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모제림 비절개 라인컷

<수술 전>
<디자인>
<수술 직후>
<수술직후>
<수술직후>
안녕하세요 대다모 회원님들!! 20대 중반의 나이로 m자 탈모로 고민이 많아 모발이식 수술을 결심하고 수술을 하게 된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제가 탈모라고 확실히 인지하게 된 시기가 작년부터였는 데요... 항상 머리 스타일링에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지 스타일링 할때 머리 손질이 어려워지는 걸 느껴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2018년 12월 말에 병원을 들려서 꼭 진단을 받기로 맘 막고 sns나 사람들의 추천이 높은 압구정에 위치한 모제림 병원으로 갔습니다. 병원 분위기는 매우 편안했고 저를 상담해주신 김다은 실장님 또한 저의 고민을 잘 들어주셨습니다. 제가 모발이식을 어느 정도 생각하고 오긴 했지만 아무래도 수술이다 보니 좀 겁이 많이 나서 최대한 안하는 쪽도 생각을 하긴 했지만 탈모약을 복용한다고 해도 이미 빠진 m자 부분은 탈모약으로는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들어서 모발이식이 그런부분을 해결한다는 걸 듣고 좀 더 수술에 대한 확신이 생겼고 김다은 실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얘기해주시고 제 고민을 너무 잘 들어주시며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원장님과의 상담도 원장님 또한 저의 고민과 그 해결방법 그리고 더 좋아질거다 라는 확신에 찬 자신감있는 말들과 원장님 본인도 저랑 비슷한 모수로 모발이식을 했고 직접 보여주셔서 저의 불안함과 걱정을 해소시켜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날 수술 날짜를 바로 예약하고 1월 24일에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하는 수술이고 제가 이런거에 많이 불안하고 예민하다보니 결정을 잘 못하는 데 김다은 실장님과 원장님 덕분에 확신이 생겨 결정을 하게되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티나는 걸 싫어해서 비절개 노컷으러 하고 싶었으나 비용이 만만치 않아 실장님이 비절개 라인컷으로 노컷처럼 해주신다고 하여 비절개 라인컷으로 진행하였고 제가 심은 모수는 1800모로 상담을 받았습니다. 비용적인 부분은 김다은 실장님이 많이 신경써주셨습니다. 그리고 수술 날짜까지 시간이 한달 정도 남아서 좀 불안하고 걱정이 많았는 데 그런 부분까지 김다은 실장님이 잘 얘기해주시고 편하게 해주시고 진정성 있게 대해주셔서 수술 받기 전까지 많이 불안하지 않게 지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수술 당일 날 전날에 몸살이 걸려 잠도 제대로 못자고 늦잠을 자서 수술시간에 늦었습니다. 저는 제가 늦은 부분에 대해 병원도 다 예약이 있고 정해진 시간들이 있는 데 괜히 저 때매 그 일정들에 차질이 생겨 피해를 보지는 않을까 하는 불안함과 미안함에 죄송했는 데 오히려 병원 사람분들과 원장님은 제가 몸살에 걸린 상태부터 체크하시고 저를 먼저 걱정해주시면서 안심시켜주셨습니다. 그 순간 정말 이 병원은 환자가 먼저고 우선이구나 라는 걸 느껴 더 믿음이 갔고 몸상태를 체크하면서 약간의 미열은 있지만 수술하는 데 그렇게 큰 지장이 없으니깐 수술결과는 걱정하지말라고 원장님이 자신감있게 얘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수술하기 전부터 수술하고 나서도 계속 불안한 마음에 질문도 많이하고 좀 귀찮게 해드렸는 데... 그럼에도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케어해주셔서 이 자리를 빌어 정말 실장님과 원장님 간호사분들과 병원 측 모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 수술 후에도 계속 케어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원래는 1800모로 수술진행을 하였는 데 원장님이 워낙 꼼꼼하시고 밀도를 많이 올려주셔서 200모 더 심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ㅠ.아직 머리가 완전히 자라기까지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꼭 잘 생착이 되고 잘 자라서 자신감있는 생활을 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끝으로 정말 탈모로 인해 많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 정말 많으신데 정말 고민만 하는 것 보다는 병원에 먼저 방문하여 진단 받으시고 유전성 탈모는 꼭 약 복용은 필수로 해야하니깐 약 복용 꼭 하시고 상담이라도 얼른 받아보시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