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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포토후기1 -닥터 모라인(수술 전 /수술 직 후 /수술 후 1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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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4400모
(2200모낭)
수술경과일
1일
연령대
70대
수술범위
M2형
O형
2200모낭 견적
2310모낭 시술
기타 궁금한 것들은
제 글이나 다른분들의 글을 검색하는 등
조금의 수고 정도는 하시기 바랍니다. ^^;;
대다모에 올리려고, 병원에서 받아온 사진~
수술 전:09장
수술 직 후: 7장
수술 후 1일차: 8장
<1. 방치에서 모발이식을 하기로 마음을 바꾼 과정>
간혹 TV보면...
키작은 남자는 용서가 되도,
머리숱 없는 남자는 용서가 안 된다는 여자들이 있죠. OTL
그게 또 뭐 그리 용서가 안 되는건지...ㅡㅜ
야속한 사람 여자들...ㅠㅠ
암튼, 결혼을 해도 그만...안 해도 그만...이라고 생각하며 살아 왔기에,
여지껏 머리가 빠지건 말건 별로 신경쓰지 않았고,
특별한 모발 관리나 치료 혹은 약물 등도 하지 않고 살아 왔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3월 30일부로 결혼을 해야만 하는 이유가 생겼고,
손자를 낳아 부모님에게 안겨 드려야 하는 의무가 생겨 버렸습니다.
그래서 모발이식을 하기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여자 쪽에서 저를 좋아하는 경우라면,
머리숱이 적은 것도 이해를 해 주겠지만...
혹, 제가 좋아서 대시를 해야 하는 경우나,
소개팅 등에서는 분명 첫인상이 크게 영향을 미칠 것이고,
문제가 되겠더라구요. OTL
<2. 절개 방식과 비절개 방식의 선택 과정>
모발이식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작년 6월경 부터 여기저기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대다모를 알게 되었고,
삼탈모? 탈삼모?? 이마반? 뭐 이런 카페도 알게 되었는데,
네이버는 다른 카페도 가입되어 있는터라 하나 가입했고,
다음은 ActiveX 깔라고 해서 패쓰~ 했습니다. ^^;;
하지만, 이상하게 거의 모든 활동과 검색은 대다모에서만 하게 되더군요. ㅎㅎ
네이버쪽은 2번 정도 들어가 봤나?? ^^;;
그러니 이름도 헛깔리네요...-0-;;;
정보를 얻다가 보니,
비절개식과 절개식이 있더군요.
지난글에도 썼다시피, 전 초딩 1학년때 교통 사고를 당해서
왼쪽 이마에 금이 갔었고, 수술로 인한 흉터가 있습니다.
"목숨을 살려준 것이 어디냐!?"라고 할 수도 있겠으나,
당시 의사가 좀 내려서 째도 되었을 것을
헤어라인 안쪽으로 2cm정도 들어가서 째는 바람에
흰색 머리띠처럼 흉터가 생겨 버렸었죠...ㅠㅠ^
그래서 까까머리 해야 할 중, 고딩 사춘기에 엄청난 스트레스 였습니다. OTL
그 후 군대갈 무렵 정도에는 헤어라인이 뒤로 좀 밀려서 흉터위치 정도로 되었습니다.
이마는 넓어졌지만, 검은 머리 사이에 흰색 머리띠 같던게 티가 덜나서 좋았습니다. ㅎㅎ
(당시엔 아마가 조금 더 넓어졌을 뿐, 완전 풍성했다능...ㅡㅜ)
이런 문제로 인해서 일반적으로 다른 모발이식 병원에서도
비절개 방식이 더 비싸다는 건 알았지만,
일단 비절개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3. 병원 선택 과정>
대다모 같은 이런 카페의 목적은 서로 알고 있는 정보를 주고 받기 위함으로 생각하는데,
대다모 활동을 하다 보니, 이상하게도 서로 병원은 이니셜로 이야기 하고,
가격은 쪽지로 주고 받고 그러더군요...=.,=;;;
지금도 여전히 다들 그렇고 있기에,
전 아직도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알바가 아니라면 굳이 그럴필요 있나요? ^^ㅋ
난 알바가 아닌데...??
내가 상담한 내용을 그대로...
추가하더나 빼거나 하는 것 없이
모르는 사람에게 그대로 전달하는 것 뿐인데, 뭐가 문제가 되죠?
물론 병원 홍보를 위해서 알바를 뛴다면 양심적으로 문제가 되겠죠.
