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터키 앙카라 살다르 1차..4000모낭..꿈을 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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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8000모 (4000모낭)
수술경과일
1일
연령대
30대후
수술범위
a A형






안녕하세요. 저도 맨날 보기만 하던 후기라는것을 드디어 적어보게 되는군요.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저는 전두환식 앞에서부터 벗겨지는 중증탈모이며 10여년이상을 가발을 써왔습니다.
두달이상을 가발을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아직도 가발라인이 그려져 있는..

안타깝게도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들어가면서 부터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탈모가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유전적인 요인도 있습니다. (친가 외가 다 훤하신~ 뷁~)

하지만 그때만 해도 지금과 같이 탈모에 대한 정보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저 일시적인 현상이려니 하고 가장 중요한 치료시기를 놓칩니다.
사실상 머리 빠지는것에 신경쓸 여유도 없었다는것이 맞는듯 합니다. 

그리고 그 나이때의 남자애들이 다 그러하듯이 일종의 도피처럼
군대를 1학년을 마치자마자 가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치료를 받지도 못한데다 겨울에는 부대 앞을 흐르는 강의 얼음을 깨서 물을 써야 했을정도로 열악한 곳이라 제가 제대할 즈음에는 이미 위에서 본다면 앞뒤의 절반까지 훤이 보일정도로 심하게 탈모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후 복학을 하고 부터 학교생활내내 저는 모자를 벗어본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잘때도 말입니다.

그때의 저는 정말 "머리털이 날수만 있다면 다시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꿈속에서조차 기원하였습니다. 그렇지만 현실은

학교를 졸업하기 이전부터 이미 걷잡을수가 없어서 가발을 쓰게 된거죠.

가발은 밀란 초기의 그 투박스러운 것부터 지금의 현대적인 가발까지 거의 다 써본듯 합니다.

가발이란것은 제가 경험해온바로는 아무리 잘 만들어져도 어느정도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티가 나기 마련이며 설사 10명중 9명이상이 잘 모를정도로 공을 들인다 한들 그거에 들이는 눈물겨운 노력과 시간은 차지하더라두 여러가지로 불편할수 밖에 없습니다.

광고에서 나오는 그 자유로움이란 현대를 살아가는 바쁜일상속에서는 그저 광고일뿐이며 결정적으로 가발을 사용하게 되면서 그나마 남아있는 모발까지 빠른속도로 빠지게 됩니다.
제 맨질맨질해보이는 머리처럼 말입니다.

그러다가 더이상 가발을 쓰지말고 살자. 더이상 의학의 발전만을 기다리면서 멍~있기보다는 무언가를 해보던지
어쩔수 없다면 그냥 다 밀고 살자~ 라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대다모는 몇년전부터 가입하였습니다만 결심이 선 후부터 몇년치의 대다모글을 몇번씩 어떤글은 수십번씩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저와 비슷하게 가발을 사용해와 맨질맨질한 중증탈모이면서
믿을수 없는 경과를 보여준 대다모 닉네임 "고드름" 형님의 글과 사진을 접하게 됩니다.

제가 이런 어찌보면 말할 필요도 없고 개인적으로 저의 어렸을때의 부끄러운 일까지 언급하는것은 자연적 탈모로서는 가장 이른나이부터 중증의 탈모로 시작해서 갖은 맘고생을 다해본 사람으로서
가감없이 모발이식의 과정을 작성하여 저처럼 중증이신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선택의 폭을 넓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입니다.

다시 기술해보겠습니다.  몇년치를 검색하고 때로는 수십번을 읽어본 저로서는 심정적으로 최고라 느껴진 몇곳에 나름 진심을 담아 여쭈어보았고 훌륭한 답변들을 받았습니다만 저에게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제눈으로 직접 보자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좋은 답변을 해주신분들에게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믿을수 없었던, 저랑 가장 머리상태가 근접한 "고드름"형님을 직접 뵙기로 결심을 굳혔죠.

앙카라 예탈왕님을 통해서 살다르 교수에게 시술을 받은것을 알게된 저는 예탈왕님에게 고드름님을 만나뵐수 있게 주선을 부탁드리게 됩니다. 

고드름 형님한테 누가되지 않을까 생각한 예탈왕님은
고드름형님한테 먼저 전화를 하게 되고 형님이 흔쾌히 수락을 해주셔서 전화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경기도에 사는 저는 고드름 형님이 제주에 사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제가 갈수 있는 가장 이른날로 약속을 잡고 제주로 향하게 됩니다.

그리고 드디어 두둥~ 저녘 9시 즈음에서 만나게 됩니다.

맨첨에는 저랑 비슷한 연배거나 어리다고 생각했는데 왠걸 저보다 몇년이나 연배시더군요 -_-;;

사진으로만 바서는 믿을수 없었던 저는 형님을 보고 정말 깜짝 놀라게 됩니다. 정상인에 비해약간 머리숱이 없는 정도로 밖에는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니 완벽한 대머리가 어찌 저리 될수가 있나 싶더군요.

