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TEPE 드디어 모발이식하다 (3180모낭+2500모낭= 총 5680모낭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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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6360모 (3180모낭)
수술경과일
1일
연령대
20대후
수술범위
m2 M2형








안녕하세요 대다모 회원님
18일 귀국했는데요 한국 너무 추워요... ㅠㅠ 아무튼 테페센터에서 제가 최연소라고 하더군요.. 제나이는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28살입니다.. ㅋ 대다모만 눈팅 6년째 드디어 수술을 했습니다. 지금부터는 동네 형에게 말하듯 제 탈모 스토리를 말할려고 합니다. 편하게 말할테니 여기서부터 반말이 섞이더라도 귀여운 동생 푸념들어 준다치고 들어주세요...(편하게 말해야 잘이야기할수있을것같아서요.)
너무 뻔한 스토리지만 탈모 때문에 서러웠던 시간... 그래도 제이야기 해볼려고요.
언제 속시원하게 이렇게 이야기 할기회도 없었고 이야기한다고 머리털 나는것도아니고.... 아무튼 시작합니다.
============================
형 내가 22살 때 군대에 입대를 했어. 그러니까 그 언제야 2005년 군번이거든...
난 내가 이마가 넓고 머리가 얇은 줄은 알았는데 머리가 빠진다고는 생각은 못했어...
근데 군대에서 머리 빡빡 깍아노니까 그냥 이마가 넓은게 아니라 운동장이고
대문자 M 자말고 소문자 m자로 선명히 이마 라인이 보이는거야... ㅠㅠ
이미 탈모 많이 진행이 되었 구나라는걸 약간 늦게 깨달았고 머 솔까말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빨리 깨달았어도 딱히 방법이 없었을 거야.. 머 군대서야 다들 머리 빡빡 깍고있으니까 그냥 별로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았지만 전역후에 사회로 24살에 다시 복귀하고 나가니까 탈모 라는게 장난이 아닌거야 무슨 죄인마냥 모자뒤집어쓰고 고개 숙이고댕기고...
그냥 생긴거는 잘생기지는 않았지만 캐릭터마냥 귀엽고 센스있게 생겼는데? ㅋ
탈모가 되니까 완전 나이 들어 보이고 스트레스 이빠이 였어.. 너무 어린나이때부터

특히 이럴 때 진짜 난감하더라고. 사람들하고 이야기하면 눈동자를 마주치고 애기하잖아
내가 당신 이야기 집중하고 있다 이렇게 보일려고
근데 그 눈동자의 시선이 이동하네... 어디로? 이마로
what the hell..~~~ 아무튼 내가 성격이 좀 쿨해서 탈모를 감출게 아니라 아싸리 내가 먼저 까놓고 댕기기로 했어... 그래서 처음 사람들 만나면 머리가 많이 빠져서 나이 들어보이지만 20대입니다. 여러분들보다 나이가 적으니까 말편히 노으시고 편안하게 하세요 ..~~ 해치지 않아요~~~..
머이런식으로 내약점을 해학적으로 까놓고 하니까 성인이 다된 사회인으로써 그걸 가지고 몰상식하게 내앞에서 대머리라고 대놓고 말하는 사람은 없었어...
(솔직히 그런 사람 찾아 보기도 힘들고...)

아무리 성격 쿨하게 한다고해도 6년째 지금 28살인데 이건머 아침에 샤워할때마다 거울보면 머리는 더 빠지 지니까 익숙해 지는게 아니라 스트레스만 더이빠이 인거야.
그래서 25살때인가 가발을 한번써볼까하고 거금 50만원들여서 제작을했는데..
이건머 what the hell~~~ 개 영구로 만들어 놨네~(영구 읍다?)
아저씨랑 대판 싸우고 영구로 가발 쓰고 다닐 빠에 삭발하고 댕긴다고... 하니까
아저씨 죽어도 조금도 보상 못해준데..
그래서 결국 영수증 받고 나중에 가발 쓰고싶을 때 오래... 그러면 다시 제작 해주겠다..
에효.. ~ 그냥 머리 땜에 스트레스도 이빠받고 사는데 가발아저씨랑 돈 때문에 싸우는것도 스트레스 이빠이 라서..  그냥 영수증 받고 나왔어. 그리고 한6년지나갔고
결국 머 50만원 날린거지..그리고 6년 전쯔음 대다모를 알았던것같에.. 막 해외 후기들이 올라오더라고... 아마 내기억에 그때 괜찮은 업체가 캐나다 하고 인도였어..
캐나다가 아마 이제 막 후기가 올라 올때라 사람들이 좀 주목하고 있을 때였는데 가격이 무슨 1500 - 2000만원정도 가까이 했던것같에 . 내기억에. (후기찾아보면 나오겠지만...)
이건머 엄두도 못내고 인도로 눈을 돌렸지...
항상 탈모로 스트레스를 이빠이 받은 상태였기 때문에 눈팅만 하지말고 질러버리자
이런 마음으로... 인도로 결정하고 계약금 50만원을 보냈어...

제길 근데 개인적인 사정과 또 인도후기들이 별로.. 라는 이야기가 들려오기 시작했어.
그래서 코디네이터한테 돈 다시 보내달라고 제고해봐야겠다고... 이런식으로 돈받게 도와달라고 메일 보냈던것같에. (돈은 인도사람한테직접보냈고)
근데 그 인도 코디네이터가 머 이제는 그 업체랑 일을 안하는지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애기해서... 이건 머 보지도 못한 인도녀석한테 50만원 돈어떻게 받지?
머 이렇게 스트레스 받다가 또 50만원 날렸어...