하지만, 마음에 두고 있던 병원이 멀어서
혹은 바빠서...
상담을 하려고 마음은 가지고 있었지만, 그렇지 못 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가 상담한 내용을 그대로 알려주는게 뭐가 문제가 될까요?
중립적인 입장에서
내가 들은 그대로만 쓰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전 처음부터 이니셜 따윈 개나 줘 버리고,
견적 내용도 모낭 단위인지 모발 단위인지 구분해서 그대로 다 알려왔습니다.
(아..그러고 보니, 아주 초창기 피나테드 처방 받는 방법과
프로페시아, 미녹시딜 싸게 파는 약국 탐방 후기는
눈치 있는 사람은 바로 알 수 있도록 이름을 돌려 말한 적이 있었네요..^^;;)
간혹 상담과정 중에서
특정 내용은 가급적 카페 같은데 알리지는 말았으면 좋겠다는 경우도 있었고,
그런 부분은 저도 함구했습니다.
만약 병원에서 게시글로 테클이 들어 온다면,
"아니...왜요? 제가 상담하면서 듣지도 않았던 소리 했나요?"라고
되려 따져 물으면 되지, 뭐가 겁이나나요?? ^^;;
암튼, 이 이니셜 문제로 인해서
초창기에는 글을 읽어도 도무지 무슨 병원인지도 모르겠고...ㅠㅠㅋㅋ
그럴때마다 쪽지 보내기도 짜증나고 해서
닥치는 대로 병원 이름 관련 검색을 하다가 포헤어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병원 검색을 하다가 보니,
절개만 하는 병원 vs 절개와 비절개 혼용 하는 병원(대량 이식 가능??ㅎㅎ)
vs 비절개만 하는 병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그 중에서 제가 이니셜로 알아낸 비절개만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은 모션과 포헤어 뿐이었습니다.
1개인가 더 있던것 같은데, 사실...지금도 정확히는 이름이 헛깔립니다...;;;
자...이제 모션과 포헤어 중에서 검색해 보니,
결과는 포헤어(압구리 시절)쪽이 더 신뢰가 가더군요.
하지만, 여기도 좀 고민이 되는것이...
모션의 불만족과 실패(?) 사례는
한때 "대다모에서 모션쪽 붐이 있었다??" 그런 소리를 줒어 들은것 같은데...
암튼, 시술한 후기들이 포헤어 보다 많기에 불만 후기도 있었을 것으로 보이고,
포헤어쪽 괜찮은 후기들은 가격이 비싼 탓인지,
암튼 후기가 많지 않아서 비교적 좋은 후기들만 있는 것일 수 있겠더군요. -0-;;;
일단은 상담을 해야 하는데...
병원 위치는 압구리 포헤어가 더 편해서 처음 상담을 한 곳이 포헤어 였습니다.
간 김에 절개방식인 것 같았지만,바로 근처에 있던 황정욱 모제림 상담도 했었구요.
(자세한 내용은 2010년 7월경 제 상담후기 글 읽어 보세요~ ㅎ)
그런데, 가격이 비싸다는 소리는 대다모를 통해서 알고 가긴 했었지만,
당시엔 3000모낭에 막상 2100만원 견적을 받고 보니, 좀 대략난감이더군요. OTL
일단 약을 먹어보자 해서 6개월 복용 후 약간의 약빨효과를 봤고,
다시 상담했을 때는 2200모낭 1540만원 견적을 받았죠.
<4. 병원 결정 과정>
자...
1540만원...ㅠㅠ
결코 작은 돈이 아니기에 사실 쉽사리 결정할 수는 없는 문제였습니다.
다른 병원에서 비절개로 한다면??
정확히는 모르겠던데, 당시 검색으로
짐작해 본 결과 대략...700만원 정도 들 것 같더군요.
그런데, 여기서 고민이 되는게...
뒷통수에 남아있는 한정된 머리카락 문제와,
'과연 모발 복제가 언제쯤 가능할 것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제 나이도 30대가 넘었는데,
모발 복제를 향후 10년 정도 잡아도,
임상실험과 기타 부작용 등이 해결되려면??
복제양 돌리도 원래 양 보다 수명이 짧았다는 것은 아시죠? ㅡㅜ
그렇다면 과연 '복제한 모발도 원래 모발 보다 수명이 짧을것인가?'
만약, 그렇다면 '그건 또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모발 복제도 초기에는 가격이 엄청날 것 같은데,
'가격 안정화에는 도대체 몇년이 걸릴 것인가?'