그냥 머리숱만 보여주고 간단히 몇마디 해주고 가셔도 됬을텐데 그때까지 일하시고 피곤하신몸으로 근 새벽1시까지 많은 정보를 받게 됩니다. 
형님 사랑합니다.. ~~~~
(고드름 형님의 글과 사진을 못보신분들은 꼭 반드시 검색하셔서 보시길 바랍니다.)

마음의 결심이 선 저는 형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뿌듯한 마음으로 숙소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마음이라는것이 하룻밤을 자고 나니 생각이 달라지더군요.

' 생각해보니 어제는 밤에 본게 아닌가!! 낮에 햇빛 밝을때 보면 그냥 확틀린거 아냐!!' 

일단 생각이 이렇게 일기 시작하니 주체할수가 없더군요.

네 짐작들하셨다싶이 다시 전화드렸습니다. -_-;; 돌리지 않고 그냥 직접

"형님 낮에 자세히 뵙고 싶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얼마나 어의가 없으셨을까 싶네요.

쉬는 날도 아니고 평일 일할때인데 말이죠..

약간 곤란해 하셨지만 허락해주셨고 이번에는 낮에 만났습니다.

못된저는 그런 형님한테 다시 한번 주문을 합니다.
" 형님 자세히 보게 머리점 숙여주세요 " >.<;;

네, 제정신이 아니었던가 봅니다. 그런데 형님은 아에 숙이는것도 모잘라서
머리를 들춰주시더군요.. 후~

형님 사랑합니다.~~

제가 이렇게 무리한, 어찌보면 무례한 요청을 한것은 정말 다시 20대 초중반의 머리숱이 있는것도 아에 없는것도 아닌 그 상태의 괴로움을 그 스트레스를 다시 감당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경제적인 문제? 삭발? 고통? 그런건 문제가 아니었죠.

제가 잘못보지 않았다 생각하고 집으로 온뒤 바로 예탈왕님한테 예약을 하게 됩니다.

근데 예탈왕님 이 양반도 보통분이 아닌게 살다르교수와  제 머리상태를 보고 견적을 내본후에 적당히 좋게 얘기하고 오라해도 되었을 터인데 
아에 글을 못읽고 넘어가지도 못하게 빨간 굵은 글씨로

"한번 해서는 지금 상태에서 절대 만족못하실겁니다. 오실려면 최소한 2번은 해야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시고 연락주세요"  이러더군요. ㅎㅎ

본인이 탈모로 고생하며 이식실패를 경험하고 직접 해외를 발로 뛰어 찾아낸 만큼 그동안의 경험으로 볼때 오히려 헛된 정보로 기대하게 하기 보담은 정확히 찝어주어 가이드라인을 잡아주고 싶어하는것 같더군요.

네 전 오히려 이게 맘에 들었습니다.  투박하고 직설적이지만 요점은 빨리 찾죠.

가장 빨리할수 있는 날로 예약하고 앙카라로 왔습니다.

예탈왕님의 요리실력? 귤샷(?) - 간호사 하나 겁나게 이쁩니다. 화장도 안하고 치장도 안했것만.. 수술의 과정?
마취의 아픔? 자세의 빡심, 살다르교수가 하는 핸드의 장점, 니콜라스케이지를 닯았다고 니콜로 불리는 살다르 -_-; 기타등등은

이미 앙카라를 다녀온분들의 많은 후기에서 보셨을거라 생각하고

제가 놀란 다른것을 하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수술 과정에서 모낭을 적출하고 샬렛(맞나모르겠군요)에 정렬을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일일이 사진으로 찍어서 수술후에 보여줍니다.

네 쪼잔한 저는 보여준 사진을 왕창 확대해서 적출한 모낭을 검사해보기 시작했습니다. -_-;
네 압니다 쪼잔했습니다만 오로지 좋은 정보를 전해주기 위해서 였다고 믿어주심 감사하겠네요 ^^;;

그러다가 무언가 뇌가 놀라기 시작했고 눈이 감지는 못했지만  찾기 시작했죠. 그리고 그것은 바로 적출한 1개모낭중 1모의 비율이었습니다. 
바로 세기 시작했습니다.

네 솔직히 4000 모낭을 다 세고 거기다가 1개모낭중 1모비율을 다 어떻게 세어보겠습니까. 전 쪼잔하지 않습니다. 험험

대략 40프로 정도의 숫자를 무작위로 정한후 잘보이게 확대해서 세어보았습니다. 

1개모낭중 1모의 비율이 대략 적게는 10.xx프로 에서 많게는 26.xx프로 정도 되었고 세어본것을 다 합해서 평균을 내보니 ++ 1모낭중 1모의 비율이 20프로정도 되는것 같았습니다. ++

네 다 세어본것도 아니고 오차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대략 4000모낭의 40프로정도를 확대해서 보면서 헷갈리는것은 가급적 1모낭중 1모로 보수적으로 센만큼 어느정도의 표본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살다르교수가 가급적 1모낭을 2모와 3모이상으로 적출할려고 노력하고 또 실제로 그러하다는 것을 듣기만했었는데

제가 직접 확인을 해보니 그간의 고민과 저의 판단이 잘못되지 않았다는것에 만족을 금할수가 없었습니다.