내가 한국에서는 진상 고객은 아니 여도 어디가서 말못하고 그런 성격도 아니야
먼가 이건좀 아니다 싶으면 제대로 컴플레인 거는데 탈모랑 연결이 돼서 문제가 생기니까 괜히 챙피하고, 열받고, (아 나지금 눈물날라고하네 그동안 기억이 주마등같이 흘러가서)
그래서 그냥 그렇게 한 100만원 날렸어. 사실 100만원 어찌보면 그리 큰돈은 아니지만 내나이 입장에서는 크다 형아야

그리고 다시 틈틈이 돈을 더 모았지 대다모에서 확실한 업체를 찾기위해서..
돈을 착실히 모을때쯤 항상 몇 백이 모질라서 주식을 손댔고
그냥 좀 참고 기다리면 되는데 그걸 못참고 그냥 무조건 빨리 심을라면 돈필요해 이런생각 때문에 주식으로 돈좀 많이 까먹었어 20대 중반으로써는 만져보지도 못할돈이라고하면 좀 상상히 가나 형님아? (100만원 탈모 업체들하고 잃은건 그냥 껌값? 이정도..? )

아 참고로 난 지금 대학생이다보니까 일도 못하고 학교만 쥐 죽은 듯이 다니고 있는상황이야 그러면서 세월은 흐르고 2011년이 되었고 매년 맘 먹는거 진짜 심자가 벌써.. 6-7년이 흘렀네...

그러면서 최근 대다모에서 터키가 유난히 눈에 띄더라고 세브맥, 테페, 니사 에이젼시, 헤어웰, 앙카라... 등등. 근데 그 중에도 난 세브맥이 눈에 띄더라고 그래서 일단 여러 군데 견적을 신청했지만 거의 맘은 세브맥으로 정한상태였는데 중요한건 돈이 없었어..
(나 가난한 학생) 그래서 아 가야되는데 이러면서 올해연말을 또 마감하나 뭐 이러면서 굉장히 우울한 2학기를 보내고 있는데...

학교에서 2학기 시작되자마자
교수님이 나보고 탈모는 잘 관리 하고있니? 남성호르몬이 많아서 그런 다더라 머 몇 번째 손가락이 길면 그게 남성호르몬이 많다는데 누구 누구야 손가락 펴봐...
애들 다 보는 앞에서 그렇게 약간 무안 줘도
내 성격이 쿨한 스타일이라 이렇게 말을 받아 쳤지...

교수님 걱정을 하들랑 마십시오. 좋은 샴푸 쓰고 있어서 탈모의 진행을 막고 있고
돈벌어서 머리 심으면 되는데 뭐가 걱정입니까? 이런 식으로 재치있게.
머 여자애들이랑도 전체적으로 골고루 친하게 지내는 스탈일이라서 아무리 여자애들 앞에서 그렇게 해도 별로 걍 무덤덤히 겉으로는 넘겼어(그래도 속으로는 약간 당황스럽고그랬어)

근데 사실 교수님이 그렇게 공식적으로 탈모에 대해서 말하는건 예의가 아니라고생각해.. 나같이 성격 쿨한 사람이 들어도 약간 기분나뻐. 그치만 농담으로 넘길정도로 센스는 있어서 오히려 그걸 물어본 사람에게 무안 주는 스타일 이랄까? 근데 좀 소극적인 사람 앞에서 그 런식으로 말하면 어른이고 머고 쌈 날것같에...ㅠㅠ)

아무튼 그리고 다음에 또 그 교수님이 탈모이야기를 끄낼 때가 언제 냐면 2학기 끝날무렵인가 한 30일 전이었던 것 같에
교수님이 갑자기 대머리 관련 기사 이야기를 애들 있는 앞에서 공식적으로 끄내는거야...
(참고로 공부 때려쳤다 다시 시작해서 나는 28살이여도 여자애들 어린애들은 23-24살이래)
http://news.nate.com/view/20111103n23886

아진짜 이기사 진짜 빡돌아 형아들아.. 한번바바.. 아진짜 슬프다...
그냥 간단히 기사 내용이 어떤 탈모인이 자기 보러 대머리 놀린 사람 고소했더니 졌다는이야기야 그러니까 교수님은 대머리는 합법적이라는거야(법적으로 문제 없다는거지)

그러더니 갑자기 애들앞 에서 대머리라는 말을 남발을 하내.
(내앞에서 대머리라고하는걸 처음들음. 진짜 완전히 개 ~~~개 충격이였어.)
머 뒤딴이나 까면 모르겠는데 내앞에서 그것도 아주 공식적인 자리에서 대머리라고하니까 이건 머 센스있게 받아 쳐야지 그런생각을 할수도없고 그냥 앞이 하얗더라고.

그 교수님은 대머리가 불법적인건 아니야 법적소송갔어도 패소했거든 이러면서 공식적으로 대머리라고 한 10번은 수업시간 중간 중간 하는거야....
갑자기 미친 듯이 피가 거꾸로 솟더라고... 이 교수 과목도 겁나 어려워서 스트레스도 이빠이 받은 상태였고.. 대머리라고 하니 한번만 더해봐... 교수고 머고 애들 앞에서 내가 교수님한테 어떻게 당신의 발언이 부적절한지 논리적으로 말빨로 밟아주겠어(당연히 싸움은안되고) 이러면서 벼루고 벼루면서 수업을 듣고있었어.

그리고 잠깐 쉬는시간에 애들이 나한테 와서 교수님 왜저러냐고? 날위로하는거야
(애들이랑도 골고루 다친하고 내가거의 나이가 제일 많아 공부 늦게 다시 시작해서)
사실 좀 특이한 교수님이시긴하셔. 그리고 쉬는시간 끝나고 다시 수업시작하는데 누구누구야 기분나뻤니??? 이렇게 물어보더라.
그 전까지는 내가 농담으로
“교수님 걱정이들랑 하들들 마십시오 머리 돈주고 심으면되니까요.”
이런면서 웃으면서 받아주다가 내가 열받은 표정지으니까 그렇게 물어보더라고
그래서 내가 애들있는 앞에서

“네 교수님 기분 겁나 나쁩니다..” 머 이런식으로 말했던 것 같에
정중히 보다는 좀 화난 말투로.

그러더니 하는말이 머라는 줄알아 형아들아? 머라고했게???

