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모발이식15일차 (11/21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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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절개
이식량
0모
수술경과일
15일
연령대
30대초
수술범위
D형
<11/25>
<11/30>
<12/3>
<12/4>
<12/5>
<12/5>
<12/5>
<12/5>
<12/5 >
<11/21>
<11/21>
<11/21>
<1121>
<1121>
<1121>
반드시 치료 전후사진만 올려주세요. (질문은 코멘트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이 많아서 두서없이 올린거같긴하네요 알아서 보세요 날짜는적었으니-
11월15일쯤 예약하고 방문하여 12월1일에 예약하였으나
11월21일자 수술 예약이 펑크가 났는지 그날 시간이 비었다하여 수술하게 되
었네요.
모발이식은 몇년전부터 하고 싶었지만 시간도 시간이거니와 비용문제로 차
일피일 미루다가 올해 퇴직도 했고 이직도 쉽지않아 쉬는동안 깔끔한 이미지
를위해 모발이식을 이참에 하자하고 용기를 내었습니다.
먼저 리촤오롱님을 비롯한 다모 후기를 보고 위치도 가깝거니와(지하철10분
거리에있음) 결과및 신뢰도도 좋아보여 상담을 결심하게되었고
상담을 받아보니 믿음이가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네요.
수술 결과는 머 몇개월 지나봐야 알겠지만 아직은(?)만족스럽네요.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심은 방향도 제 머릿결 따라 심으셔서 참 맘에 들구요.
다모는 후기 찾아보시면 설명대로 그냥 믿음이 가더군요. 딱히 머 더 드릴 말
씀도 없네요.
솔직히 모발수는 좀 부족한거 같기도 하지만 이식시 세어볼까 하다가 이왕수
술하는거 믿어보자 하고 세어보지는 않았네요. 머 제가 머리가 커서 면적이
넓어서 다른사람보다 비어보일수도 있을수 있으니까요 ^^;;;;;;
수술은 솔직히 생각보다 금방 끝나고 또 별 느낌도 없었네요.
마취할때 좀 많이 아팠고 그뒤로는 누워서 가만히 있는게 힘들었지 다른 불
편한점은 없었습니다.
딱지제거는 11일차 12일차 그냥 살살 제거했습니다. 원장님도 깨끗하게 잘
제거 했다고 하셨구요. 12월3일에 실밥풀러 내원하고 상태보고 주의사항 듣
고 왔네요. 12월3일 수술하신분 모발이 많으신 덕분에 제가 한 3,40분 기다린
거 같네요 ㅋㅋㅋㅋ
아래는 날짜별 그냥 개인적 소감 적은것이니 경과 참고하실분 참고하세요.
2011.11.21 모발이식
19일부터 금연시작
수술뒤 앞머리 통증 시작
집에 오자마자 뒷머리 통증시작
참을만한 정도의 통증
11/22
이마가 부어 오름
뒷머리 통증이 아직까지 좀 아픔
처방약 먹고 못참을만할때만 타이레놀2알씩 복용
11/23
눈위로 부어오름 점점 아바타가 되어가는듯
뒷머리 통증 여전히 있음 점점 호전되어감
금연한지 좀 되니 별로 피고 싶은 생각이 없어짐
하루에 2번정도 생각남 물론 안핌
11/24
오른쪽으로 자서 그런지 오른쪽 눈이 심하게 부음
앞머리 간지러움을 참는게 통증보다 어려움
타이레놀 시마이
11/25
머리감기 시도 많이 조심스러움.
기존머리의 잔털때문에 앞머리 간지러워 ㅠㅠ
머리띠 하는게 좋음. ㅎㅎㅎ
11/26
통증은 이제 거의 없음.
가려움이 제일 천적! 이마 거의 원상복구했지만 부었다가 가라앉은 부분에 각질이 일어남 ㅠㅠ
이식부위 자다가 긁으려고 손올라가다 순간 움찔!^^
11/27
정수리앞쪽 감각둔화 &후두부 살짝 땡기는 느낌
통증따위는 별로 없음.
금연 1주일 좀 넘었는데 확실히 가슴 답답하고 머리 열나고 하는 증상이 없어짐 (담배가 안좋긴 안좋았나보다 ^^ 계속 금연했으면 좋으련만 ㅋ)
11/28
딱지가 갈라짐.... 간지럼이 점점더 심해짐
딱지사이 하얀 각질들이 딸려 올라오는듯
통증이 거의 없어지니 나가고 싶은 욕망이 가득함ㅋ
날씨가 추운지라 상처 덧날까봐 참는중.
11/29
슬슬 떨어지는 딱지들이 있음.
후두부절개부위도 딱지가 떨어질라고 난리임
아직 정수리 앞쪽은 감각이 무딤.
11/30
별다른거 없음.
딱지가 많이 들어올려져있음.
12/01
완전 밀착된 딱지 빼고 너덜너덜한것들은
물에 불려서 슬슬 문질러 제거
머리가 히뻐~ ^^;
가려운거도 좀 덜함
뒤쪽실밥 근질근질 빨리 풀었으면함.
12/02
이식부 딱지 전부 제거.
별다른 증상없음
12/03
실밥풀러 내원
이식하시는분덕분에 한참 기다림 ㅋ
별다른거 없이 실밥도 잘 풀고
집에 도착
아직 뒷머리가 다 아물지 않은듯하여
술먹자는 친구들의 전화를 뿌리치고
집에 쳐박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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