심은 만큼 난다고 하기도 하고, 지금 현재의 머리상태와 심을수 있는 뒷머리의 상태가 가장중요하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같은 조건이라도 1모낭을 2모이상으로 적출할려고 노력이라는걸 한다는것,

그러한 스킬을 보유 하고 있다것 또한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고드름 형님과 영상으로 통화를 하였습니다. 
머리털 나면 예탈왕님하고 같이 제주도 찾아간다고 하니
하나도 벅찬데 둘이오냐고 오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ㅎㅎ

그러면서도 당부하길 "심는것도 중요하지만 관리도 정말 중요하니까. 관리잘해서 좋은 결과 얻기를 바란다."  라고..

도와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조금이나마 보답할 것은
앞으로 잊지 않고 수개월이 지난후 결과물을 다시 보여드리고 2차를 하고 난후까지 다시 후기를 적어드리는 것이라 생각하고 그리 할것을 약속드립니다.

재미있지도 않은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모두 다들 대박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모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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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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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라인 모발이식센터

저는 현재는 사업 때문에 일본 거주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일년에 두세번 정도 들어가고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정수리와 머리 앞쪽에서 부쩍 빠지는 머리 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사업 때문에 사람을 많이 만나니 머리 때문에 조금 위축이 되는 때도 있었고 하여 모발이식을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제가 일본에서 살고는 있지만 역시 의료실력은 우리나라가 최고라 모발이식을 하게 된다면 우리나라에서 꼭 하겠다고 결심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병원을 가야할지도 잘 모르겠고 모발이식을 하게 되면 병원도 자주 가야하고 그래서 선뜻 결정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여름에 유튜브를 통해서 노블라인 원장선생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수술 후 모습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고 또 원장선생님이 수술하고 큰 문제가 안생기면 꼭 병원을 방문할 필요는 없다고 하셔서 일부러 일정을 맞추어 상담을 받고 지난달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참고로 제가 해외에 있기 때문에 카톡으로 사진 보내서 상담받고 해외에 거주하는 환자의 경우에는 향후 치료 같은거를 어떻게 하냐고 미리 물어보고 갔습니다. 그리고 앞쪽 엠자부분을 먼저 수술하였고 정수리는 원장선생님께서 약을 먹어보고 결정을 하자고 하셔서 약 먹어본 다음에 한국에 들어갈 때 다시 한번 만나서 보기로 했습니다.)수술은 별일 없이 잘 진행이 되었고 원장선생님이 말씀하셨던대로 수술 후 추가로 병원에 방문하지 않고 수술 후 바로 일본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카톡으로 원장선생님께 사진 보내드리고 확인을 받을 수가 있었기 때문에 멀리 있다고 하여 걱정이 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각질제거 후한달차 현재 한달째 암흑기가 시작된거 같기는 한데 걱정했던만큼 빠지지는 않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일본에 있어도 수술받고 걱정없이 지낼 수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해외 거주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실까 하여 올려봅니다.

조회수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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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계약모 : 3000모 +119모 추가로 이식해주셧습니다 투블럭삭발 작년 12월에 상담 진행하고 1월 22일에 수술 날짜 잡고 진행했습니다. 외가쪽 유전력이 있어서 어릴때부터 모발이 얇은편이라 스트레스 많았습니다. 피나스테리드 계열은 10년 정도 복용했습니다. 상담 실장분과 김두솔 원장님은 굉장히 친절하셨습니다 앞머리 라인과 윗머리 비는 부분에 관해 상담을 했고 원장님은 절개+비절개로 5000모 하는게 좋을것 같다고 말씀하셨지만 저는 애초에 비절개만 생각하고 있었기에 3000모로 진행 부탁드렸습니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했기에 앞쪽에서 보는 첫인상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앞라인 위주로 이식을 하고 남는 양을 정수리쪽으로 이식하기로 하였습니다 수술 당일 마지막 디자인 확인하고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수술실은 굉장히 쾌적하고 밝았습니다 옆에서 도와주시는 조무사분들도 굉장히 친절했네요 넷플릭스를 보며 앉아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오전 10시 정도에 시작하여 수술이 끝나고 병원을 나온 시간은 오후 7시 반정도였습니다 김두솔 원장님이 정말 장시간 정성껏 한땀한땀 채취하고 이식해주시는게 느껴져서 안심이 많이 됐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머리에 거즈와 비니를 씌워주셔서 나왔는데 원장님 얼굴을 뵈니 절로 고생 많으셨다는 말이 나오더군요 원장님도 고생하셨다고 말씀해주시는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날 병원에서 머리를 감았습니다 2주가 지나는 동안 거품으로만 머리를 감다가 2주가차 되어 머리를 감고 딱지랑 각질들을 떼고 나니 아주 개운했습니다 곧 암흑기가 오겠지만 잘 관리하여 자신감 넘치게 살겠습니다.