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그래서 짧은면 20년...길면 그 이상 걸릴것 같다는 결론에 도달!!! OTL
그럼 내 나이는 50을 넘어갔을텐데...
이미 결혼과 자식이라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뒤...
'그때도 지금처럼 머리카락이 절박할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ㅋ
(젊은시절에 머리숱 부족해도 신경 안 쓰고 잘 살았는데...^^;;)
그래서, 조금이라도 젊을 때 하자...
하되, 한정된 모발...반드시 한가닥이라도 더 살리자...
싼 병원 찾다가, 혹시나 만족스럽지 못 했을 때 후회한들 죽은 뒷통수 머리는 돌릴 수 없다.
이런 생각이 자꾸 들다가 보니, 포헤어쪽으로 거의 생각이 굳어갔습니다.
황정욱 모제림 등 다른 병원들도 가격의 차이만 있을 뿐
이식 모낭 수에 대해서는 포헤어와 거의 같은 태도를 취했고,
포헤어 보다는 약간은 소극적인 자세인 것 같기도 하고,
슬슬 날씨가 더운 8월을 넘어가고...귀찮다 보니,
모션은 상담을 가지 않은 아쉬움이 있긴 하네요~ ㅎ
뭐, 변수로 작용했을지...어땠을지는 모르지만...ㅋ
물론, 포헤어라도 꼭 성공하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다른 병원이라고 실패하리란 보장도 없구요.
하지만, 가능성이라도 조금 더 높이고 싶은 마음이 더 컸나 봅니다.
그래서 마음이 어느정도 굳어가자...
생각을 크게 가지기로 했습니다.
살다가 몸이 안 좋아서 1년 정도 그냥 쉬었다고 치자...
중형차 사려고 돈 모아 뒀다면, 소형차를 사든지 1년 정도 뒤에 산다고 치자...
차가 있었는데, 사고가 크게 나서 폐차시켰는데, 몸은 안 다쳤다 치자...
펀드나 주시에 투자를 했는데, 크게 손실을 봤다고 치자...
뭐 갖가다 붙일 곳은 많더군요. >.<;;;
그렇게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0-;;;
<5. 해외 병원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
대다모 생활을 하다가 보니,
해외 성공사례가 많은 이유를 나름대로 짐작할 수 있겠더군요.
우선, 국내는 여러곳 상담받아 봤지만,
해외 만큼 대량 이식을 권하는 곳이 한 곳도 없었습니다.
공통적으로 향후 탈모가 진행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적정선에서 이식을 하고, 추가적으로 진행하자는 주의 입니다.
여기서 고려할 점은
"젊을 때 대량으로 훅~해서 효과 만빵의 혜택을 볼 것인가?"
아니면, "적정선으로 장기간을 선택할 것인가?" 라고 생각되더군요.
즉, 25살에 해외에서 맥시멈으로 이식을 했는데,
35살에 다시 탈모가 진행 되었고,
2차를 하려고 해도 뒷통수에서 채취할 머리가 거의 남아있지 않을 경우...
25살에 국내에서 적정선으로 이식을 했는데,
35살에 다시 탈모가 진행 되었고,
2차를 해서 45살까지 다시 적정선의 머리를 유지하는 경우...
해외에서 한다면, 다들 아시다시피 맥시멈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결과가 당연히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즉, 국내에서 4천모를 심고, 10%죽고 3천 6백모가 남은 경우와
해외헤서 8천모를 심고, 심하게 30%가 죽는다고 해도 5천 600모가 남은 경우...
당연히 더 많이 심었기 때문에, 더 많이 죽어도 효과는 좋아 보일 수 밖에요...ㅎ
암튼, 저는 위에서 말했다시피 '죽기 전엔 모발복제 혜택을 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
적정선에서 장기간을 선택해 해외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아주 드물게 간혹 해외에서 대량으로 하고도,
2차 심지어 3차까지 하시는 분들도 있기는 하던데,
그저 부러울 따름이죠. =.,=;;
그분들은 막 머리를 복제해서 심는것 같던데...도대체 어디서 나오는지...ㅠㅠ
70대 80대도 머리숱이 너무 많아 샤키컷 하고,
허리까지 길러서 헤드뱅잉하는 그런 세상을 꿈꾸지만,
상태 좋은 뒷머리 몇가닥 뽑아서
수천개로 복제해 맘대로 심을 수 있는 날이 죽기 전에 오기는 할런지...ㅠㅠ
이제 태어날 자식 세대들은 가능하겠죠? ㅡㅜ
<6. 맺음말.>
이러한 이유로 포헤어라인을 선택하게 되었으며,
강남으로 새롭게 이전한 포헤어는
백xx원장님이 새롭게 포헤어라인 연수를 받고 오셨을테니,
같은 가격에 아무래도 2년 전부터 지금까지 경험을 쌓아 온
이규호 원장님을 선택하는건 당연한 거고...
