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혼합으로 했습니다 (절개2500모+비절개2000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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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복합
이식량
4500모
(2250모낭)
수술경과일
91일
연령대
30대중
수술범위
M2형
O형
<전>
<다음날>
30대 중반입니다
탈모는 20대 초부터 서서히 시작되었습니다.
사진처럼 막 빠지는 탈모보다는 가늘어지는?
그러다보니 탈모인걸 나중에 알았죠
우수수 떨어지는게 보이고 듬성듬성 빠지는게 보이는게 탈모인줄 알았으니까요..
그래서 약시작은 되게 늦게서야 했습니다.
탈모약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한다는 것과 더불어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도 컸던거겟죠?
어쨌든 2~3년전부터 탈모약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먹어도 치료가 되거나 나지는 않는다하니 먹으나마나 라는생각도 강했던거 같아요
피나 1년정도 먹다가 두타로 갈아탄지 1년정도 되는듯 합니다.
두타가 꼭 더 쎈 약은 아니라고 들었지만 암튼 머리 빠지는건 확실히 약 먹기전보단 덜해졌던거 같은데 머리가 새로난다던가하는건 없어서 고민끝에 이식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대다모에서 많은 정보 얻었고, 상담도 열심히 다녔습니다.
탈모 범위도 넓을 뿐더러 기존에 남아있는 머리카락들 사이에 심어야 하는 수술이 필요했던터라 왠만하면 수술하지말란 이야길 많니 듣다보니 더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습니다.
대다모 내에서 후기가 제일 많기도하고 딱 마음에 들었던 병원으로 결정했습니다. 후기 만큼이나 압도적으로 정수리에 모발수술 사진들도 많더라구요.
저랑 비슷한 탈모케이스 이신분들의 사진이랑 후기가 워낙 많으니 믿을만 했구요.
원장님이란 분이 바쁠텐데도 하나부터 열까지 설명 잘 해주셨습니다. 최근에 상태보러 방문했을때도 질문 많았는데하나씩 답변해 주었구요. 아 상담하는 분이 간호사라는데 진짜 내 입장을 이해해주고 가족같이 대해줍니다. 사실 수술 후엔 간호사 실장 덕분에 마음 편했습니다.
이식모는 한달되기전에 대부분이 털렸고, 지금은 그 부위에 다시 자라는게 보이고 있습니다. 이식모가 털렸나? 했을때도 수술전처럼 휀~~~한 느낌은 아니라서 완전 좋았습니다. 암흑기는 없구요, 수술 전보다 나쁜 시기도 없었어요. 사진으로 보니까 이미 차이가 많은데요?? 그건 몰랐어요. 당연히 비슷할줄 알았는데요.
이제 잘 자라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도 다른분들처럼 더 드라마틱한 후기와 사진을 들고오고 싶네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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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
3500모
180일경과
40대초
D
복합
6500모
270일경과
40대초
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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