조회수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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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헤어로의원

이번에 동탄에 새로운 탈모 병원이 생겼다고해서 방문했다가고민하고 수술 받았습니다.집주변에 마땅한 곳이 없어서 서울에서 받을 예정이었는데헤어로가 생겨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왕복차비, 시간 소요가 크더라구요)일단 서울병원 몇곳은 돌아둔 상태라 비교할겸 상담했는데원장님 경력도 길고 아랫지방에서 유명하셨던 분이라 해서비절개로 3000모 했습니다.20대 초부터 원체 탈모가 심해서 약은 꼬박꼬박 먹었는데너무 많이 밀려올라가서 ㅠ 나름 비절개고 유명한곳이라 비쌀거 같았는데 오픈이벤트라서 그런가생각보다 저렴하게 했습니다.상담도 잘해주시고 2주차인데 1년 후기 좋으신분들이랑 비슷한거같아서 안심이 되네요 ㅎㅎ 

조회수223
댓글0
부산 헤어로의원

제가 지루성 두피염이 심해서 약도 복용하고 있는데 머리가 너무 많이 빠지고 각질도 심해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더라구요..아직 20대인데 벌써 가르마가 훤히 보이니까 나중에는 얼마나 심해질지 가늠도 안되고 걱정되서 두피치료를 받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친동생이 가르마쪽 탈모때문에 부산헤어로에서 두피 치료 받았는데 많이 좋아져서 저에겐 적지않은 돈이지만 받기로 결정했습니다한번만에 좋아질 수는 없다고 그래서 마음 편히 먹고 5회차까지 맞았는데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진짜 너무 좋아졌어요 ㅠㅠ 이게 가능할까 생각하기도 했는데 믿져야 본전이란 마음으로 받은건데 가능하더라구요 ㅠㅠ 지루성 때문에 각질도 많고 가려움도 심해서 짜증났는데 치료 받고 2회차? 3회차쯤 되니까 각질도 잘 안생기고 간지러운것도 완전 좋아졌어요 원래 머리 얇고 두피 보여서 시작한 치료인데 지루성까지 치료돼서 끝까지 다 받으면 얼마나 좋아질지 벌써 기대됩니다ㅎㅎ10회 치료받는 걸로 결제했는데 상담할 때 2회 서비스로 넣어주셔서 12회 끝나면 바로 연장하려구요 저랑 비슷한 고민 있으시면 엑소좀 치료 효과 있으니까 한번 받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조회수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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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안녕하세요 20년 가까이 탈모를 겪다가 수술받은건데.. 막상 수술 1년 넘으니 전의 모습은 기억안나는 아저씨입니다.그정도로 강력하고 제 인생 통틀어 돈을 잘 쓴 수술인듯합니다그때 수술 결정을 한 상태에서 병원에 대한 정보좀 얻고자 후기들을 많이 보았는데그때나 지금이나 다나에서 무삭발 수술을 많이 하네요.저는 와이프 권유로 무삭발 방법으로 수술받았는데 지금도 가끔 와이프한테 고맙다고 표현합니다. 모발이식 병원 선택부터 삭발할지 무삭발할지 많이 알아봐줬어요.사회생활도 해야 되는데 티 안나게 무삭발로 하는 게 어떠냐고 해서 저도 동의했습니다.제가 특히 모발이식에 유리한 체질인지 수술이후 암흑기도 조용히 지나갔어요.무삭발이식 덕분에 수술을 알아보는 사람이 없다는 안도감+비교적 평화로운 암흑기=100퍼센트에 가까운 생착이라는 좋은 결과가 있던거같습니다. 병원에서 암흑기는 심하게 겪어도 생착과는 상관이 없다고 하셨는데.. 제 마음이 편안하니 신경쓰이는 게 없어서 머리도 더 잘나오지 않았나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14개월 된 지금.. 사람들 모르게 자연스럽게 풍성인이 됐고 상당히 만족스러워서 추가 후기를 쓰고 갑니다.(추가로 탈모약을 복용하면 효과가 더 좋은듯하네요. 남성분들은 탈모약 복용을 추천합니다.)

조회수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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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눈이 많이 내리는 날이네요^^ 항상 운전 조심하시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모든모의원에서 6개월 전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여러 곳 고민하고 가장 만족스러웠던 곳으로 결정했는데 여전히 후회없는 선택입니다!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계획을 꼼꼼히 잡아주셔서 그런지 현재 모습도 엠자 탈모에서 많이 벗어난 모습이네요~새로 자라난 머리카락이 잘 자라나서 현재 엠자였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 보여요 ㅎ 정말 암흑기가 지나니 쑥쑥 잘 자라나주더라구요! 이제는 올림머리도 자신감있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6개월차에 이런 모습이라니 1년을 채우면 또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됩니다. 라인 많이 낮췄는데 낮추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문의 드릴 때마다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실장님께도 감사드리며 이런 모습을 갖게해주신 원장님께도 감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 

조회수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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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3700모 이식했고 절개로 했습니다 원장님과 모낭분리사분들 너무 편하게 해주시고 수술실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긴장했던 것과는 다르게 편하게 받어요 생착이 잘~~되길!!