“기분나쁘면 고소하던지?? 머 최근 기사에도 보니까 대머리라고해도 법원에서 손안들어 주던데...?”  이런식으로 비아냥 거리더라고.. 난 무슨 초등학생인줄알았어....

아 그래서 내가 아 맘대로 부르십시오.. 대머리라고 하든.. 원하는대로 부르십시오..
더 열받은 말투로..
(좀만 더하면.. 이러면 안되는데.안되는데 가슴이 진짜 미친 듯이 타고 어떻게 될것같고... 나머지는 형들 상상에게 맡기겠어.)

그러더니 교수님이 아라써 그렇게 안부를께.. 이러면서.. 갑자기 애교비슷한걸로 넘길 려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아닙니다 교수님 대머리라고 부르십시오.. 대머리가 대머리지 머 별거 있습니까? 
(정확한 내용은 아니지만 95%로는 이런 뉘앙스로 귀한 수업시간에 탈모이야기로 수업시간을 채웠지..)

그때 집에와서 진짜 미친 듯이.. 열받고... 화나고... 아진짜.. 말로 표현이 안된다 형아들아
그렇지만 내가 성격이 좀 긍정적이라서 교수님을 욕하기보다 교수님한테 감사하기로했어... 왜 감사하냐면 이제 6-7년동안 머리 심을려고 고민하던걸 결정짓게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야.  물론 돈이 없어서 못간거지만

그래서 카드론을 이용해서 자금은 만들고 모발이식 업체는 세브맥보다는 저렴한 테페 에이젼씨로 가기로 결정했어. 사실 테페의 결과물이 지금 많은 상황은 아니지만 굉장히 빽빽이 많이 심더라고

그리고 특히 난 ‘부산 사나이’ 형님을 보고 결정하게 됬는데 그정도만 나면 내탈모는 충분히 커버할수있을거라 생각했지
아무튼 이건 내가 탈모전의 사진들이야.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모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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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모원성형외과의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나이가 들고 자연스럽게 남들처럼 탈모가 진행된 대표적인 아저씨 아닐까 싶습니다. 저의 친구들도 많이 진행된걸 보았습니다. 동네 병원에서 바르는 약인 미녹시딜을 안내받고 바른게 5년이 넘었는데 한번 넓어진 이곳은 채워지질 않았죠저는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스트레스도 많았고 어떻게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치부하게 됐던게 이제는 그냥 살아야하나 싶던 도중 제 조카를 통해서 모발이식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알게 됐습니다. 아 조카도 의사이고 제 주치의인 정재홍원장과도 친하게 지내는가 봅니다. 처음엔 대단한 생각을 가지고 병원에 상담을 신청하진 않았습니다만 여러가지 나와 비슷한 분들의 수술 후 사진을 보니 나도 좋아질 수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상담을 간단히 요약해보자면 (시간이 지나서 기억나는것만 기술하면…) 비절개로 설명을 해주었고 뒤에서 끌어당길 수 있는건 3000모낭으로 설명을 듣고 확대해 보는 기구를 통해 자세히 설명해주었습니다. 그리고 4천모낭 이상이 현재상태에선 요구된다 했고 나머지 1000모낭에 해당하는 효과를 두피문신과 함께 채우자고 했습니다. 비용은 그래서 상당히 높았습니다. 그리고 당일에 두피문신과 모발이식을 동시에 진행된다 하여 자세히 설명을 들어도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문신과 수술을 동시에 받은 사진을 보고 많이 좋아진걸 확인 후 믿고 수술 결정을 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이것저것 먹고 있는 약이 많습니다. 관련해서 전문가 답게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평소 약과 큰충돌없다는걸 확인하고 약 몇 개만 중단 후 수술에 임하게 됐습니다. 수술날은 모든게 신속하게 진행됐습니다. 뒤에를 다 밀고 진행했고 모발 채취 후 심는 준비를 하는 사이에 두피문신이 1시간반정도에 진행됐습니다. 직접 원장님이 진행했으며 두피문신은 마취가 필요없을 정도로 통증이 적었습니다.  아 현재 사진은 문신 3회차를 진행한 상태이니 참고 바랍니다. 수술 끝나고 택시타고 집에왔으며 병원에서 나이스한 소독을 3일간 받고 그 후 2주 4주때 병원 방문해 원장님께 상태 진단을 받고 서비스로 받은 여러가지 치료(?)를 받았습니다.4개월차까진 많이 변화가 없어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었으나 이번 병원 방문해 사진을 찍어서 비교하니 어느새 변해버린 모습에 정말 놀랐습니다. 원장님도 약을 잘 먹고 관리한걸 칭찬해줬습니다. 전체적으로 또 좋았던 점을 뽑으면 몇 년전 역시 소개로 방문했던 병원 2군데와 비교해보면 일단 상담부터 수술까지 원장님이 직접 진행해 주신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정재홍원장님은 두피상태, 현재 머리카락 상태 등 자세히 살펴보시고는 정수리 탈모가 심해 모발이식만으로는 밀도가 부족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모발이식수술에 더해 두피 문신을 병행하면 더 자연스럽고 풍성해 보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해 줬고 이런 옵션은 이곳이 유일해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수술 후 나타날 효과와 한계를 솔직하게 설명해 주시니 오히려 좋았습니다 다른 병원처럼 무조건적인 잘될거라는 장담보다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현실적으로 조언해 주셔서 신뢰가 갔습니다 그리고 모낭분리팀이 병원에 상주해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간혹 외부에서 불러서 진행하는 경우도 있는데 정원장님과 오랜시간 함께한 모낭분리팀이 있다는 사실에 좋았습니다. 3~4개월부터 조금씩 자라던 모발이 6개월이 되면서 확실히 풍성해졌습니다두피문신 덕분에 모발이 적은 부분도 자연스럽게 커버되면서 전체적으로 밀도가 높아 보입니다 가족들과 오래된 친구들은 갑자기 왜이렇게 달라졌냐며 저번달부터 저보다 더 난리입니다. 정수리모발이식수술은 어려운 수술인줄 알았다면서 결과가 너무 자연스럽다면서 놀라워합니다 이제는 모자가 없어도 외출이 편해졌고 자신감도 많이 생겼습니다여기서 앞으로 6개월은 더 좋아질거라고 합니다 원장님이 알려주신 관리법대로 꾸준히 실천하며 열심히 두피케어 받으려고 합니다앞으로 6개월후에는 더 풍성해진 정수리를 만날수 있을것 같아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모발이식수술 처음에는 병원 선택이 가장 어려웠지만 모원성형외과 정재홍 원장을 선택한 것이 잘한 결정이었습니다 모발 이식과 두피문신을 병행한 덕분에 밀도와 자연스러움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정수리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수술 그리고 문신 조합을 강력 추천드립니다!PS!✅ 모발 이식만으로 부족할 수 있는 경우 두피 문신과 함께 진행하면 훨씬 자연스러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모발이식 병원을 선택할때는 나의 상태에 대해 정확히 진단 받고 실력있는 원장님이 직접 진행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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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어릴때부터 M자 탈모로 스트레스를 너무 많아 받아서 한 3년 전부터 약먹고 있는데, 효과가 미미하다는생각이 들어서 모발이식 알아보려고 이곳저곳 상담을다녔는데, 확실히 헤어로가 대구에서 유명한 이유가 있더라고요원장님이 엄청 꼼꼼하게 봐주시면서 세세하게 보시더라고요 다른데는 상담가면 대략 한 2500모 정도 말씀하시던데 원장님은 2000모면 충분히 원하는 니즈 맞춰서 할수 잇다고 무조건 많이 한다고 좋은게 아니라고 해주시더라고요 이모습에 신뢰가 확 가더라요 수술도 별로 안아프고마취 풀리고도 참을만해서 잘지났는데, 이틀인가 삼일쯤부터가렵더라고요 그래도 긁지 말라고 하셔서 꾹 참고 버텼네요ㅎㅎ아직 이주지만 원하는대로 디지인 잡힌거 같아 결과가 기대되네요진짜 이마때문에 맘고생 많았는데 제발 성공하고싶어요 기회되면 또 후기들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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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딱지가 많이 떨어지고 7일차 사진입니다 파란색 원 라인 밀도가 좀 떨어진건지 사진상 조금 옅어보이는거? 빼곤 현재까지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진작에 할 걸..ㅋㅋ 열심히 관리해서 쭉쭉 채워졌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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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부산 리즈모

