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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모발이식8개월반 지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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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이식량
모
수술경과일
0일
연령대
20대초
수술범위
작년12/11일날 수술받구 벌써 8개월이 쩜넘었군요...
첨 이식수술받을때만해도 보라빛 인생을 꿈꿨는뎅...
수술3~6달사이엔 완전 폐인?인 된 느낌이였고, 자폐증?까지갈뻔 했습니당.. ^^;(그때는,,,)
제가 거의 한달에 한번씩 글을 올린거 같은데?? 보시에 아시겠지만..
졸업사진도 못찍고, 얘덜(여자) 만나는것두 피하게 되고, 모든일에 자심감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한 7개월후 그러니깐.. 7월달말이죠.. 저의 누나가 미용사거든요,
그래서 전 미용실을 고등학교 졸업후 한번두 간적이 없습니다..( 그때부터 탈모가 서서히 시작된거 같더군요, 생각해보니깐...)
누나가 차라리 머리를 짧게 치라고 하더군요, 첨엔 망설였는뎅..
날씨도 덥고, 제가 원낙 땀이 많은 편이라~ 답답하기도 하구 그래서 머릴 짧게 밀었습니다..
근데 생각외로 머리 길때보다 훨 나은거 같더라구요, ^^ 그날 생각이 아직도 납니다.. 머리깍고, 욕실에서 계속 머리 만지고 흐믓해 하는 저의 모습이요.. ^^;; 정말 좋았거든요..
그 때이후 그러니깐 올해 첨으로 모자 안쓰고 시낼 다님니다....지금도... 가끔쓸때가 있는데.. 머리가 길었다 싶으면 쓰고요, (왜냐면 심은곳에 밀도가 떨어니니깐.. 쩜 표시가 나더라구요,,,)
제가 짐2차 생각중이거든요..,. 1차때보단 훨씬 잘되면 내년 졸업씩때 학교 갈수 있을것 같네요 ^^;;
*******사진얘기*******
수술전 사진
제 눈썹 젤 끝에세 젤 깊이 파인 M까지 11.5센지미터 입니다.
수술후 사진
인중?를 기준으로 좌우 각각 10세지 미터 높이 3.5센지미터 수술 받았습니다..(제가 생각했던 면적보다 넓더라구요,)
가장 밀도가 좋다고 생각한곳에 1제곱센지미터당 머리수 33개정도(이건 종이 오려서 가로*세로 1센지미터 저의 누나가 세어줬슴당, 생각외로 머리가 많더군요)
(제가 어느 모발센터에 물어봤거든요...
사람 평균 1제곱센지미터당 100~110개정도, 그리고 수술받으면 40개? 정도라고 한더라구요)
제 뒷머리에서 채취한 머리가 한 2000개 넘는다고 했거든요..
대략따져봐도 한1000 +- 한10% 되는거 같고요.. 모낭에 한개 있는거도 있구2~3개 있는거도 있으니깐...
머리가 쩜남아서 정수리랑 가운데 부분도 했는뎅.. 정확히 몇개인지는 생각은 안나는데... 어 대충
심는 속도 보니깐.. 2초에 3개를 심는거 같더라구요 (정수리 부분 4~5정도 했거든요)
하지깐.. M자 부분보단 속도가 늦어으니깐... 한 300정도?
그중 얼마나 정수리에 나온줄 모르지만...
제가 짐까지 나온 머리가 심은머리 반보다는 넘을꺼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운이 없게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밀도가 다 틀리거든요..(확인가능할쥐?)
어딘 쥐가 파먹는거 거처럼 되어있구....
참!! 제가 수술한 병원가서 수술전에 찍은 사진 얻어가지고 온겁니다..
제가 그 병원 게시판에다 @#$$^%^& 했거든요..... (그땐 머리가 길때거든요.. 항상 모자쓰고 다닐때....)
그땐 정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니깐..
수술전 제사진보고 쩜 좋아졌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그날 그분이랑 오래동안 얘길 주고받았습니다.... 제가 게시판에 쓴 내용를 조목조목 얘기 해주시더라구요.... 또 궁금한것도 많이 물어봤구요... 참 인간적? 이런 표현해두 되나? 그런분같더라구요..
저번에 어떤 님두 그분보구 참 친절한분 이라고 한거 같구요...
제가 아까 말씀했듯이 그 쥐가 파먹은 부분을 보시고 무료로 해주시겠다구 하더군요....그 부분만 할바엔 전체적으로(밀도) 할려면 어느정도 수술비를 부담하라고 하더군요... (아까워라) ㅡㅜ 사람 욕심이라는게 끝이 없죠? 솔직히 다른곳에 비해 비싼건 아니지만(220)... 순간 좋으면서 겁나더라구요. 수술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ㅡㅡㅋ
저두 첨 수술할때 다신 이 수술 하지말자라구 주먹을 불끈 쥐었거든요,...+ ㅡㅡ+
그분이랑 얘기하면서 2차 하기로 결정했죠!! 믿을만한 분같아서....ㅡㅜ (다시 한번 외계인 된당...)
하기야 여기 오시는 분들 보니깐.. 1차로 끝내는분들 거의 없는거 같더군요..
전 1차로 될줄 알았는뎅.. ㅡ,.ㅡ (제가 기대치가 넘컸던거 같네요)
그 의사 선생님 말씀이 아무리 심을 면적이 적어도 밀도까지 고려하면 2차까진 해야 한다구 하더군요,....
갠적으로 수술만족도는 60%정도(기대를 많이해서 그런거 같기두하구 ^^;;)
요즘들어 여기 대다모 사이트에 자주 안들어오게 되네요..
어느 정도 탈출? 했기 때문이거 같기도 하구....
2차할때 사진 또 올릴께요.... 부디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PS 첨으로 사진 올리는거라 알집으로 압축해서 올립니당.. ^^;
사진 찍기 정말 힘들더군요, pc방에서 눈치 보이구.. ㅡ,.ㅡ
짐 글을 뒤죽박죽 쓴거 같은뎅... 이해해 주시고요.. 지루한? 내용읽으시냐고 수고 하셨슴당.. ^^*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6-06-22 04:32:55 모발이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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