조회수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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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안녕하세요, m자 및 전두부 탈모로 절개 4200모+@ 이식받은 지 6개월이 경과하여 중간확인차‘모다올’에 내원하였습니다. 수술 후 이식모 생착을 위해 30년 넘게 피던 담배도 금연하고 있고현재 상태도 제가 볼 땐 별다른 이상 없이 잘 자라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수술 집도해 주신양유군 원장님의 모발이식 중간 결과에 대한 진료 소견을 듣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방문하게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6개월이 지난 현재 상태도 괜찮다고 하시며, 1년이 되면 머리카락 굵기 등 전체적으로 좀 더 좋아질거라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6개월이 지난 후 1년이 되면 저의 헤어스타일은 어떤모습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도 해봅니다.   탈모로 스트레스 많이 받고 고민 중이신 분들은 생각만 하지 마시고 마음에 담아둔 병원에 가셔서 상담부터 받으시기 바랍니다.저는 ‘모다올’ 모영희 실장님과 양유군 원장님께 진료 상담 받으시는거를 적극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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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모재성 성형외과에서 4500모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받았습니다. 전두부쪽 탈모와 m자탈모로 인하여 10년정도 사회생활에서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큰맘먹고 지방에서 모재성으로 모발이식 수술을 받으러 갔습니다. 지방에서 온 환자를 위한 입원실 제공 및 기타 부대시설이 깔끔하였으며, 원장님을 비롯한 간호사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셨습니다. 수술은 11시부터 5시정도까지 6시간정도 진행하였습니다. 수술은 생각보다 아프진 않았지만 수술당일 누워서 잠을 청하는게 쉽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몇달 뒤 새롭게 자라나는 모발을 기대하며 열심히 관리하고 참아보려고 합니다. 얼굴이 슬슬 붓고있는 느낌이고, 얼음찜질과 처방해주신 약 먹으며 지내고있습니다. 3월중순 다시 내원하여 중간경과 살펴보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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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