위에 두개는 수술전 밑에두개는 수술 후 2주차 된 사진입니다 보시는거처럼 빼곡하고 모양도 너무 맘에들어요 부산서면의 다른병원에서 3년전쯤 수술을 한번 했었고 100%만족을 하지 못해서 재수술을 고민하고있었습니다 그러다 리즈모를 알게되었고 일단 상담가보자 하는 마음에 갔는데 상담도 친절 그자체에 제가 원하는디자인을 너무 잘 알아서 해주셨어요 전문적인 느낌이 많이들고 절개가아닌 비절개 전문이라 더 좋았습니다 부분삭발로 진행해서 1600모를 상담하였지만 부족한부분을 원장님께서 200모 정도 더 채워주셨다고 하셨어요 모든게 만족스러운 리즈모입니다 2주가 지난 지금도 너무 맘에들어요 궁금한점 물어보시면 알려드릴게요 부산 리즈모의원 진짜 너무너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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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안녕하세요, 제가 M자가 계속 심해져서 제작년쯤부터 이식 받으려고 알아봤는데요그때 대다모 후기 보고 후기 좋은 병원으로 5곳 골라서 상담 받았는데 또 망설여지는 생각이 들어서일단 1년 동안 프페 먹고 다시 결심하고 처음 상담 받았던 병원 중 괜찮은곳 딱 2곳만 다시 재상담 받고최종 결정해서 지난달에 수술 받았고 이제 3주 지났습니다.수술 하고 나서 일주일은 좀 불편하긴 했는데요 아프거나 그런건 아닌데 생착기간이다보니 최대한 조심조심해서 생활하고 머리감는것도 처음에 적응 안돼서 불편했던게 있었습니다.비절개 투블럭으로 했는데 뒷머리 많이 자랐는데 한달차쯤에는 미용실가서 다듬을 수 있을 듯 하네요이식모 조금씩 빠지는거 보니 암흑기 초기인 것 같은데 모발이식하면 원래 암흑기 오는거니까 겸허히 받아들이고 기다려 보겠습니다.후기 제일 좋은 곳이였으니까 저도 성공하리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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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헤어로의원

