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절개
- 이식량 2470모 (1235모낭)
- 수술경과 7일
- 연령대 비공개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모발이식 후기를 회원님들께 올립니다]
-
22년 전
-
4,537
0
안녕하세요, 대다모에서 오랜 시간 좋은 정보를 얻어가며 생활을 하던 중
모발이식 결정을 하고 어느 분께 수술을 받아야 하나 고민을 하며
모병원의 박사님께 결정을 내리고 수술날짜만을
기다리고 있다가 지난 1월 24일 수술을 받았습니다.
모발이식후기를 올리게 된 계기는 가끔 들리는 곳이지만 모발이식으로 마음을
굳히면서부터 수술 전에 대한 두려움과 수술 후의 변화된 머리등의 여러 가지
생각 속에 하루하루 보내다가 수술 전의 두려움을 먼저 모발이식 수술을
받으신 선배님들의 후기를 보면서 달래봐야 겠다 는 생각에 후기를 읽어
보았지만 구체적으로 올려 있는 내용을 못 본거 같아서 이렇듯 수술을
기다리는 분들을 생각하며 저의 모발이식 당일 날을 스케치하여 올립니다.
수술당일 정말 추운 날씨에 밤새 잠을 자지 못 할 정도로 긴장이 된 상태에
병원에 들어서서 안내에 따라 곧장 수술실로 이동하고 겉옷을 맡기면서 시작되었다.
수술대에 누운 채 머리맡에는 환자가 볼 수 있도록 설치 해 놓은 거 같은
모니터와 머리 윗 쪽 좌측에는 카메라(?) 오른쪽에는 수술 도구(?) 가
준비되어 있었고, 유리문을 사이로 방이 하나 더 있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모발 분리 작업을 하는 곳이었다. 내 오른 팔에는 포도당 주사가 꽂혀
있었고, 잠시 후에 황박사님께서 들어오신 후 함께 기도하시 자는 말씀에
눈을 지긋이 감고 내 나름대로 아프지 않고 긴 시간 수술 중에 무리 없이
잘 되게 해 달라고 기도를 했다. 한결 두려움은 나아졌다. 사실 수술대에
눕는 순간부터 두려움이 최고조로 다가왔고 간호사 말 따라 얼굴이 하얗게
되었다고 할 정도였다.
우선 업드린 채로 뒷머리 쪽에 머리를 떼어내는 작업을 준비하시는 것 같았다.
머리카락을 당겨도 보고 헤쳐도 보고 그러시더니 “주사가 좀 아픕니다.“라고
말씀을 하시고 마취 주사를 여러 대(?) 놓아 주시더니 삭삭 소리도 나고..
(속으로 얼마만큼 진행 되었는지 궁금했어요) 뒷머리 쪽이 아니고 귀 뒤쪽에서
시작됨을 느꼈다. 한 20분 정도 경과 되었을까? 봉합을 하시는 느낌 이었다.
얼마 후면 이 작업(?)이 끝날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란 생각 밖에 없었다.
업드렸기에 보이는 곳은 바닥과 약간의 피가 섞인 거제, 더욱 가슴은 뛰었고
”다 됐어요“란 말에 일어나게 되었고 거제를 부위에 붙였다. 40분 정도 시간이
흐른 것 같았다. 모발 분리 작업을 하는 곳에 직원들께 인사를 드리고 모발을
이식 할 곳을 체크하고 천정을 보고 다시 누웠다. 이젠 두려움이 조금도 남아
있지 않았고, 누운 채로 이젠 마취를 하겠지? 그리고 머리를 심을 것이고...
(ㅋㅋ이제 마음의 여유가 생긴 듯) “눈섭 위쪽을 지프시며 ”따끔 할 겁니다.
“ 와 ~ 우 정말 따끔했다, 아니 아펐다. 마취주사를 여러 대 맞은 것 같다
5분 정도 경과 후 머리를 심는 거 같았는데 푹푹 들어가는 소리와 느낌을
받았을 때는 아프지는 않았으나 그 느낌은 찝찝했었다. 수시로 찔러대는 것 같았고
황박사님께서는 이런 저런 시술담과 정보, 그리고 나의 질문에 대한 대답 등을
하시면서 나의 머리를 닦아 주고 찌르고(?)등등의 계속된 반복적인 작업을
쭈~~~욱. 그사이 나의 눈은 옆에 앉아 있는 간호사를 보았는데 목을 뒤로
젖히며 하던 일을 계속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는 이식을 시작한 지 2시간
정도가 흐른 것 같았다. 당장 화장실은 급하지 안 았으나 내가 휴식시간을
마련해야 휴식이 가능할 거 같아서 화장실을 이용하고 싶다고 하여 10분
정도 휴식을 하게 되었다.머리가 무겁다는 것을 느꼈고 머리가 너무 궁금
하여 거울을 찾아서 보았더니 반을 마친 거 같았다.