비절개 3천모 모발 이식 3일차 사진입니다.2일차부터 가려움증이 동반되더군요.병원에서 준 생착 스프레이는 다 썼고 생리식염수 담아서 틈틈히 뿌려주고 있습니다.머리가 빨리 자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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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제목 그대로 요즘 모발이식도 그렇지만정수리 줄기세포주사 관심도가 여기저기 느는 것 같아서도움 되시라고 여기가 내 일기장이다 생각하고느꼈던 점들, 이것저것 주저리들 풀어봅니다먼저 저는 이마가 너무 넓은 게 평생 콤플렉스인 사람이었어요작년에 이마축소로 2cm 내렸는데 수술 영향인지그 이후로 정수리와 가르마쪽으로 탈모가 진행됐구요바르는 약(로게인폼 등…)은 효과 없다는 말도 많고피부가 안 좋아진다는 글을 봤어서특별히 별다른 치료나 관리는 하지 않고 있다가이대로 두면 머리 다 털리는 거 아닌가 싶은 마음에모발이식이라도 받아보자 결심하게 됐고,하는 김에 탈모 진행되는 곳에 줄기세포주사 같이 받고 있어요.모디헤어플란트로 결정한 이유는 일단 가장 먼저 원장님…직원분들도 물론 갈 때마다 너무너무 친절하게 잘 대해주시지만원장님이 같은 여자분이셔서 소통도 너무 잘 되고제 힘듦에 공감도 잘 해주시면서.. 디자인도 신경 많이 써주셨어요.탈모 진행되는 걸 가리고자 받는 모발이식이라지만우리 같은 여자들은 디자인도 포기 못하지 않느냐구디자인 몇번씩이나 수정해주시면서 맘에 안 드는 곳 있는지,더 채우고 싶은 곳 있는지 제 의견도 계속 물어봐주셨고이외에 제가 탈모 관리를 따로 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씀 드리니까시도해보기 좋은 약도 추천해주시고 관리법도 알려주셨네요.모발이식 수술 하는 날 줄기세포주사도 같이 시작 해서1회차는 마취 덕분에 하나도 안 아팠구요,이후로는 피부과 MTS 기계 같은 걸로 팡팡 두들기듯 놔주시는데이것도 크게 통증은 없어서 저 같은 쫄보도 잘 다니는 중이에요.사실 어떤 치료든 꾸준함이 답이라는 걸 알지만솔직히 직장인분들.. 현생에 치이다 보면갑자기 일정 틀어지는 경우도 너무 많고 그렇잖아요?저도 직업상 스케줄이 굉장히 들쑥날쑥하고5분대기조처럼 회사에서 부르면 바로 튀어나가야 되는 위치라퇴근하고 가기도 마땅치 않고 하다보니ㅜㅜ아직 4개월차에 4회까지밖에 못받았지만 (굉장히 적은 거예요)그럼에도 전후차이가 너무 눈에 띄게 좋고육안으로 보지 않아도 저 스스로 느끼기에전보다 머리 빠지는 양이 훨씬 줄어들어서 넘 만족중입니다흔히 말하는 잔디 시기에 돌입했는데요 스멀스멀 올라오는 머리카락이 넘 귀여워보이고 그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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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안녕하세요. 여기에서 많은 정보와 같은 고민을 나누며 도움을 받았기에 수술 후기 및 경과 체크 겸써봅니다.어릴 때부터 여자치고는 넓은 네모 이마 때문에 놀림을 받기도 하고 고민이 많았기에 수술에 대해 오래 전부터 찾아보고 고민해왔습니다. 원래부터 잔머리도 거의 없는 맨들한 네모 이마였는데 나이 들면서 M자가 더 올라가더군요ㅠㅠ그런데 막상 제 헤어를 뽑아서 앞에 심는다는게 말이 쉽지 쉽사리 마음의 결정이 어려워 오래도록 많이 망설였어요.맘모스의 좋은 점은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 늘 궁금한 점에 대해 솔직하고 정성스럽게 말씀해주시고 전문성이 느껴지는 김지석 원장님 부산스럽지도 잡담을 하시지도 않고 좋은 팀웍으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수술팀 항상 친절한 상담 및 관리 매니저님들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병원 자체가 뭔가 편안하고 신뢰 가는 분위기여서 선택했습니다.그리고 저는 디자인을 총 세 번 했었는데 제 얼굴 특징을 딱 알아보시고 그에 맞는 디자인을 해주셔서 이것도 믿음이 갔어요.생각보다 제 두피가 단단한 편이라 마취제가 잘 퍼지지 않아 약간 고생을 한 케이스인데, 그럼에도 아주 못 참을 정도로 아프지는 않았어요. 전 헤어라인이나 아이라인 반영구 할 때도 남들보다 훨씬 많이 통증을 느꼈던 경험이 있어서 겁 먹고 있었는데 참을 만 했습니다. 아예 안 아프다고 하시는 분들도 꽤 많은데 저 같은 케이스도 있으니 너무 겁은 먹지 마시되 각오(?)는 하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마취를 많이 했는데도 얇은 수술 도구 덕분인지 붓기가 오래 가지 않았고 통증도 수술 다음 날까지만 살짝 따끔한 느낌이고 그 뒤부터는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없었습니다. 두통이 약간 있어서 타이레놀 한 두어번 먹은 것 같네요. 원장님이 간지러움과의 싸움이라고 하셨는데 항히스타민제 한 3일 잘 챙겨먹고 잔 덕분인지 간지러움도 드문드문하게만 있고 괜찮았던 것 같아요.여성분들이라면 특히나 많이 고민하실 것 같아서 최대한 느낀 점을 그대로 적어봤어요. 맘모스 대기실에 '새 인생의 시작'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는데, 전 수술 중 대기할 때 그걸 보고 약간 울컥하는 게 있더라구요. 그동안 그냥 생긴대로 살자 하며 지내왔는데 내가 생각보다 머리 때문에 고민이 참 많았구나 하는 걸 깨닫는 순간이었네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여자분들이 있다면 이것저것 깊게 잘 생각해보시고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시길 바라요. 수술 잘 해주신 원장님과 맘모스 수술팀 감사합니다. 앞으로 기다림의 시간이 되겠지만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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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플러스성형외과

이제 4.5개월 정도네요 보시기에 어떤가요? 빨리 더 빽빽하고 길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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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시간이 빠르게 흘러 벌써 7개월 차가 되었습니다. 모발이식을 결심하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자연스러운 결과가 나올지, 통증은 없을지, 혹시라도 부작용이 생기진 않을지 걱정이 많았죠. 하지만 맘모스 헤어라인 의원에서 시술을 받은 지 7개월이 지난 지금, 결과를 보면 그런 걱정이 전부 기우였다는 걸 깨닫고 있습니다!원장님께서 제 머리를 보시고 잘 자라고 있으며 아직 다 자란게 아니라 7,80%정도 자랐으니 앞으로도 더 자랄거라고 말씀해주셔서 기대가 되었고 안심도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항상 느꼈던 점이지만 수술 전 상담부터 수술 후 관리까지, 직원분들이 하나하나 신경 써 주시는 게 느껴졌어요. 궁금한 점이 있을 때마다 친절하게 답변해 주셨고, 직접 병원에 방문하지 않아도 카톡으로 빠르게 답장을 해주셔서 편하게 질문을 하고 빠르게 답변을 받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이식 후 몇 개월 동안은 자리를 잡는 과정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제 머리카락과 완전히 하나가 된 느낌입니다. 가까이서 봐도 어색함이 없고, 주변에서도 머리 심은 걸 전혀 눈치채지 못할 정도예요.이전에는 M자 이마가 점점 깊어져 고민이 많았는데, 이제는 이마 라인이 자연스럽게 채워져서 헤어 스타일링도 훨씬 자유로워졌어요. 머리를 내릴 수도 있고, 살짝 넘겨도 부담이 없어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바람이 부는 날에는 M자를 가리느라 정신없었는데 이제는 바람이 불어도 당당하게 고개를 들고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다음 방문이 마지막 경과체크가 될텐데 남은기간동안 머리가 더 자라서 모두가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네요.솔직히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지금은 거울 볼 때마다 너무 만족스러워요. 주변에서도 얼굴 인상이 더 부드러워졌다고 하고, 저도 스스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모발이식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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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상담 시 디자인 하나 보고 결정한 모엠의원!! 처음부터 나는 비용 등 다른 부분은 결정요인에 큰 부분은 아니였고, 디자인과 비절개 방법이 제일 중요했음 그래서 모엠의원을 선택했고, 자세한 후기는 아래 글에서 확인 먼저 사진을 봐보세요... 너무 이마와 헤어라인이 예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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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어