"같은 포헤어 라인인데, 그럼 모드림은 왜 배제를 했느냐??" 라고 물으신다면...
일단 처음 포헤어에서 상담을 했을 때 제가 상담 받았던 분이 이규호 원장님이었는데,
조곤 조곤히 말씀하시는 태도와 전체적으로 풍기는 느낌 같은게 좋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병원을 결정하기, 전 1월이었나...2월이었나...
암튼, 논현동 모드림에서도 상담을 받긴 했는데,
뭐...지난 제 글들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혼자서 새롭게 시도하는 짬뽕된 방법이 대박일지...중박일지...확인하려고
6월달 정도 될 때까지 기다릴 시간이 없었네요...ㅠㅠ
모션은 상담을 받지 않았던 문제(?) 보다
솔직히 더 아쉬운 것은 저도 이부분이었습니다. ^^;;
시간 넉넉하신분들은 예의 주시하며 선택하세요~ ㅡㅜ
가격적인 문제는 이미 주사위를 던졌으니,
더이상 생각하지 말기로 다짐을 하고...
이젠 최대한 심은놈들 다 살아 나기를 빌어야겠죠?? ^^;;
병원에서 하라는 것과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무조건 지킬 것입니다.
혹, 결과가 썩 만족스럽지 못 했을 때 "왜 하지 말라고 한 것들을 했냐?"라는
책 잡힐 일은 아에 없애려구요. >.<;;;
어차피 술은 몸에서 받아 주지를 않으니
정말 피할 수 없는 자리라면 1~2잔 마실까 말까 하고,
담배는 작년 3월 30일부로 이미 끊었고...
잠자다 혹시 긁거나 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아에 손을 꽁꽁 묶고 잘까??' 하는 각오도...ㄱㅡ;;;
(아! 저는 각질이건 나발이건 조낸 지져분해 보여도
저절로 떨어지거나 말거나 최대한 손 안 댈 생각입니다.
실수로 하나라도 빠지게 하고 싶지 않아요...ㅠㅠ)
P.S. 오늘 처음 병원에서 머리 씻겨 줬는데,
이젠 집에서 잘 때 말고는 붕대 풀고,
1시간에 1번씩 이식 부위에 뿌리라는 약을 권해 주더군요.
꼭 사라는 것은 아니었지만, 일단 말 잘 듣기로...ㅡㅜ
확실하지는 많지만, 이게...수술 과정 중에 얼핏 본 제품 같기도 한데...
어느순간 얼굴에 뿌리는 미스트정도의 용기가 보이길래
'이건 뭔가??' 싶어서 제가 들었다 놨었는데,
그걸 1/3정도로 소분해 놓은것 같기도 하고...=.,=;;;
암튼, 7cm정도의 작은 스프레이 용기에 담긴
파란색 액체(마법 포션인가? =.,=;;)를...
쓰던 거라도 좋으니, 그냥 줘도 되겠더구먼...ㅋ
도대체 뭐길래 무려 5만원이나 주고 사 왔습니다.(와~미쳤다...>.<;;)
1시간에 1번씩 좌-우 흉터부위 각각 1번, M자부위 3~4번, 정수리 2번...
총 8번정도 뿌리면, 빠듯하게 3일 쓸까?? OTL
너무 적은 양에 고가의 가격...ㅎㄷㄷ
눈물이 쓰나미 처럼 밀려오지만...일단 샀어요. ㅠㅠ
만약 수술과정 중에 제가 봤던
그 미스트용기 크기정도의 제품 소분이 맞다면, 이건 좀 아니다 싶지만...
뭐, '개인이 단일 품목으로는 구매가 불가능한 것이리라...'생각하기로~ㅡㅜㅎ
앞으로 3개월...최대한 생착을 끌어 올리기 위해
또 무슨 추가 금액이 발생할지 모르겠지만,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아니다 싶은건 자제 해야겠죠? ^^;;
아~~ 회색빛님이 수술 후 즐겨 먹었다던,
고등어나 궈 먹어야 겠습니다. ^ㅡ^ㅋ
(질문은 코멘트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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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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