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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re] 모발이식8개월반 지난후......(위에분 답변까지)(이식수술받으신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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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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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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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봤습니다.
>
>조금 만족하신다니 다행이네요.
>
>질문할게 좀 있거든요.
>
>나이가 어케되세요? 그리고 수술후 프카나 프페 복용하셨는지..?
>
>이마도 좁아지신거 같구 내린머리 보니까 탈모라고 생각이 안될정도로 밀도가 좋으시던데...
>
>정보 좀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나이는여 올해 24살이구요.....
수술하고 나서 병원에서 프페 처방 받았는데(2달치 56정)
그러니깐.. 2월달까지 먹었겠죠? 그후로 프페 처방전이 없어서... 안먹다가(참고로 지방에 살어서... ^^;;)
7/11일인가? 대다모 프로스카 있잖아여? 거기서 프카 삽니다해서 구입해서 짐 먹구 있구요....
그리고 그전에 머리에 바르는 약을 많이 썼는뎅(글보면 아시겠지만 누나가 미용사라 탈모에 좋다는약을 많이 셨거든요.. 외제... 엄청 비싸더라구요...) 하지만 별 효과 못보구, 짐은 뭐지? 대다모 홈에서 today new's가 있잖아여? 양파에 관한거 나오죠?
양파즙이랑 시초랑 물 그리고 죽염 혼합해서 자기전 생각날때 바르고 잠니다...
확실히 예전보단 덜 빠지는거 같더군요...
그리고 저 처음 사진보면 12월달에 찍은거잖아요, 그해 여름에 동해로 놀러갔거든요...(얼떨결에...)
여친있을때, 걔친구가 랜트했는뎅.. 사고 나서 대신운전해주냐구 갔는뎅...
그 때 낙산에서 수영할때 모자쓰고 했어요...(아시죠? 이마가 끝내주니깐요..) 그때도 한번두 걔친구들 앞에서 모자 벗은적 없는거 같애요..
하지면 올해 8/2일가3일날 친구들이랑 안면도(꽃지 해수욕장) 갔거든요, 거기선, 모자 벗고 놀았죠...
밝은 날에 보면 양쪽 M쪽에 그냥 머리가 쫌 없구나 하는 수준인거 같애요..
참고로 젤은 바르지 않습니다.. 확~~ 티가 나서요..
그리고 님 위에분 답변이요
그 제머리 수술하신 분? 성함은 저도 모름니다..(아래에 이유가 있습니당)
첨에 여자 원장선생님(이분은 그렇게 친절한거 같진 않았아요)
한테 그날 진찰받고 사진찍고 헤어라인 어떻게 잡을건지 얘기 했죠..
참고로 전 M를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헤어라인 잡을때 그렇게 많이 내리지 않았어요
그 원장님두 저보고 의외로 생각하시는거 같더군요.
첨 원장님 말고 다른 간호사분들 친절도는 좋았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후 관리는 나름대로 잘했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술은 쫌 먹는 편이고, 담배는 안피거든요.. 제가 수술할때가 12달이니깐.. 1월달,2월달까진 엄청 술먹을때 잖아요? 제가 수술받은건 그때까지 가족이랑 여친밖에 몰랐어요..
모발이식 말고도 제가 큰수술이랑 수술을 쫌한편이거든요(그래서 군대 면제님당 ^^;;)
친구넘들한텐(큰수술한 병원에서) 술먹지 말라고 죽을수 있다고 하니깐... 술주지 않더군요 (술먹기 싫은때 참 좋은 방법인거 같다군요... 여러분들도 써 먹으세용)
그 때 첨으로 2달동안 술을 안먹었구요.. 그리고 콜라에 무서움을 그 때 알았습니다... 친구넘들이 술은 못먹으니깐.. 계속 음료수만 먹이는뎅...7병먹구 차라리 술달라구 애덜한테 빌었던 기억이 있네요..
얘기가 벗어난거 같네요..
여하튼 술은 거의 안한걸로 생각합니다...
근데 제가 이식수술받고 1주일후에 여친이랑 헤어졌거든요..(2년사귄)
아마 제가 밀도가 약간 떨어지는 부분이 있는뎅..
그거 땜시 그런거 같아요.. 외냐면 그 스트레스 때문에 잠을 못잖으니깐요... 거의 한달동안 친구들 집을 배회하면서 잔걸루 기억해요.. 저희집에 걔가 자주와 있어서 걔 냄새? 베어 있어거든요..
그런집에 그당시 혼자 잘수가 없었어요.. 헤어지고 나서 그담 날이가? 다시 담배를 피웠어요..(6달까지만.. 짐은 또안피웁니당..) 미쳐버릴거만 같아서요...(짐또 생각하니깐.. 열받넹... ㅡㅡ+)
이해해 주실수 있죠? 그것만 아니였으면 짐보다 더 좋았을거라 전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그거 말고는 수술후 2주 동안 생각나는게 없는거 같습니당....
아~~ 참!!!!!
제가 인간적이 였다는분은 제가 수술할때 여자 원자님이 아니라~
명동에 계신분이였거든요.. 앞에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분이랑 한얘기중에 생각나는게 몇개 있는데영.. 제가 제 머리 해주신분 모르다고 했잖아요.. 외냐면.. 사람이 많으니깐(손님이쬬) 의사분들이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면서 한다고했거든요 (2,3조)?라고 한거 같은뎅.. 잘 생각이 안나네요...
(제가 그분한테 질문한겁니다) 왜 홈피에 사진같은거 올리지 않느냐? 의술이 떨어져서가 아닙니까?
하니깐.. (그분 왈...) 예전엔 올렸는뎅.. 짐 어디더라? 복지부라 했나? 올리면 불법이라고 하더라구요..만약 올린곳이 있다면 그 홈피에다 물어보라구 하더라구요 사진올리는거 불법아니냐구???
전 그거 멀랐으니깐.. 순간 ㅡ,.ㅡ 되죠....
그리고 몇장에 사진을 보여주시더라구요.. 20초반이랑, 40대 중반분 사진들...
한 1시~2시간 정도 얘기한걸루 생각 나는뎅... 갑자기 생각할려니깐.. 잘 생각이 안나네요...
여하튼 속직한 얘기 많이 나눠서 인지는 몰라두.. 2차 생각 없었는뎅..(믿을만한 분같아서..)
한다구 말은했줘... 겁납니당... ㅡㅜ
짐까지 제가 느낌점에 대해서 쓴 글입니다... 더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제가 느낌점에 대해선 성심것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글 읽으신분중에서 이식수술받으신 분들께...
저도 솔직히 사진 올릴까 말까 고민? 쫌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성공?으로 인해...글이나
사진같은거 확실히 말해 정보 공유겠죠...... 그런걸 하지않는다면... 탈모로 인해 고통받는 많은분들에서 죄를 짓는거라 생각합니다..(알면서 가르쳐주지 않으니깐요)
탈모로 엄청 고생할때를 생각해 보세요???? 아찔하지 않습니까?
올챙이일적을 기억하며 정보 공유합시다....
그럼!!
PS 어리넘이 주절이주절이 떠들어서 죄성합니다.. 여러분 멀털 많이 나세요... ^^/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6-06-22 04:32:55 모발이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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