안녕하세요 모발이식을 고민을 많이하다가 고용욱 원장님과 상담을 통해 바로 해야겠다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수술은 김진오원장님과 같이 해주셨고 수술시간은 8~9시간정도 걸린거같아요 간호사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수술을 마무리 한거같습니다. 관리열심히할려구요. 그리고 정수리도 많이 빠져있는데 탈모치료 같이 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그것도 같이 병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기대가 커요 빨리 시간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밀도는 정말 잘 나온거같은데 선배님들이 봤을땐 어떤지 궁금하네요 ㅎㅎ 원장님을 비롯하여 스텝분들 정말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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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이모 모발이식의원

사실 이식은 9월부터 머리가 너무 부실해지는것같길래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그땐 아직 날씨가 너무 덥기도 했고,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좀 선선해질때 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시간이 지나 잊고있다가 바람이 불어 머리가 휘날리던 와중에 친구가 보고 놀랄정도로 빠져서 급한마음에 바로 이식받고 왔습니다ㅠㅠㅠ예전에 상담받았을때 알려주신 정보 그대로 비절개 받고 왔는데 막 받고와서 그런지 지금은 아무 느낌은 없고, 그냥 살짝 피곤하네요..ㅎㅎ앞으로 어떻게 될지 걱정이 몰려오긴하지만 그래도 기왕 움직였으니 잘 회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관리해주려구요기대만큼만 자라줘도 소원이 없겠네요ㅎㅎ열심히 자라주길 바래서 영양제랑 약도 챙겼는데 오늘부터 꾸준하게 먹으면서 길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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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른의원

1/31일에 모발이식 5000모 비절개(투블럭컷)로 받았습니다.  수술할 때는 별로 안 아팠고 끝나고 당일에는 견딜수 있을 정도의 통증이 있었습니다. 저는 정우석 선생님한테 받았는데 수술동안 말도 걸어주시고 긴장도 풀어주셔서 잘 받은것 같습니다. 저도 좋은 결과를 보고싶습니다ㅜ 시간이 더 지나면 다음 후기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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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헤어

40대 중반의 나이가 되어 더 나은 삶을 살아보고자 결정한 모발이식 정수리탈모부위에 모발이식한 것이 한달을 넘겨 갑니다 초반에 조심조심하며 생활했던 것들이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모두 편안해지고 있습니다 1달이 되어 원장님 경과도 보고 병원에서 제공해주는 두피관리 서비스도 받고 왔어요포헤어 가는날은 어떤얘기를 들을까 항상 조마조마하고 기대되는 날입니다.모낭염도 없고 이식부위가 아주 깨끗한 상태 2~3개월 뒤 솜털부터 머리가 자랄테니 잘 지켜보자고 하십니다 별일 없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그리고 1시간 가량 진행되는 두피관리 스케일링하며 레이저 등등 여러가지 장비와 정성스러운 손길로 관리를 해주십니다 1000만원이 넘는 큰 돈을 수술비에 썼지만 왜 포헤어가 최고급인지수술때부터 지금까지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수술하고는 집에서 사진을 찍어보며 계속 관찰하고 있어요정수리 부위가 잘 안보여서 와이프가 항상 찍어주는데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지문샴푸를 기점으로 일상이 굉장히 편해졌는데 샴푸후 비교 사진도 넣어보았습니다이제 1달밖에 안되어 더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지만 그때의 밀도를 기억하며 암흑기도 잘 견뎌 보겠습니다포헤어에서 수술하게 된 것에 감사를 ...원장님과 두피관리해주시는 선생님들 그리고 최고의 지원군 와이프님께도 고맙습니다 암흑기 잘 보내고 머리가 자라면 후기 또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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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경과는 더 지켜봐야겠지만 일단 저한테도 헤어라인이라는게 생겼네요ㅋ짧은 머리지만 엠자부분에 머리가 생기다보니 머리 내리면 이마가 덜 넓어보이고 좋습니다비용 때문에 절개 비절개 고민하다가 비절개로 수술 받았는데 확실히 좋은거 같습니다붓기도 없고 수술도 부담이 없는게 돈값 확실하게 하는거 같고 지금 불편한 것 없이 너무 잘 지내고 있네요어제 병원가서 경과 보고 왔는데 회복이랑 생착은 다 끝났다고 했으니병원에서 하지말라는것만 조심하면 저도 선배님들처럼 득모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다음에 머리 자라면 다시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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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원성형외과의원