반쪽이 검은 머리로 수북(?)하게 심어져 있었다. 너무 행복함을 느끼게 되었고
다시 수술실에서 누었을때는 머리 심는 광경을 보고 싶냐는 말씀에 “예”로
답하고 누운 채 정면에 있는 모니터로 황박사님께서 시술하시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정말 징그러웠고(?) 아픔을 전혀 못 느끼었는데 괜히 아픈 것처럼
느껴지어 안 보겠다고 말씀을 드리고 눈을 감고 지난 시간 대인들을 피하던
시간과 가발을 처음 맞추고 한달 간 쓰지 못했던 기억과 최근에 5살 된
아들이“아빠 여기는 왜 머리(카락)가 없어요?”라며 없는 부위를 만지던 것
등등의 머리숱이 없어서 받았던 스트레스들이 하나하나 생각이 나는 것이
좀 일찍 결정을 내렸다면 좋았을 텐 데란 혼자만의 생각을 해보며 전화벨
소리와 함께 황박사님은 자리를 비우게 되었는데 속으로 옆에 계신 분이
심으시면 어떻게 하나 걱정을 하게 되었지만...,.,..이제 거의 다 되었다는
말씀을 하신 지 20여분이 지나 “2480여모를 심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라고 말씀하신 시간은 오후 2시40분경이다. 정확히 09시 30분에 시작 되어
14시40분경에 끝났다. 정말 긴 시간 이었다. 노력하시는 황박사님과 스탭들을
보았을 때 수술 가격 대비를 생각하게 되었다.
수고하셨다란 인사를 드리고 녹차 한잔과 공지사항과 처방전을 들고
곧장 황박사님과 늦은 점심이었지만 함께 김치찌게를 먹으며 그 동안의
내가 받았던 스트레스를 말씀드리는 시간과 한 번 더 모발 관리의
방법을 들어보며 오늘 수술시간과 수술 직 후의 후기를 올려 봅니다.
후기를 올리게 된 계기를 말씀드렸듯이 모발이식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제가 얻은 정보만큼은 안 되더라도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되어 올려 봅니다.
오늘로 수술 받은지 7일째입니다. 꿰맨 부분은 거의 아문거 같습니다.
비록 가발을 쓰고 있지만 6개월 후에 벗어 던질 수 있다는 생각에
하루하루가 빨리 갔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요청이 있으시다면
수술 후의 시간들도 올려 드리고 싶습니다.
아울러 사진을 올립니다. 수술 직전의 모습과 수술 직 후의 모습입니다.
분명 매 달 경과 사진을 제가 찍어서 보관을 할 예정이오니 필요하심 말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대다모 회원여러분들의 득모를 위한 간절한 마음과 함께 올립니다.
깜보 배상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6-06-22 04:32:55 모발이식에서 복사 됨]
모발이식 결정을 하고 어느 분께 수술을 받아야 하나 고민을 하며
모병원의 박사님께 결정을 내리고 수술날짜만을
기다리고 있다가 지난 1월 24일 수술을 받았습니다.
모발이식후기를 올리게 된 계기는 가끔 들리는 곳이지만 모발이식으로 마음을
굳히면서부터 수술 전에 대한 두려움과 수술 후의 변화된 머리등의 여러 가지
생각 속에 하루하루 보내다가 수술 전의 두려움을 먼저 모발이식 수술을
받으신 선배님들의 후기를 보면서 달래봐야 겠다 는 생각에 후기를 읽어
보았지만 구체적으로 올려 있는 내용을 못 본거 같아서 이렇듯 수술을
기다리는 분들을 생각하며 저의 모발이식 당일 날을 스케치하여 올립니다.
수술당일 정말 추운 날씨에 밤새 잠을 자지 못 할 정도로 긴장이 된 상태에
병원에 들어서서 안내에 따라 곧장 수술실로 이동하고 겉옷을 맡기면서 시작되었다.
수술대에 누운 채 머리맡에는 환자가 볼 수 있도록 설치 해 놓은 거 같은
모니터와 머리 윗 쪽 좌측에는 카메라(?) 오른쪽에는 수술 도구(?) 가
준비되어 있었고, 유리문을 사이로 방이 하나 더 있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모발 분리 작업을 하는 곳이었다. 내 오른 팔에는 포도당 주사가 꽂혀
있었고, 잠시 후에 황박사님께서 들어오신 후 함께 기도하시 자는 말씀에
눈을 지긋이 감고 내 나름대로 아프지 않고 긴 시간 수술 중에 무리 없이
잘 되게 해 달라고 기도를 했다. 한결 두려움은 나아졌다. 사실 수술대에
눕는 순간부터 두려움이 최고조로 다가왔고 간호사 말 따라 얼굴이 하얗게
되었다고 할 정도였다.
우선 업드린 채로 뒷머리 쪽에 머리를 떼어내는 작업을 준비하시는 것 같았다.
머리카락을 당겨도 보고 헤쳐도 보고 그러시더니 “주사가 좀 아픕니다.“라고
말씀을 하시고 마취 주사를 여러 대(?) 놓아 주시더니 삭삭 소리도 나고..