어려서 부터 이마가 진짜 넓다 넓다 했는데이렇게 까지 넓어질줄이야..ㅠㅠ진짜 별거 다해보고 영양제도 먹고 팡팡이도쓰고 다했는데 넓은 이마는 커버가 안되나 봅니다..처음에는 이마 축소 생각했는데 아프기도 엄청아프고 흉진다고해서 ㅠㅠ 문신을해볼까 하다지인이 한거 보고 패스... 고민고민하다가헤어라인 이식이 있다는걸 알고 서칭 몇달만에수술받았네요 ㅎㅎ아버지 할아버지 모두 탈모가 있어도 여자라서크게 상관이 없을줄 알았는데 이게 뭐람...m자에다가 넓은이마까지 ... 나이먹으면 신경안쓸까했는데 또 여자마음이 그렇지 않으니까 ㅠ원장님이랑 오랫동안 이야기하고 디자인도 고민해서총 4500모 심었습니다!!엄청 아플까바 걱정 했는데 그정도는 아니었구뒤통수가 간질간질한거 빼고는 견딜만했어요 ㅎ이제 슬슬 암흑기 시작해서 다빠지고 새롭게 머리 난다고하는데돈아깝지 않게 결과 제발 좋았으면 좋겠네요 ㅎㅎ여자라고 탈모 안심하지말구 ㅠㅠ 가능할때 다들 수술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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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후기를 써놓고 컴퓨터에 저장만 해놓고 일하느라 올리는걸 깜빡했는데 생각나서 이제야 올리네요.   모재성 모발이식 4개월차 후기입니다.   점검차 병원에 갔는데 원장님께서 모발 잘 자라고 있으니 걱정하지말고 지켜보자고 하셔서 안심이 많이 됬네요. 두피 클리닉도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상담할 때 미리 들었던 것처럼 암흑기가 저한테도 찾아오더라구요. 한달동안은 수술 이전보다 머리가 더 많이 빠지는데 신경이 조금 쓰이긴 했지만 그래도 믿음을 가지고 기다렸더니 슬슬 간지러우면서 잔털이 나기 시작해 지금은 그래도 어느정도 올라왔네요.   이식 모발을 채취했던 뒤통수도 처음에는 상처가 아물어가면서 2주동안은 엄청 간지러웠는데, 그 이후에는 괜찮더라구요. 이제 뒷 머리도 어느정도 자라서 자세히 안보면 티가 잘 안나네요. 수술하시는 분들은 비절개로 하시는거 정말 추천드립니다. 1년은 되야 경과를 알 수 있다던데 아직 4개월차 밖에 안됬으니 기다림뿐이네요. 오랜 시간을 두고 결과를 봐야 하는 수술이라 고민하시는 분들은 하루라도 빨리 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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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이모 모발이식의원

이번에는 4주경과 후기로 돌아왔습니다.3주차때부터 심은 부분에서 머리카락이 슬슬 빠지더니 듬성듬성 해지더군요.2주차 넘어서부터 샴푸는 그대로 써도 된다고해서시원하게 감는것은 좋았는데 그래도심은쪽은 최대한 밀지않고 거품만 묻혀서헹구는 식으로 관리하고 있네요.재생관리도 같이 예약했어서 1월말에 처음 받아봤는데두달주기로 한다고 했는데 제가 일정때문에방문이 힘들 수 있어서 이번달에도 연속으로 받기로 했네요.이렇게 꼼꼼하게 관리하는데 제발 생착잘되서성공후기로 돌아오고 싶네요.모발이식 받은분들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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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수술후 너무 만족합니다~ 원장님 실장님들이 다들 관리도 잘해주시고 친절하십니다 더 빨리 받을껄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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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이식후 10일이 지났고 병원에서 딱지제거라고는 안내가 왔습니다.혼자서 시도했는데 쉽지는 않습니다.몇일간 시도해봐야겠어요사진찍어서 보니깐 징그럽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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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아버지 유전으로 예상은 했지만, 아직 이십대인데넘 빨리 온거에요 자꾸만 넓어지는 이마에 m자까지,,,더 심해지기전에 수술날짜 잡았어요 사라마다 통증은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비절개라서 별로 안프지는 않았는데수술 다끝나고 집에오니까 살짝 욱신?거리는마취가 풀리면서 그랬나봐요 근데 별로크게 아프지도 않아서 다행이였어요.이주밖에 안지나서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좋은 결과 있도록 잘 관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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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셀카로 이리저리 빛 아래서 찍어보려고 했으나 남들 올리시는 것처럼 잘 나오지도 않고 요즘 이사 준비중이라 너저분한 집 내부만 한가득 담기길래 병원에서 깨톡으로 사진 받아와서 첨부했습니다3개월차인 지금 사진인데 완전 다른 사람 같지 않나요 머리 벗겨지니까 주변에서 또래보다 나이 들어 보인단 말 많이 들었는데 확실히 머리카락이 생기니까 더 영해보이는 것 같아요.ㅎ집이 춘천인데 자주 가는 미용실에서 모디헤어를 추천해주셨어요. 우선 탈모 진단을 받아보고 싶어서 차 끌고 댕겨왔는데 원장님 상담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니 좋았고 실장님이 보여주신 주사치료 전후사진이 괜찮아보이드라구요 당일날 바로 헤어라인이랑 정수리 둘다 치료 받기로 결정 했습니다먼젓번에 다른 병원에서 mts 관리를 받아본 적 있는데 돈, 시간 들였던 거에 비해서 효과는 전혀 못봤는데 확실히 내 머리카락에서 세포 뽑아다 갈아서 주입해주니까 눈에 띄게 머리카락이 더 쑥쑥자라는 느낌이 있어요 ㅎ저번달에 모낭염처럼 두피에 뭐가 올라오길래 신경 쓰여서 바로 병원에 다이렉트로 연락 드리니까 원래 관리 받는 날짜가 아닌데도 언제든 시간 될 때 진료 보러 와도 된다고 적극적으로 피드백 주시는 점이 좋았습니다.심지어 추가로 봤던 진료비도 안 받으시고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언제든 불안하거나 불편한 점 생기면 병원으로 주저 말고 연락 줘도 된다고 하셔서 참 좋은 원장님 만나 수술 잘 받았구나 느낍니다.모발이식은 적어도 반년 이상부터 봐야 하는 거고, 무엇보다 저는 정수리 빼곡해지면서 전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점이 제일 맘에 드네요. 원래 체질 자체가 흰머리도 자주 나고 모발이 쉽게 얇아졌는데 주사치료 시작하고부터는 흰머리도 많이 줄어들고 속알머리가 검은색으로 빽빽하게 채워지는 느낌 들어서 좋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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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안녕하세요, 대다모에 올려보는 두번째 글입니다.저는 와이프가 먼저 제안을 해서 탈모병원을 찾게 된 케이스입니다.그리고 지금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왜 진작에 병원을 찾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먼저 제 모발이식 과정을 말씀드리자면요바로 모발이식을 하는 것 보다는 치료를 먼저 조금 해보고 모발이식을 해보자고 결론 내리게 되어서 먼저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바로 모발이식이라는 수술을 하기에는 약간의 두려움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탈모 전문 병원인 모먼트의원에서 치료도 받고 모발이식도 했는데요먼저 메조테라피와 스마트룩스 치료를 병행하였습니다.이게 진짜 될까? 라는 의심이 있었는데 왠걸요,단 4개월만에 달라진 제 정수리가 보이더라고요.정말 놀랐습니다.그래서 용기를 얻고 모발이식을 결심하게 되었고요, 견적은 2900모 받았습니다. 원장님께서 직접 디자인부터 채취, 이식,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고 해주신다고 해서 한번 더 믿음이 갔습니다.지금은 수술한 지 9개월이 되었는데 아침에 머리 만지는 시간도 줄어들고컴플렉스도 없어져서 제 이마 볼때마다 행복합니다(?) 하하..사실 지금도 너무 만족하는데요 1년이 지나면 모발이 더 두꺼워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발이식 고민중이시라면 개인적으로 모먼트의원에도 꼭 한번 내원해서 상담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원장님 정말 친절하시고 상담도 잘해주십니다. 무엇보다도 결과물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12개월차때 또 한번 글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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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6개월차가 되면서 많이 자랐네요 사진으로만 봐도 확실한 차이가 있죠ㅋㅋ 모발이식이 왜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수술하고 초기부터 한 3~4개월차까지는 시간 진짜 미치게 안갑니다 그 뒤로는 자라는 게 느껴져서 그런지 시간 잘 가네요 그리고 두피문신을 같이해서 그런지 숱이 더 많아보이는 느낌입니다 이식이 잘 된 것도 있지만 두피문신 덕도 조금은 있는 것 같아요 왜 선생님이 같이 하는걸 추천해주신지 알겠더라고요 이번에 6개월차 경과보러갔는데 선생님이 경과가 정말 좋다고, 앞으로 더 좋아질거라고 하셔서 1년 정도 됐을 땐 어느정도일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경과가 좋으니까 기분이 날아갈 듯이 좋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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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모발이식 수술을 받은 지 10개월이 지나면서 이제 경과를 지켜보는 과정도 마무리되었습니다. 처음 상담부터 수술, 그리고 이후 경과 확인까지 모든 과정에서 세심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받았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결과도 기대했던 만큼 만족스러웠고, 물론 모발이식을 다시 할 일이 없으면 가장 좋겠지만, 만약 하게 된다면 주저 없이 다시 이곳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좋은 결과를 만들어주신 원장님과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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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어