이식한 모발들이 드디어 뽀송뽀송 새싹처럼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넓은 이마가 고민이라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하게 되었어요!!수술후 간지러움 말고는 이식부위 채취부위도 금방 아물어서 큰 불편함 없었구요!! 처음 상담부터 수술, 수술 후 관리까지 정말 세밀하게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했구요 모원 성형외과 방문하면 늘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어요!!ㅋㅋ이식한 머리는 이제 막 잔머리처럼 자라나기 시작했고 처음 디자인 했던 라인들로 자리 잡고 있어요!! 생각보다도 훨씬 자연스럽게 채우지고 있어서 너무 너무 좋구요! 빨리 쭉쭉 자라서 완성된 라인을 보고싶어요!! 헤어라인 고민하는 친구들 있으면 무조건 박종옥 원장님 추천드리구요!! 다 다음 경과때 또 후기 남기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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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20대중반쯤부터 안그래도 얇던 머리카락이 더 얇아지는것같아서 탈모를 없애려고 다른곳에서 이식을 받았었는데모양이 좀 지저분해서 계속 거슬리더라구요..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다가 결국 고심끝에 신중하게 선택해서 이식받고 왔습니다.통증이 올라오긴했지만 예전에 했던 방법으로 다른생각을 계속하니까 좀 괜찮더라구요.이제 어느새 2주가 흘러 아직은 짧지만 그래도 잘 자리잡아주는것같아서 요새 너무 행복합니다ㅎㅎ이젠 머리보고 속상한 일이 없도록 궁금한거 있으면 바로바로 연락하면서 관리해보겠습니다다른분들도 스트레스를 받아 머리가 빠지고 있으면 괜찮은 곳에서 검사라도 받아보세요놔두면 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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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받은지 10개월이 지났습니다 저는 정수리가 제일 고민이었는데 점점 앞쪽도 탈모가 진행되더라고요 특히 머리카락이 점점 더 가늘어지고 밀도가 줄어들면서 점점 신경 쓰였습니다 그래서 큰 마음 먹고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받게 됐습니다 우선 결과는 대만족이고, 이렇게 풍성해진 게 너무 신기합니다 정수리 부분의 밀도가 확실히 높아지고,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으면서 이전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풍성해진 느낌이에요 머리를 감을 때도 확실히 달라진 점이 느껴집니다 제일 좋은 점은 이제 더 이상 탈모 때문에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는거에요 붓기나 부작용도 없었고, 회복도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됐습니다 수술하고 3일차부터 일상생활도 잘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봐도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같이 받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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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수술 후에 대다모를 알게 되었는데 미리 알았다면 여러가지 정보를 알 수 있었을 것 같아서 조금 아쉽긴 합니다~ 수술한지 여러 달이 지나서 늦은 감이 있는데 제가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후기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5년 여동안 극심한 m자 탈모의 고통 끝에 24년 10월 1일에 비절개 모발이식을 진행했습니다. 병원 선정은 제 스스로 알아보면서 2곳 중 택1 하였습니다. 비절개로만 5250모 이식수술 진행했고 수술 2주후부터 이식모가 하나 둘씩 떨어지더니 손으로 약하게만 잡아당겨도 빠질 정도로 탈탈 떨어지더라구요~ (빠질때 모발끝에 흰것이 붙어서 나오는데 다행히 각질이었습니다) 극심한 스트레스가 엄습했고 결국 한 달쯤 됐을때는 언제 심었냐는듯 이식부위쪽이 휑해졌고 누구나 겪는다는 암흑기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11월 한 달은 별 외형변화는 없었구 12월 한 달도 조금씩 솜털같이 자랄 뿐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25년 1월이 되어서는 조금씩 모발이 굵어지는 느낌은 들었으나 가운데만 조금 굵을뿐 양쪽은 인제 모발이 올라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2월되서도 현재까지 뭔가 큰 변화는 없지만 앞머리가 생겼네? 이정도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모낭마다 성장주기도 다르고 암흑기를 겪는 시간도 사람마다 다르고 수술 후 최소 1년은 봐야 최종경과를 알수 있다고 머리로는 인지하지만 한편으로 성장이 눈에 별로 안 띄니 불안감도 듭니다. 인제 129일째인데 너무 성급한 생각도 들지만 얼른 이 많은 득모가 되길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모발이식은 제가 겪어보니 할까말까 고민만 백날하고 후기나 뒤적거려봐야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샴푸나 머리를 나게 해준다는 기타 헤어제품도 필요없는것 같습니다. 진짜 변화가 있다면 모발이식 수술이 필요없겠죠. 혹시 이 글을 보시는 아직 수술여부에 대해 고민만 하는 분들은 당장 수술비 여력이 되신다면 병원가서 상담받으시고 수술하세요~ 제가 너무 맥락이 안맞게 글을 쓴거 같은데 저의 수술 경과(?) 사진들을 업로드를 끝으로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저보다 모발이식 먼저 하신분 들중에 성공적으로 되신 분들이 계신다면 위 사진들 보시고 객관적인 점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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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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