(속으로 얼마만큼 진행 되었는지 궁금했어요) 뒷머리 쪽이 아니고 귀 뒤쪽에서
시작됨을 느꼈다. 한 20분 정도 경과 되었을까? 봉합을 하시는 느낌 이었다.
얼마 후면 이 작업(?)이 끝날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란 생각 밖에 없었다.
업드렸기에 보이는 곳은 바닥과 약간의 피가 섞인 거제, 더욱 가슴은 뛰었고
”다 됐어요“란 말에 일어나게 되었고 거제를 부위에 붙였다. 40분 정도 시간이
흐른 것 같았다. 모발 분리 작업을 하는 곳에 직원들께 인사를 드리고 모발을
이식 할 곳을 체크하고 천정을 보고 다시 누웠다. 이젠 두려움이 조금도 남아
있지 않았고, 누운 채로 이젠 마취를 하겠지? 그리고 머리를 심을 것이고...
(ㅋㅋ이제 마음의 여유가 생긴 듯) “눈섭 위쪽을 지프시며 ”따끔 할 겁니다.
“ 와 ~ 우 정말 따끔했다, 아니 아펐다. 마취주사를 여러 대 맞은 것 같다
5분 정도 경과 후 머리를 심는 거 같았는데 푹푹 들어가는 소리와 느낌을
받았을 때는 아프지는 않았으나 그 느낌은 찝찝했었다. 수시로 찔러대는 것 같았고
황박사님께서는 이런 저런 시술담과 정보, 그리고 나의 질문에 대한 대답 등을
하시면서 나의 머리를 닦아 주고 찌르고(?)등등의 계속된 반복적인 작업을
쭈~~~욱. 그사이 나의 눈은 옆에 앉아 있는 간호사를 보았는데 목을 뒤로
젖히며 하던 일을 계속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는 이식을 시작한 지 2시간
정도가 흐른 것 같았다. 당장 화장실은 급하지 안 았으나 내가 휴식시간을
마련해야 휴식이 가능할 거 같아서 화장실을 이용하고 싶다고 하여 10분
정도 휴식을 하게 되었다.머리가 무겁다는 것을 느꼈고 머리가 너무 궁금
하여 거울을 찾아서 보았더니 반을 마친 거 같았다.
반쪽이 검은 머리로 수북(?)하게 심어져 있었다. 너무 행복함을 느끼게 되었고
다시 수술실에서 누었을때는 머리 심는 광경을 보고 싶냐는 말씀에 “예”로
답하고 누운 채 정면에 있는 모니터로 황박사님께서 시술하시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정말 징그러웠고(?) 아픔을 전혀 못 느끼었는데 괜히 아픈 것처럼
느껴지어 안 보겠다고 말씀을 드리고 눈을 감고 지난 시간 대인들을 피하던
시간과 가발을 처음 맞추고 한달 간 쓰지 못했던 기억과 최근에 5살 된
아들이“아빠 여기는 왜 머리(카락)가 없어요?”라며 없는 부위를 만지던 것
등등의 머리숱이 없어서 받았던 스트레스들이 하나하나 생각이 나는 것이
좀 일찍 결정을 내렸다면 좋았을 텐 데란 혼자만의 생각을 해보며 전화벨
소리와 함께 황박사님은 자리를 비우게 되었는데 속으로 옆에 계신 분이
심으시면 어떻게 하나 걱정을 하게 되었지만...,.,..이제 거의 다 되었다는
말씀을 하신 지 20여분이 지나 “2480여모를 심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라고 말씀하신 시간은 오후 2시40분경이다. 정확히 09시 30분에 시작 되어
14시40분경에 끝났다. 정말 긴 시간 이었다. 노력하시는 황박사님과 스탭들을
보았을 때 수술 가격 대비를 생각하게 되었다.
수고하셨다란 인사를 드리고 녹차 한잔과 공지사항과 처방전을 들고
곧장 황박사님과 늦은 점심이었지만 함께 김치찌게를 먹으며 그 동안의
내가 받았던 스트레스를 말씀드리는 시간과 한 번 더 모발 관리의
방법을 들어보며 오늘 수술시간과 수술 직 후의 후기를 올려 봅니다.
후기를 올리게 된 계기를 말씀드렸듯이 모발이식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제가 얻은 정보만큼은 안 되더라도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되어 올려 봅니다.
오늘로 수술 받은지 7일째입니다. 꿰맨 부분은 거의 아문거 같습니다.
비록 가발을 쓰고 있지만 6개월 후에 벗어 던질 수 있다는 생각에
하루하루가 빨리 갔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요청이 있으시다면
수술 후의 시간들도 올려 드리고 싶습니다.
아울러 사진을 올립니다. 수술 직전의 모습과 수술 직 후의 모습입니다.
분명 매 달 경과 사진을 제가 찍어서 보관을 할 예정이오니 필요하심 말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대다모 회원여러분들의 득모를 위한 간절한 마음과 함께 올립니다.
깜보 배상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6-06-22 04:32:55 모발이식에서 복사 됨]
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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