m자가 살짝 있는게 은근히 신경쓰이기도 해서 수술하게 되었습니다수술을 절개로 진행하여 수술직후 뒷통수 통증이 조금 있어서 한 일주일정도는 진통제 없이는 잠을 편히 잘 수 없었습니다.여유가 되신다면 비절개로 진행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하지만 비용이 걱정되신다면 절개도 뒷통수 조금 아픈것만 견뎌내면 딱히 나쁠건 없는 것 같습니다. 별로 안아파요.시술 10일 이후로는 이식한 부위를 만지지 않아도 머리를 말리는 과정에서 꽤나 머리가 빠지는 것이 확인됩니다.시술하기 전 이마에 라인을 그린 사진과 20일이 지난 현시점 이마 사진 첨부합니다.​[출처] 뉴헤어모발성형외과 모발이식 1400모낭(2800모) 20일 후기 ([털나는카페] 탈모/탈모약/탈모치료/모발이식/두피문신) | 작성자 joe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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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고등학생 때부터 m자가 있었습니다. 몇년 전부터 m자가 깊어지는 느낌이 들어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고요 잘 못꾸미고 다닌 20대가 아깝워서 더 나이먹기 전에 모발이식을 결심했습니다.저는 그렇게 높은 밀도를 원하지는 않았고 살짝 비어보여도 되니 적당히만 채워지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병원 상담을 여기저기 받아보니 예상보다 모수가 너무 많더라고요. 상담을 그렇게 많이 다닌 건 아니지만 모힐과 모아트에서 제 의견을 반영한 견적을 내주셨고 고민 끝에 모아트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수술방을 들어가서 처음엔 좀 많이 긴장이 됐습니다. 타병원에선 마취가 엄청 아프다는 후기도 있어서 마취 시작한다고 얘기 들었을 땐 각오를 하고 있었는데 그냥 조금 따끔하게 뭔가로 긁는 느낌이 들더니 허탈할 만큼 마취가 끝났습니다.통증은 없었지만 모르는게 약이라고, 펀칭이나 이런 과정을 대충 검색해서 알고 있다보니 머리에 구멍이 뿅뿅 뚫리고 있다는 상상과 그 둔한 감각 때문에 펀칭 초반까지는 좀 경직되어 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채취를 주로 간호사분이 진행하셨는데 이부분에 대한 안내를 미리 받지 못해서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넷플릭스를 보다가 조금 재미도 없고 긴장이 풀어져서 과감하게 다시 리모콘을 들고 음악채널로 바꿨는데, 채널도 자주 바꾸고 음악 취향이나 소리 크기 때문에 직원분들께 폐가 되진 않았나 새삼 걱정이 되네요. 제 머리가 그분들의 손에 달렸는데 말이죠채취가 끝나고 잠시 쉬고, 원장님이 다시 들어오셔서 이식이 진행됐습니다. 제가 말이 많은 편이 아니라 티키타카가 그렇게 되지 않는데 여러가지 흥미로운 얘기들을 들려주셔서 덕분에 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수술이 끝나고 가장 걱정됐던게 실수로 이식부위를 건드리는 거였는데 잘 밀봉을 해주시고 제공해주신 목베개를 이용하니 잘 때 옆으로 돌아눕는게 방지가 돼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생각보다 목도 아프지 않았어요. 저는 여기서 추가로 신발끈을 다이소에서 사서 손을 묶고 잤습니다. 줄이 탄성이 있어서 불편한 느낌은 거의 없었고 아침에 깨서 손이 묶여있는 걸 확인하면 확실히 안심이 됩니다.둘쨋날 병원에 가서 샴푸를 받고 원장님께 체크 받고 벙거지모자를 제공받았어요. 제가 삭발 수술이라 벙거지모자가 꼭 필요하긴 했는데 아쉬웠던 점은 모자가 면 재질인데다 구조가 속 테두리 쪽이 벗을 때 걸리는 구조라 몇번 쓸리더라고요. 차라리 이식부위쪽을 누르더라도 벗는건 뒤쪽부터 벗는게 더 나을 거 같아요.저녁에 부산으로 내려갈 때는 쓸림방지를 위해 자체적으로 위생비닐을 씌우고 그 위에 모자를 썼습니다. 비닐 길이를 조절 못해서 모자 사이로 좀 나풀나풀 거렸는데 그걸 보고 모자 안에 뭐냐면서 벗어보라고 하신 공항보안검색대 직원분.. 본의아니게 안구테러를 가한것 이자리를 빌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셋쨋날부터는 머리가 당기는 느낌은 거의 사라지고 둔한 감각은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상담할 때나 주의사항 들을 때 기억을 잘 못하는 편인데 유튜브에 상세사항들이 잘 나와있어서 좀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빨리 시간이 갔으면 좋겠네요. 통증이 없다보니까 저도 모르게 수술했다는 사실을 깜빡하고 만질뻔하는데 다시 긴장 좀 하고 건강하게 관리 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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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무삭발모발이식 6개월됐네요 시간 왜캐 빠르죠 ㄷㄷ저는 이마가 좌우로 넓은 편이었고 m자이마로 보이게 하는 헤어라인이 고민이었습니다!다행히 많이 심을 필요까지는 없고 1000모낭 말씀하셔서 그렇게 받았고요2주차 진입하면서 암흑기를 본격적으로 느꼈는데 이시기 때는 머리 탈락 볼 때마다 수술직후랑 비교돼서 마음이 좀 아팠습니다그때는 새머리가 언제쯤 나올까 기다리고 또 기다렸던거같아요 인내x99랄까 그래도 좋았던 점은 비록 암흑기라서 이식부위는 더디게 자라도 채취부위는 금방 아무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미용실에서도 뒤통수 흉터없이 깨끗하다고 확인받았구요이 미용실에서 처음 다나성형외과 모발이식이 유명하다고 들었고방문해보니까 저도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더 마음이 기울었습니다엠자이마를 보완해줄 수 있는지 미용 부분을 많이 고려해서 결정했구요아웃풋이 좋기로 유명한 병원이면서 특히 디자인도 놓치지않는 병원에서 해야겠다 싶었는데제 생각엔 다나밖에 없었어요 ㅎㄷㄷ지금 제가 바랬던 대로 머리모양이 잘 나오고 있어서 만족하는쪽이구요 1년까지 지켜보면 숱이 더 많아질거같아요 저는 암흑기가 좀 쎄게 왔는데 빠진 머리가 다시 올라오는 게 1년까지도 걸린다는 후기를 봤네요ㅎㄷㄷ 그때가면 어떤 모습일까 기대도 되고 궁금합니다나중에 1년지나서 몰아서 보면 도움될거같아서 일단은 지금처럼 후기 계속 써보려고요  그사이 중간중간에 질문있으시면 최대한 답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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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모발이식센터

