.
수술 전에는 진짜 아플 것 같아서 걱정 많이 했는데 진짜 설명들은 대로 잠깐 자다 일어나니깐 가장 아픈 건 끝나있었고, 뭐 막상 하고 나니까 할만한 거 같네요. 시간이 흘러서 까먹은 걸 수도 있지만 또 하라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마취 풀리고 나서의 통증은 별로입니다만…
슬금슬금 머리 나오는 거 보니까 뿌듯하고 그러네요 정말 신경 써서 관리했는데 그 보람이 느껴집니다.
암흑기도 뭐 ,,,저는 완전히 다 털리진 않고 1/3 정도? 그나마 원래 있었던 주변머리는 전혀 안 털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추해 보이지 않았어요. 근데 앞머리 있으면 가릴 수 있고 티 안 나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다른 분들 사진 보니까 머리도 점점 풍성해지고 헤어라인 진짜 자연스럽던데 저도 얼른 채워져서 얼굴도 작아 보이고 싶고 포마드도 하고 싶습니다. 약도 중요하고 관리도 중요하지만 수술만 한 게 없네요~. 더 추워지기 전에 다들 득모 하세요!!
후기에도 늘 쓰여있길래, 약속된 말인가? 싶을 정도였는데, 정말 벌써 3달이 지났어요 ㅜㅜ
사진처럼 수술 전엔 엠제가 엄청 깊었거든요.
이거 땜에 얼굴도 엄청 커 보이고 길어 보이고 이마도 넓어 보이고 신경이 여간 쓰이는 게 아니었거든요
항상 앞머리를 내리고 다녔는데 스타일 때문에 아저씨 같다는 소리를 듣고 충격을 먹어서…
모발이식수술을 하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탈모 자체엔 견딜만했는데요, 흠.. 암튼요.
상담은 여러 곳 가보았는데 제가 수술받았던 병원이 원장 상담도 괜찮았지만, 상담실장이 제일 괜찮았습니다.
간호팀장 하는 사람이 상담도 한다길래 속으론 그래서?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수술에 대한 설명이 외워서라기보다는 정말 자기가 경험한 걸 전해주니까 의사만의 상담 후에 당연히 수술가격 이야기만 들을 수 있을 거 같았는데, 수술 설명을 자세히 해주길래 잘 외우셨네요~ 말했다가 미안했습니다 ㅜㅜ
암튼 다른 병원들은 실장이라는분이 20-30분 이야기해주고,
의사는 5분? 10분? 이 정도만 봐주고 나가는데 여기는 의사 상담도 길었지만,
상담해주는 실장은 수술 자체 설명도 잘 해줘서 뭐 실장이 다르면 의사는 얼마나 다르겠나 하는 기대도 생기고 했던 거 같아요.
친근해 보이면서도 되는 건 된다, 안되는 건 한마디로 안 된다 하는 부분을 솔직하게 말씀해주시고
제 얘기 안 잘라먹고 다 들어주고 해서 좋았습니다.
수술 전에는 진짜 아플 것 같아서 걱정 많이 했는데 진짜 설명들은 대로 잠깐 자다 일어나니깐 가장 아픈 건 끝나있었고, 뭐 막상 하고 나니까 할만한 거 같네요. 시간이 흘러서 까먹은 걸 수도 있지만 또 하라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마취 풀리고 나서의 통증은 별로입니다만…
슬금슬금 머리 나오는 거 보니까 뿌듯하고 그러네요 정말 신경 써서 관리했는데 그 보람이 느껴집니다.
암흑기도 뭐 ,,,저는 완전히 다 털리진 않고 1/3 정도? 그나마 원래 있었던 주변머리는 전혀 안 털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추해 보이지 않았어요. 근데 앞머리 있으면 가릴 수 있고 티 안 나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다른 분들 사진 보니까 머리도 점점 풍성해지고 헤어라인 진짜 자연스럽던데 저도 얼른 채워져서 얼굴도 작아 보이고 싶고 포마드도 하고 싶습니다. 약도 중요하고 관리도 중요하지만 수술만 한 게 없네요~. 더 추워지기 전에 다들 득모 하세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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