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이스탄불 세브멕 옐리즈 4445모낭 17일 후기 (쉐딩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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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8890모
(4445모낭)
수술경과일
17일
연령대
30대후
수술범위
D형
O형
왜 이식모가 안빠지지??? 라고 생각하던 찰라...ㅡㅡ
지인의 집에 들르다가 머리사진을 찍어보니... 빠지는군요. ㅡㅡ
그런데... 또 심은게 잘 자라는 넘들도 있어서... (머리가 좀 빨리 자랍니다.)
음... 곧 흉해지는데 군데군데 남아있어서 더 볼만하겠군...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ㅜㅜ
뭐... 수술후 6일만에 민머리로 출퇴근, 근무한 뻔뻔이니...잘 견디겠지만
좀... 그럴듯 합니다. 그 시점이 또 추석이라니...ㅎ ㅠㅠ
여튼 현재 상태구요... 참고로 수술전 상태입니다.
이정도 진행되면 정상이려나요???
가장 심리적으로 불안한 1~2개월차엔 자주 올리고 휙 빠지고 나면 나기 시작하면 후기 올리겠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저에겐 득모의 염원이 모이길 기대합니다. ㅎ
지난주 아버님 행사에 참석했는데... 앞에서 본 분들은 잘 모르시더군요. ^^; 어디가면 서 있어야 겠습니다. ㅠㅠ
여튼 암흑기가 두려우면서 기대되는 1인입니다.
아... 참고삼아...
전... 7일만에 뒤는 다 아물었구요. 거의 상처도 적었습니다.
한 10일지나니까 일로 외부사람을 만났는데 삭발한줄 알더군요.(이전에 가발을 착용하고 있어서... ^^;)
잘 아무는 체질인가 봅니다. 근데... 이상하게 용변을 볼때 채취부에 전기가 옵니다. 묘한 느낌인데요... 약한 쥐가 나는 느낌??? 그리고 초반 10일차까지는 속쓰림으로 힘들었구요. 겔포스 먹으니 큰 문제는 없더군요. 요정도가 특이사항이지 싶습니다. 딱지는 일주일정도만에 거의 다 떨어졌구요.
그럼 훅 빠지고 뵙겠습니다. ㅠㅠ ㅎ
아... 대충 하루에 백개 이상은 빠지지 싶습니다. ㅡㅡ 7000모/60일하면... 대충 맞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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