 <전면부 전><전면부 후><정수리 전><정수리 후>작년 겨울쯤 모발이식을 고민하기 시작했는데요 마침 우연히 인터넷에 뜬 모발이식 광고를 보았고,그 이후에 알고리즘에 계속 모발이식 광고가 뜨더라구요.세세하게 알아본적은 없지만 모발이식은 비싸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비용이 저렴해서 놀랐습니다.가격적인 측면에서도 괜찮아서 수술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 많은 병원 후기를 꾸준히 보기도 했고, 온라인으로 문의도 해보고 사진찍어서 비대면으로 견적을 받아보기도 했는데요.직접 상담을 받아보는게 훨씬 꼼꼼히 체크할 수 있어서 더 낫다고 생각했어요여러군데 돌아보고 체크해봤는데 제가 생각했던 기준과 제일 잘 맞는 젬마의원에서 수술 받기로 했습니다.4000모 + 정수리 줄기세포 견적 받았습니다.수술 하는 동안 특별히 불편한 부분도 없었고, 입원없이 바로 수술 끝나고 병원에서 챙겨주는것들 가지고 집으로 왔습니다.마취 풀릴 때 서서히 뻐근함이 좀 느껴지긴 했는데 처방받은 약 먹으니 괜찮더라구요.현재는 이식한 제 머리 봤는데 잘 된 후기들의 모습과 비슷하게 라인도 잘 잡히고 밀도도 만족했습니다. 최근에는 모발이식 프로그램이라고 하여  3개월 때 젬마에서 하는 고농축성장인자라는 것을 추가로 시술까지 받았습니다.1년이 될때 다시 멋진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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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

안녕하십니까!!!모발이식 효과 진짜 대박인 것 같습니다!!톡톡히 결과 보고 있는 와중에 후기 남겨보겠습니다.제가 이마가 진짜 넓었습니다.M자가 엄청 심했는데 이마가 반으로 줄어든 상태에서 이식을 받았습니다.단순히 M자만 이식받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상담하면서 M자도 문제지만옆라인도 문제인걸 알아서 원장님 추천대로 옆라인까지 수술받았습니다.엠자만 채웠다면 정말 어색했을거 같네요.수술은 원래부터 비절개를 하고 싶었는데요.제가 뒷머리를 짧게 자르는 편이라 뒷머리 절개하면 티날거 같다 생각해처음부터 비절개로 알아봤었습니다.다행히 저는 뒷머리 숱도 풍성하고 좋아서 비절개로 5500모 이식이 가능했습니다.원장님이 채취도 잘해주셨습니다.암흑기때만해도 살짝 걱정했던 마음도 있었는데 쓸데없는 걱정이였네요 ㅎㅎㅎㅎ암흑기 지나고 고작 한달 조금 넘었는데 대박입니다.이식부위에 머리 올라오는게 하루 하루 다릅니다!!!5개월이지만 수술전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 됐습니다.다른 분들 후기 보면서 한나이브 장점에 대해 많이 들었는데직접 겪어보니 대박 만족합니다. 한나이브 강추!!! 병원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지금 부터 폭풍성장 중입니다! 안쪽부터 차오르고 있고 이제 엠자 부분에 잔머리들과같이 성장하는게 너무 기분이 좋네요.1년차 최종 득모도 기대해 주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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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모발이식

모발이식 받은 7일차 후기입니다.m자 부분과 옆머리 부분까지 4천 7~8백 모 이식 받았습니다.수술 받기전에 조금 떨리고 무서웠는데 루트의원 의료진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무섭지 않게 잘 해주셔서 잘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수술 받고나서 생착 될 때까지 조심하고 생착 스프레이 잘 뿌려줘야 한다고 해서 엄청 자주 계속 뿌려줬네요.암흑기가 언제쯤 올지 모르겠지만 빨리 시간이 지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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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맘모스헤어라인의원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 1일차 후기** 어제, 맘모스헤어라인의원에서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 병원은 제 지인 여러명이 부산 최고라고 무조건 추천해줘서 방문하게 되었고, 믿을 수 있는 병원이라고 확신이 들었습니다. 수술 전부터 원장님과 의료진의 꼼꼼한 설명 덕분에 긴장도 덜고, 수술을 받을 준비가 되었어요. **수술 과정** 수술 전, 원장님은 제 두피 상태와 모발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셨습니다. 1등급 모낭을 채취하여 이식 부위에 적합한 모발을 심어주셨고, 그 덕분에 자연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비절개 방식이라 수술 후 회복이 빠를 거란 설명도 해주셔서 안심하고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수술 중에 통증은 전혀 없었고, 마취 덕분에 편안하게 수술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수술 후 느낌**  수술이 끝난 후에는 약간의 붓기와 불편함이 있었지만, 통증은 거의 없었습니다. 지금 1일차인데, 붓기는 있지만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관리가 잘 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식 부위에 살짝의 부자연스러움이 느껴지긴 하지만, 비절개 방식 덕분에 흉터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회복 상태**  수술 후 처음엔 약간 피곤하고 어지러운 느낌도 있었지만, 얼음찜질을 하면서 붓기를 관리하고 있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원장님이 주신 지시사항을 잘 따르고 있고, 특별히 아픈 부분도 없어 회복이 빠를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전체적인 느낌**  현재 수술 1일차지만, 병원과 원장님의 관리 덕분에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워낙 유명한 곳이기에 믿고 맡길 수 있었고, 수술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모발이 자라면서 어떻게 변화할지 더 기대됩니다. 비절개 모발이식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께는 맘모스헤어라인의원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소문보다 훨씬 더 그리고 제 경험상, 정말 전문적이고 믿을 수 있는 병원이라는 걸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부산 원탑이라 불리는 값어치를 한다는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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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헤어

안녕하세요 압구정 포헤어 권오성 원장님께 비절개 모발이식 받았고부분삭발로 진행해서 1200모낭 견적받아서 3주차 첫 후기 남겨봅니다3주까지는 우여곡절없이 병원에서 안나해준 주의사항 잘 따르고술 담배도 잘 버티고 있는중입니다조금 힘들었던 부분은 수술 후 3~4일정도는 잠자는게 불편했는지중간에 잠도 많이 깨고 했는데 지금은 숙면도 잘하고 있고 간지러움도 이전보다는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외모에 대한 관심이 한창 많은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푹 패인 M자 탈모가 있으니 헤어스타일도 한정적이고항상 앞머리는 내리고 다니기 바빴거든요 이마라인도 넓어보여서 얼굴도 커보이기도 해서 스트레스가 점점 극에 달해 제 자신에게 좋은 선물을 해보자 하고서모발이식 수술 결심하고 비절개 병원을 찾아보다 비절개 전문 병원인 포헤어에서 받게 됐습니다M자 탈모 후기를 찾아보고 마음에 든다 싶은 후기들은 다 권오성 원장님의 후기들이더라고요겨울이고 연휴가 있어서 그런지 원하는 날짜에 상담 잡기가 쉽지 않았지만불굴의 의지로 상담 예약 잡았습니다ㅎㅎ원장님 후기에서 들은거처럼 솔직하시고 딱 필요한 포인트에 대해서만이야기 해주시는게 오히려 제가 더 집중해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포헤어는 슬릿 방식으로 모발이식이 진행이 된다고 하셨고높은 생착률을 완성하기 위해 채취 동시에 이식을 한다고 하셨는데수술 당일에 이 부분을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ㅎㅎ사진에서만 보던 수술 의자도 제가 직접 앉아서 수술 받고실시간 모낭 카운팅 모니터도 체험하고 왔네요~~ㅎㅎ3주차 접어드니까 수술받은 부위의 머리가 점점 빠지고 있는데이게 암흑기인거죠?ㅎㅎ이제 막 시작했으니 5월쯤 되면 끝나 있겠네요~~암흑기 종료 되는 시점에 2차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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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라인 모발이식센터

2개월차인데 암흑기가 와서 듬성듬성하지만 수술전 밋밋했던 정수리와 비교를 해보면 암흑기가 왔다하더라도 지금이 더 상태가 좋습니다. 앞부분이 암흑기에 많이 날아가서 조금 아쉽기는 한데 곧 자랄거라고 봅니다. 뒷머리는 모발이식하려고 머리를 뽑은게 전혀 티가 나지 않을 정도로 회복이 잘 되었습니다. 원장님 기술이 아주 좋습니다. 암흑기 지나고 머리가 좀 나고 하면 염색도 다시하고 그러려 합니다. 다시는 70대 할아버지 소리 듣지 않게 젊고 멋지게 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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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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